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따먹어 보고 싶은 장모) 3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73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따먹어 보고 싶은 장모) 3화
“장모님 빨아줘요.”
“하아…, 자기야…. 엄마는 싫어. 동생을 들먹이는 건 좋지만, 엄마는…. 하아…, 자기야…. 엄마는 제발….”
“하아…. 장모님이랑 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호영은 장모를 들먹이며 다시 아내의 입에 자지를 박더니 머리채를 잡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앙…, 자기야…, 왜… 흐흡…, 이렇게…, 폭력적…. 흡흡! 흡흡흡! 흡하악!”
호영은 아내의 음부에 박힌 딜도의 버튼을 삼단으로 눌렀다. 더 강력해진 딜도가 음부를 사정없이 몰아쳤는데, 조금 전까지 저 딜도가 장모의 보지에 들어갔다는 생각을 하자 더욱 짜릿한 흥분이 몰려왔다.
강력한 딜도가 음부를 후벼 파듯 돌아가자, 호영이 사정한 정액과 장모의 애액, 아내의 애액이 혼합된 액체들이 흘러나왔다.
호영은 아내의 음부에서 미친 듯이 돌아가는 딜도를 꺼내, 자신의 정액이 덕지덕지 묻은 저 딜도를 들고 당장에라도 장모의 음부에 박아넣고 싶었다.
그리고 아내에게 하듯이 자지를 박고 빨리고 싶었다.
호영의 상상 속에 자리 잡았던 처제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장모가 들어앉아 호영을 유혹했다.
장모의 굶주린 음부만 보지 않았어도, 아내의 음부에 박혀 돌아가는 저 딜도를 가져오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미치도록 심장 뛸 일은 없었다.
“장모님…, 더 세게 빨아주세요.”
호영은 세차게 외쳤다. 자신의 목소리가 벽을 타고 장모의 귓가에 들어가도록, 열린 문을 따라 에어컨 바람을 타고 장모의 귀에 메아리치도록.
아내는 체념한 듯, 아니 딜도가 주는 짜릿함에 취해 마치 사위의 자지를 빨듯이 입을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며 빨아댔다.
호영은 아내에게 다음 행동을 재촉하듯 머리카락을 쓸어올리자,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잘 숙달된 사람처럼 무릎을 꿇고 정성스럽게 입술과 혀를 움직이며 빨아주었다.
아내는 입안을 세차게 때려대는 자지에 놀라 입에서 빼냈다.
왕성하게 솟아오른 자지는 거함의 포처럼 자랑스럽게 수직으로 서서 끄덕거렸다.
자지는 흔치 않은 크기였는데, 원시 시대의 버섯처럼 큰 갓을 쓴 것 같았고 굵은 힘줄이 터질 듯 팽팽하게 불거져 있었다.
“하! 자기 오늘 왜 이래? 좀 전에 사정했는데도, 처음보다 더 단단하고 커졌어.”
“장모가 빨아주니까…, 더 커졌어요.”
호영의 말에 아내는 입을 삐죽 내밀더니, 불알을 입속에 넣고 아프지 않게 오물거리더니, 다시 밑으로 내려가 항문과 그 주위를 핥으면서 흥분을 도왔다.
호영은 그녀의 애무를 받으면서 이번엔 그녀를 완전히 녹초가 될 때까지 밀어붙이리라 마음먹었다. 그녀가 깊은 잠에 빠져들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지금 호영이 노리는 건, 맛보고 싶은 건 아내가 아닌 장모였다.
그녀가 천천히 호영의 배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아내가 엉덩이를 천천히 내리자 자연스럽게 성난 자지가 보지 속으로 순식간에 미끄러져 들어갔다.
호영의 눈앞엔 아내의 커다란 엉덩이가 보름달처럼 떠오르더니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의 허리 움직임은 너무나 유연해 잠시 방심하면 금방 사정하곤 했다.
이미 한번 사정한 상태라 그런지 아내의 움직임이 빨라져도 다행히 생각보다 자극이 덜했다.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그녀는 스스로 신음과 거친 호흡을 뿜어냈다.
“하악! 좋아.”
호영은 호흡을 가다듬고는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는 움직임을 도왔다. 아내가 빨리 지쳐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신음은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아학! 자기야…, 나…, 어떻게 좀 해줘.”
마침내 그녀는 더 높은 쾌감을 얻고 싶어 도움을 청했다.
호영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내를 엎드리게 했는데, 그것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이자, 쉽게 피로를 유발하는 자세였다.
아내를 이번엔 완전히 녹초로 만들 기회였다.
호영은 꿈틀거리는 자지를 동굴 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하… 아.”
