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두 여신과 침대에서) 25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3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두 여신과 침대에서) 25화
잔뜩 흥분한 형수가 내 목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그럴수록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더욱 빠르고 깊숙이 파고들어갔다.
형수의 음부에서 차고 넘친 애액이 우리의 사타구니 사이를 흠뻑 적셔 놓고 있었다.
잔뜩 벌어진 형수의 가랑이가 새빨간 음순으로 격하게 파고드는 내 발기한 성기를 미친 듯이 빨아댔다.
“맛있어요.. 형수가 제일 맛있어요..”
“아악, 하앙, 하아앙~~”
그녀의 안쪽을 쑤셔대던 나는 형수의 다리 하나를 끌어당겨 내 어깨에 걸쳐 올렸다.
그리고는 가위자로 벌어진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더 깊숙이 성기를 쑤셔 박아댔다.
“아읏! 하흐으읏!”
어긋나게 벌어진 음부 때문인지 더욱 흥분한 형수가 젖가슴으로 내 얼굴을 끌어안았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에 물고 최대한 자극적으로 깨물어댔다.
“어떡해, 어떡해~! 하아아앙~!
난생처음 오르가즘이 터진 처녀처럼 형수는 어쩔 줄 몰라하며 온몸을 뒤틀었다.
자신의 음부에서 쏟아져 나온 애액에 놀라 내 허리를 끌어안은 채 사타구니를 떨어댔다.
“형수도 내가 맛있어요? 형보다.. 내가 더 맛있어요?”
그 순간 새하얀 린넨 커튼 아래서 잠들어있던 형수의 모습이 떠올랐다.
살며시 드러난 그녀의 살결을 만지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던 그때가 거짓말처럼 눈앞에 뚜렷이 그려졌다.
“형보다.. 내가 더 좋아요?”
형수의 탐스런 젖가슴이 나의 행위에 맞춰 요란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 새하얀 살덩이 위에 피어난 새빨간 꽃봉오리가 이제 막 터지려는 듯 잔뜩 부풀어 올랐다.
“형수..!”
나는 형수의 다른 한쪽 다리까지 끌어올려서 내 어깨에 걸쳐버렸다.
그리고는 온전히 드러난 그녀의 새빨간 음부 속으로 잔뜩 발기한 내 성기를 있는 힘껏 쑤셔 넣었다.
‘질퍽, 질퍽, 질퍽, 질퍽..’
두 다리가 모두 내 어깨에 걸쳐지면서 잔뜩 치켜 들린 형수의 음부가 깊은 수렁처럼 날 빨아들였다.
난 창처럼 세워진 나의 발기한 성기를 형수의 치명적인 성감대까지 수직으로 깊숙이 쑤셔 박아댔다.
“도련님이 좋아요.. 하앙, 하앙.. 도련님이 더 좋아요!”
‘저는요.. 도련님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가끔은 오빠랑 바꿨으면 좋겠어요.’
‘도련님이랑 사는 거 진짜 좋아요.’
“사랑한다고 해봐요. 사랑한다고.. 나한테 말해 봐요.”
“흐응~ 하앙, 하앙, 사랑해요.. 사랑해요, 도련님~ 사랑해요~ 하아앙~~”
또 한 번 엄청난 양의 애액이 형수의 안쪽에서 터져 나왔다.
뒤에서 지켜보는 세진이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그녀는 날 끌어안은 채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새하얀 그녀의 살결이 내 사타구니 아래에서 파도처럼 출렁거렸다.
입안으로 밀려들어온 형수의 달콤한 혀가 내게 솜사탕처럼 녹아드는 것만 같았다.
“사랑해요.. 하악, 하악.. 사랑해요, 도련님..”
그녀의 눈가에서 흘러나온 눈물이 눈초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내 허리를 끌어안은 형수의 손톱이 살갗을 파고들어서 날 아프게 했다.
“왜 형이랑 결혼하셨어요..? 왜 형이었어요? 왜요?!”
심장까지 파고 들것처럼 그녀 안에 성기를 박아대면서 나는 끊임없이 형수에게 물었다.
그녀가 형과 결혼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토록 완벽한 형수가 내 여자가 됐을 리는 없었다.
“그럼 끝까지 형수를.. 모르고 살 수 있었을 텐데..”
잔인한 죄책감으로 세진이 앞에서 그녀를 속여 유린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끊임없이 형수 안으로 파고들면서 나는 힘껏 참고 있던 울음을 토해버리고 말았다.
“왜 울어요? 도련님..? 하악, 하악.. 울지 마요.. 미안해서 그래요..? 울지 마요..”
나의 일부가 계속해서 그녀를 유린하고 있었지만, 형수는 날 끌어안고 계속해서 위로하려 하고 있었다.
모든 게 세진이를 위한 복수란 사실을 그녀만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만요..”
또 다시 오르가즘이 터지려는지 형수의 음부가 날 물고 움찔거리던 그때였다.
그녀의 음부 안을 쑤셔대던 성기를 멈추고 내가 형수를 똑바로 내려다 봤다.
격렬한 섹스로 내 이마에 맺혀있던 땀방울 하나가 그녀의 젖가슴 위로 툭 떨어졌다.
조심스럽게 손을 뻗은 형수가 내 눈가에 맺힌 눈물과 함께 이마에 흥건한 땀방울들을 살며시 닦아주었다.
