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15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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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34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15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무료소설] 15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15화_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녀는 로봇의 성기를 빨면서 시선은 나를 쳐다보고 있다.
그녀의 애무가 더 거칠어진다.
동급생 아~ 으음~~ 음~~ 아~~ 스읍~ 스읍~ 스읍~ 아~~ 으... 으음... 으... 으읍!!
그녀의 입에서 로봇의 성기가 빠져 나온다.
젠장.
무지하게... 크다.
로봇의 성기가 발기했다.
아까 크기보다 5배는 더 커진 거 같다.
거진 팔뚝만한 성기가 로봇의 사타구니에 달려있다.
그녀가 침대에 눕자 로봇이 그녀 위로 올라가 성기를 그녀의 질에 삽입한다.
또 한 번 정확하게 위치를 찾는다.
동급생 아으... 으... 아~ 아~~ 아~ 아으...
커다란 성기가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고통스러운지 신음을 토해낸다.
여자의 성기는 참 대단한 것 같다.
저렇게 큰 것을 받아들이다니... 하기야 애도 낳는데...
어쩌면 저 로봇의 성기가 큰 것이 아니고, 내 성기가 작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급생 아으... 아~ 아~ 천천히... 좀만 천천히 해줘... 아~
그녀가 로봇에게 말하자, 로봇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사람의 말을 인지하는 기능이 있나보다.
뭐 사실 대단한 기술은 아니다.
동급생 으음~ 아~ 아~ 아~ 아~~~ 좋아~
그녀가 적응이 됐는지 몸의 긴장을 풀고 침대에 누워 신음한다.
지켜보고 있자니, 마치 내가 관음증 환자처럼 남의 섹스를 훔쳐보는 기분이다.
동급생 아~ 아~ 이제~ 좀 더 세게 해줘~ 아~ 아~~
그녀가 고개를 돌리고 나를 보며 얘기한다.
이게 정확하게 나에게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로봇의 움직임이 아까보다 더 빨라진다.
동급생 아~ 아~ 아~ 이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아~ 아~
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분명 로봇이 아니고 나에게 말한 것 같다.
아직도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난 손에든 태블릿피시를 올려 들었다.
여러 개의 버튼이 눈에 들어온다.
그중 특수 버튼이라는 UI가 있다.
옵션 1을 누르니 화면의 성기 모양이 진동을 한다.
동급생 아으... 아~ 아~ 이거 뭐야~? 아~~~
그녀가 아까보다 더 강하게 신음한다.
골반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몸을 비튼다.
내친김에 옵션 2를 눌렀다.
그러자 성기가 회전하기 시작한다.
동급생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