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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팬티 (옆집 부인 팬티에 사정) 2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7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옆집 부인 팬티에 사정) 2화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수많은 날을 담배 피우며 호시탐탐 노렸던 은아의 팬티.
영철은 민식으로부터 건네받은 팬티를 만지는 순간 사타구니가 찌르르하며 발딱 서버렸다. 당장에라도 공중화장실로 달려가 은아를 생각하며 팬티에 자지를 문지르며 정액을 토해내고 싶었다.
"근데…, 나도 부탁이 있네."
은아와 어떤 자세로 섹스하며 팬티에 정액을 토할까, 라는 상상에 빠져 있던 영철은 민식을 바라보았다.
"무슨?"
"자네 와이프 신음이 정말 죽여주던데…."
"네? 제 와이프 신음을 어떻게?"
"그게, 내 방에서 소리가 다 들린다네."
오래된 빌라이다 보니 간혹 TV 소리가 벽을 타고 넘어오는 적은 있었지만, 아내의 앙앙거리는 소리까지 벽을 뚫고 넘어갈지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
하긴 진희의 신음이 크기는 했다. 큰 신음이 때로는 영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는데, 섹스를 잘해서 그렇게 뜨겁고 격한 신음을 내는 거라는 착각.
"내 말이 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 신음을 들으며 자위했네."
딴 남자가 아내를 생각하며 자위한다고 하면 역겹게 여기겠지만, 영철은 진희가 자위용으로 쓰인다는 것에 묘한 질투와 동시에 야릇한 흥분이 일었다.
"지난번엔 너무 큰 신음이 들려, 그 격렬한 목소리를 듣자 더는 참을 수 없어 자는 아내의 팬티를 벗겼는데, 그곳이 벌렁거리며 축축이 젖어있더군. 아내도 그 소리를 듣고 있었던 모양인데…."
영철은 은아의 관능적인 엉덩이와 촉촉이 젖은 그곳을 상상하자 사타구니가 단단해졌다.
"그런데, 자네 와이프 신음으로 부풀어 오르던 물건이 아내의 그것을 보는 순간 시시풍덩 쪼그라들더군."
영철은 은아의 그곳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물건이 빳빳하게 서버렸는데, 오히려 그 촉촉한 동굴을 직접 본 순간 물건이 쪼그라든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자넨 젊으니까 이해되지 않겠지만, 나이가 들면 남자에겐 위기가 찾아온다네. 발기부전이라는 매복 병이 나타나서 자지를 쓰러트리고 말지. 흐흐."
민식의 외로운 웃음이 밤바람을 맞으며 슬픈 춤을 추는 듯했다.
"여보 안 들어 와?"
진희가 얼굴을 내밀고 부르자 영철은 타다 남은 담배를 가리키며 마저 피우고 가겠다는 몸짓을 했다.
"근데 형님, 부탁하고 싶다는 것이?"
"아. 그게…."
민식은 자칫하다간 멱살잡이를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말을 해도 되는지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 이번에 말을 꺼내지 않으면 다시는 못 꺼낼 것 같아 용기를 내 입을 열었다.
"섹스할 때 자네 와이프가 내 이름을 부르며, 애원하고 헐떡이는 신음을 듣고 싶네."
"네?"

*****
영철은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따뜻한 물로 몸을 적시며 은아를 상상하며 자지를 만져댔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섹스 소리를 들으며 사타구니를 미끈미끈 적시는 음란한 아내.
은아의 팬티를 가지고 들어오지 않은 걸 후회했다. 은아와 샤워 물을 맞으며 벽치기를 하고 싶었다.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몸으로 흐르는 물이 자지를 타고 은아의 입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상상들.
은아의 팬티로 자지를 흔들어대고 싶었는데.
영철은 더는 참을 수 없어 몸에 묻은 물방울 제대로 닦지도 않고 물을 뚝뚝 떨어트리며 벌거벗은 채로 거실로 가 TV를 보고 있는 진희에게 발기한 물건을 내밀었다.
"뭔 짓이야? 물기는 왜 안 닦아?"
진희는 발기한 물건을 내밀며 서 있는 영철을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지만, 영철은 진희를 소파에 눕히고는 '왜 이래. 잠깐만'이라며 애원하는 진희의 핫팬츠를 억지로 벗기고 분홍색 팬티에 얼굴을 묻었다.
"차가워. 하지 마."
진희는 사타구니에 얼굴을 눌러 오는 영철의 머리를 밀쳐내려 하지만 영철은 팬티에 얼굴을 파묻고 질에서 풍기는 냄새를 맡았다.
팬티를 옆으로 젖히자 물과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조갯살이 분홍빛 속살을 드러내었다. 오늘 온종일 소변과 땀으로 젖은 동굴에선 은은한 오징어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영철은 깨끗하고 인위적인 보디클렌저 냄새보단 이렇게 짭짜름하고 시큼한 보지 냄새가 더 좋았다.
 
진희가 보란 듯이 일부러 혀를 크게 내밀고는 동굴 속으로 혀를 밀어 넣고 빨아대자 처음에는 더럽다며 몸부림치더니 빨기 쉽도록 가랑이를 벌렸다.
