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아버님, 방금 쌌는데, 또 물건이 서고 있어요) 24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나는 흥분으로 떨려오는 엉덩이를 아버님에게 내맡기며 번민하였다.

“아버님…, 제발.”

“대답하지 않을 거야?”

“하아하아…, 당신의 아들, 호영 씨는…, 멋지고 너무 좋은…, 하아하아…, 아앗…, 아하.”

아버님은 질투가 난 것인지, 아니면 내 말이 자극받아서인지, 질에 넣은 손가락을 더 바르고 격렬하게 밀어 넣으며 다른 손가락으론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난, 인제 그만 당신의 그 늠름하고 단단한 물건을 넣어달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에게 백기를 들고 항복하며, 내 몸을 당신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다고 애원하고 싶었다.
당신이 원한다면 아버님의 친구들과도 할 수 있다고, 해주겠다며 소리치고 싶었다.

“아!…하아하아…, 아!…, 윽…, 아! 아! 그만, 그만.”

“이렇게 호영이가 해줬어?”

“그만, 아뇨, 아! 아!.”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가고 가랑이가 저절로 벌어졌다.
침대 시트를 움켜쥔 손에는 잔뜩 힘이 들어간 채 부들부들 떨렸다.
벌려진 입은 이미 창피함도, 부끄러움도 잊은 채 격정적인 신음을 끝도 없이 토해냈다.

지금, 이 집에 남편이 있다는 사실마저 잊고, 어쩌면 헐떡이는 신음이 남편의 귓가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나는 신음을 멈출 수 없었다.
손이라도 막고 신음을 막아야 했지만, 내 손은 격정을 견디지 못한 채 침대 시트만 움켜쥘 뿐이었다.

아버님에게 애원하고 싶었다.
팬티라도 제발 제 입에 쑤셔 박아 이 소리를 멈추게 해주세요.
이 더러운 소리를.

“호영이가 이런 건 안 해줬지?”

아버님은 마치 아들과 내기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며느리를 두고 아들과 누가 더 강한 오르가슴을 주는지 게임을 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손가락이 엉덩이에 흘러내린 애액을 묻히더니, 갑자기 항문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거긴…, 그곳은…, 더러운…, 거기에서 무얼 하려는 거예요?

“안 돼요. 아니…, 그만…, 아! 아! 아아! 아아아! 앗…, 앗.”

꿈틀거리는 항문의 근육을 비집고 손가락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잠시 통증이 있었지만, 알 수 없는 쾌감이 전신을 질주해 정수리까지 치달아 올랐다.
머리가 뻥하고 터져버릴 것 같았다.

자꾸 안쪽까지 넣으며 항문 근육들을 흔들어 날 선 감각을 깨웠다.
동시에 질에 있는 손가락이 가장 민감함 G스팟을 건들자 항문과 질의 근육들이 동시에 수축하고 흔들리고 꿈틀대며 절규했다.
아버님의 손가락을 미친 듯이 물어대며 요동쳤다.

뜨거운 무언가가 몸에서 쏟아지려 했다.
그 뜨거움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싸면 안 될 것 같았다.
아버님에게 그런 모습마저 보일 수는 없었다.

“그만…, 그만…, 아! 아! 안 돼…, 멈춰….”

그러나 오히려 그런 내 말과 행동이 아버님을 더욱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오히려 더욱 광기 어린 모습으로 내 몸을 흔들어 깨웠다.
나는 시트를 움켜잡았던 손으로 아버님의 행동을 멈추게 해야 했다.
손으로 아버님의 손을 잡았지만, 부들부들 온몸이 떨리며 내 안에서 뭔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제, 너무 늦었다.

나는 물을 뿜었다. 질에서 뜨거운 오줌 같은 폭포수를 쏟아내었다.
부끄러움도 잊은 채 침대에 물줄기를 토해냈다.

“지영아.”

아버님은 부들부들 떨며 음탕하게 물줄기를 쏟아내는 나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었다.
나는 내 이름을 불러주는 그 입이 너무 가지고 싶어 아버님에게 달려들어 키스했다.
뜨거운 혀가 나를 반겨주었다.

“이 입술이 온전히 내 거였으면 좋겠어.”

나를 바라보며 아버님이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가슴을 움켜잡더니, 뜨거운 혀로 젖꼭지를 핥고 빨았다.

“아아.”

“여기도 내 것이면 좋을 텐데….”

아버님은 마치 허기진 아이가 모유를 빨 듯 젖꼭지를 맛있게 빨아대었다.

“그리고 여기도….”

아버님의 혀가 천천히 아래로 이동하며 움푹 파인 배꼽을 빨았다.

“여기도.”

아버님의 입은 이제 마지막 가장, 소중한 곳까지 다다랐다. 엉덩이에 손을 넣어 높게 끌어올렸다. 엉덩이 사이에서 물줄기를 뿜어대던 음부가 야한 소리를 내며 벌렁거렸다.

“그렇게 보지 마세요.”

“지영아 창피해?”

“안 돼…. 그만.”

“여기도 내 거야.”

아버님은 요염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입술을 곤두세우면서 천천히 음부에 키스했다.
상냥하고 부드럽게 음부에 키스하자, 음부는 아버님의 혀를 뜨겁게 받아들였다.

“아…, 아 아아아….”

