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아내를 탐하는 그림자) 10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7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아내를 탐하는 그림자) 10화
“정말, 처형을 먹었다고?”
영철은 민식이 너무 크게 목소리를 내자 담배를 피우다가 놀라서 그만 연기가 목에 걸려 기침을 토해내고 말았다.
“형님 그렇게 큰 소리로 말하면….”
“아, 미안하네. 너무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라서.”
민식은 영철이 부러웠다. 은아는 3남 1녀의 막내여서 처가에 가면 음흉한 남자들뿐이었다. 아내의 얼굴도 몸매도 예쁘니, 처제가 있었으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웠을 텐데, 늘 처제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민식은 괜히 입맛을 다셨다. 진희를 떠올리니 왠지 그녀의 언니는 예쁘고 사랑스러우리라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아내가 잠들어 있는 옆에서 질내사정의 섹스를 했다니, 그런 영철이 너무나 부러웠다.
게다가 지금 처형의 팬티, 그날 그녀의 질 안에 싸지른 정액을 닦아내었다는 팬티를 흔들며 자랑질을 하자 부아가 치솟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게다가 지금 처형의 팬티, 그날 그녀의 질 안에 싸지른 정액을 닦아내었다는 팬티를 흔들며 자랑질을 하자 부아가 치솟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러고 보니 뭔가 손해 본 느낌이 들었다. 그날, 아내가 술에 취한 날 영철은 은아의 보지를 만지고 넣으려고까지 하였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그날 이후 영철은 베란다에 나오지도 않고 뭔가 자신을 피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더구나 최근에는 섹스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섹스하는 것 같기는 한데, 다른 곳에서 하는지, 아니면 일부러 소리를 죽이며 하는지, 영철을 만나면 묻고 따지고 싶은 것이 한둘이 아니었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그날 이후 영철은 베란다에 나오지도 않고 뭔가 자신을 피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더구나 최근에는 섹스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섹스하는 것 같기는 한데, 다른 곳에서 하는지, 아니면 일부러 소리를 죽이며 하는지, 영철을 만나면 묻고 따지고 싶은 것이 한둘이 아니었다.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고 사실, 민식은 영철을 만나기 위해 잠복근무라고 표현하기에는 그렇지만 공중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개가 똥을 끊을 수 없듯이 영철이 공중화장실에서 딸딸이 치고 나오는 것을 보고 잽싸게 달려갔다.
개가 똥을 끊을 수 없듯이 영철이 공중화장실에서 딸딸이 치고 나오는 것을 보고 잽싸게 달려갔다.
영철에게 환심을 사고 벽에서 들려오는 진희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은아의 팬티, 자위하며 애액이 듬뿍 묻은 팬티까지 들고 나왔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민식에게 말하지 않았던, 은아의 섹스 비디오도 들고 나왔다.
왜 영철에게 이런 짓을 하면서까지 매달려야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민식은 정말 진희를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민식에게 말하지 않았던, 은아의 섹스 비디오도 들고 나왔다.
왜 영철에게 이런 짓을 하면서까지 매달려야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민식은 정말 진희를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었다.
“형님, 이게 뭡니까?”
민식은 손에 들려진, 은아의 팬티와 그날, 직장 동료 최 과장과 아내의 비디오테이프를 영철에게 주었다.
그날은 민식이 아내와 결혼한 지 7년이 된 날이었다.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민식은 발기불능은커녕 시도 때도 없이 서는 자지 때문에 은아가 밤을 무서워할 정도로 혈기왕성한 시절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특히 당시에는 몸매가 지금보다 더 좋아서 호시탐탐 은아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밖에 나와서 쾌활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고 친해져 남의 이목을 잘 받는 편이었다.
가끔 친구나 직장 동료 모임에 같이 나가면 그중 음흉한 녀석들의 끈끈한 시선을 받기도 하고 가끔은 몰래 은근슬쩍 만지는 놈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런 행위들이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겼고 이상하게 남들이 아내를 만지거나 끈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은근히 즐거웠다.
