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세 명의 정액을 닦은 팬티를 가보로 남겨) 22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9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세 명의 정액을 닦은 팬티를 가보로 남겨) 22화
은아와 서장 아들의 몸은 마치 자지로 연결된 것 같았고 딱딱한 자지가 연신 질구를 들락거리며 마치 펌프처럼 애액을 뽑아내고 있었다.
영철의 손바닥은 은아의 음모와 흥건한 애액을 흘려대는 질구에 닿아있었고 손등으론 서장 아들의 억센 털과 단단한 자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진 자지가 영철의 손가락 사이로 피스톤처럼 움직였다.
서장 아들은 일부러 자지를 힘껏 뽑아내더니 귀두 부분만 살짝 은아의 질구에 걸쳐 놓았다. 영철의 물건보단 긴 자지는 젤리를 발라 놓은 듯 젖어있었다.
서장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은아의 보지에 영철은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었다.
마치 두 개의 물건이 동시에 은아의 구멍을 농락하는 꼴이었는데, 서장 아들이 다시 몸을 밀어 넣자, 자지가 미끄러지며 영철의 손가락 사이를 천천히 지나 은아의 몸 깊숙이 박혔다.
“아앙, 자기야. 나 죽어.”
은아는 한 남자의 물건이, 또 다른 남자의 손가락이 동시에 구멍에 들어오자 몸을 바르르 떨며 신음을 토해내었다.
청년은 노래를 부르다가 슬그머니 룸으로 들어오더니, 은아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영철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았다.
영철은 그를 향해 노래나 부르라는 표정을 지었다.
서장 아들은 은아의 보지를 만끽하려는 듯, 와인을 감별하는 소믈리에처럼 질의 맛을 음미하려는 듯 눈을 감고 있었다.
서장 아들이 엉덩이를 뒤로 빼자 자지가 뽑혀 나와 영철의 손가락엔 꿈틀거리는, 싱싱한 젊은 자지의 맥박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자지가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할 때마다 은아의 보지는 더욱 벌렁거리며 쩍쩍 소리를 냈다.
서장 아들은 더 이상은 영철을 위해 서비스는 하지 못하겠다는 듯, 영철을 흘낏 노려보더니, 몸의 움직임을 빠르게 움직였다.
“아응, 아응, 아앙, 아앙, 아아.”
서장 아들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은아의 신음도 더욱 커지고 거칠어졌다. 마치 청년이 부르는 노래의 코러스처럼 헉헉거리는 신음이 노래방 안을 울려대었다.
마이크를 통해 울려 나오는 은아의 숨소리는 더욱 흥분을 올려주는 기폭제가 되었다.
서장 아들은 은아의 상체를 끌어안고는 은아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서장 아들의 혀가 은아의 입을 헤집고 들어가자 처음에는 보지는 허락해놓고 입은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버티었지만, 이내 입이 완전히 벌어지며 서장 아들의 혀를 받아들였다.
서장 아들은 흥분에 떨며 엉덩이를 은아의 하반신에 강하게 내려찍자, 은아는 가랑이를 한껏 벌린 채 허리를 움직이며 거친 공격을 받아들였다.
그들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지고 혀가 뒤섞인 입에서는 자극적인 신음이 계속 터져 나왔다.
서장 아들의 몸에선 땀이 배어 나오고 있었는데, 그 진땀이 그들 몸 사이를 질척하게 채우고 있었다.
은아의 질과 서장 아들의 자지가 만나면서 나오는 소리와 땀으로 인해 질척거리는 소리가 교묘하게 어우러져 룸 안을 채워 놓고 있었다.
그건 마치 보지와 자지가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다.
영철은 자지를 꺼내 은아의 남은 구멍,
입이나, 항문에 물건을 넣고 싶었지만, 은아가 어떤 반응을 할지 알 수 없어서 그저 그들을 바라보며 벅차오르는 호흡을 가다듬는 수밖에 없었다.
어느덧 섹스가 시작한 지 10여 분이 흐르고 있었는데, 서장 아들의 호흡과 몸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 지고 있었다.
은아의 몸은 서장 아들의 몸과 완전히 밀착되어 그의 몸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며 움직였다.
서장 아들의 몸이 그녀를 내리누를 때는 다리를 벌려 자지가 완전히 자신의 질 속에 잠기게 한 뒤 허리를 흔들며 위로 받아쳤다.
서장 아들의 엉덩이는 그 반동으로 위로 올라갔고 동시에 은아의 엉덩이는 서장 아들의 자지를 보지로 강하게 문 채 딸려 올라가는 형국이 되었다.
그들의 몸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위아래로 한 몸이 된 듯 움직였다.
은아는 이러한 동작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건 그동안 여러 남자와 섹스하며 익힌, 아니 저절로 몸에 밴 행동이었다.
서장 아들은 힘에서는 앞서는지는 몰라도 은아의 기교 앞에선 완전히 얼이 빠져, 이제 얼마 가지 못 하고 사정해야 할 지경까지 다다랐다.
