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형수님은 이제부터 내 육변기야!) 45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하아….”

젖가슴에 따스한 바람이 숨결이 닿자 나는 짧지만 격한 숨을 들이켰다. 

아저씨가 젖꼭지를 빨며, 완전히 딱딱해진 젖꼭지를 혀끝으로 한참 동안 가지고 놀았다. 

아저씨의 혓바닥이 뜨겁게 느껴지고, 간지러운 느낌이 퍼졌다. 

설사, 아저씨가 지금 온전한 정신이 돌아와, 이 행위가 서로에게 치명적 상처를 준다고 해도, 나는 멈출 수 없었다.

그날, 작은 아빠가 내게 해주었던 것처럼, 난 참기 힘들었다. 이 감촉이, 이 짜릿함이 지속하였으면 했다.

“아얏.”

나는 아파서 소리 지른다. 아저씨가 젖꼭지를 물었다. 하지만 아픔과 동시에 쾌감이 전해졌다. 계속해서 물어대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저씨가 이젠 젖꼭지를 입에 가득히 머금었다. 

부드러운 혓바닥이 빨아대면서 핥아댔다. 

그리고 한쪽 손이 다른 한쪽의 젖꼭지를 쥐고 있었다. 

“아아! 아 못 견디겠어요!”

나는 작은 아빠가 엄마의 몸에 올라타는 것을 보았고 그가 엄마의 정부였다고 해도 난, 멈출 수 없었다.

내 몸에 들어온 작은 아빠에게 난 애원했었다.

지금 아저씨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지만, 오히려 허리를 들어 젖꼭지를 그의 입에 갖다 머금게 했다. 

아저씨는, 아니 작은 아빠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하복부의 골짜기에 손을 뻗쳐갔다. 

“거…, 거기는 싫어요.”

난 헐떡이는 목소리로 말했으나, 그의 손이 치구에 닿자 그것을 마중이라도 하듯 허리를 들어 올렸다. 

골짜기는 더더욱 젖어 들어갔다. 

손가락이 꽃잎 사이에 들어오자마자 그 손을 쪼여서 감촉을 한층 더 강하게 하려고, 양쪽 넓적다리를 꼭 맞붙였다. 그렇게 하면서도 헛소리처럼, 

“싫어, 싫어.”

되풀이하였다. 

탱탱해진 젖가슴은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있었다.

“다리를 벌려.”

그가, 단호하게 명령하자 난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그가, 지금의 아저씨인지, 과거의 작은 아빠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의식이 흐려지고 지워진 기억이 마치 살아나는 듯 나를 깨웠다.

손가락이 촉촉이 젖은 봉오리 속으로 들어왔다. 목구멍 깊은 곳에서 희미한 탄성이 새어 나왔다. 

손가락이 털 숲을 헤치고, 꽃잎을 가르면서 가장 예민한 돌기 근처를 만지작거렸다. 

하지만, 만져대는 그 힘이 그 힘이 너무 강하여 약간 아팠다. 

나는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면서 고개를 심하게 좌우로 흔들어댔다. 배 와 허리가 크게 물결치고 있었다. 

젖꼭지를 빨아대던 그가 입을 맞추었다. 처음에는 입술을 적시던 혓바닥이 입안 깊은 곳으로 침입했다. 이와 이가 소리를 내며 부딪쳤다. 

팽팽해진 젖가슴이 찌부러질 정도로 세차게 밀어댔다. 내 안에 피어난 불꽃은 한층 더 세게 타올랐다. 

의지가 명령한 것도 아닌데 허리가 저절로 튕겨 올라 구부러져 있었다. 

그의 입속에 대고 신음하였다. 

“제발 해 주세요.”

그의 단단해진 육봉을 잡았다. 그것은 뜨겁게 숨 쉬고 있었다. 

쥐고 있는 손을 늦추면서 팽배해진 기둥부터 두 개의 호도 알이 있는 뿌리 근처까지 슬쩍 만져 보았다. 거대하고 용맹스러운 물건을 움켜쥐고 더 하고 싶어졌다. 

이 굉장한 막대기가 내 구멍에 딱 들어맞게 접합하여 육신을 녹아내릴 것 같은 도취감에 빠트려 준다는 것을 알았다. 

강하고 딱딱하고 활력에 충만한 굉장한 도구. 

이제 내,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손을 움직였다. 매끈하고 군데군데 혈관이 파랗게 솟아나 있는 뜨거운 줄기. 그러면서도 관목의 털 숲속에서 우뚝 솟은 낡은 고목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두 개의 호도 알. 

그 물건을 맞보고 싶었다. 그 순간 남편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지만 고개를 흔들었다. 그리곤 머리 한구석에 남아 있는 주저함을 뿌리치고, 육봉에 가볍게 키스했다. 

입술을 대고 비볐다. 이상하게도 혐오감이 없고, 오직 기분 좋은 전율만이 느껴졌다. 

