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항문 속에 격렬하게) 31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딸깍..’

그 순간, 나의 뒤쪽에서 작고 은밀한 소음이 들려왔다.
누군가 방문 틈을 벌려서 우릴 엿보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곧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방금 그거...”

놀란 세진이가 고개를 돌려서 문 쪽을 바라보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급히 그녀를 끌어안고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는 바람에 세진이는 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못했다.

“가만있어.. 형이 우릴 훔쳐보고 있으니까..”

그녀의 입술에서 살며시 입을 뗀 나는 세진이를 향해 작게 속삭였다.
그러자 놀라 날 바라보던 그녀의 입술 언저리에 조그맣게 미소가 지어졌다.

“니가 바라던 것도.. 이런 거였나 보네?”
“그렇긴 한데.. 밖에 있는 사람, 진짜 너희 형일까? 형수일지도 모르잖아?”

갑작스런 그녀의 물음에 나는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형이라고만 생각했지, 형수가 문틈으로 우릴 훔쳐볼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해봤기 때문이었다.

“니가 좋아하는 형수 일지도 모르는데.. 계속 할 거야?”
“당연하지..”

망설임 없는 내 대답을 듣고 세진이가 날 침대 쪽으로 끌어당겼다.
하지만 내 침대 위에는 형수와 함께 세진이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싸놓은 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침대 위에선 못하겠는데..”

 

나는 세진이의 몸을 침대에 대고 엎드리게 내리눌렀다.
거친 나의 행동에 당황한 그녀는 순순히 사타구니를 내게 내민 채로 침대 앞에 엎드렸다.

엉덩이 아래로 드러난 세진이의 분홍색 음부를 나는 손바닥으로 살며시 쓰다듬었다.
그러자 벌려진 그녀의 음순 사이에서 찐득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주변을 축축하게 적셔 놓았다.

“하아, 하아.. 처음부터 후장에 바로 넣는 건 안 돼.. 알았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닥치고 있어.”

나는 거칠게 세진이의 머리를 침대 위에 짓누르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를 벌렸다.
그러자 세진이의 엉덩이 사이가 벌어지면서 분홍색 항문과 음부가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많이 아프면 말해.. 좀 아플 테니까.”

벌려진 세진이의 음순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내가 말했다.
형이 내 방문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면, 내가 그녀의 음부 안에 손가락 2개를 깊숙이 밀어 넣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었다.

“하아아악~~!”

세진이도 더 이상 신음성을 참지 않았다.
그녀는 마치 처음 삽입을 허용한 처녀처럼 자신의 음부 안에 내 손가락이 들어가자마자 커다랗게 비명을 질러댔다.

“아프면 말하라니까.. 좋을 때 말고..”
“아파, 아프다고.. 하앙, 하앙~ 하아아앙~~!”

 

벌려진 세진이의 음부 안 깊숙이 내 손가락들이 파고 들어갔다.
손가락 2개가 한꺼번에 속으로 밀고 들어가자 그녀가 사타구니에 힘을 주어 그걸 강하게 조여 댔다.

나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가장 깊숙한 성감대까지 손가락을 한 번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세진이의 자궁벽 전체가 잔뜩 오므려지면서 마치 내 손가락을 깨무는 것 같은 감촉이 전해져 왔다.

“하아아앙~~!!”

내 손가락 끝이 세진이의 성감대 위에 닿는 순간 그녀의 안에서 애액이 터져 나왔다.
이미 많은 애액을 쏟은 후인데도 불구하고 음부 안이 가득 차고 넘칠 정도로 흘러나온 양이 많았다.

나는 세진이의 음부 안에서 부드럽게 손가락을 왕복시켜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흥분이 충분히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진이의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자극해갔다.

한쪽 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 쥐고 젖꼭지를 부드럽게 굴리면서 애무했다.
침대 앞에 엎드린 세진이를 등 뒤에서 끌어안고 그녀의 등과 어깨를 혀와 입술로 핥고 빨아댔다.

“하악, 하악, 하악.. 더 빨리, 더 빨리 해줘..”
“알았으니까.. 리액션이나 확실히 해.”

나는 세진이의 음부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에 고여 있던 애액이 다 음순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세진이의 안쪽을 쑤셔대는 내 손가락이 점점 더 빠르고 격렬해졌다.

“악! 하악~! 하아아아악~!!”

 

‘지걱, 지걱, 지걱, 지걱..’

세진이의 음부가 입구를 활짝 벌리면서 잔뜩 부풀어 올랐다.
나는 손가락을 뒤집어서 자궁 위쪽 깊숙이에 있는 그녀의 또 다른 성감대를 미친 듯이 쑤셔댔다.

이미 내 침대 위에서 벌였던 정사로 나는 그녀의 성감대 대부분을 파악하고 있었다.
내가 안쪽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쑤시자 세진이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있는 힘껏 치켜들고 아랫도리 전체를 감전된 것처럼 떨어댔다.

“하으으으으응~~~”

그러자 그녀의 안쪽에서 울컥거리며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세진이의 음부 안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손으로 받아내 그녀의 사타구니 전체에 발랐다.

