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 제2화 친구엄마는 부킹녀 (3)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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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5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2화 친구엄마는 부킹녀 (3) 7화
그 꼴을 보자 어쩔 수없이 내 입에서는 거친 욕설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녀석이 주위를 잠시 둘러보는가 싶더니 이내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릴 때는 정말 쌍욕이 입 밖으로 뛰쳐나올 뻔했다.
상수는 다급하게 아줌마의 팬티를 무릎까지만 까내리고는 곧장 가랑이사이로 얼굴을 처박아버리기 시작했다. 대번에 아줌마의 고개가 뒤로 심하게 꺾어지고 있었다.
“아학…… 아학! 아…… 으으윽~ 너무 좋아! 좀더…… 좀더 핥아줘! 아아~ 미칠 것 같아. 아학…… 아으으흑!”
상수의 머리가 위아래로 심하게 주억거릴 때마다 아줌마는 녀석의 머리카락을 거세게 쥐어뜯으며 달뜬 신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좀 더 상수의 혀가 질척거리는 속살구멍 깊은 곳까지 박혀들기를 원하는지, 아줌마는 두 손으로 녀석의 뒷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끌어당기는 탐욕스러움까지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나와 눈이 마주치자 대번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잠시 바라보던 그녀가 이내 고개를 도리질 치며 보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었다. 그리곤 다시 두 눈을 지그시 감고는 아랫도리에서 끊임없이 전해져오는 달뜬 쾌감을 마음껏 즐기며 신음하고 있었다.
그 지독히도 뻔뻔스런 음탕함에 난 적잖이 실망하면서 화가 머리까지 치솟아 올랐다. 마치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빼앗긴 기분이었다. 그대로 등을 돌려 미순아줌마가 기다리던 룸으로 돌아와 버렸다. 미순아줌마는 혼자 술을 홀짝거리다가 내가 돌아오자 대번에 얼굴에 요염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런 아줌마를 난 다짜고짜 거칠게 소파에 쓰러뜨리고는 팔랑거리는 치마를 황급히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아…… 핫! 왜…… 왜이래? 이러다가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짐짓 당황스런 비명을 질러보지만 내가 거칠게 팬티를 밑으로 까내리자, 어느새 그 저항은 뜨거운 호응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난 거의 찢어발길 듯 아줌마의 팬티를 벗겨 한쪽 무릎에 걸쳐놓고는 곧장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사이로 얼굴을 파묻어버렸다.
그리곤 상수가 창호엄마에게 했던 그대로 나또한 녀석의 파트너인 미순아줌마의 사타구니를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줌마는 그런 나의 갑작스러우면서도 박력있는 행동에 더욱 흥분이 되는지, 내 혀가 그녀의 벌렁거리는 질구에 닿자마자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하아앗!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왜 이리 급해? 하우우…… 하으응~ 하…… 하지만 너무 좋아! 아우우웅…… 아응~ 좀 더, 좀 더 거칠게 내 공알을 빨아줘! 하앙…… 자기 혀, 너무 좋아!”
창호의 엄마와 같이 그녀 또한 내 뒷머리를 잡아당겨 자신의 질척거리는 질구에 거칠게 비벼대면서 끊임없이 헐떡거리고 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흠뻑 젖어있었던 질구는 내 혀의 침입에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대며 끊임없이 벌름거리고 있었다.
“하아아악~ 하으으으…… 나…… 나 이대로 자기 혀 때문에 쌀 것 같아! 하응…… 아으응~ 나 이대로 자기 입속에 가득 싸버릴 거야. 내 달콤한 애액을 마셔줄 거지? 하응…… 하우우~ 이제 거의 다…… 다 되어가! 아윽!”
지독한 오르가즘의 끝을 맛보려 미순아줌마는 이제 엉덩이까지 번쩍 치켜들어 요분질을 쳐댔지만, 결국엔 그 절정의 끝맛을 보지 못했다. 그녀가 막 절정에 오르며 애액을 뿜어대려 할 때,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며 상수와 창호의 엄마가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하아…… 학학~ 싫어! 기, 기집애! 좀 늦게 들어오지! 이제 조금만 더하면 쌀 수 있었는데…… 하아아~ 너무해!”
절정의 문턱에서 막 멈추어버린 미순아줌마는 눈까지 흘기며 그렇게 투덜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흡사 잘못하다 들킨 아이마냥 창호엄마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창호엄마 또한 괜스레 내 시선을 피하며 서둘러 상수의 곁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었다. 그런데 상수는 이제 다시 원래대로 파트너를 바꾸자며 냉큼 미순아줌마의 곁에 앉아버리는 거였다.
