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안방침대에 낯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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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1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안방침대에 낯선 여자
[무료소설] 안방침대에 낯선 여자
“지금 춘옥이 본거 아니 에요?”
“춘옥이? 걔 이름이 춘옥이야? 난 화장실에서 그렇게까지 하길래 어떤 앤가 궁금해서 한번 본 거지…. 별 뜻은 없어.”
“쳇.”
노보영이 토라지듯 고개를 돌렸고 난 그녀의 코트속에 손을 넣고는 허리를 감았다. 매끄러운 살가죽에 차가웠던 손이 녹았다.
“차가워… 빼요… 왜 이래 진짜? 춘옥이 허리나 만지 지….”
노보영은 말은 그렇게 해도 날 거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내 손길에 뜨거워 지는 지, 눈이 풀려 가고 있었다.
10분 정도 걷자, 내 집에 도착했다. 난 3층짜리 빌라 2층에 살고 있었는데, 단층 임에도 불구하고 단지는 꽤 크게 조성되어 있어… 그렇게 얼굴을 트고 지내온 이웃은 없었다.
난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런 날 괜히 안면이 있는 이웃이라도 만난다면 굉장히 곤혹스러운 일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아는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이웃과 마주하고 지내겠는가? 그런 관계들은 아주 오래전 유물일 뿐이었다.
“들어와.”
현관문을 열고 노보영을 들였다. 여태 살아오면서 내가 다른 여자를 들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아늑하네… 이쁘다….”
“그래? 난 너가 너 예쁜데…. 후릅…”
난 신발을 벗는 순간 노보영에게 키스를 했고 그녀 또한 입을 ‘헤’하고 입을 벌리고는 내 혀를 받아들였다.
“잠깐…. 방에 가서 해요…. 언니는 언제 와?”
“늦게 온다니까… 그래도…. 빨리하자….”
나와 노보영은 찰싹 달라붙은 채, 벌레가 허물을 벗듯, 옷을 벗어가며 꼬리를 남겼다. 안방에 들어왔을 때, 노보영과 난 이미 속옷 바람이었고 난 그 고등학생이나 입을 법한 노보영의 면 브래지어와 면 팬티를 유심히 쳐다봤다.
“왜? 이상해?”
“아니… 너무 섹시해…”
난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겼고 그녀는 내 팬티를 벗겼다. 거대한 페니스가 껄떡거리며 공중을 찼고 마지막 위치는 아랫배에 달라붙듯, 아주 빳빳하게 곧추섰다.
이렇게까지 발기를 하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마치 숫총각이 된 느낌이었다.
“어머. 왜 이렇게 커? 이리 앉아 봐요.”
노보영의 말에 침대위에 걸 터 앉았고 노보영은 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입가에 침을 묻히고는 내 페니스를 잡았다.
“아… 굵어… 윽… 으…”
그녀는 여우가 있는지, 뜸을 들이고 있었지만 난 참을 수 없었고 그녀의 유두를 양손으로 각각 잡았다.
“굵어… 미치겠어….”
난 양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마구 비비기 시작했고 그녀는 내 손가락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쾌감을 느꼈다.
“먹고 싶어….”
난 그녀의 유두를 빨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양보가 없었다.
“내가 먼저 에요…. 알겠어요? 그리고… 나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 줄래요?”
“뭔 데? 말 만해? 다 들어 줄게…..”
“진짜요? 그럼… 이제부터 나를 언니 이름으로 불러줘요.”
“언니? 와이프?”
“네…. 언니 이름으로…. 음…. 언니 냄새 나는 것 같아…. 언니도 냄새가 엄청 좋네…”
노보영이 침대 시트냄새를 맡았다. 그리고는 본격적인 오랄이 시작됐다.
“후릅… 츄릅….”
그녀의 입은 화장실에서 보여줬던 움직임보다도 더욱 강렬했다. 내 페니스를 목구멍 끝까지 쳐 넣었고 금세, 오악질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내 페니스를 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악… 오악….”
일명 목까시라 불리우는 오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난 난생 처음 받아 보는 목까시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보영아… 이거 뒤진다… 진자 환상이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녀의 목까시가 멈췄다.
