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그만 빨고 제발, 좀, 넣어주세요) 17화
무료소설 시아버지: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2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시아버지 (그만 빨고 제발, 좀, 넣어주세요) 17화
나는 물건을 입안에 밀어 넣고 빨아먹고 싶었지만, 점장은 내 손에 잡힌 물건을 빼내었다.
“더 보여줘, 당신의 그곳.”
“그런 말은….”
“당신이 벌려서 보여줘.”
나는 천박한 여자가 되어 양손을 좌우로 벌려 부끄러운 그곳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보여준 적이 없었던, 나 스스로 그렇게 해보지 않았던 그곳을 노골적으로 벌려 보여주었다.
점장은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대며, 나의 그곳을 바라보았다.
“지영아. 더 보고 싶어….”
“…….”
나는 양손의 손가락으로 음부의 양옆을 대고 더 크게 벌려보았다.
“아! 지영아.”
점장은 마치 연인을 부르듯,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대며,
그의 물건을 힘차게 흔들어대며 나를 바라보았다.
난 마치 그의 자위행위를 위한 도구로 전락한 느낌마저 들었다.
언젠가, 남편이 야한 동영상을 보면서, 벗겨진 여자들을 보면서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대며 흥분하던 새벽이 떠올랐다.
내 옆에서 잠이 들어야 할 남편은 없었고 서재에서 흘러나왔던 신음, 거친 숨을 헐떡이며 신음하는 여자들을 보며, 남편 역시 거칠게 숨 쉬며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대던, 그 새벽의 황망함.
아내를 재우고 다른 여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위하는 남편에 대한 배신.
그리고 그 굴욕과 치욕감.
그런데, 난 지금 동영상의 여자처럼 점장에게 음부를 드러내고 점장은 그런 나를 보며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댔다.
“젖도 주물러 봐.”
점장의 뜨거운 시선이 나를 음란 한 여자로 만들어갔다.
나는 유방을 양손으로 비비면서 다리를 더욱 크게 벌리고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점장을 자극했다.
‘아, 개 같은 년들. 아 좆같은 년들’
난, 그날 남편의 낯선 모습을 보았다.
내 앞에선 한없이 착하고 순진했던 남자. 고상하고 자상한 남자, 박식하고 잰틀하던 남자였던 그가 더러운 욕설을 하며 자위했다.
“하아…, 좆같은 년. 보지에 졸라 박고 싶어.”
점장도, 남편처럼 나를 보며 욕을 하며 물건을 흔들었다. 실핏줄이 도드라진 물건은 이제 금방이라도 정액을 토해낼 것만 같았다.
내 머리카락을 움켜잡곤 강제로 그 물건을 입에 넣고는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나는 점장의 흥분한 얼굴을 바라보며 더 음란한 여자가 되어 버리고 싶었다.
아니, 난 어쩌면 음란한 여자인지 모른다.
본능을 철저히 숨기며 살았던 여자.
“아…, 점장님. 뜨거워…, 내 몸이…, 타올라….”
“보지 빨아도 돼?”
“안돼요…, 아…, 하아, 하아.”
나는 양손으로 음부를 벌리면서 허리를 더욱 심하게 흔들었다.
“아…, 으윽.”
점장의 숨결이 뜨겁다.
“음탕한 보지, 빨아줄 게.”
점장은 자신의 물건을 흔들었던 손으로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중얼거렸다.
“이렇게 꿀이….”
-후르륵, 후르릅
“아앗…, 안돼…, 아앗.”
-후르릅 쩝, 후루륵
점장이 나를 먹기 시작했다. 끈적한 혀를 과즙의 구멍에 꽂고서 질벽과 구멍의 근육들을 빨아대었다. 내 구멍 속의 꿀물을 모두 빨아 먹을 것처럼 게걸스럽게 빨고 핥아대었다.
“아…, 그만.”
점장이 나를 미치게 자극했다. 물고 빨고 핥고 마시고 씹어댔다.
“아앗…, 하아…, 제발, 나를….”
“지금까지 나를 초조하게 만든 벌이야.”
나는 점장의 혀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그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잡고는 음부를 마음껏 빨아 마시게 했다.
너무 뜨거워서 타올라 죽을 것 같았다.
“뜨거워 미치겠어.”
-후르륵 흡흡, 쩝쩝, 후르륵.
“아아악…, 하아.”
음부가 미치게 움찔거리며 벌렁거렸다. 방 안의 소리는 모두 음소거가 된 채 오로지 점장이 음부를 빨아들이는 소리와 내가 내지르는 신음만 울려 퍼졌다.
“아앗.”
허리가 떨리고.
“아앗…, 빨리…, 하아, 하아…, 아앗…, 거기…, 거기…, 하아…, 넣어줘요.”
