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이미 젖어버린 밀애)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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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8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이미 젖어버린 밀애) 20화
차갑게 날 올려보던 세진이가 할 수 없다는 듯 눈앞에 발기한 내 성기를 바라봤다.
그리고는 살며시 입술을 벌리더니 조심스럽게 자신의 입 안으로 내 귀두를 집어넣었다.
그 순간 세진이의 혀가 민감한 내 성기 끝에 살며시 닿았다.
그녀가 귀두 전체를 입안으로 삼키고 나자 따뜻하고 부드러운 압박이 내 아랫도리에 강한 쾌감으로 느껴져 왔다.
흥분을 참지 못한 내가 세진이의 머리를 잡아서 내 사타구니 쪽으로 더 끌어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입안 깊이 밀려들어간 성기 끝에서 촉촉하고 미끄러운 감촉이 전류처럼 저릿하게 조여 왔다.
“흐으읍~!”
자신의 목구멍까지 밀려든 내 성기 때문에 당황한 세진이가 슬쩍 날 쳐다봤다.
하지만 화가 난 듯 노려보는 그녀의 눈빛이 오히려 그 순간의 날 더 흥분시켜 버렸다.
“할 거면 잘 좀 해봐.. 어차피 너한테는 게임이잖아.”
세진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내가 조롱하듯 말했다.
나는 그녀가 지금이라도 당장 게임이란 말을 취소해주길 바랐지만, 세진이는 그럴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살며시 눈을 감은 세진이가 정말 맛있기라도 한 듯 내 성기를 빨아댔다.
그녀는 내 귀두를 입술로 물고 가장 민감한 요도 끝을 혀로 부드럽게 핥았다.
내 성기를 힘주어 빠느라 세진이의 두 볼에 귀여운 보조개가 드러났다.
그런데 입안으로 내 성기를 왕복시키던 그녀가 갑자기 날 올려다보면서 은근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난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세진이의 그 미소가 너무나 섹시해서 아랫도리에 치솟는 흥분을 참기 위해 주먹을 말아 쥐어야 했을 정도였다.
그녀는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혀를 길게 내밀어 내 성기 끝을 핥아댔다.
그러면서도 두 손으로는 내 성기를 소중하다는 듯 감싸 쥐고 부드럽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어때..? 좋아?”
내 성기 끝을 잔망스럽게 핥아대던 세진이가 은근한 눈빛으로 내게 물었다.
그 순간 어찌나 그녀가 예뻐 보이던지, 난 당장이라도 세진이를 내방으로 끌고 가 침대 위에 눕히고 싶어져 버렸다.
“도련님~?”
그런데 그 순간 거실에서 형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내가 어쩔 줄 몰라하던 그때, 내 성기를 입에 문 세진이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형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그녀는 내 성기를 입안에 깊이 밀어 넣고 격렬하게 빨아댔다.
성기 끝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흡입력에 내 몸이 놀라 움찔거릴 정도였다.
“세진아~”
형수의 목소리가 바로 앞에서 들려왔지만, 세진이는 내 성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비키니 상의까지 벗겨진 그녀의 몸은 이미 나체나 다름이 없는 상태였다.
“저.. 다용도실에 있어요.. 속옷 갈아입는 중이에요. 이쪽으로 오지 마세요..”
쾌감에 떨리고 있는 내 목소리를 형수가 알아챌까봐 겁이 났다.
세진이가 내 성기를 자신의 목구멍까지 박아대고 있어서 흥분을 참아내기가 어려웠다.
그녀가 성기 끝 요도 구멍을 혀로 핥아대자 저릿한 흥분이 솟구쳐 올랐다.
딱딱한 막대 아이스크림을 녹이듯 세진이가 내 귀두를 돌려가며 격렬하게 빨아댔다.
“제 친구 못 봤어요?”
다행히 형수는 다용도실로 다가오지는 않을 모양이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그녀의 목소리가 나의 흥분을 알아채지 못하였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까 화장실 간다고 했는데.. 금방 나오겠죠.”
재빨리 목소리를 가다듬은 나는 최대한 차분하게 대답했다.
이번엔 성기를 들어 올린 채 내 고환을 빨아대던 세진이가 살며시 날 올려다보며 웃어보였다.
“얘는 옷이라도 갈아입고 가지..”
형수의 목소리가 멀어지자마자 도저히 참지 못한 내가 세진이를 끌어올렸다.
그리고는 내 성기를 빨면서 반질반질해진 그녀의 입술에 거칠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 순간 세진이도 거절하지 않고 내 목을 안더니 나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왔다.
난 그녀의 달콤한 혀를 미친 듯이 빨면서 세진이의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러댔다.
잔뜩 흥분했었던지 그녀도 내 목을 끌어안고서 미친 듯이 내게 매달렸다.
내 입안으로 밀려드는 세진이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가 얼마나 달아올랐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흐응.. 흐응.. 흐으으응..”