“뭐 야? 소원 다 들어준다면서… 언니이름으로 부르라니까요…”
“아… 미안…. 우희야…”
“우희? 예쁜 이름이네… 컥… 오악… 컥… 컥…”
우희라는 소리에 노보영의 목까시는 계속 이어졌고 그녀는 점점 더 깊은 곳까지 페니스를 먹고 있었다.
“오악… 컥…. 컥… 후릅….”
노보영은 몇 번 목까시를 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오랄로 넘어 갔다.
“착… 찹… 찹….”
그녀의 손이 내 페니스를 휘감았고 그녀의 혀바닥은 밖으로 나와 내 귀두를 핥았다.
“윽… 아아아아!!!”
난 그녀의 오랄에 견디지 못하고 그녀의 유두를 비틀었다. 그러자, 노보영의 신음이 터지는데 그렇게 요염하고 간 들어지는 소리는 처음이었다.
“우희야… 이리 와봐… 내가 빨아 줄게….”
“아직이야…. 아직… 다리를 올려봐요.”
난 노보영 말에 다리를 침대위로 올렸다. 내 모습은 M자 모양이 되었다.
“거기도 빨아줄 거야?”
난 항문이 빨릴 거라는 기대감에 노보영에게 물었다.
“우리 신랑 하는 거 봐서.”
‘신랑?’
그 단어는 날 약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그녀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이다. 마치, 안방마님을 밀어내고 싶은 첩의 마음이라고 할까? 난 노보영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안방안의 모든 것을 우희에게서 뺏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별 수 없었다. 난 발기했고 흥분했다. 뭐가 됐든 그녀의 비위를 맞춰주고 사정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나에겐 그보다 우선 순위는 없었다.
“하아… 우희야… 똥꼬 빨아줘….”
“흠…. 냄새…. 아 똥꼬 냄새…. 우리 신랑 똥꼬 씻어야 겠다….”
드디어 노보영의 혀가 불알에서 이어진 줄을 따라 내 항문에 도착했다. 그녀의 혀 끝은 항문에 도착하자 마자 빙빙 돌기 시작하는데, 넋이 나가고 전기 같은 전율이 계속해서 내 몸을 자극했다.
“윽… 하아…. 아… 너무 좋아… 우희야…. 우희 보지 먹고 싶어….”
“나 아직 안 끝났다니까…. 그럼 육구 할까”
“어… 육구…. 육구 하자.”
난 침대위로 완전히 올라와 누웠고 노보영도 침대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그녀는 눕지 않고 두다리를 벌린 채, 내 위에 서 있었다. 눈 앞에 그녀의 가랑이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팬티 벗을 거야…”
노보영이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점점 그녀의 붉은 음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갈라진 계곡 사이로 보이는 그 속살과 구멍…. 마치,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구멍이 움직였다.
난 나도 모르게 그녀의 구멍에 손을 뻗었고 그녀의 구멍은 역시나, 내 손가락을 단숨에 먹어 치웠다.
“아아앙아!!!”
노보영의 소리쳤다. 그리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마치, 내 손가락이 페니스라도 되는 냥, 그녀는 아주 정성껏 허리를 돌렸고 그녀의 음부에서부터 흐르는 애액은 내 손가락을 타고 내 팔전체에 흘렀다.
“아아아아!!! 자기!!!”
“우희야!!”
“그래… 나 우희야… 자기야… 우희 보지 맛 어때? 응? 평상시랑 맛이 달라?”
“맛있어… 오늘 너무 맛있어….”
“그치? 어제는 별로 맛이 없었지…. 그런데…. 어제도 우리 했어… 우리 각방 쓰는데?”
“그래도…. 각방 써도…. 섹스는 해야 지….”
“그렇구나… 으흥.. 흥… 하… 응….”
노보영의 허리가 점점 빨라졌고 나도 그 템포에 맞춰 손가락을 흔들기 시작했다. 봇물 터지듯, 애액이 터졌다. 그녀의 애액은 침대 시트를 적시고 내 얼굴에 뛰고 우희의 베개에 묻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난 걱정이 됐다. 하지만 이제 와서 멈출 수는 없는 것이다.
“이리와….”
내 말에 그녀가 내 얼굴위로 쪼그려 앉았다. 그윽한 여인의 향이 물씬 풍겼고 그 향은 또 다시 날 쾌락의 늪으로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