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 제2화 친구엄마는 부킹녀 (4) 8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0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2화 친구엄마는 부킹녀 (4) 8화
미순아줌마의 말에 내 눈은 반짝거리며 가슴이 심하게 방망이질 쳤지만, 창호엄마의 얼굴에는 잠시 곤혹스러운 표정이 스쳐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잘못 본 것일까?
“호호~ 그렇잖아도 그럴 참이었어. 지금 이 총각의 육봉을 먹지 못해서 내 구멍이 지금 한껏 달아올랐거든. 아무래도 오늘밤 이 총각 잠재우지 말아야 할 것 같아.”
창호 엄마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더니만 곧장 내손을 잡아끌고는 근처의 모텔로 향하는 것이었다.
창호의 엄마와 모텔의 한 방에 들어서자마자 난 더 이상 참을 수없는 지경에까지 이른지라 후다닥 옷들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곧장 아줌마에게 달려드려는 찰나, 정말 황당한 경우가 발생해버렸다.
여태껏 술에 취해 몽롱한 눈빛을 한 채 뜨겁게 나를 갈구하던 아줌마가, 어느새 술이 깼는지 차가운 얼굴로 가만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섣불리 아줌마에게 달려들지 못하고 있었다.
“수한아, 여기 잠깐 앉아봐! 할 말이 있어.”
역시나 혀 꼬부라진 목소리가 아닌 또렷하고도 정확한 발음에 난 흠칫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곤 고분고분 그녀가 가리키는 침대 한구석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 있었던 일들, 죄다 머릿속에서 지울 수 있지?”
하마터면 머리를 도리질 칠 뻔했다.
“후우~ 창호의 친구인 너에게 이런 부끄러운 모습까지 보여줘서 정말 할 말이 없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미순이년이 하도 지랄하는 바람에 어쩔 수없이 마음에도 없는 연극을 한 거였어. 그러니 오늘 일, 모두 잊어줘. 응?”
빌어먹을, 어쩐지 창호의 엄마가 그토록 쉽게 아들친구인 내게 몸을 허락한다했다. 젠장, 골대 바로 앞에서 헛발질을 한 것 같은 더러운 기분에, 난 화가 치밀어 그대로 벌떡 일어나 옷가지들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그런 내 뒤로 창호엄마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화났니? 하지만 어쩔 수가 없구나. 난 그래도 네 친구의 엄마인걸…… ”
하지만 그녀는 마지막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친구의 엄마라서 내게 가랑이를 못 벌려주겠다는 식의 말투에 난 결국 참고 있었던 분노가 폭발해버리고 말았다.
“친구의 엄마라서 못 해주겠다고요? 그럼 여태껏 나이트클럽과 노래방에서 내게 했던 행동들은 다 뭐죠? 도리어 난 처음에 아줌마에게 이따위 음흉한 생각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았다고요. 하지만 아줌마가 날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연극이라고요?”
“으응, 미안해! 하지만 미순이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어.”
또다시 미순아줌마를 핑계로 자신의 음탕함을 숨기려는 그 가증스러움에, 난 더욱 화가 나서는 다짜고짜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우악스럽게 찔러 넣어 버렸다.
역시나 아직까지 흠뻑 젖은 채 끊임없이 벌렁거리는 그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져왔다.
“흥! 그런데 지금 이 아랫도리의 반응은 뭐죠? 상수놈의 혀로 여기를 빨리면서, 그리고 내 손가락으로 쑤셔지면서 끊임없이 헐떡거리며 애액을 펑펑 쏟아내던 모습도 전부 연기였나요?”
대번에 그녀의 눈동자가 한없이 커지며 할 말을 잃은 듯 입이 달싹거리고 있었다. 그 당황한 모습에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이번에는 다짜고짜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기 시작했다.
“하윽…… 아파! 아…… 안돼! 하지마, 수한아! 제발 이러지마. 제발…… 으하아앗…… 하악!”
하지만 아줌마는 말로는 거부를 하면서도 그 저항은 극히 미비했다. 그에 힘입어 엉덩이에 위태롭게 걸려있던 하얀 팬티를 밑으로 거칠게 까내렸다. 그제야 아줌마는 내 손을 잡고는 제지하려고 했으나, 이미 팬티는 벗겨진 채 그녀의 한쪽 발목에 걸쳐진 상태였다.
“헉헉~ 아주머니, 도저히 못 참겠어요. 그러니 제발 이번 한 번만요. 다시는 이런 짓 안할게요.”
난 이제 교묘하게 애원까지 해가며 그녀의 살찐 둔덕과 바짝 곤두서있는 공알을 살살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그제야 아줌마는 포기를 했는지 그냥 가만히 누워 계셨고, 난 아줌마의 하얀 팬티가 한쪽 발목에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옷들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단단하게 솟아오른 육봉을 꺼내서는 아줌마의 질척거리는 질구근처에 갖다 대자, 다시금 아줌마가 약한 저항을 보이고 있었다.
