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딱! 걸리고만 빠구리 현장) 18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8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딱! 걸리고만 빠구리 현장) 18화
점심을 먹고 긴 소파에 가로누워 있던 있는 호영은 깊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사무실에 걸려오는 전화벨 소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장모가 어찌하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다.
강변에서 그 일이 있던 후부터 장모와 데면데면했다.
그렇다고 전화를 해서 물어볼 수도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강변에서의 일은 호영에게도 좀 놀랍고 뜻밖이었다. 장모와 그 짓을 했던 일도 일이지만, 그녀가 낯선 사내에게 안겨 그렇게 헐떡일 줄 꿈에도 몰랐다.
호영은 장모와 비슷한 연배의 여자들과 많은 경험이 있었지만, 강변에서의 일은 그들과의 관계와는 차원이 달랐다.
호영은 장모를 훌륭한 섹스파트너로 만들고 싶었다. 아내에게 들키지 않고 그 짜릿한 관계를 지속하고 푼 욕망과 장모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장모가 그렇게 강한 성욕을 갖고 있으면서도 다른 남자와 바람 한 번 피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는 것이 호영은 신기했다.
호영은 첫 동정을 동네 누나에게 주었는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어릴 적부터 연상인 누나나 아줌마와 관계하면서 어린 나이의 여자보다 연상의 여자가 편하고 좋았다.
지금껏 대부분 관계했던 여자들은 연상이 많았는데, 그녀들은 그를 따뜻하게 대해주었고 무언가 그들과 관계를 맺는 동안은 따뜻했고 상처가 치유 받는 기분이 들었다.
“오빠앙~~.”
호영은 콧소리를 내며 자신을 부르는 경리 사원 희은에게 시선을 돌렸다. 호영은 그녀를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대부분 남자가 그녀를 보면 한 번쯤 따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섹시한 몸매와 예쁜 얼굴의 여자였지만, 호영의 눈에는 그다지 매력이 없었다. 그녀가 연상의 여자였다면 마음이 달라졌겠지만.
“넌, 오빠가 뭐냐. 비록 작은 사업체지만, 난 엄연히 사장이라고. 사장!”
호영은 사실 좀 황당했다. 그녀가 언제부터인가 사장이라는 호칭 대신에 사람들이 없을 땐 오빠~라며 콧소리를 내며 불렀다.
처음에는 그냥 동생처럼 귀여워서 가만히 두었는데, 이젠 너무나 당연하게 그런 호칭으로 불렀다. 그건, 누가 들어도 ‘따먹어줘요’라고 들렸지만, 호영은 그녀를 여자로 본적이 없었다. 그냥, 좀 정신 빠진 여자처럼 보였다.
“저 퇴근해요.”
“응?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니?”
“네! 7시 반인데….”
“어? 벌써? 아줌마들은 다 퇴근했어?”
“아까 창고 정리하고, 요 앞에 목욕탕에 갔어요. 다시 들릴지 모르겠어요. 오빠가 자니까 그냥 갔어요.”
“어. 그랬구나. 너도 어서 퇴근해. 수고했어.”
“음…, 나…, 있잖아요….”
희은이 말을 길게 빼는 거 보니, 또 난처한 부탁을 하려는 게 분명했다. 호영은 인상을 구기며, 어서 말하라고 재촉했다.
“오늘…, 나 밥이랑 술 사주면 안 돼요?”
호영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참! 일관성 있는 질문이었다. 종종 퇴근할 때마다 저 질문을 했는데, 그럴 때마다 호영의 대답은 한가지였다.
‘NO’
“피!”
호영의 구겨진 인상을 보고는 어떤 대답이 돌아올지 뻔해 희은은 토라진 표정으로 냉큼 뒤돌아 투덜거리며 문을 열었다.
“병신! 고자인가. 줘도 안 먹는데….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피! 고자는 아니지. 아줌마들이랑은 잘도 그 짓을 하니까. 내가 언젠가 사진을 확 찍어서 사모님에게 다 일러바칠 거야.”
일부러 호영에게 들으라는 듯 그녀는 큰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문을 박차고 나갔다. 호영은 길게 또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언젠가 화근이 될 게 뻔했다. 그렇다고 강제적으로 퇴사를 시킬 수도 없고, 희은을 볼 때마다 골치가 아팠다.
마치 다이너마이트를 안고 사는 기분이었다.
호영은 부스스 몸을 일으켜 세면장에서 덜 깬 잠을 찬물로 몰아냈다. 아줌마들이 정리했다는 창고를 둘러보고 마땅찮은 인상을 썼다. 언제부터인가 회사 돌아가는 꼴이 엉망이었다.
사실, 호영은 회사 일은 관심 없었다. 그런데 아내가 남자는 사람들에게 내밀 수 있는 명함은 있어야 한다며 장인이 하던 일을 물려받았다.
그 일이라는 게 장인이 소유하던 건물들을 관리하는 거였지만.
호영은 사무실로 돌아와서 길게 담배를 뿜었다. 밖은 점점 어둠으로 쌓여갔지만, 호영은 책상에 엉덩이를 걸치고 담배만 연신 뿜었다.
왠지 선 듯 발걸음이 집으로 가지 못했다.
이제 장모의 모습을 예전처럼 편하게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어머! 안 가셨네?”
목욕탕에 갔던 아줌마가 젖은 머리 그대로 사무실로 들어왔다. 아줌마 셋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여자였다. 호영이 제일 좋아하는 아줌마이기도 하고.
“아직 안 갔어요?”
