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19화 여자 구강성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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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99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19화 여자 구강성교 시험
[무료소설] 19화 여자 구강성교 시험
<19화_ 여자 구강성교 시험>
남자가 만약에 시험 중간에 사정을 해 버리면, 남자의 성기는 힘을 잃고 줄어 들 것이다.
그럼, 남은 시간동안 여학생이 해야 할 일은 그것을 다시 살리려고 노력하거나, 아님 파트너를 원망하며 쳐다보는 일 말고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이런 일을 막고자, 콘돔을 씌운다.
콘돔을 착용하고 안 하고는 자유다.
한 겹, 두 겹, 때로는 세 겹까지 끼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도 능사는 아니다.
너무 두껍게 콘돔을 씌우면 반대로 흥분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파트너와 얼마나 오랫동안 열심히 연습 했느냐가 결과로 나타난다.
여기서 한 가지, 어디에나 있는 놈들이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게으른 사람들.
이런 파트너를 만나면 이와 같은 시험에서 절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나만 잘하면 뭐하나, 내 파트너가 받쳐주지를 못 하는데.
그래서 우린 교양필수 과목으로 <섹스심리학>을 배운다.
섹스는 절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섹스란 있을 수 없다.
그녀가 나를 걱정하며 심각한 표정으로 째려보고 있는데, 어느덧 남학생의 시험이 끝나고 여학생의 시험 차례가 다가왔다.
우린 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험장 앞에서 대기한다.
다른 것이 있다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까와 달리 모든 여학생들의 손이 남학생의 성기에 가있다.
파트너의 발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발기를 시키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내 파트너는 누구보다 열심히 내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고 있다.
시험장에 들어가기까지 얼굴도 마주치지 않고, 오로지 내 성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입을 크게 멀리며 턱 근육을 푼다.
안에서 들어오라는 사인이 나고, 우린 모두 시험장 안으로 들어간다.
이때도 내 파트너는 내 성기를 잡고 들어간다.
마치 연인이 손을 잡고 걷는 것처럼...
둘러보니 성기를 잡고 들어가는 여학생은 내 파트너 밖에 없다.
모두 자리를 잡자 교수님의 호루라기 소리가 들린다.
이번엔 반대로 남학생들이 침대에 올라가 걸터앉고 여자들이 간이의자를 당겨와 앉아서 남자들의 성기를 입에 문다.
역시나 내 파트너가 가장 빨리 내 성기를 집어 삼킨다.
동급생 스으읍~
나 읍... 아...
동급생 스읍... 아합... 스읍... 아... 스읍~ 스읍~ 아~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그녀가 빠르고 강하게 내 성기를 빨기 시작한다.
흥분 보다는 고통이 살짝 밀려온다.
동급생 으.. 음..하... 스읍~ 으으음... 스읍~ 아앙~ 으음~
어제와 다르다.
그녀가 이상한 신음소리까지 내면서 내 성기를 빨고 있다.
이 시험에서 여학생은 모두 머리를 묶어 올린다.
교수님이 잘 보고 채점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도 내 성기를 빠는 파트너의 표정을 섬세하게 볼 수 있다.
그녀는 눈에 힘을 주고 심각한 표정으로 내 성기를 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