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내 아랫도리 아래 두 여자) 44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순간 나의 등 뒤에서 자그락거리며 옷 벗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벌려진 형수의 새빨간 음부에 성기를 쑤셔대면서 등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형일 리는 없었다.
어젯밤 벌어진 참혹한 일들은 모두 다 내 꿈속 악몽일 뿐이었다.

생각해보면 형의 하드케이스 안에 내 시체가 들어있었다는 게 말이 되질 않았다.
그 따위 악몽에 움츠리고 있기엔 내 아래서 꿈틀거리는 그녀의 속살이 너무나 눈부셨다.

나는 형수의 가랑이 속에 아랫도리를 처박으면서 손가락으로 음핵을 거칠게 문질러댔다.
그러자 형수의 벌려진 음부에서 뜨거운 사정액이 벌컥거리며 쏟아져 나왔다.

“하아아악~~~!”

끈적거리는 물줄기가 내 아랫도리를 왈칵 적셔버렸다.
내가 침대 이불을 걱정하기도 전에 흥분한 형수가 날 끌어안고 격렬하게 입술을 빨아왔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아랫도리를 더욱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음부 안에 들어간 성기를 과격하게 휘둘러서 형수의 자궁 속을 미친 듯이 휘저어댔다.

그 와중에도 나는 그녀의 음핵과 요도를 끊임없이 손가락으로 괴롭혔다.
그러면서 발기한 나의 성기를 세워 치명적인 형수의 안쪽 성감대까지 힘껏 밀어붙였다.

내 귀두 끝이 그녀의 자궁 벽 아래쪽 성감대를 짓누르듯 문지르며 자극해댔다.
그러자 도저히 참지 못한 형수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치켜들고 내 엉덩이를 힘껏 끌어안았다.

“좋아요! 좋아, 미치게 좋아요! 하앙, 하앙.. 하아아앙~~”

그 순간 내 뒤에서 다가온 누군가가 부드럽게 내 허리를 감싸 안는 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여자의 손길에 잔뜩 긴장하고 있던 내 엉덩이 끝에서 일순간 힘이 풀리는 것 같았다.

“나도 같이해..”

세진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다.
내 뒤에서 다가온 인기척이 형이 아니라 세진이란 사실에 나는 안심하고 있었다.

세진이가 발가벗은 채 형수의 곁에 눕더니 그녀의 목덜미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형수가 손을 뻗어서 세진이의 젖가슴을 쥐고 애무해댔다.

나는 발기한 성기 끝으로 형수의 성감대를 문지르면서 세진이의 몸을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아직 애액조차 차지 않은 그녀의 음순을 벌려 손가락으로 안쪽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흐으응~”

옅은 신음성을 낸 세진이가 자신의 허벅지를 활짝 벌려놓았다.
그러자 그녀의 음순이 살며시 열리면서 분홍색 속살과 함께 은밀한 구멍이 매끈한 안쪽을 내보였다.

“혼자 둬서 미안.”

나직하게 속삭인 나는 세진이의 음부 안으로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흥분한 그녀가 사타구니를 치켜들고 내 손가락이 자신의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도록 구멍을 더 크게 벌려 주었다.

“하아아앙~~”

 

파고든 내 중지와 약지 손가락이 세진이의 음부 깊숙이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배꼽 아래쪽에 있는 오돌토돌한 성감대를 거세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하아악~!”

그러자 울컥거리며 세진이의 안쪽에서 애액이 터져 나왔다.
급격하게 쑤셔대는 내 손가락이 아팠는지 그녀가 황급히 허벅지를 조이며 사타구니를 뒤틀어댔다.

“가만히 있어!”

하지만 늦추지 않고 나는 더 깊숙이 손가락을 밀어 넣어 그녀를 자극했다.
오히려 손가락에 더 힘을 주어 그녀의 음부 안쪽 성감대를 미친 듯이 문지르고 쑤셔댔다.

“아파, 아파~!”

세진이가 날 끌어안고 몸부림을 쳐대자 그녀의 음순을 벌리고 검지까지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 세 개로 그녀의 안쪽을 휘저어대면서 미친 듯이 쑤시고 박아 댔다.

“아악! 너 왜 그래? 왜 그러는데? 아파, 아프다고.. 아악, 하아아악~!”
“형이 니 옷을 찢고, 보지를 벌렸지? 길가는 남자들에게 보지에다 억지로 정액을 싸게 했어?!”

흥분한 내 손가락들이 격렬하게 그녀의 음부 안을 유린했다.
그녀는 형의 칼날이 내 복부를 관통하는 순간까지 날 끌어안고 절대로 놓아주지 않았었다.

 

“도련님, 도련님..! 하앙, 하아아앙~”
“무슨 소리야?! 아파! 아프다고! 하악, 하아아악~!”

내 아랫도리 아래에서 두 명의 여자가 알몸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녀들의 새하얀 속살이 어두운 안방 침대 위에서 환상처럼 꿈틀거렸다.

