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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5화 가슴 만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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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18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5화 가슴 만져줘~

[무료소설] 5화 가슴 만져줘~

<5화_ 가슴 만져줘~>

VR 알았어. 그럼 가만히 있어~ 내가 벗겨줄게.

내가 대답을 잘못한 것 같진 않다.

그녀가 환하게 웃고는 내게 다가와 천천히 옷을 벗긴다.

그녀의 손에 입고 있는 양복이 스르르 벗겨진다.

두꺼운 양복이 몸에서 벗겨지는 감각이 어깨에서부터 손끝까지 디테일하게 전해진다.

그렇게 속옷까지 다 벗겨졌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알몸에 느껴진다.

VR 가슴 만져줘~

나에게 변태라고 한 여자가 느닷없이 자신의 가슴을 만져달란다.

가만, 그러고 보니 왜 난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을까?

아까부터 전라인 여자를 두고 멀뚱멀뚱 서 있었던 것이다.

어차피 지금 내 앞에 있는 여자는 실제 여자도 아니다.

사실 막 다뤄도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는, 그저 실제처럼 만들어진 컴퓨터 그래픽일 뿐이다.

근데 난 말처럼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건 정말 체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옛날 VR 초창기에 고층빌딩에서 다리를 건너는 것을 해 봤다면, 조잡한 그래픽에 별거 아니지만 무서워서 앞으로 나가지 못했던 기억이 날 것이다.

뭐, 그런 느낌의 100배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다.

난 쉼 호흡을 짧게 하고 그녀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았다.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이 손에 느껴진다.

VR 으음... 아... 으음~ 아아~~

그녀가 기분 좋게 반응한다.

호기심이 들어 만지던 가슴을 천천히 힘을 주어 잡아봤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가슴에 묻히며 손가락 사이로 그녀의 가슴살이 올라온다.

VR 으~으응~ 아파~ 그렇게 세게하면...

나 (오~ 이런 것 까지 캐치하다니...)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사람처럼 감정이입이 된다.

이번엔 그녀의 성기로 손을 가져가 봤다.

그녀의 성기가 내 손 끝에 전해진다.

따뜻하면서 촉촉하면서 미끌미끌한 느낌.

이런 느낌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VR 으음... 아... 음... 아~~ 으~~~

신음소리도 아주 디테일하다.

내가 좀 거칠게 만지면 그녀의 신음도 같이 거칠어진다.

VR 아~~ 으음~ 아~ 잠깐만 서 있어봐.

그녀가 무릎을 꿇더니 내 성기를 만진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내 성기 전체에 느껴진다.

VR 와~ 자기 꺼 정말 크다~

프로그램에 입력된 대사겠지만, 그래도 성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정성스럽게 내 성기를 만지면서 말하니, 잠시 주춤했던 성기에 힘이 들어간다.

어?

근데 내 성기가...

내 성기의 모양이 아니다.

나 (어? 진짜... 뭐가 이렇게 크지?)

실제 내 성기보다 큰 것이 사타구니 사이에 매달려 있다.

그렇게 큰 성기를 보니 정말 그 정도 만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인지, 실제 성기에 더 힘이 들어간다.

내 성기가 힘이 들어가 끄덕 거릴 때마다, 화면속의 성기도 더 과장하며 힘차게 끄덕인다.

성기가 크니 그녀가 손으로 만지는 느낌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다.

그녀가 계속해서 손으로 내 성기를 만지는 것을 반복한다.

뭔가 또 명령이 필요한 거 같다.

나 저기... 입으로 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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