아직까지 양옆으로 활짝 벌려진 채 내 타액과 아줌마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음란한 사타구니를 뜨겁게 쳐다보면서 말이다.
그런 녀석을 보자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제 창호엄마의 속살 맛을 충분히 봤으니 다시 나에게 넘기려는 속셈 같아 당장에 녀석의 아구창을 날려주고 싶은 충동을 난 가까스로 참아야만 했다.
그렇게 화를 삭이며 술을 들이켜는데 창호 엄마가 갑자기 오바이트가 쏠리는지, 미순아줌마와 같이 급히 화장실에 가는 것이었다. 난 그때를 노려 곧장 녀석의 멱살을 사납게 움켜쥐기 시작했다.
“야, 이 개새꺄! 네가 그러고도 친구냐? 내가 무슨 설거지만 전문하는 놈으로 보여? 그래, 이제 현아아줌마를 따먹었으니 나에게 떠넘기시겠다?”
내 사나운 기세에 상수는 잠시 흠칫하는가 싶더니만 이내 나를 거칠게 뿌리치며 전혀 뜻밖의 말들을 꺼내는 것이었다.
“그게 아냐, 임마! 난 그냥 빨아대기만 했다고! 박아보지도 못했어. 단지 네가 워낙 쑥맥처럼 굴길레 좀더 쉽게 현아아줌마를 따먹게 하기위해 아줌마의 몸뚱아리만 잔뜩 달궈놓은 거라고. 쓰벌놈, 기껏 도와줘도 지랄이야!”
녀석은 나를 도와준답시고 한 행동에 도리어 내게 멱살까지 잡히자 신경질을 내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괜스레 미안한 마음에 난 머리를 긁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때 다시 문이 열리며 다소 창백한 얼굴의 창호엄마와 미순아줌마가 들어오고 있었다.
오바이트를 심하게 했던지 들어오는 창호엄마의 얼굴은 무척이나 창백해보였다. 게다가 짐짓 풀려있는 저 눈동자란……
괜스레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역시나 그것은 곧 현실로 나타났다. 갑자기 내 곁에 털썩 주저앉은 창호엄마가 내 바지위로 덥석 육봉을 거머쥔 것이었다. 그 모습에 상수가 거보라며 눈을 찡긋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지금의 이 상황이 그저 어리둥절하고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친구의 엄마가 거침없이 내 육봉을 거머쥐고 흔들어대는 이 자극적인 상황이 말이다.
“아이~ 가만히 좀 있어봐, 총각! 거 이 누나가 한번 만져준다는데 왜 그렇게 엉덩이는 빼고 그래? 그리고 미순아! 너는 왜 그렇게 멍청하게 있어? 네 파트너 좀 달래주고 그래봐!”
완전히 혀가 꼬부라진 발음들. 역시나 지금 창호의 엄마는 완전히 취해서 내가 아들의 친구란 사실까지 망각하고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미순아줌마는 그런 창호엄마의 행동에 키득거리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있었다.
“히야~ 드디어 현아가 완전히 발동이 걸렸구나. 수한이라고 했던가? 오늘 네 물건은 완전히 불났어. 아무래도 안 되겠다. 우리 이럴 것이 아니라 3층에 있는 노래방에 가서 좀 더 재미있게 놀아볼까?”
상수와 나는 너무나도 화끈하게 나오는 두 유부녀의 제안에 얼떨떨하면서도 그녀들을 따라 3층의 노래방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리가 들어선 노래방의 시설들을 보고는 왜 그녀들이 여기로 오자고 했는지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이건 말이 노래방이지, 거의 단란주점이었다. 완전히 밀폐된 밀실인데다가 술까지 제공되니 은밀한 행위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다.
우리는 우선 들어온 양주를 입가심으로 한잔씩 돌리기 시작했다. 이미 상당히 취해버린 창호의 엄마였지만 난 굳이 말리지 않았다.
여기서 좀 더 취한다면 그땐 그녀가 먼저 내 앞에서 가랑이를 벌려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술이 한잔씩 돌고나자 상수와 미순아줌마가 먼저 서로 껴안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우리 넷만이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는지 둘의 노골적인 행동은 그 수위를 한참이나 벗어나고 있었다.
미순아줌마의 치마는 거의 허리께까지 말려 올려져있었고, 검정 망사팬티 또한 어느새 벗겨져서는 양쪽 무릎에 찢어질 듯 걸쳐져 있었다. 그리고 그 엉덩이 사이에는 상수의 투박한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미순아줌마의 벌렁거리는 질구를 쑤셔대는지, 아니면 그 밑의 회음부를 긁어대는지 상수의 손이 한 번씩 움직일 때마다 그녀는 끊임없이 헐떡거리며 온몸을 비비 꼬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미순아줌마 또한 어느새 상수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는 녀석의 단단한 육봉을 직접적으로 훑어대는 것 같았다.
