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형수!, 당신을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39화
무료소설 시아버지: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0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시아버지 (형수!, 당신을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39화
난 삼촌에게 안긴 채로 그에게 말했다.
“아직 논문이 안 끝났다고 했잖아요. 지난주 메일에는….”
“네. 본국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연락 준다고 했어요. 과정은 다 끝났으니까.”
“그래도 연락은 하고 오지, 이렇게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게 어딨어요? 삼촌 옛날하고 그대로네. 7년 동안 한국에 한 번도 안 오고…, 얼마나 삼촌이 보고 싶었는데….”
“형수님 죄송해요. 하루라도 빨리 공부 마치고 오려고 그랬어요. 저도 형수님 보고 싶었어요.”
삼촌은 마치 당연하다는 듯 내 입술에 그의 입술을 댔다. 그리고 무엇이 우스운지 내 입에 입술을 대고는 풋풋거리며 웃었다.
“저 오는 거 알고 목욕 재개하고 있었어요?”
“어머. 삼촌 그동안 음큼해졌….”
내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삼촌은 허기에 지친 사람처럼 내 입술에 다시 그의 촉촉한 혀를 내밀었다.
삼촌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자 난 예전처럼 혀를 빨아주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때는 나도 삼촌도 순진하고 어렸다.
적어도 성에 있어서 순수하고 잘 몰랐다. 그런데, 이제 나는 몸도 마음도 너무 더럽고 음란한 여자가 되었다.
삼촌의 아버지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관계를 맺고 어제는 여러 명의 아이와 잠자리를 한 그렇고 그런 여자였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너무도 능숙하고 쉽게 키스하고 애무하는 그런 어른이 되었다.
그때처럼 대학 신입생의 삼촌도, 막 대학을 졸업한 내가 아닌, 어른.
삼촌의 혀가 내 혀를 감싸고는 입안을 핥아주었다.
마치 자신의 여자인 것처럼 당연하게 내 젖가슴을 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목욕 가운을 젖히고는 내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아…, 삼촌… 이러면!”
“형수님. 날마다 지금 이 모습을 생각하며 살았어요. 지금 이 모습을….”
난 손을 내려 삼촌의 성기를 손으로 잡았는데, 벌써 단단하고 묵직해졌다.
난 정신없이 삼촌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삼촌도 내 젖꼭지를 빨면서 목욕 가운을 모두 벗겨 냈다.
우리는 모두 알몸이 되었고 삼촌은 나를 너무도 쉽게 번쩍 들어 안았다. 그
“형수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나도 삼촌 너무 보고 싶었어. 가끔 와주지 얼마나 섭섭했는지 알아?”
삼촌의 가슴을 살짝 때리면서 가슴속 깊이 얼굴을 묻었다.
삼촌은 나를 침대 위에 눕히더니 알몸을 찬찬히 보았다. 난 갑자기 나이든 내 모습이 어떨까 궁금해졌다.
“나 이젠, 너무 많이 늙었지?”
“아니요. 예전 그대로예요. 처음 고2 때 형수님이 목욕하는 걸 훔쳐보다가 처음 형수님이 나를 안아줬을 때도, 또 대학에 들어가 안아주었을 때도, 지금도 형수님은 여전히 나에겐 아름답고 눈부신 여신 같아요.”
삼촌은 섹시한 말로 속삭이더니,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내 음부가 삼촌의 손에 열려 지고 이내 촉촉한 속살에 혀가 닿았다.
“아이잉….”
난 자지러졌고 허리를 뒤틀리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 만인가?
처음 삼촌과 관계를 한 건 삼촌이 대학 신입생 때였다. 우리 신혼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밤마다 남편과 섹스할 때면 늘 삼촌이 신경 쓰였다.
처음엔 그게 싫었지만, 차츰 삼촌과 친해지면서 난 조금씩 편안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목욕을 하는데 삼촌이 아파서 일찍 집에 왔다.
그때처럼 난 가운만 걸치고 삼촌을 맞았고, 방에 자리를 펴주고 난 뒤 욕실에서 목욕을 계속했다. 그런데 자는 줄만 알았던 삼촌이 열린 문틈으로 내 알몸을 훔쳐보고 있었다.
난 어찌할 바를 몰라 등을 돌린 채 삼촌에게 말했다.
“삼촌 지금 나 보고 있다는 거 알아요. 그건 나빠요. 전 삼촌의 형수잖아요. 어서 방으로 돌아가세요.
그렇게 말하고 조금 이따 보니 삼촌이 없었다. 난 목욕을 끝내고 삼촌 방으로 갔다.
삼촌은 누워있었고, 머리를 만져 보니 불덩이였다.
약을 사러 가려 하자 삼촌은 느닷없이 울면서 말했다.
”형수님 전 약필요 없어요. 형수님만 옆에 있으면 돼요.“
삼촌은 나를 붙잡았다.
”그 말이 무슨 뜻이죠?“
”제 말을 이해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다 말할게요."
삼촌은 불쌍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삼촌은 말했다.
