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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수 (내 품 속의 절정) 23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87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어린 형수 (내 품 속의 절정) 23화


“하아아아악~~!”

엉덩이를 치켜세운 채 침대 바닥에 엎드려있던 세진이가 거친 교성을 질러댔다.
동시에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이 터져 나왔다.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나는 뒤쪽에서 박아대고 있던 내 성기를 재빨리 그녀의 음부에서 끄집어냈다.
그러자 막혀있던 물꼬가 트인 것처럼 세진이의 가랑이 안쪽에서 뜨거운 물줄기가 왈칵 쏟아져 나왔다.

“하아악! 하악, 하악, 하악…”

격렬하게 사정을 해버린 그녀가 당황한 얼굴로 날 돌아봤다.
세진이의 음부에서 쏟아져 나온 엄청난 양의 사정액은 내 아랫도리와 침대 위 이불 전체를 흠뻑 적셔놓았다.

“어떡해..”

그녀가 날 돌아보면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다시 세진이의 상체를 침대에 짓누르면서 잔뜩 벌어진 그녀의 음부 안으로 내 성기를 힘껏 쑤셔 넣었다.

“물이 참 많으시네요..”

등 뒤에서 형수가 지켜보고 있었기에 세진이에게 반말로 말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멀어진 관계의 거리가 무색해지도록 내가 오르가즘으로 움찔거리는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으로 다시 성기를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

세진이가 부끄러웠던지 날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오르가즘에 나 또한 머리끝까지 흥분이 차오른 상태였다.

그녀의 안쪽 깊숙이 발기한 성기를 쑤셔대자 또 다시 안쪽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아마도 형수가 뒤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이 세진이의 흥분을 끌어올리는 모양이었다.

그녀가 더한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세진이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해 댔다.
그러면서 다른 손으로는 엎드린 그녀의 젖꼭지 하나를 움켜쥐고 거칠게 주무르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제발.. 하아아앙~~~”

그러자 또 다시 그녀 안에서 뜨거운 애액이 터져 나왔다.
처음보다 양은 적어졌지만, 이번에도 내 아랫도리를 적시고 남을 정도였다.

“그만해, 그만.. 제발.. 하앙, 하앙, 하아앙~!”

형수가 등 뒤에 있는 걸 잊은 것처럼 세진이가 날 돌아보며 거친 교성을 질러댔다.
날 향해 차갑게 도발하던 그녀의 모습은 이제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또 다시 그녀 안에 사정액이 가득 찼지만, 이번에는 음부에서 성기를 꺼내지 않았다.
그 대신 홍수라도 난 것처럼 철썩거리는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 발기한 내 성기를 최대한 힘차게 쑤셔 박아댔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애액이 가득한 세진이의 안쪽에서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사정액이 가득 찬 그녀 안을 쑤셔대는 내 성기에선 믿기 힘들 만큼 강렬한 쾌감이 솟구쳐 올랐다.

 

“하아악! 하아아아아악~~!!”

나는 요란한 괴성을 질러대며 떨고 있는 세진이의 몸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을 돌려서 침대에 바로 눕히고는 세진이의 사타구니를 힘껏 벌렸다.

“그만해, 제발 그만..!”

하지만 이미 흥분이 머리끝까지 차오른 나는 이 격렬해진 행위를 중단할 수가 없었다.
등 뒤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을 형수의 존재마저 그 순간 내 머릿속엔 남아있지 않았다.

세진이를 바닥에 눕힌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서 아랫도리를 밀어붙였다.
이미 여러 차례 오르가즘을 거친 그녀의 음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발기한 내 성기를 받아들였다.

“괜찮아, 괜찮아.. 내가 알아서 할게.. 천천히 할게..”

나는 아무 말이나 주워 뱉으며 세진이의 벌어진 음부 속을 미친 듯이 파고들었다.
그러자 흥분을 참지 못한 그녀가 내 목을 끌어안고 온몸을 뒤틀어댔다.

난 허리 반동을 이용해 그녀의 가장 민감한 음부 끝까지 힘껏 쑤셔댔다.
날 끌어안은 채 몸을 떨어대는 세진이가 그 순간 내 눈에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다.

젖가슴을 거칠게 빨던 내가 잔뜩 부푼 그녀의 젖꼭지 한쪽을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세진이의 안쪽에서 또 한 번 사정액이 터져 나왔다.

처음보다 많이 줄어서 이제는 일반적인 오르가즘 때 흘러나오는 양 정도였다.
하지만 잔뜩 흥분해서 박아대는 내 거친 행위 때문에 그녀의 애액은 우리의 사타구니 밖으로 멀리까지 튀어 나갔다.

 

“그만해요, 제발 그만~~!!”