그녀의 혀를 녹여버릴 듯 빨아대던 내가 세진이의 비키니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러자 이미 흘러나온 애액으로 잔뜩 젖어버린 그녀의 음부가 손끝에 매끄럽게 만져졌다.
“흐으응~~”
흥분을 들킨 게 부끄러웠던지 세진이가 사타구니를 비틀며 내 손을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매끄럽게 흘러나온 그녀의 애액이 윤활유처럼 세진이의 사타구니 계곡 사이를 벌려서 음부 안 깊숙이 내 손가락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그만해..”
그녀의 음부 안쪽으로 내 손가락이 밀려들어가자 내게서 입술을 뗀 세진이가 말했다.
단호한 말투와 달리 그녀의 눈빛은 사냥꾼 앞에 선 사슴의 것처럼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렇게 젖어버렸는데?”
나는 세진이의 몸을 벽으로 밀어붙이면서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더 깊숙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안쪽에 있는 그녀의 성감대를 망설임 없이 쑤시며 자극해대기 시작했다.
“그만해.. 하악, 하악.. 그만하라니까..”
명령이 아니었다.
흥분으로 잔뜩 떨리고 있는 세진이의 목소리는 애원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그녀의 목소리마저 막아버리며 격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러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세진이도 밖으로 드러난 내 성기를 쥐고서 빠르게 용두질을 치기 시작했다.
“하앙, 하앙, 하앙..”
내 손가락이 음부 속을 쑤실 때마다 그녀의 참지 못한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 바람에 잔뜩 흥분한 나는 세진이의 몸을 일으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비키니 팬티마저 아래로 끌어내려 버렸다.
“그러지마. 그러다 우리 둘 다 들킬 거야..”
흥분한 내가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들어 올리자 놀란 세진이가 내 가슴팍을 밀어댔다.
하지만 그녀의 한쪽 손은 여전히 우람하게 발기한 내 성기를 꼭 움켜쥐고 있었다.
“소리 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 그러면 아무 일도 없어.”
“안 돼.. 밖에 다 들릴 거야.. 제발 이러지 말라고..”
이미 달아오른 내 귀에는 그녀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세진이의 몸을 일으켜 벽에 붙여 세운 나는 벌어진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잔뜩 발기한 성기를 밀어붙였다.
그런데 나를 거부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세진이가 그 순간 손에 쥐고 있던 내 성기를 자신의 음부 안으로 슬쩍 집어넣는 것이었다.
“흐으으응~~”
애액에 젖어서 벌어진 세진이의 음부 안쪽은 완벽하게 무방비 상태였다.
게다가 그녀 스스로 내 성기를 자신의 사타구니 안에 밀어 넣었으니 내가 망설일 이유도 없었다.
“하아악~!”
나는 세진이의 허벅지 한쪽을 힘껏 치켜들고서 벌어진 그녀의 음부 안으로 발기한 성기를 강하게 쑤셔 박았다.
그러자 축축하게 젖어서 벌려진 음순 사이로 그녀가 내 성기를 삼킬 듯이 빨아들였다.
“하앙, 하앙, 하아아앙~~”
안쪽에서 일어난 통증과 쾌감에 당황한 세진이가 황급히 내 목을 끌어안았다.
나는 온힘을 다해 그녀를 벽에 밀어붙이면서 분홍색 입술을 빨아댔다.
“하으윽!”
들어 올린 허벅지 한쪽을 더 끌어올려서 내 성기를 그녀 안에 깊숙이 쑤셔 넣었다.
음부 아래에서 위쪽으로 성기를 힘껏 밀어 넣자, 당황한 세진이가 까치발을 한 채 황급히 내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터지려는 신음소리를 막기 위해 그녀는 점점 더 격렬하게 내 혀를 물고 빨아댔다.
나는 허리 반동을 이용해 세진이의 음부 안 깊숙이 발기한 내 성기를 힘차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흐응, 그만.. 제발.. 하아.. 하아앙~ 하아아아~~”
자그마한 세진이의 키 때문에 내 성기는 그녀의 깊숙이까지 거침없이 파고들어갔다.
그러자 고통을 줄이기 위해 세진이가 까치발로 바닥을 콩콩 굴려댔다.
“이래도 게임이야..? 어?”
“내가 잘못했어.. 안 그럴 테니까.. 제발 그만.. 하악, 하악.. 그만 좀 해.. 제발...”
하지만 그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나는 끊임없이 세진이의 사타구니 안을 성기로 쑤셔대고 있었다.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엄청난 쾌감이 나로 하여금 삽입을 멈출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세진이의 음부 안에서 터져버린 애액이 성기를 타고 내려와 내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리는 게 느껴졌다.
매끄럽게 조여대는 그녀의 음부 안 감촉이 이미 내 이성까지 송두리째 삼켜 버린 후였다.
그런데 내가 세진이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음부 안을 미친 듯이 성기로 쑤셔대던 그때였다.
“도련님..?”
그 순간, 당혹스러움에 떨리는 형수의 목소리가 갑자기 내 등 뒤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