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의 딜도를 손에 든 사위) 2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3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의 딜도를 손에 든 사위) 2화
호영은 아직도 흥분으로 떠는 아내의 몸을 짓누르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섹스하기에는 너무 더운 날이었다. 에어컨 바람이 들어온다 해도 두 사람이 뿜어낸 열기 때문에 땀은 비 오듯 흘러내렸다.
호영은 땀을 식히기 위해 잠시 동작을 멈추었는데, 음부에 박힌 자지는 그녀가 움찔거릴 때마다 짜릿한 감각이 치솟았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아내가 딱 그 꼴이었다.
처음에는 성적으로 너무 순진하던 아내가, 지금은 오히려 더 섹을 밝히는 여자가 되었다.
밥을 굶어도 섹스는 굶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었다. 호영의 화려한 섹스 기교는 아내를 성녀에서 음탕한 암컷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는 결혼 전 이미 많은 여자를 섭렵해 순진한 아내를 다루는 건 너무나 쉬웠다.
특히 섹스 중에 아내의 귓가에 흘리는 음탕한 말과 상스러운 말은 그녀를 깊은 흥분으로 몰아넣는 데 일조했다.
처음엔 상스러운 말에 거부감을 보였지만, 호영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눈 앞에 펼쳐지는 야릇한 상상 속 장면은 그녀를 새로운 쾌락과 감각으로 이끌었다.
“나는 지금 처제의 보지를 따먹고 있는데…. 당신은 내 옆에서 처형한테 박히고 있어….”
“하잉…. 여보…. 그런 거 싫어….”
“싫기는 뭐가 싫어…. 이렇게 씹물을 싸대면서….”
호영은 아랫배에 기분 좋게 와 닿는 아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하아…, 자기야…. 나 죽을 것 같아….”
“처형한테 따먹히니까 좋지?”
“하앙…, 좋아…. 죽을 것 같이…, 좋아.”
호영은 다시 한번 아내의 엉덩이를 내리치는 순간 문밖에서 인기척이 있었다.
그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며,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곁눈질로 문밖을 바라보았다.
분명 그 그림자의 주인은 처제라고 생각했다.
호기심 많고 성에 눈을 뜨는 나이이다 보니, 언니가 토해내는 신음이 궁금했을 것이다.
호영은 세차게 아내를 농락하면서도 온 신경은 거실 밖을 향했다.
그리고 일부러 밖에서 들으라고 처제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내뱉었다.
“처제…, 보지…, 맛있어.”
호영은 다시 한번 세차게 아내의 음부에 자지를 박으며 처제를 들먹였다.
사실, 에어컨을 방에 설치하지 않은 건 이유가 있었다. 아내와 장모님에게 에어컨 설치하는 데 한 달이 걸린다고 말한 건 거짓이었다.
호영은 에어컨을 핑계로 문을 열어놓고 섹스하고 싶었다. 그래서 처제를 유혹하고 싶었다.
자신의 든든한 남근을 처제에게 뽐내, 그녀의 육신마저 농락하고 싶었다.
호영의 예상대로 문밖에서 인기척을 느끼는 날들이 많아졌다. 지금도 처제가 문밖에서 그들을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온몸에 짜릿한 흥분이 퍼졌다.
처제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물건은 불끈 힘이 들어갔다.
그렇지 않아도 방문을 열어놓고 섹스하면서 야릇한 흥분을 느꼈는데, 덤으로 오늘은 제대로 먹잇감이 덫에 걸리기까지 했다.
“아…, 처제 싼다…, 싼다….”
“네…, 형부…, 쏴 주세요…. 처제 보지에….”
호영은 아내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잡고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이상하게 기분이 묘했다. 마치 아내도 같은 공범자가 된 기분이었다.
아내는 아무것도 모르고 호영이 요구하는 대로 이끌려 갔다.
아내는 처제가 된 것처럼 행동하며 섹스했다.
호영은 아내의 질에 정액을 토해냈지만, 처제를 떠올리자 자지는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호영은 다시 한번 질에 박아대고 싶었지만, 빨리 빼내고 거실로 나가야 했다.
너무 지체하다간 훔쳐보던 처제가 자리를 뜰지도 몰랐다.
최대한 신속하고 빠르게 나가야 했다.
그래야 처제의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들켜 벌벌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쩌면 그것을 약점 삼아, 처제를 협박해 정말로 그녀를 벗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다.
호영은 빠르게 음부에서 자지를 빼냈다.
아내는 다시 커진 물건을 빼내기 싫은 듯 질구에 잔뜩 힘을 주고 빠져나가는 자지를 물어댔다.
하지만, 야속하게 자지는 빠져나갔다.
“덥다…. 나 씻고 올게.”
