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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미란이가 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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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61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미란이가 자꾸 생각나

[무료소설] 미란이가 자꾸 생각나

”근데... 내 팬티 자기가 갖고 있어?“


우희가 물었다.


”어. 왜?“


”나 줘. 입게...“


”싫어... 냄새 맡을 거야...“


”그거 냄새를 왜 맡아.“


나와 우희가 옥신각신 하는 사이


”하하하하하.“


관객의 웃음소리가 터졌다.

”재밌나봐.“


우린 잠시, 팬티에 대한 이슈를 잊었다.


”이제 한 시간 지났네...“


”그러니까.. 이제 집중해서 볼까?“


하지만 난 집중할 수 없었다. 우희가 오른발을 의자에 올린 것이다. 그러자, 그녀의 주름치마가 사르륵 내려갔고 그녀의 허벅지가 드러났다. 그리고 그 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보이는데, 저건 생각할 것도 없이. 음부였다. 우희의 팬티는 아직도 내 손아귀에 쥐어져 있는 것이다.


”나 진짜 팬이였는데...“


내가 스크린 속 주인공을 보며 우희에게 속삭였다. 하지만 우희는 벌써 영화에 빠졌는지, 내 말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리고 팬티도 잊어버린 것 같았다.


‘뭐야... 완전 집중이네...’


우희는 집중력이 꽤 좋았다. 자신이 좋아 하는 것, 특히, 책과 영화에 아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난 종종 그녀의 집중력을 보며 그 집중력과 몰입을 반에 반반이라도 섹스에 쏟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다.


완전히 집중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다리가 의자위에 올라온 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난 손을 뻗어 우희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내 손길에 우희가 날 돌아 봤다. 하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흥분하는 것 같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거부의 의사를 밝히지도 않았다.


하지만 난 나름대로 묘한 흥분이 생겼고 그렇게 우희의 음부를 만지며 영화를 관람했다. 이것또한 묘한 느낌이었다. 극장 안에서의 섹스만큼은 아니었지만 일정 수준 유지되는 그 잔잔한 흥분이 편안함을 주는 것이다.


”찌걱.. 찌걱...“


내 손가락은 점점 그녀의 안으로 향했고 그녀는 그렇게 집중해서 영화를 보는 와중에도 왼쪽 다리마저, 의자에 올리며 M자 모양의 자세를 취했고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뺐다. 훨씬 수월하게 안으로 들어 갈수 있는 것이다.


”음... 흠...“


난 나직한 신음을 연거푸 뱉으며 우희의 음부를 쑤셨고 그 안에 자리 잡은 손가락을 돌렸다. 영화에 집중할 리가 없었다. 어떻게 여자의 음부를 만지고 있는데, 집중할 수 있겠는가?


‘미란이...’


그리고 난 우희의 음부를 만지며 미란이를 상상했다. 내 머릿속 극장은 새로운 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란이... 보지 같아...’


미란의 얼굴과 그 짧은 미니스커트가 생각났다. 그리고 치마 안을 꽉 채우고 있던 미란의 두 허벅지.... 난 미란의 치마를 말아 올렸다. 니트 재질의 치마는 아무런 저항도 없었고 심지어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말려 올라갔다.


미란은 노팬티였다.


”노팬티?“


”네. 전 팬티 안 좋아해요... 값도 비싸고 아낄 수 있는 것은 아껴야죠.“


‘엥?’


아낄게 따로 있지 팬티를 아낀다고? 나 그녀의 황당한 사고관이 놀라웠다. 하지만 그녀 말대로 아껴서 나쁠 게 어디 있겠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난 그녀의 가치관에 수긍했다. 사람은 모두 다른 것이다.


”어때요?“


미란이 자신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때, 그래프의 화살표가 하늘을 향해 솟았다. 일정수준을 유지하고 있던 내 흥분 그래프가 그녀의 음모를 기점으로 치솟은 것이다.


”찌걱.. 찌걱.. 챱..챱..챱..챱...“


난 높아진 흥분 지수에 애꿎은 우희의 음부를 거세게 비볐다. 하지만 우희는 날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다리를 더욱 벌렸다.