“네. 목욕하고 왔어요, 너무 더워서. 다른 아줌마들은 지금 막 갔어요. 창고 문을 안 잠그고 가서 다시 왔어요.”
이 아줌마는 셋 중에 가장 오래된 아줌마였다. 물론 호영과 여러 번 관계도 했지만 일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잘 챙겼고 다른 아줌마들을 다루는데도 나름대로 믿을 만해서 호영은 그녀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했었다.
“근데 사장님은 왜 아직?”
“오랜만에 아줌마 한번 안고 싶어서 안 갔지!”
이상하게 몸이 당겼다. 장모와의 일을 잊고 싶었다. 아줌마에게 시원하게 한번 싸지르고 나면 홀가분하게 잊을 수도 있을 것만 같았다.
“피! 내가 다시 올지 안 올지도 몰랐으면서…. 순 거짓말….”
뭐라고 하려는 그녀의 입에 호영의 입이 겹쳐졌다. 그가 언젠가 사준 치마가 오늘따라 그녀에게 팔랑거리며 잘 어울려 보였다.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다.
“어머!”
이미 여러 번 관계했던 그녀는 호영에게 자연스럽게 안겨들었다.
그녀는 너무나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책상에 기대어 서 있는 호영의 지퍼를 내리고 힘줄이 굵게 솟은 붉은 버섯을 꺼내 물었다.
무릎을 꿇고 앉아 능숙한 솜씨로 머리를 움직이는 그녀를 호영은 머리 체를 휘감아 쥐었다. 그리곤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입을 향해 거칠게 움직였다.
“흐흐읍!”
그녀는 오늘따라 유난히 거칠게 움직이는 호영의 몸짓이 이상했다. 그녀는 호영의 것이 너무 깊이 들어오지 못하게 안간힘을 썼지만, 가끔 목구멍을 넘나들며 헛구역질하게 했다.
“하읍! 오늘…, 왜 이렇게 거칠게….”
호영은 육봉에서 입을 떼고 뭐라고 항변하는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녀는 소파를 잡고는 호영에게 엉덩이를 내미는 꼴이 되었다.
호영은 장모 생각이 났다. 엉덩이를 내밀고 사내의 물건을 받아들이던 장모.
거친 신음을 토하며, 너무나 흥분에 떨며 신음을 내지르던 장모.
“개 같은 년.”
호영은 너무나 쉽게 무너진 장모가 야속했고 한편으로 사내와 함께 그녀를 농락했던 짜릿함이 함께 몰려와 욕이 터져 나왔다.
괜히 아줌마에게 화를 풀어버리고 싶었다.
호영은 팬티를 거칠게 벗겨내고 치마를 그녀의 등까지 올리고는 거칠고 깊게 물건을 밀어 넣었다.
그녀는 다른 때와 달리 자신을 희롱하지도 않고 곧바로 물건을 밀어 넣고 헐떡이는 호영의 모습이 낯설었다. 뭔가 화가 나 있고 심술 난 사람처럼 보였다.
호영은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의 몸에 정욕을 쏟아내고 있었다. 하얀 엉덩이가 형광등 불빛에 반사되면서 강한 욕정을 불러일으켰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쳤다.
짜릿한 손바닥이 엉덩이를 때릴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움직임에 적응하면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앙!”
그녀가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을 토해낼 때마다 장모의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그려졌다. 사내의 물건을 받아들이며 감탕질치던 장모의 모습.
호영은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쉬지 않고 정상을 향해 달렸다. 아줌마의 겉물에 젖은 양기가 번들거리며 엉덩이 사이로 들락거렸다.
그러나 힘만 빠질 뿐 좀처럼 정상을 오르지 못하자 호영은 아줌마 엉덩이 사이에 침을 한 움큼 떨어뜨렸다. 다른 구멍이라면 쉽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호영은 보지를 파고들던 버섯을 빼내어 천천히 다른 구멍에 조준하였다. 몇 번의 경험으로 인해 항문 구멍은 살짝 벌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 구멍에 비해 흥분한 버섯은 너무나 큼직해 쉽게 들어갈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씩씩거리는 신음성과 함께 어느새 그것은 항문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아! 살살…. 아파.”
이미 여러 번 호영을 받은 적이 있는 그곳은 이내 자지를 감싸 쥐었다.
“하아! 어쩜 좋아.”
퇴근하려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호영의 공격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호영은 조금은 느리지만 무겁게 움직였다. 이제 어느 정도 여유를 찾은 그녀가 엉덩이를 흔들며 물건을 더욱 깊게 받아들였다.
“아하! 흑!”
아까 와는 다른 느낌으로 그녀가 조심스럽게 신음을 토했다. 그녀가 소파를 움켜쥐고 얼굴에서 땀이 떨어질 때쯤 항문에 시원한 바람이 밀려 들어왔다.
호영은 육봉을 꺼내, 그녀를 돌려세워 거칠게 그녀의 입에 박았다.
“하읍!”
그녀는 입안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용암을 받아 삼키고 있었다. 호영의 눈을 보면서 살짝 미소를 보이고는 밀려 들어오는 정액을 맛있게 빨아들였다.
“하읍. 흐읍.”
그녀는 음란한 소리를 내며 더욱 깊게 버섯을 받아들이며 마셨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무언가에 놀랐는지 딸꾹거리며 정액을 뱉어내고 말았다.
찰칵거리는 소리에 놀라 호영 역시 고개를 돌렸다.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딱 걸렸어.”
희은이 입이 째져라, 웃으며 그들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