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안으로 더 깊숙이) 8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89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안으로 더 깊숙이) 8화
햇살이 가득한 아침인데도 커튼으로 창을 가린 안방 안엔 아직 어둠이 내려앉아 있었다.
하지만 형수가 잠들어 있는 침대만은 그런 가운데서도 유난히 밝게 보였다.
가벼운 이불을 안고 누워있는 그녀의 뽀얗고 탐스런 젖가슴 한쪽이 수줍게 밖으로 드러나 있다.
옆으로 누운 형수의 어깨선과 물결처럼 이어진 허리 라인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보였다.
보름달처럼 풍만한 둔부 아래로 매끄러운 허벅지가 이불 위로 걸쳐져 있고, 그 사이로 들여다보이는 역삼각형의 부드러운 음모와 이불자락에 살짝 가린 은밀한 가랑이가 숨 막히게 내 흥분을 자아내고 있었다.
내가 침대 앞까지 다가가 내려다보고 있는데도 형수는 여전히 단잠에 들어 있었다.
나는 발기한 성기를 그녀를 향해 쥔 채로 바지와 팬티를 소리나지 않도록 아래로 내렸다.
셔츠까지 벗어버린 나는, 지난 밤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발가벗은 나체로 침대 위에 올라섰다.
흥분으로 온 몸이 떨려왔지만 형수의 눈부신 알몸을 눈앞에 두고 도저히 그만 둘 수가 없었다.
곁으로 다가선 내가 살며시 이불을 들추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다.
하지만 가쁘게 빨라진 형수의 숨결이 이미 나를 의식하고 있음을 내게 말해주고 있는 듯 했다.
?
나는 형수가 안고 있는 이불을 천천히 그녀에게서 떼어냈다.
그러기 위해 내가 이불을 안고 있던 형수의 손을 살짝 들어 올렸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자는 척 하고 있었다.
형수의 팔에서 이불자락을 빼내자 예쁘게 모아진 두 개의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탐스러운 두 봉우리 위쪽에는 형수의 입술처럼 붉은 젖꼭지가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었다.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나는 형수의 젖가슴 사이에 살며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달콤한 그녀의 살 냄새와 함께 옅은 로즈 제라늄 향기가 내 콧속으로 향긋하게 밀려들었다.
“흐으음..”
형수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자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피부가 느껴져왔다.
살짝 고개를 돌려 단단하게 굳어있는 형수의 동글동글한 젖꼭지 위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나는 향긋한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로 살며시 깨물면서, 형수의 사타구니에 끼워져있던 마지막 이불 한자락을 조심스럽게 빼내었다.
?
“하아...”
그 순간 형수의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입김이 흘러나왔다.
이불자락이 온전히 빠져 나간 그녀의 사타구니가 살며시 벌어지는 게 보였다.
난 입술로 형수의 젖꼭지를 계속 문 채로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으로 천천히 손을 뻗었다.
그리고 벌어진 형수의 허벅지 안쪽 가랑이 사이에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다 댔다.
그녀의 젖에서 풍기는 달콤한 향기와 말랑한 살결, 내 손 안에 만져지는 부드러운 음모의 감촉이 그 순간 날 잔뜩 흥분시켜 버렸다.
그 바람에 나는 입술로 물고 있던 형수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서 혀로 살며시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그러자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안에서 뜨거운 열기가 쏟아져 나왔다.
몸이 꼬이고 허리가 들린 채 흥분에 헐떡거리면서도 형수는 끝까지 감고 있는 눈을 뜨지 않았다.
?
형수가 깨어있음에도 저항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서자 나는 그 옆으로 바짝 붙어 누우며 부드럽게 그녀의 알몸을 끌어안았다.
그러자 형수가 저항 없이 내게 안긴 채 반듯하게 돌아누웠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 위에 내 몸이 올라갈 수 있도록 다리까지 살짝 벌린 상태였다.
형수의 의도대로 나의 발가벗은 알몸은 그녀의 나신 위로 부드럽게 포개지며 올라섰다.
그러면서 형수의 사타구니에 아랫도리를 밀착시키고 두 다리로 그녀의 허벅지를 더욱 벌려 놓았다.
그리고는 손을 아래로 내려서 이미 촉촉이 젖은 형수의 미끌미끌한 음순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하악..”
그녀의 숨결이 한껏 거칠어지더니 두 팔을 내밀어 내 몸을 끌어안았다.
나는 형수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천천히 그녀의 음순 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
흥분에 들떠 벌어진 그녀의 입술 안으로 내가 혀를 밀어 넣자 형수가 부드럽게 빨아댔다.
음부 안쪽으로 파고든 내 손가락이 더 깊숙이 밀려들수록 그녀의 허리는 더 위로 들려져 나를 더 깊이 갈망해 왔다.
?
순간, 아래로 내려온 형수의 손이 잔뜩 발기해있던 내 성기를 와락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당장에라도 자신의 음부 안에 집어넣을 것처럼 빠르게 흔들어댔다.