”만져 볼래요?“


미란이 내게 말했다. 난 미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만져 봐요. 부드러워요... 보지 털 케어 했어요.“


”보지 털 케어?“


내가 되물었다.


”헤어 클리닉 하듯... 나 헤어 디자이너잖아요...“


난 그녀의 음모를 어루만졌다. 확실히 그녀가 말 한대로 부드러웠다. 아주 좋은 감촉인 것이다.


”부드러워요..“


”그렇죠? 얼마나 관리를 했는데...“


”그럼... 가슴도 만져 봐도 되요?“


”가슴? 거긴 아무것도 안했는데... 관리를 못했어요...“


”괜찮아요... 그냥 꼭지만 조금 만져 볼게요...“


난 미란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무작정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었다. 레이스가 가득한 브래지어였다.


”하아... 그럼 안으로 넣을게요.“


난 친절히 그녀에게 내 다음 행동을 설명했다. 그리고 설명한대로 미란의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었다. 손바닥 전체를 덮고도 남을 만한 젖가슴이 느껴졌다.


”커요.“


”커요? 그래서 좋아요?“


”네, 너무 좋아요...“


난 한손으로는 미란의 젖가슴을 주물렀고 다른 손으로는 음모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음모를 쓰다듬던 손가락 끝에 축축한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리와 봐요...“


미란이 의자에 앉았고 난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미란의 음부에 밀어 넣었다.


”아앙... 보지가... 뜨거워져...“


미란이 내 머리를 밑으로 내리며 두 다리를 의자위에 올렸다. 그녀의 M자는 아주 굵은 M이었다.


”보지를... 먹어줘요... 어서요...“


난 미란의 요청대로 음부에 얼굴을 박았다. 짙은 향이 올라 왔다. 아주 끈적한 냄새였고 혀를 내밀 수밖에 없게 만드는 향이었다.

”후릅.. 츄릅...“


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혀를 들이 밀었다.


”아아아옹!!“


내 혀가 닿자마자, 미란은 자지러지며 내 머리칼을 잡았다.


”숱이 많으시네... 근데... 좀 뻣뻣해... 클리닉 한번 해줄게요... 나중에 오세요... 아아앙!!“


그녀는 프로였다. 이 와중에도 내 머리를 점검한 것이다.


”챱... 챱... 챱... 챱.. 챱..“


난 그녀가 그러던가 말던 가, 개의치 않았다. 그저, 내 본능에만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와... 후... 보지가... 내 클리가... 빨라 진짜... 빨라... 모터 달았어요? 아흐흥!!“


그녀가 착각을 일으킬 만큼 내 혀는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정말 그녀의 말대로 모터라도 된 움직임 인 것이다.


”츕.. 휴릅.. 츄릅...“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난 우희 의자 앞에 쭈그려 앉아 우희의 음부를 빨고 있었다.


”맛있어...“


내가 낮은 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우희에게는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우희는 영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간간히 내 머리를 쓰다듬는 게, 우희가 내게 주는 유일한 관심이었다.


‘상상?’


상상치고는 너무나 선명했다. 아직도 미란의 냄새가 입안에 맴돌고 있는 것이다.


”후...“


난 심호흡을 하고는 우희의 음부에서 얼굴을 떼었다. 그리고 손에 쥐고 있던 팬티를 그녀의 빨강 구두 밑으로 넣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우희가 팬티를 입었고 의자위에 있던 그녀의 다리도 바닥으로 내려왔다.

그렇게 난 영화의 마지막 30여분은 꽤 집중력 있게 관람했고 어느새, 상영관 조명이 환하게 켜졌다. 영화가 끝난 것이다. 웅성웅성 거리며 관객들이 퇴장했다. 퇴장로는 스크린 옆 통로였기에 우리 쪽을 보거나, 오는 이는 단 한명도 없었다.


난 다행이라 생각했다. 만약 위쪽이 퇴장로 였다면 눈치 좋은 몇몇의 사람은 우리가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우희 냄새는 아직 진하게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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