동굴에서 쏟아내는 애액과 영철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침으로 인해 동굴 주변은 홍수라도 난 듯 질퍽하게 젖었다. 영철은 당장에라도 축축이 젖어 벌렁거리는 동굴에 물건을 박아대고 싶었지만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어서 빨리 물건을 넣어달라는 진희를 번쩍 안고서는 침실로 데려가 침대에 던져놓고서는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이 침실 바로 옆에는 민식과 은아가 자고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진희의 신음과 헐떡거림을 들려주어야 했다.
진희는 어서 들어와 달라며 가랑이를 벌리며, 물건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영철은 은아의 팬티가 생각났다.
"자기, 혹시 명품가방 안 가지고 싶어?"
진희는 섹스를 하다말고 갑자기 명품가방 이야기를 꺼내는 영철을 의아하게 바라보았다.
"당근 가지고 싶지."
"그러면, 이 팬티 좀 입어 줄래."
영철은 침대 밑에 감추어둔 은아의 팬티를 꺼내 들어 진희의 눈앞에 흔들었다.
"뭔데 그 팬티는?"
옆집 은아의 팬티라고 솔직히 말할 수도 없고 뭐라 해야 할지 난감했지만 뭔가 빨리 핑곗거리를 떠올려야 했다.
"아, 이거 며칠 전에 '동창회의 목적'이라는 떡영화에 본 여배우가 입고 나온 팬티인데, 그녀를 너무 벗기고 싶어서 샀어…."
"참 취향도 가지가지다. 알았어, 명품가방이 생기는데, 이런 것쯤이야."
영철은 진희의 팬티를 벗기곤 은아의 팬티를 입혔다. 은아의 팬티를 입히면서 바르르 손까지 떨리고 너무 흥분되어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영철은 은아의 팬티를 게걸스럽게 빨아대었다. 혹시나 세제에 빨리지 않았을 애액이나 오줌물이 없을까 해서 미친 듯이 호로록 빨아대었다.
"자기야, 나 미칠 것 같아. 그만 빨아…. 아앙, 나, 갈 것 같아. 제발, 그만 빨고 넣어 줘."
은아의 팬티를 입고 진희가 헐떡이자 영철은 미쳐버릴 것 같았다. 은아와 진희를 동시에 따먹는 기분이었다. 두 여자가 애액을 싸대며 헐떡이는 것 같았다.
두 여자를 한 침대에 던져놓고 두 구멍을 왔다 갔다 하면서 동시에 박아대고 싶었다.
영철은 더는 참을 수 없어 은아의 팬티를 젖히곤 진희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으아악항앙앙."
진희는 영철이 물건이 들어오자 미친 듯이 소리 질렀다. 더구나 오늘은 영철이 오랜 시간을 빨아대어 흥분이 더 심하게 올라왔다.
영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더 큰소리로 헐떡였다. 이 목소리를 들으면서 은아는 거시기를 적시고 민식은 자위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자 지금까지 없었던 흥분이 덮쳤다.
민식이 이 소리를 들으면서 진희를 상상으로 따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욕망은 더욱더 흥분으로 꿈틀거리며 요동쳤고 진희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자지에 은아의 팬티까지 스치자 극한의 오르가슴으로 머리가 뻥 터져서 날아갈 것 같았다.
"기분 좋으면, 개같은 년처럼 더 헐떡여 봐."
"아앙, 자기야. 나 미쳐, 미쳐."
영철은 민식의 말이 떠올랐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애원.
"민식 씨 너무 좋아요. 박아 주세요, 라고 헐떡여 봐."
"앙…, 앙. 자기야 근데, 민식 씨가 누군데?"
"동창회의 목적에서 나온 남자 배우인데…, 잔말 말고 박아달라고 해 봐."
영철이 진희의 허리를 부여잡고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해대자, 진희도 미친 듯이 헐떡였다.
“아, 앙. 민식 씨, 민식 씨. 졸라 박아 주세요. 민식 씨, 미치도록 박아 주세요.”
오! 씨발, 이 기분은 뭐지? 영철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상한 기분에 빠져들었다. 아내가 옆집 남자의 이름을 부르며 헐떡이자 질투심과 동시에 다른 남자에게 안겨 헐떡이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민식 씨 자지가 살아 있는 것 같아. 내 보지가 터질 것 같아. 날 폭발 시켜 줘."
지금 진희의 신음을 듣고 민식이 헉헉거리며 자지를 붙잡고 딸딸이를 치고 있다는 생각에 희열은 끝 간 데 없이 치달아 올랐다.
"민식 씨 안에다 싸주세요. 제 보지에 싸주세요."
하지만 영철은 진희의 질 안에 싸면 안 되었다. 진희가 입은 은아의 팬티에, 은아에게 미친 듯이 싸야했다.
은아가 이 소리를 들으면서 침대에서 몰래 성기에 손가락을 쑤시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 미끈미끈하게 젖은 보지에 싸고 싶었다.
"은아야, 싸고 싶어. 네 보지에 싸고 싶어."
영철은 진희의 귓속에 대고 은아의 이름을 부르며 헐떡이자 방망이 끝이 사정을 알리고 있었다. 꿈틀거리는 물건을 동굴에서 꺼내 은아의 팬티에 미친듯이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아악, 은아, 개 같은 년, 반드시 먹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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