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여자를 흥분 시키는 것) 22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3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여자를 흥분 시키는 것) 22화
세진이가 흥분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나 때문이었다.
그걸 알아챈 순간 나는 막무가내로 그녀의 음부 안을 쑤셔대던 거친 행위를 멈춰야만 했다.
그리고는 날 올려다보는 그녀의 눈길을 피하지 않고 마주 바라봤다.
“...미안해.”
갑작스런 나의 사과에 세진이가 의아한 얼굴로 날 올려다봤다.
두 팔로 그녀의 머리맡을 짚은 채 상체만 들어 올린 내가 잠시 동안 세진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니가 내 친구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어.”
“그게 무슨 소리야?”
갑자기 바뀐 내 분위기에 그녀가 웃음기를 빼고서 내게 물어왔다.
하지만 난 대답 대신 세진이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그녀의 귀 뒤로 조심스럽게 쓸어 넘겼다.
“나한테 네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잠시 잊고 있었다고.”
“수작 부리지 마.”
수작이라면 수작일 수도 있었다.
식어버린 그녀의 흥분을 되살리기 위한 말이었지만, 그렇다고 진심이 아닌 건 아니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네가 이렇게 예쁘다는 걸.”
내 손길이 그녀의 얼굴에 스치는 순간 난 미세하게 흔들리는 세진이의 눈동자를 봤다.
그리고 그 작은 흔들림이 여자를 흥분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란 것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여전히 발기한 내 성기는 세진이의 음부 안 깊숙이 박혀있었다.
그녀의 따뜻하고 미끈거리는 몸속 안에 내 신체 일부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그 순간 내게 무척이나 신비롭게 느껴졌다.
“느껴져? 네 몸 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거..?”
“나한테 수작 부리지 말라고 그랬지?”
그녀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나는 조심스럽게 세진이의 입술 위에 입을 맞췄다.
“수작 아니야. 갑자기 내가 네 안에 들어가 있다는 게.. 너무나 신비롭게 느껴져서 그래.”
입술이 마주 닿을 것처럼 얼굴을 붙이고서 내가 그녀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세진이의 숨결이 온전히 내게 들어올 정도로 가깝게 느껴졌다.
“우리 같이 갔던.. 벚꽃 핀 윤중로 기억나? 그때 니가 나한테 그랬잖아.. 형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그러자 날 바라보는 세진이의 눈빛이 눈에 보일 정도로 흔들렸다.
그 순간 난 그녀의 허리 아래로 부드럽게 손을 넣어 세진이의 몸을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나 그날.. 니가 진짜 예쁘다는 걸 처음 알았거든. 그래서 그 장면이 잊히지가 않아.. 분홍색 벚꽃이 한가득 피어있던 그 봄날의 윤중로가..”
내 손이 그녀의 허리 아래로 들어가는 바람에 세진이의 젖가슴이 위쪽으로 치켜 올려졌다.
그러자 흥분으로 솟아오른 세진이의 분홍 젖꼭지가 살며시 내 가슴팍에 닿아왔다.
“니 안쪽이 이렇게 따뜻하다는 것도.. 조금만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처음 섹스를 하는 풋내기처럼 나는 그녀의 음부 안에 든 내 성기를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얼마 전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던 세진이가 부끄럽다는 듯 몸을 꼬는 게 느껴졌다.
은근하게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던 내 손이 수줍은 세진이의 젖가슴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의 젖꼭지를 손바닥 안에 굴리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혹시 너 중학교 때 우리 둘이 갔던 폐가 체험.. 기억나?”
“어..”
이제 세진이의 입에서 흘러나온 대답에는 뜨거운 숨결이 묻어있었다.
여자를 흥분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감정’이었다.
“사실은 그때 나 폐가에서 널 안고 있으면서.. 너랑 형이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때 나.. 처음으로 널 여자로 느꼈었거든.”
“하아.. 하아.. 그래서..? 그 이야길 지금 왜 하는 건데..?”
그 순간 세진이의 목소리에는 흥분이 가득 담겨 있었다.
난 속삭일 것처럼 그녀를 끌어안으며 말랑한 귓불을 살짝 입술로 깨물었다.
“네 말대로.. 이제 다시는 우리.. 친구사이로 돌아가기 어렵겠지?”
세진이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자 그녀가 사타구니를 살며시 치켜드는 게 느껴졌다.
그 바람에 세진이의 음부 안에 들어있던 내 성기가 그녀의 안쪽으로 더 깊숙이 밀려들어갔다.
“흐으응~~”
흥분이 가득 담긴 신음성과 함께 그녀의 안에서 한 움큼의 애액이 쏟아지는 게 느껴졌다.
그 순간 나는 살짝 힘을 주어 세진이의 사타구니 안에 들어있던 내 성기를 천천히 왕복하기 시작했다.
‘지걱, 지걱, 지걱, 지걱…’
세진이의 음부 안에서 애액 속을 쑤셔대는 내 성기 소리가 은밀하게 들려왔다.
침대보를 움켜쥐고 있던 그녀의 작은 주먹에 잔뜩 힘이 들어간 게 보였다.
“내가 널 위해서.. 뭐든 해주겠다고 했던 거.. 그거 진심이야. 내가 다 해줄게..”
