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와 강변에서 뜨거운 카섹스) 14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9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와 강변에서 뜨거운 카섹스) 14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은혜는 차창 밖을 바라보며, 고개를 저으며 조금 전까지 벌어졌던 일들을 부정하고 싶었다.
아직도 입에선 사위가 토해놓은 정액 냄새가 풍기는 것 같았다. 더구나, 이 입으로 경자의 음부마저 빨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그녀의 음부를 빨다니, 그것도 사위 앞에서.
앞으로 경자를 어떻게 봐야 할지 은혜는 난감했다.
비록 사위가 ‘장모님은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경자에게 거짓말했지만, 그녀는 그걸 믿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술에 취한 사람이 혀를 내밀어 음부를 빨고, 사위의 굶은 물건을 빨고 핥아준단 말인가.
다행히 경자의 딸이 노래방에 와서 일은 마무리될 수 있었다. 만약 경자 딸이 오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노래방에서 더 일어났을지 은혜는 생각하기도 싫었다.
시위는 장모가 취했다며 너스레를 떨며 은혜를 차에 태웠다.
그리고 은혜는 차를 타는 내내 눈을 감고 잠든 척했다. 사위의 얼굴을 똑바로 볼 자신이 없었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위가 원망스럽기까지 했고 딸을 어떻게 봐야 할지 난감했다.
‘미친년, 미친년.’
은혜는 그렇게 자신을 자책하며 원망했다.
그런데 은혜는 다시 불안한 감정이 들었다. 갑자기 강변을 지나던 차가 갑자기 비포장에 들어왔는지, 심하게 흔들렸다.
호영은 장모의 손을 잡았다. 땀이 촉촉하게 베여 있는 장모의 손을 가볍게 쥐었다.
은혜는 살며시 눈을 떠서 차창 밖을 바라보았다. 차가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어두운 숲 옆으로 소리를 죽여 멈춰 섰다.
어두운 한강 변 풀숲은 어둠에 쌓여있었고 주위엔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은혜는 불안했다. 왜 집으로 가지 않고 이 시간에 여기에 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사위의 손에 잡힌 손은 더욱 불안한 듯 떨렸다.
차의 시동이 꺼지자 적막이 밀려왔다. 사위의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공간.
갑자기 원피스 아래가 잠시 들먹이더니 허벅지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은혜의 손을 잡았던 사위의 손이 허벅지 안으로 들어오더니 숨소리가 귀 가까이서 들려왔다.
은혜는 사위가 도대체 여기서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알 수 없었다.
그 순간 의자가 움직이더니 천천히 몸이 뒤로 넘어갔다. 그 순간 은혜는 사위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 것만 같았다. 은혜는 너무 놀라 눈을 뜨고는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호영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안돼요?”
호영은 단호하고 짧게 말했다. 그가 말하는 ‘안돼요?’는 많은 것을 함축한다는 것을 은혜는 알았다.
“아니…. 그것이….”
호영은 축축하게 젖은 장모의 입술에 부드럽게 입술을 겹쳤다. 그녀는 현재 상황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체념한 듯 눈을 감으며 입술을 받아들였다.
부드러운 입술 사이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혀와 혀가 희롱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혀를 빨아들였다.
“하아.”
은혜는 적극적으로 호영의 혀를 받아들였다. 사실, 노래방에서 호영이 경자의 몸을 파고들었을 때, 은혜도 그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이제, 돌아갈 곳이 없다는, 더는 피할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은혜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사위를 받아들였다.
활처럼 휘어지는 은혜의 허리, 간헐적으로 비음이 섞인 가녀린 신음, 부풀어 오르는 젖가슴.
“으흠.”
호영이 장모의 치골에 육봉이 노골적으로 접촉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손에 잡힌 풍만한 엉덩이는 탄력이 넘쳤다. 호영의 손이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동시에 입술이 그녀의 귓불을 핥으며 귓속에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아앙!”
뜨겁고 감미로운 애무 때문일까, 은혜는 더는 거부하지 않았다. 호영의 혀가 목선을 따라 움직이고 고개를 돌려 다른 귓불을 애무할 때까지 은혜는 가쁘게 숨을 내쉴 뿐이었다.
호영의 손이 치마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힘껏 목을 껴안아 매달렸다.
“아! 으윽…, 이 서방 제발 이러지 마.”
그러나 그녀의 몸은 말과는 정반대로 반응했다. 오히려 몸을 뒤틀며 더욱더 사위의 몸에 뜨겁게 안겼다.
팬티 위를 더듬던 손이 팬티 속으로 밀고 들어가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음부가 촉촉하게 젖어 들었다.
“우웃! 하아, 하으….”
그녀는 몸을 비틀어 사위의 뜨거운 손을 본능적으로 피하려 했다.
하지만, 사위의 단단한 몸에 안긴 은혜는 도망갈 수 없었다. 도망치려 바둥댈수록 오히려 뜨거운 몸은 더욱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머리를 도리질 치며 숨을 헐떡이던 은혜는 점점 저항이 사그라졌고 호영의 손이 촉촉이 젖은 꽃잎들을 하나씩 열어나가자 숨소리는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갔다.