“아학…… 하아아…… 안돼, 수한아! 하으…… 하으으윽~”
하지만 이미 한껏 달아오른 육체인지라 그 저항의 목소리는 모기소리 만하게 앵앵거렸다. 이윽고 아줌마의 속살구멍에 조준을 맞힌 나는 그대로 힘차게 허리를 밑으로 내리깔아버렸다. 그러자 아줌마의 속살구멍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내 육봉을 뿌리까지 한 번에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드디어 그토록 염원하던 친구엄마의 몸속에 내 육봉을 박아 넣은 것이었다. 아줌마의 속살구멍은 마치 문어의 빨판처럼 끊임없이 내 것을 빨아들이고 말미잘처럼 쭉쭉 조여오고 있었다.
여태껏 상대했었던 젊은 계집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고, 아줌마의 긴자꾸같은 그 수축력에 난 금방이라도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만 같았다. 더욱이 아줌마 또한 다시 발동이 걸렸는지 뜨겁게 반응하며 점점 요부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하아아악! 하아아…… 하아악! 조…… 좋아! 어서 계속해! 하아아…… 하으응~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 더 이상 못 참겠어. 어서어서~ 허으으윽!”
내 육봉이 박혀들 때마다 아줌마의 질안에서는 쉴 새 없이 애액이 흘러나오며 침대시트를 흥건히 적셔가고 있었다.
창호 엄마는 역시 경험 많은 노련한 유부녀답게 그 풍만한 엉덩이를 끊임없이 돌려대며 내 육봉을 조였다 풀었다하면서 갖고 놀고 있었다.
“악…… 악! 악! 하우우…… 학학~ 더…… 더! 여보~ 어서 더 박아줘! 학학학…… 하악! 여보야, 너무 좋아! 으으윽…… 윽윽~ 악악악…… 하으으악~”
아줌마가 나를 보고 마치 연인처럼 여보라고 외치며 할딱이자, 난 더욱 달아올라서는 절정을 향해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창호가 잉태되었던 그녀의 자궁 속을 무차별적으로 꿰뚫어대며, 그 생명의 언덕에 내 씨앗을 뿌려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으윽…… 헉헉~ 아…… 아줌마!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아줌마의 기술이 너무 좋아서 더 이상은…… 으으윽! 싸…… 싸요!”
“아아아악…… 악악! 아…… 안돼! 나는 아직 멀었단 말이야. 안돼~ 더 깊이 더 세게 계속해줘, 여보야! 하아아앙…… 난 몰라! 아직 오르지도 못했는데…… "
아줌마는 더하고 싶은 몸짓으로 내 육봉이 더욱 깊숙이 들어오기를 바라며 애원을 했지만, 결국 나는 육봉을 질속 깊숙이 꽂은 채 자궁 속으로 허연 정액덩어리들을 분출하고야 말았다.
“하으으응…… 난 아직 절정에 오르지도 못했는데…… 당신 정말 미워죽겠어. 미워!”
아까까지만 해도 친구엄마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던 창호엄마는 이제 어린 계집처럼 토라져서는 씩씩거리며 귀여운 목소리로 앙증을 부리고 있었다.
그것도 아들친구인 내게 당신, 여보란 호칭을 써가면서 말이다. 괜스레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난 서둘러 그녀의 질속에 담가졌던 육봉을 뽑아내려고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줌마는 날씬한 두 다리로 내 허리를 촤악 감아버리고는 결코 결합부위를 풀지 못하게 했다.
“자…… 잠깐 수한아! 잠시만 그냥 이대로 있어주겠니? 하으음…… 내가 얼마 만에 느끼는 순간인지 넌 모를 거야.”
약간은 자조적인 아줌마의 말에 난 화들짝 놀라 땀에 젖은 아줌마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그곳에는 방금 전까지 색정에 물들인 요부의 얼굴이 아닌 슬픈 듯 날 올려다보는 아름다운 친구엄마의 얼굴이 있었다.
“창호아빠는 내가 창호를 낳자마자 무슨 일인지 발기불능에 빠져버렸어. 하지만 난 지금까지 이를 악물고 참아왔었지. 하지만 결국에는 이 뜨거운 몸뚱아리가 날 가만히 두지를 않더구나. 결국 젊은 사내들을 찾아다니며 서슴없이 가랑이를 벌려주는 화냥년이 되고 말았어.”