평소 같으면 사정 후 아내의 몸을 어루만져주었지만, 호영은 방문 쪽으로 빠르게 걸어갔다.
올가미에 걸린 처제가 깜짝 놀라 벌벌 떠는 모습을 상상하자 미치도록 기분이 좋았다.
호영은 힘차게 덜렁거리는 자지를 흔들어대며 성큼성큼 문밖으로 걸어갔다.
“흡.”
문밖에 있던 그림자가 짧은 비명을 내지르자 호영은 멈칫했다.
처음에는 거실이 어두워 제대로 보이지 않았는데, 어둠이 익숙해지자 그림자의 모습이 눈앞에 확연히 들어왔다.
“어!”
호영의 입에서도 짧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놀란 토끼처럼 떨고 있는 사냥감은 처제가 아닌 장모였다.
얇은 잠옷 하나로 몸을 겨우 가린 장모는 너무 놀라 일어서려다 그만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그녀는 엉거주춤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는데, 가랑이 사이로 보지 털이 수줍게 비집고 나와 있었다.
게다가 더 놀라운 건 음액으로 젖어 든 딜도가 음부에서 빠져나와 거실 바닥을 웅웅거리며 움직이다가 호영의 발등에 닿았다.
호영도 순간 예상이 빗나가, 너무도 당혹해 하며 멍한 시선으로 장모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곤 발등에서 윙윙거리는 딜도와 벌렁거리는 장모의 보지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호영은 지금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그때였다.
장모는 이 자리를 우선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위의 발등에서 돌아가는 딜도를 잡으려다가 그만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다.
“하아!”
그런데 하필, 장모는 넘어지다가 입을 벌렸는데, 사위의 단단한 자지가 입안에 들어오고 말았다.
호영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갑자기 자지가 뜨거워지더니, 장모의 입에 처박혔다.
호영은 순간 본능적으로 장모의 머리를 잡고 입에 세차게 박아 흔들어댈 뻔했다.
하지만, 그건 의도치 못한 사고였다.
장모는 잽싸게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후다닥 방으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호영은 멍하니, 방으로 들어가는 장모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장모의 입에 들어갔던 자지가 성이 난 듯 허공을 찔러댔는데,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너무나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그건, 호영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쾌락이었다.
너무도 강렬한 아찔함이 한순간에 호영의 몸을 관통하고 사라졌다.
호영은 발등을 바라보았다. 장모가 주우려다가 가져가지 못한 딜도가 여전히 꿈틀거렸다.
호영은 딜도를 들었다. 장모의 애액이 잔뜩 묻은 딜도가 여전히 웅웅거리며 돌고 있었다.
호영은 코를 들이대 냄새를 맡았다. 시큼하고 짭짜름한 향이 풍겼는데, 그건 아내의 애액과는 다른 향이었다. 혀를 내밀어 애액을 맛보았다.
그러자 성난 자지가 다시 한번 꿈틀거렸다.
호영은 딜도를 보곤 조금 전 자신과 맞닥트린 장모의 얼굴이 다시 떠오르자 입가에 알 수 없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호영은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씻는 것을 포기하고 딜도를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안 씻었어? 그리고 손에 든 건 뭐야?”
아내는 여전히 흥분에 겨운 듯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한 번 더 하고 씻으려고….”
호영은 손에서 꿈틀거리는 딜도를 아내에게 내밀었다. 그녀는 처음 보는 그 물건에 신기해하면서도 징그러워했다.
“어머…, 이건 뭐야? 어디서 가져왔어? 나는 이걸로도 충분한데….”
아내는 흥분이 다시 올라오는지, 자지를 가볍게 쥐며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그녀의 음부엔 여전히 호영이 쏟아낸 정액이 질펀하게 남아 있어서 딜도가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머…, 자기야…. 그거 넣으려고?”
아내의 들뜬 목소리완 상관없이 호영은 장모 생각으로 온몸이 불처럼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내는 이 딜도가 그녀의 어머니 음부에 들어가 있었던 걸 알지 못할 것이다.
“어머…, 어머…, 자기야…, 어머…, 어머…, 이거…, 어머…, 어머….”
호영이 딜도를 음부에 넣자, 그녀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떨림에 온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순간, 호영은 아내의 모습에서 장모를 떠올렸다.
딜도를 넣고 떨어대는 장모.
장모가 지금 아내처럼 저런 모습이었을까?
아내처럼 저렇게 헐떡였을까?
장모의 애액이 묻은 딜도를 아내의 음부에 박으면서, 아내의 애액이 묻은 딜도를 장모의 음부에 넣고 싶었다.
“장모님 빨아줘요.”
호영은 아내의 머리채를 잡아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모가 빨아준, 장모의 타액이 묻은 자지를 그녀의 입에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