나는 흥분으로 달아오른 형수의 혀를 내쪽으로 끌어내 거칠게 빨아댔다.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허리로 형수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서 밀착시키며 파고들었다.
그녀의 음부를 넓히려고 나는 형수의 안쪽에 넣은 손가락을 깊숙이 저어댔다.
그러자 그녀의 안에서부터 애액이 차고 넘칠 것처럼 음부 속을 가득 채워 왔다.
“흐으으응~~~”
그때서야 형수는 두 팔로 날 끌어안으며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 와중에 그녀가 놓쳐버린 발기한 내 성기가 벌어진 형수의 음부 입구에 닿는 게 느껴졌다.
그 순간 빨아대던 그녀의 혀를 놓아준 내가 부드러운 눈으로 형수의 눈을 바라봤다.
안으로의 삽입을 허락받는 무언의 질문이었다.
흥분으로 흔들리는 형수의 동공이 잔뜩 긴장한 채 날 마주봤다.
허락도 부정도 없었지만 그녀의 가녀린 침묵은 삽입의 결정을 내게 넘기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잔뜩 벌려놓은 형수의 허벅지 안쪽에 아랫도리를 바짝 붙이면서 발기한 내 성기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
“여자가.. 필요해서 그래요?”
내가 막 발기한 성기를 그녀의 음부 깊숙이 밀어 넣던 그 순간이었다.
여전히 흔들리는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던 형수가 흥분에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하지만 그게 나의 삽입을 막으려던 의도였다면 그녀는 너무 늦어버렸다.
발기한 나의 성기는 이미 그녀의 음부 구멍 속으로 반쯤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형수가 알려 주신다고 했잖아요.. 여자에 대해서.”
그러면서 나는 형수의 음부 안으로 파고든 성기를 깊은 안쪽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러자 흥분한 그녀가 내 목을 끌어안고서 파르르 사타구니를 떨어댔다.
“하아아아아~”
내 성기가 형수의 따뜻한 음부 안 가장 깊은 곳까지 쉼없이 파고 들어갔다.
그러자 그녀가 자신의 허벅지를 더욱 벌리며 내가 더 깊이 파고 들수 있도록 허리를 끌어안았다.
“하악, 하앙~ 도련님.. 도련님..!”
성기 전체를 조여오는 음부의 감촉에 흥분해버린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 깊숙이 성기를 박은 채 격렬하게 형수의 젖가슴을 물고 빨면서 주물러댔다.
“하아앙~ 대답해줘요, 도련님.. 하악, 하악.. 섹스할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형수의 목을 끌어안고 그녀의 음부 안으로 성기를 박아대려던 내가 그녀의 말에 잠시 멈칫했다.
내게 형수는 지금 창녀가 필요한 것이냐고 묻고 있었다.
미친듯이 그녀를 유린하고 싶어하는 내 거친 욕망을 다독이며, 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형수의 안으로 성기를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를 힘주어 끌어안고서 형수의 눈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무슨 대답이 듣고 싶어요?”
허벅지를 한껏 벌린 형수가 내 허리를 당겨 자신의 사타구니에 아랫도리를 최대한 밀착 시켰다.
그녀의 안에 깊숙이 박힌 내 성기에서 꼼지락거리는 형수의 음부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도련님 보시기에.. 제가 그렇게.. 가벼운 여자로 보였어요?”
“어젯밤에 형수님이 먼저..”
변명을 하려던 내 눈에 그녀의 눈망울 가득 차오르는 물기가 보였다.
형수는 내 사타구니 밑에 깔려서 내 성기를 자신의 몸 속 깊숙이 담은 채로 눈물을 흘렸다.
“형수님..”
“제가 도련님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녀의 음부 안 깊숙이 박힌 내 성기 주위로 형수의 애액이 가득 차오르는 게 느껴졌다.
내 허리를 끌어안은 그녀의 손톱이 흥분을 참지 못해 내 살갗을 아프게 파고 들었다.
그녀의 눈물과 달리 형수는 격렬히 날 원하고 있었다.
“내가.. 형수님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아시잖아요.”
나는 형수의 눈시울에 차오른 눈물을 살짝 손으로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마치 내 모든 걸 그녀 안에 밀어넣는 것처럼 온 힘을 다해 형수를 꼭 끌어안았다.
조금의 빈틈도 없이 내 몸과 살이 그녀에게 밀착되던 그 순간, 그녀의 입술 위에 입술을 포갰다.
형수의 입술 안 깊숙이 내 혀를 밀어넣고, 하나인 것처럼 그녀와 부드럽게 뒤엉켰다.
“흐응, 흐응~ 흐으으응~~”
그러자 참지 못한 형수의 신음성이 그녀의 입안에서 흘러나왔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나는 형수의 음부에 박혀있는 내 성기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앙~~!”
내 성기가 그녀의 음부 안에 힘차게 박혀들던 바로 그때, 형수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힘껏 치켜들고 비명처럼 교성을 내질렀다.
“안 돼요! 도련님! 도련님, 제발~! 제발~~! 하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