세진이의 벌어진 음부 속에 미친 듯이 성기를 박아대던 나의 행위가 순간 멈춰버렸다.
내 등 뒤에서 들려온 형수의 고함소리가 한순간 내 방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정지시켜 버린 느낌이었다.

나는 잔뜩 움츠린 세진이의 음부 안에 성기를 그대로 박은 채 살며시 고개만 돌려서 그녀를 바라봤다.
형수는 마치 실연당한 여자처럼 처연한 얼굴을 하고 나와 세진이를 보고 있었다.

“내 손님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가 멈춰버린 방안에 차갑게 울려왔다.
형수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세진이는 내 사타구니 아래에서 잔뜩 몸을 웅크렸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발기한 성기로 그녀의 꼼지락 거리는 음부를 느끼고 있었다.
오히려 내 아랫도리를 세진이의 사타구니에 바짝 밀어 붙여서 그녀의 안쪽 깊숙이 성기를 쑤셔 넣은 상태였다.

“아무리 그래도.. 제 방에 이렇게 막 들어오시면.. 어쩝니까?”
“제 친구가.. 도련님한테 강간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가만있어요?”

나는 보란 듯이 허리를 움직여 세진이의 음부 안에 박혀있는 성기를 부드럽게 돌려댔다.
그러자 안쪽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놀란 세진이가 내 허리를 끌어안고 작게 교성을 터트렸다.

“흐응~ 흐응, 흐으응~~”
“이게.. 강간처럼 보이십니까? 좋아서 이렇게 소리를 질러대는 거.. 안 들리세요?”

하지만 형수는 여전히 침대 곁에 서서 매섭게 날 보려보고만 있었다.

 

“세진아, 일어나! 너 그런 애 아니잖아?! 일어나라고, 빨리!”

하지만 세진이는 내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일어나려 하지 않았다.
그런 그녀의 미온적인 반응은 오히려 형수의 흥분만 키워놓는 꼴이 되었다.

“일어나! 일어나라고, 일어나~!”

내 침대로 달려든 형수가 강제로 내게서 세진이를 떼어 놓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를 힘껏 끌어안은 나는 오히려 세진이의 음부 안에 더 깊숙이 성기를 밀어 넣었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도련님이 나한테 어떻게 이래요?!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요?!!”

가쁜 숨을 내쉬며 잠시 형수를 쳐다보던 내가 세진이의 음부에서 천천히 성기를 꺼냈다.
그러자 황급히 몸을 일으킨 그녀가 바닥에 이불을 끌어당겨 자신의 알몸을 감췄다.

세진이가 쏟아 놓은 사정액 때문에 침대 위 이불과 침대보는 온통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내 하반신도 그녀의 미끌미끌한 애액이 잔뜩 뒤덮어 버린 상태였다.

 

“아무리 형수님이라도.. 제 프라이버시 정도는 지켜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침대에서 내려온 나는 보란 듯이 형수 쪽으로 돌아서서 그녀를 바라봤다.
그러자 화가 난 것처럼 날 노려보던 형수의 시선이 아직 흠뻑 젖은 채 발기해 있는 내 성기에 멈춰 섰다.

“가서.. 씻어요.”
“형수!”

그 순간 화난 것처럼 그녀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셔츠를 벗더니 그걸로 내 사타구니에 묻은 세진이의 사정액을 닦아내는 것이었다.

그녀의 상체에는 평소보다 고급스러운 브래지어만이 탐스런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젖꼭지만 간신히 가리고 있는 형수의 브래지어를 벗겨버리고 싶어졌다.

꿈에서처럼 침대 위에 형수와 세진이를 나란히 눕혀놓고 두 사람 모두를 맛보고 싶은 욕망이 내 사타구니에서 격렬하게 솟구쳐 올랐다.

“이제 더러운 거 묻히고 다니지 마요.”

내 사타구니 앞에 쪼그려 앉은 형수가 내 성기를 닦아내며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위에서 내려다 봐서 그런지 그녀의 브래지어 안으로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형수의 젖꼭지가 살짝 들여다보였다.

 

“형수..!”

도저히 참지 못한 나는 손을 뻗어 브래지어 안에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러자 놀란 형수가 화들짝 내게서 물러서려고 했다.

하지만 그보다 빠르게 내 손이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능숙하게 훅을 풀어 형수의 몸에서 브래지어를 벗겨내 버렸다.

“형수도 이걸 원하는 거 아니었어요?”
“도련님 제발..”

브래지어가 벗겨진 형수가 드러난 젖가슴을 감추기 위해 내 품에 깊숙이 안겨왔다.
둘 뿐이라면 상관없었겠지만, 지금 침대에서는 세진이가 우리 쪽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 브래지어 돌려줘요.”
“제 입술에 키스를 해주시면.. 돌려드릴게요.”

내 품에 안긴 채 당황한 형수가 살며시 고개를 들고 날 올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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