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6화 구강성교 실습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07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6화 구강성교 실습
[무료소설] 6화 구강성교 실습
<6화_ 구강성교 실습>
어?
그러고 보니 성기주변에 털이 없다.
동급생 일부러 밀었지~ 왠지 털이 있으면 방해될 거 같아서. 잘했지?
나 응... (나도 밀고 왔어야 되나...?)
차마 거기까지 준비하지 못한 게 좀 신경 쓰였다.
구강성교를 연습하려면 아무래도 그게 나을 뻔 했다고 생각했다.
졸지에 에티켓이 없는 파트너가 된 기분이다.
좀 더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혀를 살짝 내밀고 그녀의 질 입구에 갖다 댔다.
동급생 으음...
나 왜? 흥분돼?
동급생 아니. 간지러. 흐흐흣.
역시 난 구강성교엔 소질이 없나 보다.
내가 의기소침 해 있자 그녀가 내 얼굴을 보며 말한다.
동급생 너 남자가 입으로 하는 게 왜 중요한지 알아?
나 어?
동급생 성기는 남자마다 크기도 다르고 성능도 다르잖아. 그러니까 성기 자체의 능력치에 따라서 어떤 섹스를 하게 되냐가 결정된다는 얘기지. 근데 입으로 하는 건 다르거든.
나 어? 뭐가...?
동급생 생각해봐. 혀는 사람마다 크게 다르지 않잖아. 똑같은 기구를 사용해서 얼마나 여자를 만족시켜 주느냐... 결국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단 얘기지.
아, 그러니까 성기가 능력이 출중한 게 아니라면 혀라도 잘 사용해라... 뭐 그런 얘기 같다.
듣고 보니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나 근데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야?
동급생 마찬가지지. 누가 아니래? 그래도 여자 생식기의 피지컬 능력은 남자보단 덜 요한다는 얘기지... 아, 근데 실습 안하고 이렇게 얘기만 할 거야?
그녀가 다리를 더 벌리고 손가락으로 자신의 성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어서 다시 하라는 손짓을 한다.
좀 더 정신을 집중하고 그녀의 성기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학교 오면서 땀이 살짝 났는지 묘한 냄새가 느껴졌다.
동급생 왜? 냄새나? 씻고 왔는데...
나 아니. 안나.
동급생 잠깐만, 내가 하기 좋게 좀 벌려줄게.
그녀가 양팔을 사용해 자신의 성기를 벌려 주었다.
질 안의 속살이 드러난다.
난 혀를 꺼내 조심스럽게 그녀의 질 입구 전체를 핥았다.
동급생 아~ 음~
아까랑은 조금 다른 신음이다.
이번엔 혀를 질 입구에 넣으려고 하자 그녀가 내 머리를 잡는다.
동급생 아니야... 아직 들어오는 건... 주변을 더 애무해줘.
그녀의 말대로 내가 너무 성급했나 보다.
다시 천천히 질 입구 주변을 애무했다.
보드랍고 따뜻한 게 역시 전복하고는 천지차이다.
동급생 아... 응... 이제 조금... 혀를 올려봐.
그녀의 말대로 혀를 조금 위로 올리자 볼록 나와 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느껴졌다.
동급생 아... 음... 아~ 거기... 으음~
수업시간에 여성의 클리토리스는 남성이 귀두와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럼 지금 나는 가장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고 있는 셈이다.
입술을 모아 조금 세게 빨아들였다.
동급생 아~ 음... 아! 잠깐... 그렇게 갑자기 세게 빨면 아파~
아, 맞다.
가장 민감한 부분이지.
남자들도 갑자기 귀두를 자극하면 흥분보다 고통이 오는 것과 같은 원리 같다.
다시 혀끝을 사용해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콕콕 찌르자 그녀의 신음이 들려온다.
동급생 아~ 음~ 아~ 좋아. 잘하고 있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