드디어 서장 아들의 몸이 요동치기 시작했는데, 은아는 그의 몸을 팔로 감아 안으며 절정을 도와주며 그녀 역시 최고의 오르가슴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억센 서장 아들의 몸은 마치 은아의 몸을 부수기라도 할 것처럼 퍽퍽 대며 질을 공격했다.
서장 아들은 엉덩이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며 입에선 락커가 고음을 내지르듯 엄청난 신음을 내질렀다.
“아오오오오, 씨발년….”
드디어 서장 아들은 사정했는데, 한 번이 아닌 서너 번에 걸쳐 나누어 사정하였다.
자지를 빼내 은아의 배에 토해내더니, 여전히 정액을 쏟아내는 자지를 다시 보지에 박고는 사정했다.
그리고 또다시 자지를 빼내 엉덩이에 정액을 토해내고.
그런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더니 그대로 은아의 몸 위에 너부러졌다.
은아는 가쁜 숨을 내쉬며 오르가슴을 만끽하고 있었다.
벌렁거리는 보지에선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고 배와 엉덩이에 싸지른 정액도 함께 흘러내리고 있었다.
영철은 더는 참지 못하겠는지, 서장 아들을 은아의 몸 위에서 밀쳐 내었다.
평소 같으면 밀리지 않았겠지만 사정한 후라 맥이 빠져 힘없이 밀려났다.
영철은 정액이 흘러나오는 질에 엄청나게 팽창한 물건을 밀어 넣었다.
순간 영철은 갯벌에 빠진 기분이었다. 정액이 고여있는 질은 축축하고 뜨거웠다.
거대한 개펄에 빠져 헤매는 것 같았다.
영철은 그 늪에 빠져, 그 늪이 너무 달콤해 금방 사정의 기운이 올라왔다.
“제, 입에 사주세요.”
은아가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디에요?”
영철은 놀려대듯 물었다.
“제 입에 정액을 싸주세요.”
은아의 입에서 나오는, 조화될 수 없는 단어들이 영철의 몸에 전율이 일었고 이윽고 더는 견디지 못해 자지를 꺼내 은아의 입에 박아넣고 정액을 토해냈다.
은아는 영철이 토해내는 정액을 남김없이 먹겠다는 듯 물건을 강력하게 빨아대었다
“아아…, 으윽, 은아씨….”
은아의 목구멍으로 달걀의 흰자처럼 느른하고 찝찔한 액체가 쏟아져 들어왔다.
은아는 정액을 남김없이 마셔대고는 귀두 전체를 핥은 다음 입술을 벌려 둥근 머리 부분을 빨았다.
“아앗….”
따스하고 촉촉하게 젖은 은아의 입이 물건을 빨아들인 다음 혀로 예민한 부분을 싹싹 핥자 영철은 다리를 버둥거리며 못 견뎌 했다.
은아는 알 수 없는 충동에 휩쓸리며 물건 전체를 삼킬 듯이 깊숙하게 빨아들인 뒤 일부러 소리를 내며 격렬하게 핥고 빨았다.
“아아…, 제발, 그만.”
영철은 황홀감에 전신을 내맡긴 듯 한숨을 토해냈다.
은아는 영철의 페니스를 깊게 품었다가 다시 뽑아내며 두 손으로 밑동을 움켜잡고는 꿀 사탕이라도 핥고 빨듯이 여러 차례 밑에서 위로 혀로 더듬어 주었다.
매끈하면서도 우툴두툴 튀어나온 핏줄이 혀에 기분 좋은 느낌을 주었고 요도 바로 밑 언저리를 혀로 자극하자 물건이 튀면서 가볍게 은아의 코끝을 건드렸다.
은아의 혀는 음경의 뒤쪽을 더듬어 내려가 음낭을 핥아 주었는데, 그녀의 눈에는 힘줄이 돋아있는 물건도 주름으로 뭉쳐진 음낭도 사랑스럽게만 보였다.
은아는 고환을 한쪽씩 입안에 넣고 빨았으며 혀로 돌돌 굴리기까지 했다.
음낭 전체가 침으로 미끌거리자 다시금 혀끝으로 음경을 더듬어 올라가서는 끝으로부터 전체를 입안에 품었다.
영철은 은아의 입에 정액을 토해내며 은아를 쳐다보았는데, 그녀는 너무나 평온한 웃음을 지으며 바라보았다. 영철은 지금 꿈을 꾸었던 게 아닌가 착각이 들었고 술에 취해 헛것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다.
두 청년이 지켜보는 노래방에서, 두 청년의 정액을 잔뜩 머금은 보지를 벌렁거리며 은아는 영철의 정액을 빨아대며 미소 짓고 있었다.
이건 꿈이 아니었고 은아는 영철에게 또 다른 세계를 열어 주고 있었다.
영철은 은아의 팬티로 자신의 정액이 흐르는 은아의 입을 닦고 두 청년의 정액이 흐르는 보지도 닦아주었다.
이 팬티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준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영원히, 아무에게도 보여주거나 빌려주지 않은 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영철은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