“하아, 하아.. 왜요? 왜요, 도련님..?”
“친구라고 해도 비밀을 만들려면.. 발설하지 못하도록 핸디캡을 줘야하지 않겠어요?”
그 순간 당황한 그녀가 흔들리는 눈으로 날 바라봤다.
아무래도 너무나 흥분해서 세진이가 보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의 음부 안에 성기를 넣은 채로 몸을 일으켜 세진이를 돌아봤다.
그러자 침대 곁에서 나와 형수의 섹스를 지켜보던 세진이가 당황스런 얼굴로 날 바라봤다.
“이리와요.”
그녀를 향해 살며시 손을 뻗으며 내가 말했다.
그러자 발가벗은 채 벽에 기대어 서 있던 세진이가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내게 다가왔다.
나는 부드럽게 그녀를 잡아당겨 침대 위 형수의 곁에 눕혀놓았다.
그리고는 그윽한 눈으로 곁에 누운 형수를 바라봤다.
“이렇게 해야.. 서로 안전할 것 같아서요.”
내 말에 형수도 고개를 돌려 세진이를 바라봤다.
그 순간 잔뜩 굳어있던 형수의 얼굴 위로 부드러운 미소가 살며시 드리워졌다.
“긴장하지 마요..”
아직 표정이 굳어있는 세진이를 향해 내가 속삭이듯 말했다.
잔뜩 오므린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벌리며 나는 조심스럽게 세진이의 젖가슴에 키스를 했다.
“걱정 마요.. 금방 좋아질 테니까.”
형수를 끌어안은 나는 다시 그녀의 음부 안으로 발기한 성기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곁에 누운 세진이의 음부 안에 손가락 하나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흐으응~”
“하아, 하아, 하악..”
세진이와 형수의 뜨거운 숨결이 한꺼번에 내게로 밀려들었다.
나는 세진이의 음부 끝까지 손가락을 밀어 넣어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아직 마르지 않고 있던 세진이의 음부가 내 손가락을 물고 다시 꿈틀거리는 게 느껴졌다.
그 바람에 잔뜩 흥분해버린 세진이가 살며시 날 끌어안았다.
“하앙, 하앙, 하앙, 하아앙~”
혹시라도 형수가 기분 상하지 않도록 나는 그녀 안으로 더욱 격렬히 파고들었다.
잔뜩 성이난 내 성기가 열성적으로 쑤셔대자 참지 못한 형수가 온몸을 뒤틀며 신음성을 터트렸다.
나는 형수를 힘껏 끌어안은 채 세진이의 입술을 격렬히 빨아댔다.
형수의 음부 안을 성기로 쑤셔대면서 세진이의 안쪽을 손가락으로 깊숙이 애무해갔다.
세진이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고 미친듯이 그녀를 맛보고 있을 때였다.
드디어 잔뜩 달아오른 세진이가 내 혀를 물고서 녹여버릴 것처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래쪽에서는 형수가 내 등은 안은 채 젖꼭지를 혀로 핥아댔다.
흥분한 내가 형수의 젖가슴을 감싸 쥐고 주무르던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손을 뻗더니 곁에 누워있던 세진이의 젖가슴을 살며시 감싸 쥐었다.
“하아아아~”
그 바람에 놀란 세진이가 몸을 움츠리면서 참지 못한 듯 신음성을 질러댔다.
그러자 내 젖꼭지를 빨던 형수가 갑자기 몸을 돌리더니 세진이를 끌어안고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사실은.. 나 니 젖꼭지 빨아 보고 싶었는데.. 너무 예뻐서..”
“나는.. 네 빨간 입술..”
그러면서 형수의 고개를 들어 올린 세진이가 그녀의 입술에 부드럽게 입을 맞췄다.
그녀들의 키스를 지켜보던 나는 미친 듯이 형수의 음부에 성기를 박아댔다.
내가 그녀들의 가슴에 얼굴을 묻자 4개의 젖가슴이 날 감싸고 출렁거렸다.
보드랍고 말랑말랑한 감촉이 내 얼굴을 감싸고 눌려오는 순간 미칠것 같은 흥분이 나의 안쪽에서 솟구치고 들었다.
나는 세진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면서 형수의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형수의 음부 안으로 성기를 박아대며 세진이의 안쪽 성감대를 손가락으로 거칠게 자극해 갔다.
“흐응, 흐응, 흐으응, 흐으으응~”
“하악, 하앙, 하아앙, 하아아앙~~”
쾌락의 신음성이 터져 올랐고, 우리는 서로의 알몸을 미친 듯이 맛보면서 탐닉했다.
그러자 형수와 세진이의 사타구니 안쪽에서 거의 동시에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서로를 애무하면서 우리가 격렬한 오르가즘에 몸을 떨어대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띵동, 띵동~’
갑자기 현관문 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놀란 내가 동작을 멈추고 거실 쪽에 귀를 기울이던 바로 그때,
‘삑, 삐빅, 삑, 삑, 삑..’
누군가 현관문에서 번호 키를 누르고 있었다.
나와 형수가 안방 침대에서 서로 뒤엉켜 있었기에 저토록 당당하게 번호 키를 누를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한 명뿐이었다.
형이 갑자기 출장에서 돌아온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지금 현관문을 열고서 벌거벗은 채 뒤엉켜있는 우리의 집안으로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