역시나 창호아버지의 성적불능상태가 아줌마를 지금의 이 지경까지 몰고 간 원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아줌마가 참아 오신 그 인내의 고통과 나이트클럽의 일이 단지 성의 유희만이 아니란 생각이 들자, 문득 그녀가 불쌍하고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내 측은한 마음과 달리 내 다리 사이에 달린 이놈은, 또다시 기지개를 펴며 아줌마의 질속을 툭툭 건드려대고 있었다.
“어…… 어머! 버…… 벌써 기운을 찾은 거야? 역시 젊음이 좋긴 좋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창호엄마의 얼굴에는 짙은 색기가 번지며 날 요염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내 눈에는 더 이상 그녀가 발정난 타락한 유부녀로 보이지가 않았다.
“헤헤~ 이놈이 다른 때면 모르는데, 역시 아주머니가 미인이란 걸 알고는 금방 발딱 서네요. 어떡하죠?”
난 다시 단단해진 육봉으로 그녀의 질속을 지그시 압박해가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 짜릿한 쾌감에 그녀의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려대고 있었다.
“하아…… 저기 수한아! 아줌마 욕하지 않을 거지? 응? 괘…… 괜찮으면 아줌마 좀 어서…… 하아암…… 제발 좀, 아줌마 좀 어떻게 해줘!”
어느새 내 몸을 다시 자신의 배위로 올려놓은 아줌마는 끈적이는 눈빛을 내게 보내며 애달픈 목소리로 요구를 해오고 있었다.
“물론이죠! 오늘밤 제가 복상사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아줌마를 몇 번이고 만족시켜드릴게요. 그러니 오늘 잠잘 생각은 버리세요.”
말과 함께 난 거칠게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 아아악! 수한아, 좋아! 아악…… 악! 악! 악! 좀더…… 좀 더 날 거칠게 다뤄줘! 하으윽…… 미칠 것 같아!”
“퍽퍽퍽, 퍼억…… 퍼억…… 으억…… 으억~ 퍽퍽퍽! 퍽퍽!”
이제 방안에서는 내 단단한 육봉이 창호엄마의 한껏 벌어진 질구를 무차별적으로 쑤셔대는 음란한 살가죽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그와 함께 아줌마의 숨넘어가는 듯한 비명소리도 끊임없이 메아리를 치고 있었다.
“아악…… 아아악! 으아아악…… 하악! 수한아 좋아! 더 깊이 넣어줘! 악악악…… 아악! 여보 나 죽을 것만 같아! 이제 나올 것 같아. 아악 수한아! 여보야~ 나 죽어어어엇!”
이윽고 가는 허리를 부러뜨릴 듯 뒤로 꺾어대며 아줌마는 지독한 절정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었다. 그와 함께 질속 깊숙한 곳까지 박혀있던 내 육봉의 대가리에도 뜨거운 애액을 쭉쭉 뿜어대고 있었다.
“하아…… 하으으윽~ 저…… 정말 죽을 것 같은 지독한 쾌감이었어. 수한…… 아니 여보야! 나 절대 미워하지 않을 거지? 나 이제는 수한이에게만 벌려줄 테니까 절대 나 버리면 안돼!”
지독한 오르가즘의 극치를 느꼈기 때문인지 그녀의 눈가엔 뜻을 알 수없는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혀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에 난 남자로서의 보호본능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눈앞의 이 여인이 이제는 친구의 엄마가 아닌 내가 보호해야할 여인이란 걸 느끼며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여가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아악! 너…… 너무 지독해! 여보야, 오늘 날 죽여줘! 마음껏 날 가져줘! 아아악! 창호아빠보다 더 큰 그 육봉으로 내 아랫도리를 엉망으로 만들어줘! 엉엉엉!”
그렇게 끊임없이 허덕이고 몸부림치고 번민하는 아줌마를 난 그날 밤, 정말 고환속의 모든 정액이 고갈될 때까지 끊임없이 몰아붙였다.
그렇게 친구의 엄마와 모텔에서 뜨거운 시간을 가진 뒤, 내 주변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내가 더 이상 사창가나 나이트를 기웃거리며 성욕의 배출구를 찾아 방황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그리고 요 근래 걸핏하면 학원을 빼먹던 창호가 다시 학원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예전처럼 쾌활한 얼굴을 한 채 말이다.
어째보면 녀석이 방황을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내 덕인지도 모른다. 창호의 가장 큰 근심거리였던 그의 엄마가 이제는 예전처럼 얌전한 가정주부로 돌아가게끔 했으니 말이다.
물론 내가 매일 창호의 집을 방문해서는 녀석 엄마의 달아올라있는 육체에, 젊은 사내의 싱싱한 정액을 한가득 먹여주기 때문이었다. 이것이 내 욕정도 풀고, 친구의 근심도 해결해주고, 무엇보다 발정난 친구엄마의 아랫도리를 만족시켜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