나는 세진이의 얼굴을 들어서 형수의 얼굴에 붙여 놨다.
그러자 마치 내 의도를 알아들은 것처럼 세진이가 형수의 입술에 거칠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 순간 흥분한 형수도 세진이를 끌어안고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쥐는 것이었다.
흥분에 떨고 있는 형수의 젖꼭지를 빨면서 나는 발기한 성기를 그녀의 음부 속에 힘껏 쑤셔 박고 있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앙, 하앙, 하아앙~”

마치 처음부터 레즈비언이었던 것처럼 그녀들을 서로를 안고 격렬하게 핥고 빨아댔다.
나도 형수의 음부를 성기로 쑤시면서 손가락으로 세진이의 성감대를 거칠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우리는 마치 한 덩어리처럼 침대 위를 뒹굴면서 서로를 애무했다.
그러다가 그 순간 갑자기 어젯밤 형수가 발라줬던 러브젤이 생각났다.

고개를 들자 침대 머리맡에 액체가 든 작은 병이 보였다.
나는 얼른 그 병을 집어서 병마개를 열고 찰랑거리는 오일을 형수의 눈앞에 흔들어 보였다.

 

“이거 터도 돼요?”
“마음대로 해요.. 도련님 마음대로.. 하앙, 하아아아~~”

나는 형수가 했던 것처럼 병마개를 열고 액체를 손에 묻히지 않았다.
그 대신 내 눈앞에서 뒤엉켜 있는 그녀들의 사타구니에 그 미끌미끌한 액체를 그대로 부어버렸다.

침대의 이불은 이미 형수의 솟구쳐 오른 사정액으로 온통 젖어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망설이지 않고 병 안에 든 모든 젤을 그녀들의 발가벗은 몸뚱이 위에 들이부었다.

“도련님, 도련님.. 아앗!”

날 말리려다 놀란 형수가 화들짝 자신의 사타구니를 치켜들었다.
내가 러브젤을 잔뜩 바른 발기한 성기를 형수의 항문으로 쑤셔 넣었기 때문이었다.

이미 그녀의 사타구니뿐만 아니라 엉덩이 골까지 미끌거리는 젤이 잔뜩 묻어있었다.
그렇기에 내 성기가 형수의 항문 속으로 거침없이 불쑥 파고 들어가 버렸던 것이었다.

“하아아앙~!”

세진이도 몸에 바른 러브젤의 감촉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잔뜩 벌려진 그녀의 음부 안으로 이제는 오일로 미끈거리는 내 손가락 4개가 한꺼번에 파고들었다.

“하아악! 하아아악~!!”

그녀들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성을 들으며 나는 삽입의 강도를 점점 더해 갔다.
그 순간에도 내 복부로 파고들어오던 형의 회칼 감촉이 내 아랫배를 간질이고 있는 것만 같았다.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그건 꿈이었어요.. 하앙, 도련님..!”

형수의 항문 속에 미친 듯이 성기를 쑤셔대던 내가 허리를 잠시 멈춰 새웠다.
러브젤 한통을 쏟아 부은 그녀의 사타구니와 엉덩이 골은 애액까지 흠뻑 흘러나와 전체가 미끈거리고 있었다.

“알아요, 형수님.. 알아요.”
“하악, 하악.. 뭐야? 꿈 때문에 이래? 남자들이 나한테 정액 쌌다는 게.. 꿈이었어?”

손가락 4개가 한꺼번에 들어간 세진이의 음부는 애액과 러브젤로 출렁거렸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 구멍 속 성감대를 미친 듯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세진이의 흥분을 최고조로 몰아가고 있었다.

끈적거리고 미끌미끌한 오일의 흥분이 그녀들의 음부를 점점 더 달아오르게 했다.
어젯밤 일들이 꿈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번 시작한 잔혹한 쾌락의 롤러코스터는 이제 나로 하여금 멈출 수가 없도록 만들어버렸다.

나는 대답대신 세진이를 끌어안고 그녀의 입안에 혀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혀를 끌어내 나의 입안으로 당겨서는 뽑아버릴 것처럼 거칠게 빨아댔다.

형수의 젖가슴을 움켜쥐려 했지만 미끄러워서 잡히지가 않았다.
미끌미끌한 러브젤이 젖가슴 전체에 발라져 있어서 손에 쥐어지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손톱을 세워 형수의 젖가슴을 찍어 누르듯 강하게 움켜쥐었다.
우악스럽게 형수의 젖가슴을 짓누르고서 손으로 마치 짓이기 듯 거칠게 쥐고 흔들어댔다.

“하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앙~~!”

그러자 통증에 놀란 형수와 세진이가 황급히 날 끌어안았다.
어떻게든 날 달래려는 것처럼 그녀들은 러브젤이 발라진 내 온몸을 끌어안고 최선을 다해 비벼대면서 몸부림을 쳤다.

 

“그만, 그만~~!”
“도련님, 도련님 제발~!”

형수와 세진이가 나를 안고 격렬히 애무하는 통에 흥분을 주체 못한 나는 그녀들 젖가슴 위로 무너지듯 쓰러졌다.
금방이라도 넘어갈 것 같은 숨결을 뱉으며 그녀들은 자신들의 젖가슴을 모아 날 끌어안았다.

그러자 그녀들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감촉이 날 감싸며 품어왔다.
어젯밤 정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찐득하고 매끄러운 쾌감이 우리들 사이에 가득 차오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근데 나 어젯밤에.. 분명히 봤어요.. 형이 저기에 서 있었어요..”

그러면서 나는 러브젤이 가득 묻은 내 손바닥을 들어서 앞으로 내밀어 보였다.
그리고는 살며시 고개를 들고 날 안고 있던 형수를 바라봤다.

“어젯밤에 우리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