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섬 Three Some (오늘 확실히 보내드릴게요!!) 36화
무료소설 쓰리섬Three Some: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6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쓰리섬 Three Some (오늘 확실히 보내드릴게요!!) 36화
“헉헉! 어으으으…… 누님 꺼 왜 이렇게 쫄깃쫄깃해요? 헉헉!”
서로 음탕한 말을 내뱉으면서 우리는 광란의 몸짓을 끝도 없이 이어갔다. 내 몸이 격하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누워서 나를 받아들이고 있는 세영이 엄마의 육체도 덩달아 커다랗게 흔들거렸다.
나는 위아래로 파도처럼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통을 움켜쥐고 아랫도리를 더 빠르게 흔들었다. 자세를 바꾸어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럼으로써 중간에 끊어지는 쾌감의 허무함을 맛보고 싶지 않았다. 거기다가 지금 나를 받아들이며 세영이 엄마가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마구 비벼대고 있었다.
“헉헉! 누, 누님. 뒤로 하고 싶은데…… 요. 헉헉! 뒤로 하면 어떻겠어요? 후우!”
“조, 조금만 더하고…… 하아하악! 자기야. 이렇게 조금만 더!”
흠뻑 달아오른 나처럼 결코 이 흐름을 끊고 싶지 않다는 얼굴로 세영이 엄마가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좌우로 세차게 흔들었다.
그 모습이 내 눈에는 그렇게 섹시하게 보일 수가 없었다.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어서 절정에 다다르려 안간힘을 쓰는 세영이 엄마의 모습에 나는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욕구를 느꼈다.
그러나 이를 앙다물고 참아야만 했다. 처음 몸을 섞는 그녀에게 섹스가 약한 남자라는 인상을 남겨주고 싶지 않았다. 거기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오늘 이 섹스가 세영이 엄마 말마따나 딱 한 번뿐인 절호의 기회가 될 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사정을 할 수는 없었다.
물론 급하게 욕구대로 사정하고 또 할 기회는 있었다. 아직 시간은 넉넉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강렬한 첫 인상을 세영이 엄마에게 각인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강박관념에 나는 시달렸다.
그러는 와중에 사정의 기미는 이미 턱 밑까지 차올라 있는 상태였다. 잠시 체위를 바꾸면서 숨을 돌려야겠다고 머릿속에 판단한 그때였다. 그녀의 질 속에 박혀있던 페니스를 급히 뽑아들었다.
“누, 누님! 뒤로 해요! 어? 크~으윽!”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그렇게 참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건만 타이밍이 어긋난 것이었다. 급속하게 올라온 사정의 기미를 결국 이기지 못하고 페니스에 흘러내린 몇 방울의 정액이 그녀의 음모 위에 똑똑 떨어졌다.
클리토리스를 스스로 마찰하며 문질러대던 세영이 엄마의 손가락에도 그 허연 정액이 튀었다. 그래도 정액의 물줄기가 약했던 것은 지금 사정을 하면 안 된다는 나의 인내심 탓이었는지도 몰랐다. 망연자실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데, 내 페니스 바로 밑에 있던 세영이 엄마의 손이 그리로 올라왔다.
“해! 자기, 나올 것 같으면 사정하라고. 그런 거 참으면 안 돼. 하라니까! 내가 해 줄게.”
찔끔찔끔 흘러내린 정액이 묻은 세영이 엄마의 보드라운 손바닥 안에 페니스가 말려들어갔고, 그녀가 손을 빠르게 흔들자 잠시 턱 아래로 내려갔던 사정의 기운이 다시 휘몰아쳤다.
“아아아! 누님! 커억!”
세영이 엄마의 빠른 자위질에 기둥 속에서 갈 곳을 잃고 잠시 배회하던 정액덩어리들이 과격한 펌프질에 솟구쳐 품어져 나와 그녀의 아랫배를 흠뻑 적셔갔다.
나는 전신을 바르르 떨며 마음껏 사정을 했다. 그제야 아까 송이 엄마의 입 속에 하는 둥, 마는 둥 사정을 했던 불쾌한 여운이 한꺼번에 씻겨 내려가는 듯 했다.
“어휴! 이제 돼, 됐어요! 누님. 고마워요. 후아~~”
나는 아직도 내 물건을 쥐고 손을 흔들고 있는 세영이 엄마를 가까스로 제지했다. 내 물건을 쥐던 손으로 자신의 아랫배를 그녀가 느릿느릿 훔쳤다. 배 위에 흥건하게 묻은 정액덩어리들을 훔치던 손을 들어보고는 세영이 엄마가 배시시 웃었다.
“깔깔. 많이도 쌌네. 나처럼 자기도 물이 많은 가봐. 호호호.”
“흐흐흐. 해도 해도 끝이 없다니까요.”
나는 겸연쩍게 한 번 웃으며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몸을 빼내 무릎걸음으로 침대 위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맡에 다가갔다.
“빨아줘요. 누님. 덕분에 저, 뿅 갔는데 이번에는 제가 누님 환장하게 해드릴게요.”
“어머! 자기, 금방 쌌는데, 지금 또 물건이 설 수 있는 거야?”
세영이 엄마가 과장되게 놀라는 시늉을 했다.
“그럼요. 아무 걱정 말고 빨아줘요.”
말이 끝나기기 무섭게 고개를 살짝 돌린 그녀가 정액으로 얼룩진 내 페니스를 입 속에 넣고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사정의 기분 좋은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세영이 엄마의 뜨거운 입 속에 빨려 들어간 페니스가 다시 힘찬 격려를 받았다. 또 다시 입 속에서 물건이 느릿하게 발기가 되자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젖통을 주물럭거렸다.
