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너도 해보고 싶어?) 28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4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너도 해보고 싶어?) 28화
“안 돼요, 제발.. 여보.. 여보..”
침대 위에 엎드려 있던 형수가 당황해서 자신의 몸을 황급히 일으키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의 목에 감긴 혁대를 움켜쥔 형이 형수의 머리를 침대 바닥에 찍어 눌렀다.
“가만있어!”
어쩔 줄 몰라해하는 그녀의 허벅지를 더 크게 벌린 형이 음부에서 흘러나온 미끈거리는 애액을 형수의 항문 위에 천천히 바르는 게 보였다.
“제발, 그러지 마요.. 도련님이 오실 거예요.. 제발, 여보.. 여보...”
“그러니까 더 흥분 되잖아? 그 새끼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그치?”
그 순간 도저히 참지 못하고 옷장 밖으로 나가려는 나를 세진이가 와락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내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사실은 너도.. 보고 싶잖아..? 안 그래?”
나는 세진이의 팔을 풀어서 그녀를 밀어내려고 했다.
그러자 더욱 강하게 날 끌어안은 세진이가 갑자기 내 귓불을 부드럽게 빨아대는 것이었다.
“지금 나가면.. 너희 형수가 고마워 할 거 같아?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너도 즐겨..”
몸을 옭아매는 것 같은 그녀의 목소리에 격분한 나는 세진이를 옷장 바닥에 짓눌렀다.
그러자 못이기는 척 그녀가 옷가지들 위로 부드럽게 드러누웠다.
“말했지..? 난 형이랑 다르다고..”
“하아아악~!”
그 순간 옷장 밖에서 형수의 거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문 틈 사이로 발기한 성기를 그녀의 벌려진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는 형의 모습이 보였다.
“..부러워?”
“아니라고 했잖아!”
바닥에 누운 채 날 보고 있는 세진이의 목을 움켜쥐고 나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조금도 그 말을 믿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하아악~! 하아아악! 아아아아악~!”
옷장 밖에서는 형수의 비명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그녀의 몸을 바닥에 찍어 누른 형이 형수의 엉덩이 사이에 발기한 성기를 박아대고 있었다.
“아악! 악! 하아악! 하아아앙! 하아아앙~!”
그런데 거칠던 형수의 비명소리가 점차 교성소리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짓눌려 형을 거부하던 그녀의 저항하는 몸짓이 고개를 치켜든 채 쾌락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처럼 보였다.
“니가 보고 있는 걸 안 거야.. 사실 좋아 죽겠으면서.. 안 그런 척 하는 거라고.”
세진이가 날 올려다보며 아무렇지 않은 듯 서늘하게 웃고 있었다.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내가 너희 형이랑.. 사귀었던 거 잊었니?”
좁디좁은 옷장 안에 세진이를 눕히자 자연히 그녀의 두 다리가 위쪽으로 들려졌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 안으로 허리를 밀어 넣기엔 옷장 안 가로 폭이 너무나도 비좁았다.
“형이.. 너에게도 저랬어?”
“뭔가 내가 큰 잘못을 하면...”
순간 손을 뻗은 세진이가 자신의 위에서 누르고 있던 나의 성기를 살며시 감싸 쥐었다.
형수의 교성이 들려오던 그때부터 내 성기는 이미 참기 힘들 만큼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너도 저거.. 해보고 싶어?”
그녀 목소리가 마치 옷장 안을 가득 채운 것처럼 울려왔다.
내 성기를 움켜 쥔 세진이의 손이 이미 그 끝을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당겼다.
“하고 싶으면 해.. 대신 아프게는 하지 마.. 내가 소리 낼지도 모르니까..”
두 다리를 위로 치켜 올린 그녀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 앞에 드러냈다.
그러자 옷장 문틈 사이로 들어온 옅은 빛이 벌려진 세진이의 가랑이와 엉덩이 사이를 은밀하게 비춰주었다.
“먼저 날.. 흥분 시켜줘..”
나의 성기 끝으로 살며시 자신의 항문 주위를 문지르던 세진이의 손이 조심스럽게 그걸 부풀어 있는 분홍색 음순 사이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서 자신의 안쪽으로 천천히 끌어당기는 것이었다.
“하앙, 하앙! 하아악~! 하악, 하앙, 하아앙~!”
빠르고 리드미컬한 형수의 교성이 끊임없이 옷장 안으로 밀려들었다.
내 사타구니 아래서는 흥분한 세진이가 그 소리에 맞춰 가쁜 숨을 뜨겁게 뱉어댔다.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머리 쪽으로 밀어올린 상태로 세진이의 아랫도리에 부드럽게 성기를 박아대고 있었다.
그러자 힘껏 허리를 치켜든 세진이가 날 자신의 안쪽 깊숙이 끌어들였다.
“하아, 하아.. 니가 정말.. 형이랑 다르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그녀의 음부 안에 성기를 박아 대느라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좁고 은밀한 옷장 안 분위기가 그 순간에 나의 흥분을 미친 듯이 끌어 올려놨기 때문이었다.
이내 음부 안쪽에서 애액을 쏟아내며 세진이도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발기한 나의 성기가 그녀의 자궁 깊이 파고들자 넘쳐버린 애액이 세진이의 엉덩이 사이로 미끈거리며 흘러내렸다.