“뭘 해줄 수 있는데?”
그 순간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 성기에 맞춰 세진이의 허리가 살짝 들리는 게 느껴졌다.
거칠게 내뱉는 뜨거운 호흡 때문에 그녀의 젖가슴이 빠르게 오르내렸다.
나는 가쁘게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조심스럽게 손안에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흥분으로 부풀어 오른 그녀의 분홍 젖꼭지를 살며시 내 입안에 넣고 빨았다.
“니가 뭘 원하든.. 그거 전부 다.”
그러면서 나는 세진이의 허벅지 한쪽을 들어 올려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벌려놓았다.
그 바람에 한껏 벌어진 세진이의 음부 안으로 발기한 내 성기를 있는 힘껏 쑤셔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세진이의 자궁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깨지고 부서지는 소리가 여과 없이 들려왔다.
리드미컬하게 파고드는 내 성기에 맞춰 그녀의 미끈한 음부 전체가 쥐어짜는 듯이 조여들었다.
“하악, 하악, 하악.. 거짓말..”
“니가 원하면.. 내 모든 걸 다 버리고.. 너랑 결혼할 수도 있어.”
세진이의 목을 힘주어 끌어안은 난, 한쪽 손을 내려서 그녀의 음핵을 애무했다.
그러면서 질퍽한 음부 안을 박아대는 내 성기의 속도를 점점 더 빨리해 갔다.
“흐응, 흐으응~ 흐으으으응~~~”
그 순간 참지 못한 세진이의 신음소리가 거실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흘러나왔다.
나는 격렬하게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음핵까지 거칠게 자극해댔다.
흥분을 참지 못한 세진이가 내 아랫도리 아래에서 온몸을 뒤틀었다.
입술까지 깨물면서 어떻게든 참으려던 그녀의 신음소리는 열려있는 방문 너머로 거실까지 울려 퍼져 나갔다.
문 밖에 서 있을 형수의 귓가에 그 소리가 안 들릴 수는 없었다.
지금쯤 그녀가 얼마나 조바심내고 있을지를 생각하니 내 아랫도리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날 끌어안고 온몸을 꼬아대던 세진이가 작은 목소리로 내게 물어왔다.
“하악, 하아.. 내가 원하면.. 너희 형수까지.. 망가트려 줄 수 있어?”
“하앙, 하앙, 하앙~ 하아아아아~~~”
대답대신 나는 세진이의 음부 안에 쑤셔대는 내 성기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러자 대답을 들은 것처럼 세진이가 허벅지로 날 휘감으며 교성 소리를 키워가기 시작했다.
이제 거침이 없어진 그녀가 내 허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흔들어댔다.
그 순간 세진이의 음부 안쪽에서 느껴진 뜨거운 감촉이 내 아랫도리를 쥐어짜 듯 흥분시켜 버렸다.
“이리와 봐.”
난 세진이의 몸을 일으켜 침대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크게 벌려 터질 것처럼 부푼 내 성기를 그녀의 뒤쪽에서 힘껏 박아댔다.
“아파, 아파.. 하아, 하앙~ 근데 너무 좋아.. 하아아~!”
나는 한 마리 개 새끼처럼 세진이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음부 안에 성기를 쑤셔댔다.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자 아랫도리에서 미칠 것 같은 흥분이 솟구쳐 올랐다.
‘끼이익..’
그런데 그 순간 살며시 방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안으로 들어서는 소리가 들렸다.
엎드린 세진이의 뒤쪽에서 개처럼 성기를 박아대느라 난 내 등 뒤로 들어온 사람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보지 않아도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집안에 세진이와 날 제외하고 남아있는 단 한 사람은, 오직 어여쁜 우리 형수뿐이었다.
세진이의 흥건히 젖은 사타구니 속을 발기한 성기로 쑤셔대면서도 나의 신경은 온통 등 뒤로가 있었다.
그녀가 내게로 조금씩 다가오는 게 공기의 흐름처럼 피부로 느껴져 왔다.
나는 세진이의 음부가 더욱 벌어지도록 그녀의 상체를 짓눌러 침대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보란 듯이 세진이의 사타구니를 벌려놓은 채 성난 남성을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힘껏 박아댔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하악, 하악, 좋아.. 더 해줘, 더.. 하앙, 하아앙, 하아아앙~~”
다른 때보다 요란한 세진이의 교성이 내 방안을 가득 채웠다.
아마 그녀도 형수가 방안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덜렁거리는 세진이의 젖가슴을 잡아 뜯을 것처럼 움켜쥔 나는 그녀의 분홍색 음순 사이에 미친 듯이 성기를 박아댔다.
그러자 내 사타구니 안쪽에서 뜨거운 정액이 끓어오르는 게 느껴졌다.
“이제 그만 해요..”
그런데 그 순간 내 등 뒤에서 차가운 형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난 멈추지 않고 세진이의 벌어진 음부 속에다 성난 내 성기를 더욱 격렬하게 쑤셔댔다.
“하아아아아~~”
그런데 이때 거친 교성과 함께 세진이의 음부 속에서 쏟아져 나온 뜨거운 애액이 발기한 내 하복부 전체를 흠뻑 적셔 놓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