호영은 장모의 속살을 더듬으며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이 집안 여자들의 내력인지 모르지만, 하나같이 음부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 손가락을 깊숙이 빠져들게 했다.
다음엔 처제의 음부를 확인하고 싶었다. 장모와 언니처럼 그녀의 속살도 이렇게 손가락을 받아들이는지.
손가락이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자 은혜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했다. 그 감각은 한 번도 느낀 적이 없는 부드럽고도 황홀한 자극이었다.
이건 어쩌면 공간이 주는 낯선 자극 때문일지도 몰랐다. 차 안이라는.
집이 아닌, 야외의 차 안. 그것도 사위와 함께.
순간, 다시 부드러운 혀가 입안을 파고들자, 은혜는 사위의 목을 힘껏 껴안았다.
아랫부분은 뭔가가 흘러내리는 듯 뜨겁고 가슴은 터질 듯 방망이질했다. 사위의 큼지막한 손가락이 갈라진 계곡을 더 크게 벌리며 들어오자 정신이 아찔했다.
한참을 동굴을 헤집던 손이 팬티를 잡아끌었다. 은혜는 거부 대신 욕망에 이끌려 엉덩이를 들어 팬티가 쉽게 벗겨지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팬티가 발목을 빠져나갈 때까지 그저 눈을 감고 있을 뿐이었다.
“어멋!”
팬티가 어느새 발목을 빠져나오자, 은혜는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은혜의 두 발이 순식간에 들려지고 사위의 어깨에 걸쳐졌다.
그리고 음부의 속살이 한 움큼 사위의 입술에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하으흐읍!”
마치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혀와 입술을 움직이던 호영은 이윽고 혀를 세워 깊은 계곡 속에 밀어 넣었다. 까칠한 수염이 음부에 느껴지자 은혜는 까무러치며 겉물을 토해냈다.
계곡 속으로 들어온 혀는 애액을 핥아대며 은혜의 감각을 상승시키고 있었다.
“아흐흑~~~. 이 서방…, 이 서방…. 아하!”
장모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흥분에 떨어대자, 호영은 음부에서 입을 뗐다. 그리곤 이미 터질 듯 발기된 성기를 꺼냈다.
핏발이 곤두선 그것은 어둠 속에서 마치 빛을 발하는 것처럼 우람했다.
호영은 운전석에 앉더니 장모의 뒷머리를 천천히 끌어 입속으로 단단한 대물을 밀어 넣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은혜는 이내 부드럽게 물건을 삼켰다.
단단하게 발기한 성기가 은혜의 목구멍을 짓누르고 꿈틀거리며 입천장을 세차게 때려댔다.
노래방에서처럼 억지로가 아니라 이제는 장모 스스로 사위의 우람한 육봉을 쥐고 고개를 움직이며 굶주린 승냥이처럼 탐욕스럽게 빨아댔다.
어둡고 인적이 없는 강변의 숲이었지만, 누군가 지켜볼 수도 있고 사람이 올 수도 있는데 은혜는 이제 욕망에 눈먼 암캐에 불과했다.
호영은 의자를 뒤로 빼서 그녀가 올라올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곤 장모를 들어올렸다. 그녀는 호영의 무릎 위에서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며 거칠게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아흐흑.”
굶고 거친 육봉이 그녀의 계곡을 문질러대었다. 은혜는 단단한 육봉이 꽃잎을 찢고 들어오기를 원했다.
그런데, 호영은 좀처럼 물건을 넣지 않은 채 입구를 집요하게 문질러댈 뿐이었다.
은혜의 엉덩이를 움켜쥔 호영의 손이 이제는 철썩거리며 엉덩이를 때렸다.
‘하아! 제발 넣어줘, 어서 넣어 줘.’
은혜는 사위에게 빌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자존심이 그런 말까지는 내뱉지 못하게 했다.
“박고 싶지? 사위한테 박히고 싶지?”
“하앙앙…. 흐흐흑.”
은혜는 대답 대신 신음으로 답했다.
호영은 은혜의 욕망을 놀리려는지, 육봉을 꽃잎에 넣기보다는 손바닥으로 들썩거리는 엉덩이만을 때려댔다.
이제, 은혜는 더는 버틸 수 없었다. 신음을 토해내며 호영의 목에 매달리며 애원했다.
“해줘. 이 서방…, 해줘.”
“어떻게 해줄까. 장모님?”
“날…, 날…, 행복하게…. 기쁘게….”
끊임없이 올려치는 손바닥 소리와 그녀의 신음이 차 안을 가득 채우고 간간이 차 밖으로 흘러나올 때쯤 은혜는 컥컥거리며 호흡을 가다듬지 못했다.
“그럼…, 좆같이 박아줄게요. 장모님.”
호영은 장모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성난 육봉을 밀어 넣으려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단단한 자지가 보지에 박히려는 때, 은혜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누군가 차 안을 들여다보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