그런데 내 시선 정면에 간이 테이블 밑에 놓인 박스가 보였다. 나는 여전히 그녀의 입 속에 물건을 쑤셔 넣은 상태에서 몸을 납작하게 엎드려 그리로 손을 뻗었다. 내 손에 잡힌 것은 진동 자위기구였다.
“위이잉~”
버튼을 작동하자 자위 기구의 앞부분이 요란하다는 수식어에 맞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몸을 떨었다. 나는 그것을 세영이 엄마의 유두에 살짝 갖다 댔다.
“흐윽!”
진동자위 기구의 세차게 파르르 떨어대는 앞부분이 닿자마자 젖꼭지가 강력한 진동에 파르르 떨리며 세영이 엄마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물론 여전히 자신의 입 속에 내 페니스를 깊숙이 빨아 넣은 상태에서 말이다.
“위이잉!”
“타다닥! 탁탁!”
나는 살짝 갖다 대기만 했던 자위 기구로 그녀의 젖꼭지를 꾹 눌러버렸다.
“아흐흑!”
기어이 입에 물던 내 페니스를 힘겹게 토해내며 세영이 엄마가 사지를 거칠게 뒤틀기 시작한다. 그녀의 격한 몸의 반응을 나는 속으로 감탄해 마지않았다. 이 조그만 물건의 성능이 이렇게 대단한 줄은 미처 몰랐다. 전신을 마구 움직이는 것도 모자라 등이 활처럼 크게 휘었으며, 목조차도 완전히 뒤로 꺾여버렸다. 유두를 애무하는 것에 이 정도인데 사타구니에 이것을 넣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나는 너덜너덜해진 그녀의 슬립을 완전히 벗겨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반응을 빨리 보고 싶어서 젖꼭지를 문지르던 자위기구를 다시 들었다. 가슴을 지나 배꼽으로 그리고 아랫배를 거쳐 음모로 뒤덮은 둔덕사이로 자위기구의 위치를 옮기며 세영이 엄마에게 말했다.
“누님. 다리 좀 더 벌려 봐요.”
다른 것도 아닌 자위 기구가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온다는 사실에 그녀가 머뭇거렸다. 물론 그녀가 이것을 한두 번 사용한 것은 아닐 터였다. 내 생각에는 그것이 주는 쾌감이 너무나도 강렬해 쉽게 두 다리를 활짝 벌리는 게 망설여지는 몸짓처럼 보였다.
“더 벌려요. 살살 할게요.”
“그, 그래. 자기, 그거 보기보다 굉장히 세단 말이야. 그러니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안 돼. 알았지?”
“흐흐흐. 알았어요. 저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서 조심스러워 함부로 다룰 수 없어요. 누님. 다리 조금 더 벌리라니까요.”
성화에 못이긴 세영이 엄마가 내 눈치를 보며 사타구니를 조금씩 더 벌렸다. 지금 앉아있는 위치로 그녀에게 제대로 자극을 줄 수가 없었다. 나는 아예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몸을 집어넣어 편하게 앉았다.
“위이잉!”
자신의 빠르고 강한 몸부림을 자랑이라도 하듯 자위 기구의 앞대가리가 내 손바닥 위에서 현란한 춤을 추었다. 나는 천천히 그것을 세영이 엄마의 허벅지 안쪽에 들이밀었다.
“부르르르! 탁탁탁!”
“끄으흑!”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 안쪽 살과 만난 자위 기구가 제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파닥거렸고, 강한 타격을 받은 세영이 엄마가 침대보를 양손으로 움켜쥐며 전신을 바르르 떨었다.
“자, 자기야! 아흐흐흐…… 살살 해!”
허벅지를 심하게 뒤트는 그녀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다른 손으로 단단히 눌러버리고 본격적으로 자위 기구를 그녀의 음부에 대고 문질렀다.
“하아악! 아그그그그! 나, 미쳐!”
진동 자위 기구의 둥그런 앞부분에 음부 전체가 다 닿는 모양이었다. 나는 세영이 엄마를 올려다보았다. 상체를 배배 꼬느라 더욱 더 도드라진 쇄골 부분과 그 주변에 온통 벌건 물이 들었고, 심지어 신음을 토해내느라 벌어진 입 밖으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그런 반응에 매우 놀라면서도 더 한 만족감을 주고자 ‘중’ 으로 놓아져 있는 버튼을 손가락 끝으로 밀어 ‘상’ 쪽으로 옮겨놓았다. 더 강력해진 진동소리가 귓가를 파고들었다.
“위잉! 윙! 윙!”
“아으으으! 크흑! 자기, 자기야! 어흑! 어, 어떡해! 하아악!”
더 강력하게 몸살을 해대는 앞대가리 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압박하자 얼굴을 좌우로 세차게 흔들며 세영이 엄마가 자위 기구를 잡은 손에 두 팔을 뻗었다.
“가만있어 봐요! 그렇게 좋은 거예요? 제가 오늘 누님 완전히 보내드릴게요.”
내 손목을 잡으려는 그녀의 손을 나는 완강하게 제지하며 더 거세게 세영이 엄마를 압박해 들어갔다.
허공에 떠버린 그녀의 두 손이 무언가를 의지할 것을 찾지 못하고 잠시 방황하다가 결국 제 젖가슴을 쥐고 말았다. 양 손바닥으로 가려도 턱없이 부족한 풍만한 젖통이 흥분 때문에 더 크게 부풀어 오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