나는 더욱 무릎을 벌려 점장의 머리를 강하게 내 음부에 밀어 넣으며 애원했다.
점장님, 당신이 원하는, 날 미치게 하는, 당신이 미워요.
“넌, 날 몇 년을 미치게 했어. 그러니 너도 더 애원해 봐.”
“빨리.”
그때, 점장이 천천히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그건, 내가 기다리던, 내가 애원하던, 내가 요구하던, 내가 간절히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
“아….”
그것은 다른 것, 점장은 두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지영아, 이 맛은 어때?”
-질컥, 질컥, 질컥
“아앗….”
점장은 나를 감질나게 했다.
“아직, 주지 않을 거야.”
-질컥, 질컥, 질컥
“아…, 심술쟁이.”
나는 일어나 점장을 바라보았다. 그에게 키스하고 젖꼭지를 핥았다.
그가 주지 않는다면, 내가 먹어버리고 싶었다.
“아윽.”
그의 물건을 움켜잡았다. 손안에 들어온 물건이 요란하게 꿈틀거렸다.
손에서 미친 듯이 갈망하는 물건을 살짝 입에 머금자,
“아…, 헉.”
양손으로 잡은 점장의 엉덩이가 진저리를 치듯 요동치고
“아앗…, 개같은 년…, 진작 주지.”
입술을 작게 모아 점장의 물건을 강하게 빨아대며 목구멍 깊숙이 물었다.
“하아, 으으윽.”
조금 전까지 내 입에서 나오던 신음이, 이제는 점장의 입에서 쏟아져나왔다. 더운 점장의 입김이 내 목덜미와 귓불까지 다가와 뜨거운 열기를 전달했다.
물건의 뿌리부터 처음까지 빨아 마시며 핥아댔다.
“아으윽…, 역시 배운 년들은, 이런 것도 잘해.”
-츱추츠릅 춥츱, 추르릅 쩝츱.
“아앗…, 으읍, 더….”
점장의 헐떡이는 소리가 듣고 싶었다.
나는 점장의 물건에서 배어 나온 끈적끈적한 액체를 손가락에 바르고 음부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입으론 그의 물건을 빨아들이고 음부엔 내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손가락엔 내가 흘린 끈적한 꿀물들이 잔뜩 묻어있었다.
난, 손가락에 묻은 꿀물을 점장의 입에 넣었다.
“아앗….”
뜨거운 혀가 내 손가락에 묻은 꿀물들을 핥아 먹었다. 난 보답이라도 하는 듯 점장의 물건을 더욱 소란스럽고 요란하게 빨아댔다.
“아윽…, 지영아, 저쪽을…, 향해…, 돌려줘.”
나는 그에게 복종하는 강아지마냥, 일어서서 벽에 손을 짚고 점장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손가락으로 음부를 열어 보였다.
“아…, 좆같은 보지.”
점장은 다시 음부에 얼굴을 묻고 핥아대었다.
난,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더는 빨아대는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내 입에서 강하게 꿈틀대었던, 물건을 원했다.
“점장님, 제발…, 빨리 넣어줘요.”
나는 허리를 흔들며 점장에게 꽂아달라며 기원했다.
그러나, 그는 또 손가락을 삽입했다.
“이제, 그만…. 아….”
점장은 뒤에서 나를 끌어안고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 그만 하세요…, 하아.”
“지영아.”
“그만….”
점장이 귓가에 속삭였다.
“여기에 박아 줘?”
“네…,제발.”
부들부들 허리가 떨렸다.
“이제, 넌 내 좆물받이야.”
“좋아요.”
“널 혼자 먹긴 아까워. 같이 먹고 싶어.”
“네?”
나는 점장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가 듣고자 하는 답이 무엇인지 헷갈렸다. 같이 먹고 싶다는 것은 무엇인가.
언젠가, 팀장에게 했던 말….
‘같이 먹고 싶지 않아?’
그 말이 떠올랐다.
그럼 점장이 원하는 건?
“대답해.”
“싫어…, 아아.”
난, 이성을 부여잡고 있었다. 여기서 ‘yes’라는 말을 할 수는 없었다. 그러면 난, 진짜, 내가 그렇게 다른 여자들을 우습게 여겼던 걸레가 되는 것이다.
난, 절대로 다른 여자들처럼, 헤픈 걸레가 되기는 싫었다.
-질컼, 질겅, 질컥질컥
“아앙…, 앙.”
“내 좆을 원해?”
“아…, 에에…, 하아…, 원해요. 그러니 제발…, 넣어줘.”
“그럼 대답해. 너를 같이 먹고 싶어.”
내 몸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이제 이성을 지키는 힘은 내게서 사라졌다.
난 그만 방아쇠를 당겼고 ‘탕’하며 총알이 날아갔다.
“네. 같이 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