꽃잎을 열고
-쯥쯥
꽃망울을 찾아내
-쯥쯥

“아아….”

아버님의 입술을 바라보면서 나는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부끄럽지 않았다.
더 보고 싶었다.

어떤 식으로 사랑하는지 보고 싶었다.
혀를 길게 내밀곤 꽃잎을 적셔댔다.

“아아!”

두 손으로 꽃망울을 열고 빙글빙글 돌리며 구석구석 핥고 맛있게 몇 번이나 키스했다.
아버님의 혀는 거칠지만 상냥했다.
넘쳐나는 꿀을 마시기도 하고 핥기도 했다.

“아! 좀 더 빨아….”

난, 이제 모든 부끄러움을 던져버리고 애원했다.
뜨거운 혀가 음부 전체를 핥을 때마다,

“아아 아아아…….”

천천히 파도가 밀려왔다.
넣어달라고 애원하고 싶어,

“해주세요.”

“뭐라고 다시 말해 봐!”

아버님이 나를 더욱 애달프게 만들었다.
내 입으로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다.

“지영이 여기에 넣어 주세요.”

하지만, 아버님은 여전히 나를 애태웠다.

“아!…부탁…, 빨리 갖고 싶어.”

그제야 아버님은 그 뜨거운 우뚝 솟은 것을 내 안에 천천히 삽입했다.

“아, 아, 아아, 아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몸이 찌릿했다.
물건이 들어가는 곳을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내 몸은 관능의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심하게 뒤틀렸다.

“아!…, 아!…, 정말…, 아!…, 아버님…, 당신을 원하…, 아아….”

“아아…, 지영이의 여기, 야한 소리…, 아아…, 좋아.”

아버님은 안아 올렸던 엉덩이를 내려놓더니 나의 두 발을 어깨에 올리곤 깊숙이 삽입했다.

“아!… 아!…, 정말…, 아!”

“지영이 보지 맛있어. 개새끼들하고 나눠 먹고 싶을 만큼.”

“아…, 아!…, 단신이 원한다면 나눠 먹어….”

아버님은 허리를 강하게 흔들며 나에게 화답했다.

“아아…, 하아하아. 지영아…, 맛있어.”

느끼는…,
느끼는…,
아!
당신의 사랑을 몸이 느끼는…,
좀 더,
좀 더,
나를 어지럽히고 나에게 가르쳐줘.
당신을 내 몸에 새기고 싶어.
아!!!
거센 파도가 밀려오더니 바위에 부딪혀 부서졌다.

“나도…, 맛있어…, 아빠…, 아아아….”

내 몸이 찾던 것을 겨우 손에 넣었다.
남편으론 무언가 허전하고 아쉬웠는데,
그건, 아버님의 몸이었다.
아버님은 깊은 곳에서 쏟아지는 욕망을 나에게 가르치고, 그리고 남김없이 나를 채웠다.
이제, 누구도 아닌 아버님이 아니면 안 되었다.

상냥하게 나를 바라보면서 젖꼭지를 빨자 난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가슴을 밀착시켰다.
엉덩이를 비비며 뜨거운 물건을 맛보며 목소리를 헐떡이며 반응했다.
이젠 내가 아버님의 방에 들어가, 그를 흔들어 깨우며 요구할 것 같았다.

아버님, 주무세요?
이 밤에 잠이 와요?
하고 싶어요.
지영이 몸이 타오르는데, 해주세요.
아버님의 배에 올라타, 매일 해달라며 애원할 것 같았다.

꿈틀거리는 물건이 무언가를 쏟아내려 했다.
아, 무슨 날이지?
해도 되는 날인가?
임신?
그러나,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없었다.
받아내고 싶었다.
그의 씨앗을 받는다고 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질 속에 가득히 그의 정액을 채우고 싶었다.

“아빠, 아버님…, 안에 싸 줘.”

“더, 음탕하게 말해 봐.”

아버님은 끝까지 나를 굴복시키려 했다.
그에게 복종하는 여자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평소에는 자상한 시아버지였지만, 오늘은 나쁜 남자였다.

“당신의 좆물을 내 보지에 싸 줘.”

“아…, 윽!”

그와 동시에 아버님의 뜨거운 정액이 질 속으로 스며들었다.
질의 근육들은 뜨거운 정액에 화들짝 놀란 것처럼 더욱 꿈틀대며 아버님의 물건을 단단히 잡아대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뽑아낼 것처럼 움켜잡았다.

정액이 질에서 스며 나와 엉덩이를 적시며, 내가 흘린 애액과 같이 섞였다.
정액이 흘러나온 음부는 얼룩졌고 음란한 소리와 냄새에 취하며 나는 용서받지 못할 죄를 거듭했다.

하룻밤에 아버지와 아들에게 허리를 흔들며 애원하는 나는 음란한 여자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몸은 달아올랐고 아버님에게 안기어 타오르는 나는 멈추지 않았다.

아버님이 젊다면 나는 또다시 그의 물건을 세워 또 하고 싶었다.

어! 근데, 이건 뭐지?
정액을 토해내던 아버님의 물건이 질 속에서 또다시 단단해지며, 불사조처럼 살아나고 있었다.
정액을 싸지른 질에서 꿈틀대며 깨어났다.
나는 다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아버님의 물건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