“잠깐만.. 잠깐만.. 하악, 하악, 하악..”
그 순간 세진이가 자신의 음부에 박혀있던 내 성기를 잡아서 살며시 뽑아냈다.
그리고는 흘러내린 애액으로 잔뜩 젖어버린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그걸 조심스럽게 내리는 것이었다.
“천천히 넣어야 돼.. 알았지?”
세진이가 손에 쥔 나의 성기를 자신의 항문 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굳게 닫혀서 도저히 들어갈 것 같지 않던 그녀의 항문이 그 순간 조금씩 벌려지는 느낌이 났다.
“천천히.. 천천히.. 하악, 하악.. 아파.. 아파, 아파.. 천천히..”
성기를 강하게 쥐어오는 압박이 느껴졌고, 이내 강렬한 쾌감이 내 아랫도리 전체로 퍼져들었다.
그러자 소름처럼 저릿한 자극이 신경을 타고 내 뇌리까지 순식간에 뻗쳐올랐다.
나는 터지려는 신음성을 참기 위해 황급히 허리를 숙여 세진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앙다문 입술 사이로 뜨거운 혀를 힘껏 쑤셔 넣었다.
“흐으으응~ 흐읍, 흐읍! 흐으으읍..”
그녀도 신음성을 참아내기 위해 날 끌어안고 내 입 안에 뜨거운 숨결을 쏟아 냈다.
미친 듯이 조여 대는 세진이의 항문은 미끈하고 부드럽던 그녀의 음부보다 훨씬 더 뜨겁고 거칠었다.
“어때..? 좋아? 흐응.. 하아, 하아.. 좋지? 대답해봐.. 어서.. 응?”
“좋아..”
대답이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흘러나왔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격렬한 조임이 내 성기를 물고 씹는 것처럼 날 압박해 대고 있었다.
세진이의 허벅지를 더 위쪽으로 치켜 올린 나는 그녀의 후장 안에 파고든 나의 성기를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진이가 엉덩이에 힘을 주어 내 성기를 미친 듯이 조여 댔다.
“아파.. 아프다고..”
하지만 이미 끓어오른 흥분에 나는 멈추지 않고 그녀 안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빡빡하게 조여 대던 세진이의 항문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게 느껴졌다.
음부에서 흘러넘친 애액이 내 성기와 함께 그녀의 안쪽으로 스며들어 미끄럽게 적셔갔다.
폴더처럼 접혀진 세진이의 다리와 목을 두 팔로 한꺼번에 끌어안은 나는, 잔뜩 벌려진 그녀의 항문 속으로 발기한 성기를 점점 더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흥분한 세진이도 날 끌어안으며 격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하아아악~!”
“아악~!! 하악! 하아악~! 아파요! 아파요! 제발, 제바알~! 하아아아악~!!”
다행히 옷장 밖에서 울린 형수의 비명소리가 참지 못한 세진이의 신음성을 가려주었다.
나는 그녀의 항문 깊숙이 성기를 밀어 넣은 채 세진이의 입술에 달콤하게 키스를 했다.
그러자 그녀의 자궁에서 느꼈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강렬한 조임이 내 성기를 물고 끊임없이 오물거렸다.
고통을 잊기 위해선지 갑자기 세진이가 내 혀를 끌어내서 격렬하게 핥고 빨아댔다.
그 순간 나의 성기를 그녀의 항문 안에 미친 듯이 박아대고 싶은 욕망이 내 하복부 전체에서 참을 수 없게 끓어올랐다.
“악! 악! 악! 아파요! 아파, 아파..! 아아악~!”
고통스런 비명과 달리 형수는 환희에 찬 얼굴을 이불 위에 비벼대고 있었다.
문틈 사이로 그 모습을 확인한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세진이의 항문 깊숙이 박혀있던 나의 성기를 다시 한 번 천천히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놀란 세진이가 날 밀어내려고 했지만 난 이미 흥분으로 이성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세진이의 다리와 목을 한꺼번에 안아서 옭아 묶어버린 난, 벌려진 그녀의 항문 안에 발기한 성기를 있는 힘껏 쑤셔 박아 격렬하게 파고들었다.
당황한 세진이가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소리를 죽이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그 모습에 오히려 끓어오른 나의 흥분이 그녀의 후장 안으로 더 격렬히 파고 들게 만들었다.
“제발, 제발, 제발.. 흐응, 흐응~ 하지 마, 하지 마~”
순간 다급해진 세진이의 목소리가 그녀의 의도보다 크게 입 밖으로 터져 나왔다.
쾌락을 참기위해 뒤틀리는 새하얀 세진이의 알몸이 나의 눈에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다.
“흐읍~!!”
황급히 몸을 일으킨 세진이가 날 끌어안고 격렬하게 입을 맞췄다.
흥분한 그녀의 혀가 내 기도를 막아버릴 것처럼 깊이 파고들어왔다.
“지금.. 무슨 소리 안 들렸어?”
그런데 그 순간 옷장 밖에서 묵직한 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바람에 간신히 정신이 든 나는 세진이의 후장 안을 쑤셔대던 발기한 나의 성기를 그대로 멈출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