너희들이 그런 시선을 보내고 한번 몸을 만져 보려고 안달하는 여자는 결국 내 여자라는 것을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었다.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민식은 발기불능은커녕 시도 때도 없이 서는 자지 때문에 은아가 밤을 무서워할 정도로 혈기왕성한 시절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특히 당시에는 몸매가 지금보다 더 좋아서 호시탐탐 은아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밖에 나와서 쾌활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고 친해져 남의 이목을 잘 받는 편이었다.
가끔 친구나 직장 동료 모임에 같이 나가면 그중 음흉한 녀석들의 끈끈한 시선을 받기도 하고 가끔은 몰래 은근슬쩍 만지는 놈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런 행위들이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겼고 이상하게 남들이 아내를 만지거나 끈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은근히 즐거웠다.
너희들이 그런 시선을 보내고 한번 몸을 만져 보려고 안달하는 여자는 결국 내 여자라는 것을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었다.
이상하게 그런 밤이면, 은아도 민식도 더욱 뜨겁고 화끈하게 몸을 섞으며 정액을 토해내곤 했다. 당시만 해도 부부 교환이나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만,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살레고 몸도 설렜다. 젊은 시절 유일하게 성적인 일탈을 허용한 것이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결혼하고 나서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괜히 몸이 뜨거워졌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늘 그렇듯이 직장 동료들은 부부 동반으로 송년회를 했는데, 그날은 특별히 서울 근교의 별장을 빌려 하룻밤을 보내며 광란의 파티를 계획하였다.
당시 최 과장과 민식은 늘 비교 대상이 되곤 하였는데, 바로 아내 때문이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살레고 몸도 설렜다. 젊은 시절 유일하게 성적인 일탈을 허용한 것이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결혼하고 나서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괜히 몸이 뜨거워졌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늘 그렇듯이 직장 동료들은 부부 동반으로 송년회를 했는데, 그날은 특별히 서울 근교의 별장을 빌려 하룻밤을 보내며 광란의 파티를 계획하였다.
당시 최 과장과 민식은 늘 비교 대상이 되곤 하였는데, 바로 아내 때문이었다.
최 과장의 아내도 미모가 아름다워서 늘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고 은아와 비교가 되었다. 은아가 좀 육감적이고 풍만하다면 최 과장의 아내는 청순한 스타일이었다.
마치 블랙과 하이트처럼 서로 반대의 매력을 가지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구나 최 과장의 물건도 민식처럼 우람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마치 블랙과 하이트처럼 서로 반대의 매력을 가지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구나 최 과장의 물건도 민식처럼 우람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민식은 최 과장의 아내에게 이상하게 시선이 갔다. 뭐랄까, 다른 맛이라고나 할까, 늘씬하고 가녀린 저 여자의 허리를 잡고 떡을 치면 어떤 맛이 날까 하는 생각.
그건 최 과장 역시 마찬가지였었다. 그의 시선은 은아를 따라다녔다. 은아는 사교적인 성격이어서 그런지 늘 남자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하였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는 남자들이 많이 있었다.
당연히 그들의 아내들에겐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었다.
그건 최 과장 역시 마찬가지였었다. 그의 시선은 은아를 따라다녔다. 은아는 사교적인 성격이어서 그런지 늘 남자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하였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는 남자들이 많이 있었다.
당연히 그들의 아내들에겐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었다.
“어머, 봤어요. 그 꼬리 치는 모습을….”
“그러게요. 발정 난 암캐처럼.”
민식은 여자들의 노골적으로 혐오하는 말들을 들었는데, 이상하게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런 말들이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내 아내는 이런 여자야’라고 광고를 하고 싶을 지경이었다.
‘내 아내는 이런 여자야’라고 광고를 하고 싶을 지경이었다.
민식은 아내와 떨어져서 무르익어 가는 파티 분위기를 구경꾼처럼 둘러보았는데, 최 과장은 여전히 은아의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아내를 홀로 두고.
주변의 남자들과 최 과장은 은아에게 많은 술을 권해 결국 민식은 술에 취한 아내를 데리고 방에 돌아왔다.
