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그녀의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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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5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녀의 몰입
[무료소설] 그녀의 몰입
“했구나? 이리 와봐... 누구 보지가 더 좋은 지, 알려줄게?”
노보영은 매우 충실한 배우이기도 하면서 섹스의 대가이기도 했다.
“잘 봐.”
그녀가 상체를 세우고는 내 가슴부터 아랫배까지 음부를 문대며 내려갔다. 그러자, 그녀가 지나 간 길을 따라 뜨거운 냄새가 내 몸에 진하게 배었고 마침내 그녀는 내 페니스위에 올라탔다.
“툭... 씁...”
그녀의 음부에 페니스가 위로 꺾이며 배를 보였다. 그러자, 마치 핫도그의 빵처럼 그녀의 음부가 내 페니스를 덮쳤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윽...”
난 그녀의 계곡에 둘러싸여 페니스 전체에 자극을 받는데... 그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감촉이었다. 아스러질 것 같으면서도 따뜻했고 쌀 것 같지만 쌀 정도는 아니었다.
“쓱... 쓱... 쓱.. 쓱.”
그녀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졌다. 하지만 난 그걸 로도 만족이 안 되는지, 어느새 그녀의 엉덩이를 밀고 있었다.
“아... 으... 자기야... 너무 좋다.. 자기도 좋지?”
“허.. 어.. 너무 좋아.. 우희야..”
“그러니까... 바람 피지 마... 또 피면.. 이렇게 안 해 줄 거야... 알았지?”
이정도 까지 하는 그녀의 연기에 난 소름이 돋았다. 이제는 이게 연긴지, 아님 실젠 지, 분간 조차 되지 않는 것이다. 확실히 그녀는 도를 넘고 있었다. 하지만 막을 도리가 없었다. 이미 난 그녀의 포로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었다.
“내 보지 보다... 죽이는 보지는 없어... 알겠어?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내 보지만 이용해..”
난 그녀의 끈적한 목소리와 단어 선택에 완전히 맛이 갈 것 같았고 이제는 그녀가 우희든, 노보영이든 상관없었다. 지금 내 페니스를 비비는 이 음부만이 중요했다.
“쑥...”
한 순간에 그녀의 구멍 안으로 페니스가 들어갔다. 촉촉한 질의 감촉이 느껴졌다. 난 그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에 어린 시절에 살았던 동네의 풍경까지 떠오를 지경있었다.
“윽...”
하지만 내 회상은 거기까지였다. 그 따뜻하고 포근했던 질은 어느새 야수로 돌변해 있었다.
“하... 하!! 이렇게 쪼이면... 나 싸버려..”
난 그녀의 쪼임만으로도 쌀 것 같았다. 정말 강력했다. 마치, 먹이의 숨통을 끊는 아마존의 거대 뱀 같은 쪼임인 것이다.
“윽!!”
그녀의 그 쪼임에 난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지금까지 우희의 쪼임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노보영, 그녀의 쪼임은 우희보다 더욱 강력했다.
‘역시... 젊은 보지라 그런가... 이정도의 쪼임은 느껴본 적이 없어...’
내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녀의 쪼임은 지금보다 더 강력해졌고 난 그녀의 쪼임에 정액이 나올 것 같은 간질간질함을 귀두 끝에서 느꼈다.
“어때요?”
그녀가 몸을 틀어 날 돌아봤다. 스스로도 자신의 쪼임에 만족하는 것이다. 그건 자부심이었다.
“너무...”
난 계속된 쪼임에 말을 잇지 못했고 그녀는 그런 날 바라보며 배시시 웃었다. 좋은 표정이었다. 그리고 날 돌아 보기위해 비틀린 노보영의 허리...
“너무? 응? 좋아요?”
“어.. 너무 좋아... 그리고.. 허리가...”
그녀의 허리는 매우 매끈했고 살가죽이 얇았다. 내 손은 절로 그녀의 허리로 향했고 그녀의 허리는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이 얇았다. 그리고 촉촉했다.
“음... 미치겠네... 진짜...”
난 점점 그녀의 허리를 감쌌다. 내 손은 허리를 지나 그녀의 배를 덮었고 손가락 끝에 차가운 금속이 느껴졌다. 화살 모양의 배꼽 피어싱이었다.
“마음에 들어요?”
“너무...”