미순아줌마의 손이 교묘히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상수의 노래 소리가 툭하면 끊겼으니 말이다. 하지만 녀석의 노래를 완전히 끊어버린 건 바로 창호엄마의 고함소리였다.
“야! 너희들, 그걸 지금 노는 거라고 놀고 있냐? 아무래도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줘야겠네?”
한껏 꼬부라진 목소리로 둘의 행동을 제지시킨 창호엄마는 곧장 내 팔을 잡아끌어서는 앞으로 이끌었다. 그리곤 내게 조용한 발라드 곡 하나를 부르라며 요청한 뒤, 곧장 내게 뜨겁게 엉겨 붙는 것이었다.
내 윗옷을 가슴언저리까지 들추고는 그 달콤한 입술로 간드러지게 핥아대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그 자극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차마 내가 뭐라 말은 못하고 가만히 놔두자, 이제 그녀는 점입가경으로 내 바지 속으로 손까지 집어넣는 것이었다.
이윽고 팬티 속으로 들어온 앙증맞고 부드러운 손이 곧장 텐트폴대처럼 솟아있는 나의 육봉을 꼬옥 움켜쥐기 시작했다. 그에 나 또한 흥분해서는 한쪽 손을 창호엄마의 치마 속으로 넣어서는 팬티 위로 그녀의 질구를 쿡쿡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허으으으…… 허응~ 어서! 제발 안으로 깊이 넣어줘! 하으으…… 하악! 제발 나 죽겠어! 어서…… 어서!”
아줌마의 음탕스럽기 그지없는 신음소리에 난 더욱 흥분하여, 그녀의 팬티를 무릎까지 확 까내리고선 질척거리는 질구를 손가락으로 거칠게 후벼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벌써부터 바짝 곤두선 그녀의 공알을 살짝 비벼대자, 그녀는 노래방이 떠나갈 정도의 뾰족한 비명을 터뜨려대고 있었다.
“아아아악! 하으…… 하악! 조…… 좋아! 어서 계속해! 계속해서 내 벌렁거리는 구멍을 괴롭혀줘! 어서, 달링~ 하으윽!”
부끄러움도 잊은 아줌마의 커다란 신음소리에 미순아줌마와 상수는 박수까지 쳐가며 환호성을 터뜨려대고 있었다. 그러자 창호의 엄마 또한 그에 화답이라도 하듯, 이번에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는 서둘러 내 바지벨트를 풀기 시작하는 거였다.
깜짝 놀랐지만 어느새 바지와 팬티는 창호엄마의 손에 의해 발목까지 내려가 있었다.
“허억, 아…… 아주머니! 왜…… 왜 이러세요?”
하지만 아줌마는 아랑곳 않고 용수철이 튕기듯 솟구쳐 나오는 내 육봉을 뜨겁게 한번 쳐다보더니만, 곧장 그것을 입으로 덥석 물어버리는 것이었다.
친구의 엄마가 내 육봉을 입으로 동그랗게 물고 있는 그 자극적인 모습에, 내 육봉은 당장에라도 뜨거운 정액을 터뜨려댈 것처럼 무섭도록 꿈틀거리고 있었다. 당장에 아줌마의 보드라운 두 뺨을 잡고는 내 스스로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으훕…… 흡흡~ 으훕! 쯔읍…… 첩첩~ 으훕…… 흐으으읍!”
내 육봉이 아줌마 입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이제 룸 안은 그녀가 내 육봉을 빠는 외설스러운 소리만이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나 또한 점점 미쳐가며 막 아줌마의 달콤한 입속에 내 정액을 한가득 내뿜을 준비를 하려던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며 눈치 없는 웨이터가 안주를 들고 들어오다가 기겁을 하며 후다닥 나가버리는 것이었다. 결국 나도 아까 미순아줌마처럼 절정의 문턱에서 멈춰버리는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역시 현아는 정말 대단해! 항상 우리와 만나면 우리를 제일 먼저 흥분시키게끔 얘가 주도를 한다니까. 나 지금 현아를 보고 무지 꼴린 것 있지? 벌써 흠뻑 싸대서 팬티가 다 축축할 지경이야. 하으응~ 어떡하지?”
“기집애야! 어떡하긴 뭘 어떻게? 어서 모텔로 저 총각 데리고 가서 진하게 붙어먹으면 되지. 아무래도 저 눈치 없는 웨이터놈 때문에 여서 재미 보기는 틀린 것 같아.”
“그러게 말이야. 어때? 우리 그냥 나갈까? 현아 너도 네 파트너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같이 모텔에 가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