다시 한번 더 오래도록 키스했다. 그는 한쪽 손으로 젖가슴을 쥐었다. 손가락의 강하고 미묘한 기교에 의하여 온몸이 환희에 쌓여갔다. 입속에 단단한 육봉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어떻게 할까?

아아, 어떻게 할까!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작은 아빠의 기물을 입에 넣다니, 이렇게 크고, 굉장한 것을 입에 넣고 핥는다는 것은!

“그 근처를 그런 식으로 핥아 줘. 약간 물어 줘.”

작은 아빠는 그날, 나에게 명령했다.

나는 저항을 하였지만, 저항하며 입안에 든 것을 밀어내기에는 이미 늦었다. 

작은 아빠는 엄마에게 했던 것처럼, 엄마를 굴복시키며, 자신의 노예처럼,

“형수님은 이제 내 육변기야….”

그렇게 외쳤던 것처럼, 나도 그의 욕망을 받아주는,

배설의 욕망을 받아내는.

그의 정액을 군말 없이 참아내며 마셔야 하는.

육변기.

젖꼭지에서 하복부로, 거기에서 다시 온몸으로 확산하는 환희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그의 자지가 다시 입안 깊숙이 들어왔다. 

나는 핥았다. 처음에는 약하게, 

그리고 차츰 강하게, 

마침내 대담하게 혓바닥을 움직였다. 

그는 즐거운 듯 소리 질렀다. 

그의 몸이 희열에 떨었다. 

나는 따뜻한 살덩어리의 깊은 곳에서 그의 정액을 빨아내려고 하였다. 

혓바닥을 휘저어 입안에 가득 찬 것을 목구멍까지 삼키듯이 했다가 다시 되돌리는 동작을 계속했다. 

난 자신도 놀랬다. 이렇게까지 자신이 욕정에 굶주린 돼지처럼 육봉을 빨아댈 줄은 몰랐다. 

꽃잎 사이에 그가 발가락을 뻗어 털 숲에 침입했다.

“아….”

그건 예상치 못한 공격이었고 육봉을 입에 문 채로 조금씩 머리를 흔들었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좋아요.”

난 헐떡거렸다. 발가락이 꽃잎을 더듬거리는 것이 너무 좋았다. 

육중한 엄지발가락이 꽃잎을 비집고 동굴을 가르며 들어왔다.

꽃잎을 더욱 벌려 발가락을 받아주었다. 

곰지락거리는 발가락이 숲을 가르고, 동굴을 가르고, 온몸을 갈가리 가르고 있었다. 

한층 더 격렬하게 육봉을 빨고 핥았다. 그러자 그의 온몸이 굳어졌다. 

“아아!”

그는 신음하며

“내 뜨거운 국물을 받아 마셔 줘!”

명령했다.

난 망설이지 않았다.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육봉에서 쏟아져 나오는 주스를 마셔댔다. 

뜨거운 액체가 쏟아졌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쏟아졌다. 

동굴 속에서도 환희의 큰 물결이 일어났다. 

그것은 해일처럼 솟아올라서 나를 까무러치게 했다. 

“하아!”

신음하는 순간 육봉이 입에서 빠져나갔다. 

난 그것을 입에서 내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 소망을 무시하고 그의 몸이 활처럼 뒤로 제쳐졌다. 

그리고 물건이 빠져나갔다. 

미처 쏟아내지 못한 주스들이 얼굴과 몸으로 쏟아졌다. 

그의 정액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따스한 정액이 얼굴 위를 흐르고 있었다. 

난 눈물을 흘렸다. 

이상하게 눈물이 흘렀다.

난, 지금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옛날의 나는, 어떤 기억을 기억하고 있는 거였을까?

난, 정말 작은 아빠의 육변기였을까?

난, 정말 엄마와 경쟁하듯 작은 아빠의 물건을 탐했을까?

어쩌면, 엄마와 함께 그의 물건을 같이 먹었을까?

아니면, 그건 내가 만들어낸 허구의 기억이었을까?

지금, 내가 빨아댄 물건은 누구의 물건일까?

치매에 걸린 아저씨의 물건일까?

아버님의 물건일까?

남편의 물건?

점장의 물건?

아이들의 물건?

그것도 아니라면 길을 걷고 있는 이름 모를 불특정한 남자들의 물건?

내 입에 또 다른 물건이 들어오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물건.

굶은 물건.

뜨겁고 활기찬 물건,

탄력 있고 팽팽한 물건.

내 보지에 단단한 자지가 밀려들어왔다.

누구의 자지일까?

남편, 시아버지?

작은 아빠, 이모부?

아저씨, 그 아이들?

그런데, 시발 좆같이 좋아 미치겠다.

환장해서 죽을 것 같다.

너무 뜨겁고 강렬해서 미쳐 죽을 것 같다.

“더 세게, 박아줘. 개새끼들아.”

난, 그들에게 헐떡이며 외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