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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그녀의 진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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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녀의 진실4

[무료소설] 그녀의 진실4

“쑤걱...”


잘도 들어갔다. 깊숙이 박혔고 흐물흐물했고 넓었다. 처녀의 쫄깃한 구멍은 아니었다. 하지만 농염하고 깊은 맛이 있었고 조절이 가능했다. 이 농염한 여인은 언제든 처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희 질이 점점 좁아지며 내 손가락을 압박했다. 마치, 페니스가 주물리는 느낌이 들었고 난 우희의 또 다른 면을 보고 있었다.


4년이라는 세월동안 난 우희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극장에서 느꼈던 미안함보다 더욱 컸다. 아니, 크다 보다는 다른 미안함이었다. 극장에서의 미안함은 그녀의 끼를 알아봐주지 못하고 이끌어주지 못한 것이었지만 지금의 미안함은 전혀 다른 근본적인 미안함이었다. 난 그녀를 사랑한다 말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와서야 그녀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었다. 그 이유가 참으로 가관이었고 유치했다. 단지,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 그 의심이 우희를 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아... 오빠...”


우희가 나직한 목소리로 날 불렀다. 그녀는 아직 노보영이었고 난 이제 노보영보다도 우희를 원하고 있었다.


“챱.. 챱.. 챱.. 챱.. 챱...”


우희는 그런 내 감정을 전혀 알지 못하는 듯,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무참하게 흔들었고 나 또한 최선을 다해 그녀의 음부를 쑤셨다. 내가 지금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그 정도밖에 없었다.


“윽.. 하아.. 오빠... 뜨거워?”


우희가 풀린 눈을 해서는 날 쳐다봤다.


“뜨거워.. 너무나...”


난 기역자 모양으로 손가락을 구부렸고 구부러질수록 그녀의 질에 내 지문이 밀착됐다.


“아아아!!”


우희가 커다란 신음을 토했고 나 또한 머리꼭대기까지 전율이 일었다. 그리고 얼핏얼핏 보이던 미란의 잔상마저 사라진지 오래였다.


“하아... 오빠.. 더...”


내 굽어진 손가락은 그녀의 질을 긁으며 오르락내리락 했고


“아아아아!!!”


우희의 신음은 무척이나 크고 거세졌다. 난 지금 그녀의 버튼을 누른 것이다. 그 오돌토돌하고 살짝 올라온 언덕. 바로 그녀의 버튼이었다.

난 그 곳에 손가락이 닿는 순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곳이 그녀를 먼 곳으로 보낼 수 있는 버튼이라는 것을....

“아아아!! 오빠!!! 아아하.. 하아.. 아아아!!”


난 손목을 움직일 필요도 없었다. 그저, 굽어진 손가락만 톡톡 두드리면 그만이었다. 전보를 치듯, 손가락에 리듬감을 주면 되는 것이다.


‘톡톡’ 치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우희는 허리까지 젖혀가며 쾌감을 느꼈다. 난 미안한 감정이 조금 사라 졌고 나 또한 그녀 못지않게 큰 자극과 흥분을 맞이했다.

“하아.. 넣어줘... 빨리.. 지금이야.. 지금...”


우희가 울부짖었다. 하지만 내 페니스는 여전히 말랑했다. 그녀의 속에 들어갈 것이라고는 손가락밖에 없는 것이다.


난 사실, 이쯤 되면 충분히 발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난 약간 두려웠다. 이대로 영영 페니스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지금... 이거 밖에...”


그래도 손가락이 있어 다행 아닌가? 난 또다시 손가락을 흔들었다.


“자지는?”


우희가 물었다.


“....”


난 그녀의 질문에 답할게 없었다. 내가 무슨 답을 하겠는 가?


“왜?”


우희가 손을 내밀어 내 페니스를 찾았고 아직도 말랑한 내 페니스에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왜? 아직도... 오빠 어디 아파... 큰일인데... 어쩌지...”


분명 우희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노보영이었다. 만약 우희라면 발기하지 않는 페니스에 이렇게 까지 호들갑을 떨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우희의 이미지일 뿐. 어떤 모습이 우희의 진짜 모습인지는 이제 와서는 나도 잘 알 수 없었다.


“근데.. 너무 말캉해... 귀엽기도 하고...”


우희의 손은 말랑한 내 페니스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어 보였다.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 같이 조몰락조몰락 거렸고 두 손가락으로 귀두를 비볐다.

“음... 이래도 안 커진다고?”


언제부턴가 클리토리스를 흔들던 우희의 손은 멈춰 있었다. 그 손마저 더해 내 페니스를 만지기 시작한 것이다. 마치 의사가 진찰을 하듯, 유심히 페니스를 살펴봤고 세심하고 정성껏 내 페니스를 주물렀다. 자위를 하듯, 껍질을 까듯, 페니스를 밀어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서 그녀의 진심어린 손길이 느껴졌다.

“으...”


난 그녀의 손길에 간질거리는 느낌을 받았지만 좀처럼 페니스는 커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작은 페니스가 우희의 승부욕이라도 자극했는지,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휴릅...”


말캉한 내 페니스가 우희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마치, 따뜻한 물을 받아 놓은 구멍에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이 구멍은 지금껏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구멍보다 끈적하고 착 감겼고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페니스는 커지지 않았다.


“쭈욱... 할짝.. 휴룹...”


우희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귀두를 흡입하기도 하고 기둥을 날름거리며 핥기도 했다. 하지만 내 페니스에 변화는 없었다.


“하아... 아...”


난 신음을 토했다. 분명 쾌감이 전달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쾌감에도 페니스는 서지 못했다.


“안되겠어...”


우희가 고개를 들며 말했다. 그녀도 포기한 것 이다. 난 ‘조금만 더 해봐.’하고 부탁하려 했지만 그건 너무 구차한 일 같았다. 사실상 나도 포기했다. 오늘은 안 되는 날인 것이다. 하지만 내일이 있지 않나?


“그래도... 귀엽긴 해.. 이렇게 작잖아... 주름도 가득하고...”


우희가 손가락으로 내 페니스를 빙빙 돌리며 말했다.


“오늘은... 미안해 내 멋대로 사정하고 내 멋대로 안 커지네...”


“괜찮아... 내일은 커지겠지? 설마? 이대로?”


난 그녀의 말에 공포를 느꼈다. ‘오늘은’ ‘내일은 되겠지’에서 ‘설마?’ ‘이대로?’로 내 마음도 바뀌어가는 것이다. 충분히 가능한 얘기였다.


오래 전 갑자기 발기하지 않는다는 직장 동료의 고민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난 그의 고민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저, 혀를 차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고 병원에 가보라고 말했다.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난 어제까지만 해도 매일 아침 발기하고 있었고 화상섹스를 했고 빳빳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우희의 입에 넣기도 한 것 이다. 그런데...


‘그만... 어차피.. 내일이 되면 알겠지... 병원도 있고... 근데 그놈은 다시 살아났었나?’


난 일단 죽은 페니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로 했다. 아무리 심각하게 생각한들 달라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내일이 되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돌아오지 않는다면 내가 말 한 대로 병원을 가보는 것 말고는 해결책이 없었다. 걱정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이다.


*


하지만 시무룩한 마음은 어찌해도 가시지 않았고 난 말없이 티비를 보다 잠이 들었다. 그렇게 아침이 되었고 난 일어나자마자, 페니스를 점검했다.


“일어난 거야?”


부스럭거리는 내 소리에 우희도 일어났다.


“뭐해? 아...”


우희는 내 페니스에 대해 잊고 있었다. 조금은 섭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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