민식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자리에 쓰러진 은아의 옷을 벗기며, 그날따라 더욱 관능적인 아내와 섹스하고 싶었으나, 너무 많이 취해 옷만 벗긴 채 섹스는 하지 못했다.
민식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자리에 쓰러진 은아의 옷을 벗기며, 그날따라 더욱 관능적인 아내와 섹스하고 싶었으나, 너무 많이 취해 옷만 벗긴 채 섹스는 하지 못했다.
창을 통해 들어 온 달빛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은아의 몸을 더듬었는데, 술에 취했음에도 아내의 몸은 반응하며 서서히 젖어 왔다.
민식은 은아의 몸에 올라타려 했으나 피곤하고 졸린 지 은아는 몸을 돌려 거부하였다.
최 과장의 아내로 부푼 물건을 해소하고 싶었으나 술에 취해 거부하는 아내와 억지로 섹스할 수는 없었다.
민식은 은아의 몸에 올라타려 했으나 피곤하고 졸린 지 은아는 몸을 돌려 거부하였다.
최 과장의 아내로 부푼 물건을 해소하고 싶었으나 술에 취해 거부하는 아내와 억지로 섹스할 수는 없었다.
그때, 민식은 인기척을 느꼈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그림자.
민식은 잠든 척하며 그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는데, 방을 잘못 들어왔나 싶었다.
아내는 이미 코까지 골며 자고 민식도 졸음이 몰려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잠을 자려는 순간, 그 그림자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식은 잠든 척하며 그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는데, 방을 잘못 들어왔나 싶었다.
아내는 이미 코까지 골며 자고 민식도 졸음이 몰려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잠을 자려는 순간, 그 그림자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실루엣, 그림자의 정체는 최 과장이었다. 민식은 눈을 감고 잠든 척을 했지만, 이상하게 가슴이 마구 뛰었다.
곤히 자던 은아는 더운지 이불을 걷어찼는데, 다리 한쪽이 이불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육감적인 아내의 다리가 달빛을 받으며 오묘한 자태로 빛났다.
그 다리를 보고 있을 최 과장을 생각하자 기분이 묘하게 흥분이 되었다.
민식은 이불을 몰래, 아주 조심스럽게 서서히 끌어당기자 허벅지가 이불 밖으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곤히 자던 은아는 더운지 이불을 걷어찼는데, 다리 한쪽이 이불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육감적인 아내의 다리가 달빛을 받으며 오묘한 자태로 빛났다.
그 다리를 보고 있을 최 과장을 생각하자 기분이 묘하게 흥분이 되었다.
민식은 이불을 몰래, 아주 조심스럽게 서서히 끌어당기자 허벅지가 이불 밖으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허벅지를 드러낸 아내의 모습은 묘한 자극이 되어 민식은 새로운 감정이 밀려왔다.
‘이건 뭐지, 이 기분은.’
민식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래서 서서히, 아주 조심스럽게 아내의 바지를 내렸다.
그러나 몸이 긴장해서인지, 손이 떨려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았다.
더구나 최 과장에게 아내의 옷을 벗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했다. 자칫 이상한 오해나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서서히, 아주 조심스럽게 아내의 바지를 내렸다.
그러나 몸이 긴장해서인지, 손이 떨려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았다.
더구나 최 과장에게 아내의 옷을 벗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했다. 자칫 이상한 오해나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만약, 아내가 안다면, 최 과장에게 보여주기 위해 옷을 벗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결론이 날수도 있었다.
그런데, 좀 더 보여주고 싶고,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이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좀 더 보여주고 싶고,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이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최 과장은 문틈에 서 있던 그가 어느새 가까이 다가와 아내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민식은 그가 너무 가까이 다가와 깜짝 놀라 자신의 행위가 탄로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마저 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내의 바지를 내릴 수 있었다.
은아의 풍만한 엉덩이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내의 바지를 내릴 수 있었다.
은아의 풍만한 엉덩이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민식은 숨을 죽이며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최 과장이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그가, 최 과장이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해서 감았던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녀,
최 과장의 아내도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녀,
최 과장의 아내도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