그녀가 짜릿한 만족감으로 깊이 숨을 밀어내자 호영은 자지를 천천히 빼내어 귀두가 입구에 걸리도록 하고 움직임을 멈췄다. 그것은 그녀를 안타깝게 만들어 빠르게 쾌감을 선사하는 방법이었다.
“제… 제발…. 그러지 말고… 넣어줘.”
아내가 재촉할수록 오히려 호영은 움직임을 둔하게 했고 그럴수록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 자지를 더욱 깊이 받아들이려 애썼다.
한동안 뜸을 들이며 애태우던 호영은 아내가 호흡을 가다듬는 순간 갑작스럽게 깊이 삽입하며 밀어붙였다.
“아악!”
그녀의 짧은 비명 같은 신음이 터지기가 무섭게 호영은 빠르게 질주하듯 허리를 움직였다.
“악악!!! 악! 헉!!!”
호영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움직이는 허리의 속도만큼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정상으로 빠르게 올랐다.
후반에 빠르게 치고 달리는 다크호스처럼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호영은 거칠고 빠르게 움직이자, 질퍽거리는 소리만큼이나 그녀의 몸은 밑으로 가라앉으며 중심을 잡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흔들렸다.
“아악! 아악… 학! 좋아… 어헉! 흐흐흥….”
아내의 엉덩이를 억세게 움켜쥔 손. 잘록한 허리에 커다랗게 치켜 올라간 엉덩이. 바둥거리는 두 다리. 불규칙한 호흡.
방안은 욕정이 만들어내는 행위와 숨소리만이 떠돌아다녔다.
마침내 그녀는 여러 번 정상을 넘고 넘어 더는 버티지 못하고 격정의 울음을 토해냈다.
“아아아아앙~~~~~ 그… 그만…. 아학!”
아내가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로 몸을 가누지 못하자 호영은 움직임을 멈추고 호영은 엉덩이를 서너 번 거칠게 후려쳤다.
“걸레 같은 년.”
“아하… 하!”
아내가 침대에 달라붙듯이 몸을 엎드려 숨을 몰아쉬었다.
호영은 아직 사정하지 않았다. 평소 같으면 질 속에 듬뿍 사정할 때까지 박아댔겠지만, 오늘은 아껴야 했다.
오늘은 아내의 질이 아닌 장모의 질 속에 정액을 듬뿍 싸대고 싶었다.
호영은 아직 사정하지 않은 거대한 성기를 세우고 개선장군처럼 몸을 일으켰다. 보나 마나 아내는 오 분도 지나가 전에 잠이 들 것이 뻔했다.
그는 성큼성큼 걸어서 샤워실로 향했다.
호영은 샤워하면서 지금쯤 안절부절 잠들지 못하고 있을 장모를 생각했다. 방금 그 격렬한 신음을 들었을 것을 상상하자 아직 가라앉지 않은 자지가 더욱 용솟음쳤다.
이제 장모를 정복할 계획만 남아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호영은 아내가 잠들었는지를 확인하고 가장 야한 팬티를 입었다.
그러나 팬티를 입으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
아무리 섹스에 미친 놈처럼 여자를 가리지 않고 탐닉했지만, 장모는 금단의 구역이었다.
차마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일을 벌인다는 게 조금은 두려웠다.
하지만 잠시 혼란에 빠졌던 호영은 장모의 다리 사이로 보였던 검은 털이 생각나면서 다시 잃었던 용기를 얻었다.
아까 문밖에서 당황하던 장모의 얼굴을 생각하니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장모는 외롭고 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 외롭고 쓸쓸한 장모를 위해 한번 해 주자고 마음먹고는 뭔가를 결심한 사람처럼 벌떡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넓게 벌어진 어깨와 큰 키는 어둠으로 인해 두 배는 더 커 보였다.
잠든 아내에게 다가가 다시 한번 잠든 것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방을 빠져나갔다.
장모의 방문 앞에서 아내가 잠든 방 쪽을 힐끗 뒤돌아보고 천천히 방문을 밀었다. 평소 같으면 폭염으로 인해 열어놓았을 문이었는데, 창피해서 그런지 굳게 닫혀있었다.
방문이 소리 없이 열리고 오른쪽으로 장모의 침대가 넓고 길게 펼쳐져 있었다.
호영이 일부러 발소리를 죽이지 않고 방으로 들어서자 인기척을 느낀 장모가 화들짝 몸을 일으켰다.
어둠 속에 장승처럼 서 있는 사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길게 번개가 지나가면서 아무 표정 없는 사위의 눈을 볼 수 있었다.
둘은 잠시 그렇게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무겁고 어색한 침묵이 하염없이 흐르는 듯했다.
더운 여름에 은혜는 자신도 모르게 홑이불을 가슴까지 올리고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호영의 손에는 그의 정액과 아내와 장모의 애액이 뒤범벅 댄 딜도가 윙윙대며 돌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