처음 나를 보았을 때부터 줄곧 나를 너무 흠모해 왔다는 것이다. 형이 미워죽을 것 같았다고 했다.
늘 내 몸을 훔쳐보면서 자위를 했고, 내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난 어이가 없었지만, 젊은 남자였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오늘도 학교에서 나를 생각하자 보고 싶은 마음에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근데 집으로 올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자 그때부터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아팠다는 것이다.
“삼촌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
난, 몸과 마음이 아픈 삼촌에게 무언가 위로를 해주고 싶었다.
“한 번만이라도 절 안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형수님께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삼촌은 간절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난 처음엔 정말 한번 안아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삼촌을 안아주었다. 삼촌은 파르르 떨었다. 그런데 삼촌의 손이 내 가랑이 사이에 가서 음부를 살그머니 쥐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역시 이 이상은 안 되는 거죠?”
삼촌은 절망스러운 모습이었다. 난 어떡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의 눈이 너무 슬프고 처연했다.
“그럼 한 번만 만져 보세요.”
삼촌의 손에 내 음부에 맡겼다.
그런데, 삼촌의 손이 점점 격렬해졌다. 얼마나 내 음부를 만지고 싶었었던지 음부에 손을 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몸이, 삼촌의 손이 격렬해지자, 나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신음을 토했다.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고, 남편이 만졌을 때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삼촌은 치마를 벗기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삼촌은 옷을 벗고는 나를 침대에 눕혔다.
나는 더는 안된다며 저항했지만, 이미 불타오른 삼촌은 힘으로 나를 눌렀다.
삼촌은 몇 번씩 성기를 질 속으로 넣으려 했지만, 미숙했던 그는 쉽지 않았다.
난 안된다고 저항했지만, 하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내 몸은 삼촌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돕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삼촌의 성난 물건을 받아들였다.
질 안으로 물건을 집어넣은 삼촌은 거의 실신할 정도로 흥분했고, 질 안으로 성기를 집어넣자마자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난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삼촌은 그렇게 쉽게 사정한 것이 허무하고 창피한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
난, 그런 삼촌이 이상하게 귀엽고 순수해 보여 그를 격려해주고 싶었다.
“삼촌, 처음에는 다 그래요. 누구나 처음에는….”
“형수님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제가 그만 욕정에 눈이 멀어서….”
난 삼촌의 축 늘어진 성기를 휴지로 닦아주었다.
“삼촌 이제 아프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요.”
난 입을 맞추었다. 삼촌은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
“네 형수님.”
그 일이 있고 난 뒤로 나는 가끔 밤늦게 공부하는 삼촌 방으로 갔고 한 번씩 성기를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또 어떤 땐 음부를 마음껏 만질 수 있게도 해주었다.
그러고 나서부터는 삼촌은 공부를 열심히 했고, 삼촌은 그가 가고 싶었던 미국 대학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유학을 가기 전 삼촌을 축하해주기 위해 또 한 번 섹스를 나누었다.
나는 미국의 명문대에 가는 삼촌이 너무 대견해서 그날 밤 그 방으로 들어갔다. 삼촌은 기다렸다는 듯이 날 반겼다.
“모두 형수님 덕분이에요.”
“삼촌 축하해요. 오늘은 내가 삼촌이 원하는 걸 선물해 줄게요.”
“아, 형수님 절대로 안 된다고 했잖아요. 섹스만은….”
“오늘은 특별히 선물로 주는 거예요. 자….”
내 알몸을 삼촌에게 맡겼다. 삼촌은 그때는 침착하게 입으로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 번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능숙하게 음부를 벌리고는 속살들을 혀로 핥았다.
난 너무 황홀한 기분으로 삼촌의 단단한 성기를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삼촌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질 안에서 성기를 뒤흔들었다.
이번은 그때처럼 넣자마자 사정하지 않았다.
이번은 충분하게 서로가 느낄 만큼 성기를 넣었다 뺐다 했고 우리는 서로 오르가슴을 만끽했다. 난 삼촌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고 싶어졌다.
내가 삼촌의 성기를 입에 넣자 삼촌은 깜짝 놀라 했다.
“혀…, 형수님…, 아아아으….”
난 정성껏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았다. 질 속에 넣은 것보다 더 정성껏 아래위로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혀로 감싸 빨았다.
한참 만에 삼촌은 사정했고, 난 정액을 삼켰다. 난 삼촌의 성기 끝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고는 삼촌이랑 한참을 입을 맞추고 껴안고 있었다.
삼촌이 한참 주무른 젖가슴이 얼얼할 정도였다. 난 그렇게 아쉽게 삼촌을 방에 재우고는 안방으로 왔다.
그게 마지막이었는데….
그때보단 더 단단해진 삼촌의 근육이 날 뭉개 트리며 내 몸을 밀고 들어왔다.
“형수님 보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맛있어요.”
“도련님 물건도….”
“형수님…, 이제 나만 먹고 싶어요. 나만 먹을 거예요.”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널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고….”
삼촌의 뜨거운 물건이 질 속을 휘젓자, 난 입이 벌어졌다.
그런데, 난 지금 삼촌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날 삼촌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그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