난 피어싱을 아주 살짝 잡아당기며 상체를 세웠다. 그러자, 세월에 쳐지고 두꺼워진 내 가슴이 아직도 얇고 촉촉한 그녀의 등짝에 맞닿았다. 아주 좋은 감촉이었다. 그런 그녀의 몸에 내 몸이 밀착되니, 나도 그녀처럼 젊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아... 하...”
“왜? 뭐가 그렇게 좋아요?”
그녀의 목소리에는 야릇한 미소가 담겨 있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그녀는 알고 있는 것이다.
“음.. 너무 얇아...”
“얇아? 크크. 그건 도대체 무슨 소리야.”
노보영이 내게 말하며 자신의 배위에 올려 진 내 두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젖꼭지로 안내했다.
“하아...”
그 굵은 꼭지가 손가락에 끝에 걸렸다. 그리고는 검지와 중지사이로 들어왔다.
“으으.. 하아... 아아..”
난 양 손가락사이로 들어온 그녀의 꼭지를 비비며 노보영의 머리칼을 헤집고 들어갔다. 좋은 냄새가 났고 목 또한 역시, 얇았다.
“할짝...”
그녀의 그 얇은 목덜미를 핥았다. 맛있는 맛이 났고 더욱 짙은 향이 올라왔다.
“하아.. 아... 빠르게 박고 싶어...”
그녀가 신음을 한번 뱉고는 무릎을 꿇었던 다리를 풀며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는 두 팔을 뒤로 뻗어 내 목과 얼굴을 휘 감는데, 그 쭉 뻗은 팔의 라인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하아..”
묘한 아름다움이었다.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처럼 연민도 느껴졌고 한편으로는 그 곧은 라인에 강인함도 느꼈다.
“흠... 음... 할짝...”
그리고 짙은 살결의 냄새가 났다. 이 냄새는 음부의 냄새와는 또 다른 냄새였다. 난 그 달콤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의 겨드랑이를 핥기 시작했다.
“쭈읍.. 추릅....”
“간지러워...”
빼는 법이 없던 그녀도 그 곳은 간지러운지 팔을 원위치로 옮기려했다. 하지만 난 그 맛을 더 봐야 했다.
“아앙.... 풀어줘... 응?”
그녀가 내게 앙탈을 부렸지만 난 그녀의 손목을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아.. 자기야.. 나 거기는 예민해.. 앙...”
그녀의 앙탈은 계속됐다. 하지만 난 멈출 수 없었다.
“찌걱... 찌걱...”
살살 원을 그리며 그녀의 허리가 움직였다. 난 그녀의 허리에 깊은 자극을 받았고 그럴수록 그녀의 겨드랑이는 내 침에 의해 흥건하게 젖어 갔다.
“찌걱.. 쩍.. 찌걱.. 쩍...”
그녀도 이제는 겨드랑이를 포기했는지, 겨드랑이를 내게 내어준 상태에서 팔꿈치만 굽혀 내 머리를 잡고는 그 버팀으로 한없이 허리를 돌렸다.
“후릅.. 츄릅...”
난 여전히 그녀의 겨드랑이에서 떠날 줄을 몰랐고 그녀의 허리는 원 운동에서 상하운동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척.. 척.. 척..”
사타구니에 내리꽂히는 그녀의 엉덩이에서 둔탁한 소리가 났다. 난 그 소리에 점점 아찔해 졌고 더욱 그녀의 겨드랑이를 파고들었다.
“하아.. 아... 맛있어... 자지가 너무나 탱글해...”
그녀는 겨드랑이의 간지러움도 잊은 채, 상하 운동에 집중했고 드디어 자신의 스팟을 찾았는지, 깊숙이 엉덩이를 깔고는 내 사타구니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앙아아아!!”
커다란 그녀의 신음이 터졌다. 그리고 전화기의 벨소리도 요동을 쳤다. 난 그녀의 비빔에 머리꼭대기까지 쾌감을 느꼈고 온 몸에 전율이 흘렀지만 전화 벨소리만큼은 무시할 수 없었다.
“잠깐만...”
“뭐야? 바람 펴? 지금이 몇 신데? 남의 남자한테 전화질이야.”
그녀는 아직도 역할에 푹 빠져 사태에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곧, 전화벨이 멈추고 메신저 알림 음이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