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형의 옆집에 사는 여자) 48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지걱, 지걱, 지걱, 지걱..’

형수의 음부 속에서 울컥거리며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손가락으로 그 안쪽을 쑤시던 나는 두 다리로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내 아랫도리를 형수의 사타구니 안으로 더욱 붙였다.

“도련님, 제발 그만해요.. 도련님~ 하아아앙~~”

나는 형수의 자궁벽까지 깊숙이 손가락을 쑤셔 넣어서 문지르듯 자극해댔다.
그러자 도저히 참지 못한 그녀가 사타구니를 들썩이면서 내 허리를 힘껏 끌어안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나는 재빨리 내 바지 벨트와 지퍼를 풀어냈다.
그리고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허벅지 아래로 다급하게 끌어내렸다.

“형이 올 거예요.. 제발, 도련님.. 형이 금방 올 거라고요.. 도련님~~”

발기한 내 성기가 잔뜩 벌려진 형수의 음순 사이로 파고들었다.
형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얼른 끌어안은 나는 훤히 벌어진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내 아랫도리를 천천히 밀어 넣어갔다.

“하아아아앙~~~”

끈적끈적한 형수의 음부가 내 성기를 물고 힘껏 조여 대는 게 느껴졌다.
다급하게 그녀가 내 가슴팍을 밀어내려 했지만, 형수의 질구 안으로 이미 절반 이상 들어가 버린 내 성기는 점점 더 깊숙이 파고들고 있었다.

 

나는 로즈 제라늄 향기가 짙게 풍기는 형수의 목덜미를 격렬하게 핥고 빨아댔다.
내 아랫도리 아래서 흥분한 형수가 몸부림치고 있었기에 움켜쥔 그녀의 젖가슴을 힘으로 짓눌러야만 했다.

“하앙, 하앙, 하아아앙~~”

내 성기가 음순 속을 쑤시고 들어갈 때마다 형수의 허리가 물결처럼 들썩거렸다.
미끈거리는 애액이 넘쳐나는 그녀의 음부는 이미 잔뜩 조이던 힘을 풀고 안쪽 깊숙이 날 받아들이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자 잔뜩 벌어진 형수의 붉은 음순 속에 내 성기가 쑥쑥 들어가는 게 보였다.
내 가슴팍에 눌려 잔뜩 움츠린 형수의 입에서는 그녀의 애액 만큼이나 뜨거운 입김이 훅훅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형수가 내 방에 들어왔잖아요.. 날 끌어안고.. 내 자지를 팬티 밖으로 끄집어냈잖아요.”
“하악, 하악..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잔뜩 발기한 내 성기가 벌려진 형수의 음부 속을 거칠게 유린해 댔다.
그러자 그녀의 미끈거리는 질구 벽 전체가 안쪽을 쑤셔대는 내 성기를 감싸 쥐고서 미칠 듯이 강하게 조여들었다.

나는 아랫도리에서 터지는 쾌락을 주체하지 못해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어야만 했다.
형수의 새빨간 음순 속을 쑤실 때마다 내 성기 아래쪽에서 당장이라도 정액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압박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하악, 하앙~ 도련님.. 도련님..!”

내 성기 전체를 조여 오는 형수의 감촉에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저 그녀의 사타구니 구멍 깊숙이 성기를 박은 채 격렬하게 형수의 젖가슴을 물고 빨면서 주물러 댈 뿐이었다.

“여자가.. 필요해서 그래요?”

그 순간 나는 주물러대던 형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봤다.
이제 형수는 스스로 허벅지를 벌리면서 내 아랫도리를 자신의 안쪽으로 더욱 깊숙이 끌어 들이려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아앙~ 대답해줘요, 도련님.. 하악, 하악.. 섹스 할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형수는 내게 창녀가 필요하냐고 묻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 내게 했던 그녀의 질문을 나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제가.. 형수님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아시잖아요.”

나는 형수의 사타구니에 내 아랫도리를 완전히 밀착 시키며 그녀의 입술을 덮쳐버렸다.
형수의 입술 안에 거칠게 혀를 밀어 넣고 깊숙이 그녀와 뒤엉켜 갔다.

“흐응, 흐응~ 흐으으응~~”

그러자 벌려진 형수의 새빨간 입술 안에서 진정으로 느끼는 듯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그 순간 나는 있는 힘껏 그녀를 끌어안고서 깊숙이 박혀있던 성기를 형수의 음부 안에 쑤셔대기 시작했다.

“안 돼요! 도련님! 도련님, 제발~! 제발~~! 하아아앙~~!!”

 

나는 형수의 목을 끌어안고 내 아랫도리를 벌려진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 힘껏 박아댔다.
형수의 음부 속에서 내 성기에 깨지고 부서지는 애액 소리가 은밀하게 들려왔다.

“하앙, 하앙, 하앙, 하앙..”
“날 봐요, 형수님.. 내게 사랑한다고 해줘요..”

나는 형수의 허리를 끌어안고 위로 솟아난 그녀의 새빨간 젖꼭지를 미친 듯이 빨아댔다.
쑤셔 박히는 내 성기에 흥분해 몸부림을 치면서도 형수는 고개를 돌린 채 날 보려하지 않았다.