미끌미끌한 애액이 엉덩이 골 전체를 적시자 흥분한 세진이가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그보다 빠르게 그녀의 몸을 끌어안은 내가 다시 세진이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내리 눌렀다.

“가만히 있어.. 지금 문 밖에서.. 다 보고 있으니까.”

내 목소리는 세진이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았다.
하지만 그 소리에 그녀는 다시 침대에 엎드리고서 다리 한쪽을 들어 올려 오히려 내가 파고들기 쉽게 자신의 계곡 사이를 벌려줬다.

나는 조심스럽게 애액에 젖은 손가락으로 세진이의 항문 위를 어루만졌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녀의 목덜미를 살며시 이빨로 깨물었다.

“하아악!”

갑작스런 통증에 놀란 세진이가 비명을 내질렀다.
그 틈을 이용해 굳게 닫혀있던 그녀의 항문 안쪽으로 내 손가락이 불쑥 파고들어갔다.

 

“하아아악~~!!”

나는 재빨리 벌려진 세진이의 항문 안으로 터질 것처럼 발기한 내 성기를 밀어붙였다.
그리고는 아랫도리 전체를 그녀의 안쪽으로 힘을 주어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잠깐만, 잠깐만..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잠깐마아안~~!! 하아아악~~!!”

한번 좁은 항문 안으로 들어가 버린 내 성기가 거침없이 그녀의 후장 안을 파고들었다.
밀려드는 통증에 당황한 세진이가 몸을 일으키려다가 내 억센 힘에 짓눌려 다시 침대 앞에 엎드려야만 했다.

“더 크게 소리 질러.. 형도, 형수도 다 들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란 말이야..”

그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이면서 난 온 힘을 다해 세진이의 후장 안으로 파고들었다.
발기한 내 성기가 그녀의 좁은 항문 속으로 파고들어 꽉 조이는 후장 안을 쑤셔대는 감촉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아아아아아~~!”

격렬한 통증에 세진이가 날 돌아보면서 긴 비명을 내질렀다.
하지만 나는 망설이지 않고 잔뜩 발기한 내 성기를 그녀의 항문 안쪽에 더욱 깊숙이 쑤셔 넣었다.

“제발, 제발! 아파! 그만, 그만해~!”

세진이의 항문 안으로 성기를 쑤셔 박아대면서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음부 입구를 애무해댔다.
후장에서 전해지는 강한 쾌감 때문인지 내가 살짝만 건드렸을 뿐인데도 그녀의 음부 안에서 오줌발 같은 사정액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바아아아알~~!!”

 

‘쏴아아악~!’

쏟아져 나온 세진이의 사정액이 내 방 바닥을 온통 적셔버렸다.
나는 손으로 받아낸 그녀의 일부 사정액을 내 성기가 쑤시고 들어갈 때 세진이의 항문 입구에 쏟아 부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아악~!”

그녀의 사정액은 마치 러브젤처럼 내 성기를 따라서 세진이의 후장 안에 스며들었다.
그러자 빡빡하기만 하던 그녀의 항문 안쪽에서 부드러운 쾌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세진이의 음부 속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성감대를 자극하면서 점점 더 빠르게 그녀의 항문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흥분을 참지 못한 세진이가 온 몸을 뒤틀면서 비명을 질러댔다.

“하아악! 하악! 하악! 하아아아앙~~~!”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거실 뿐만 아니라 안방까지 들릴 만큼 커져 있었다.
지금 문 밖에서 우릴 훔쳐보는 형도, 안방의 있을 형수도 세진이의 흥분을 충분히 느낄 만큼 거칠고 격렬했다.

“더 해! 더~! 더~~!!”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난 세진이의 사타구니를 더욱 치켜들었다.
그녀의 항문이 들려서 완전히 밖으로 드러나 내 성기가 더 깊숙이 쑤시고 박히도록 만들었다.

흥분이 차오르자 세진이의 등을 끌어안고 두 손으로 젖가슴을 하나씩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처럼 빠르고 강하게 세진이의 항문 속으로 발기한 성기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악!! 히이이아아아악~~~!!”

모터라도 달린 것처럼 내 성기는 빠르고 강하게 세진이의 후장 안을 쑤셔댔다.
엄청난 고통을 감당하기 위해 그녀는 개가 오줌을 누는 것처럼 급히 다리 하나를 들어서 자신의 항문을 더 넓혀야만 했다.

 

“좋아. 잘하고 있어, 세진아..!”

발기해서 터질 것 같은 성기를 그녀의 안쪽에 미친 듯이 쑤셔대면서 나는 세진이의 어깨와 목덜미를 이빨로 강하게 깨물어댔다.

‘쏴아아악~~!’

그 순간 또 다시 엄청난 양의 사정액이 세진이의 음부에서 쏟아져 나왔다.
참기 힘든 통증과 쾌락에 그녀는 긴 생머리를 미친 듯이 흔들면서 사타구니 전체를 격렬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끼이익~~’

그런데 우리의 정사가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갑자기 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 다가서는 것 같은 기분이 나의 등 뒤에서 느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