그녀의 상체를 안아 일으킨 내가 입술을 물고 거칠게 빨아댔지만, 형수는 이제 입까지 굳게 닫고서 날 거부하려고 했다.

“말해 봐요.. 어떡하면 날 볼 거예요? 어떡하면.. 나한테 사랑한다고 할 거냐고요..”
“하악, 하악.. 도련님.. 도련님..”

지금의 형수는 알몸으로 날 끌어안고 몸부림치며 쾌락을 즐기던 그녀가 아니었다.
마치 처음 한 섹스에 흥분해 버린 처녀처럼 그녀는 날 끌어안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말해 봐요, 형수님.. 내가 어떡해주면 돼요.. 내가 어떡해야.. 날 사랑하던 형수로 돌아갈 거예요?”
“하앙, 하아아.. 그럼.. 한번만 도와줘요, 도련님.. 하아, 하아... 도련님이 절 도와주시면.. 뭐든 다 해드릴게요..”

사타구니를 치켜들고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형수는 입술을 깨물며 내게 말했다.
내 기억과 달라진 그녀의 반응에 놀란 나는 음부 속을 쑤셔대던 행위를 멈추고 형수의 얼굴을 들여다봐야만 했다.

 

“하아, 하아.. 옆집에 사는 여자 좀.. 쫓아내 줘요..”

나는 형수의 그 말에 놀라 상체를 떼고 그녀를 내려다 봤다.
내 기억에 내가 형의 집에 들어왔을 땐 분명 옆집이 강도 살인사건으로 비어있었다.

“옆집이요?”
“옆집 여자가.. 오빠를 놔주지 않아요..”

그 순간 형수가 갑자기 날 끌어안더니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랑이 안으로 내 아랫도리를 힘주어 끌어당기는 것이었다.

나는 형수의 음부 안 깊숙이 발기한 성기를 밀어 넣은 채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러자 오히려 달아오른 형수가 음부 깊숙이 밀어 넣은 내 성기를 자신의 질구 전체로 꼼지락 거리면서 조여 대는 게 느껴졌다.

“혹시 옆집에 사는 여자.. 형수님 친구 아니에요?”

갑작스런 내 말에 놀란 형수가 동그란 눈을 뜨고 날 바라봤다.
그녀의 커다란 눈동자만 보고서도 나는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눈치 챌 수가 있었다.

“세진이가.. 옆집으로 이사를 온 거에요”
“도련님도.. 그 여자를 알아요?”

나는 아무런 대답도 못한 채 잠시 동안 형수를 보고만 있었다.
그녀는 내게 세진이를 소개시켜 준 기억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동그랗게 놀란 눈으로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럼 형수님도.. 제게 약속 하나 해줘요..”

부드럽게 형수를 끌어안으며 내가 그녀의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내 성기가 다시 형수의 벌려진 음부 속을 왕복해대자 그녀의 몸이 가녀리게 떨리면서 움츠러드는 게 느껴졌다.

“뭔데요? 뭔데요, 도련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날 정말로 사랑해줘요.”

그러면서 나는 형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내게로 당겨 안았다.
그리고는 더 크게 벌려진 그녀의 음부 안으로 발기한 내 성기를 더욱 더 격렬하게 쑤셔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럴게요.. 그럴게요, 도련님.. 하앙, 하앙.. 그럴게요~ 하아앙~~”

이제 내게 모든 걸 맡긴 것처럼 형수는 자신의 다리 사이를 활짝 벌리고 날 안아왔다.
나의 등을 감싼 그녀의 두 팔이 마치 더 강하게 쑤셔달라는 것처럼 움찔거리며 내 몸을 끌어당겨댔다.

흥분한 나는 형수의 다리 하나를 팔에 걸어서 그녀의 머리 위까지 밀어 올렸다.
그리고는 위쪽으로 어긋나게 벌려진 형수의 음부 속을 발기한 성기로 최선을 다해 쑤시고 박아댔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하아악! 하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발기한 성기로 그녀의 음부 속을 미친 듯이 박아대자 형수가 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다급하게 나의 얼굴을 끌어당기더니 내 입술을 거칠게 빨아대는 것이었다.

흥분을 참지 못한 형수의 음부가 내 성기를 물고 쥐어짜는 것처럼 오물거렸다.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파고들어와 마치 내 모든 것을 맛보려는 것처럼 조급하게 핥고 빨아대고 있었다.

형수의 음부에서 튀어나온 애액이 내 성기와 아랫도리 전체를 흥건하게 적셔갔다.
어긋나게 벌려진 음부 때문인지 미치게 흥분한 형수가 그 순간 뜨거운 사정액까지 쏟아내며 오르가즘에 몸을 떨어댔다.

그러자 그녀를 끌어안고 박아대던 내 아랫도리에서도 정액이 솟구쳐 올라왔다.
나는 형수의 다리 하나를 옆으로 벌리고서 잔뜩 벌려진 그녀의 음부 속으로 있는 힘껏 나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형수의 음부 속으로 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는 걸 느끼며 나는 이제 그녀가 온전히 내 것이 되기만을 빌고 또 빌었다.
내 소망을 알아차린 듯 형수가 온 힘을 다해 날 끌어안고서 경련처럼 사타구니를 떨어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