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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팬티 (노래방에서 돌림빵을) 21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31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아내 팬티 (노래방에서 돌림빵을) 21화

 
“뭐하자는 거야?”
노래방 문이 열리고 청년이 들어오자 은아는 소리를 지르며 기겁을 한 듯 몸을 빼려 했지만, 서장 아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에게 들어 오라는 손짓을 했다.
 그가 어정쩡 하니 룸안에 들어서며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팬티가 벗겨진 채 서장 아들에게 그곳이 빨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은아가 청년의 등장에 당황한 듯 룸을 나가려 하자 은아의 머리채를 꽉 잡고 입안에 물건을 밀어 넣었다.
너무도 갑자기 벌어진 상황이라 은아는 정신을 못 차렸고 입으로 들어온 물건으로 인해 숨마저 쉬기 어렵게 되어 갈팡질팡하였다.
은아는 갑자기 들어온 물건을 빼달라고 서장 아들의 허벅지를 손으로 쳤지만, 헛수고였고 오히려 더욱 목구멍 깊숙이 물건이 밀려 들어왔다.
서장 아들은 청년을 향해 은아의 엉덩이를 가리키자 그 뜻을 알아차렸는지 황급히 바지 지퍼를 내렸다.
지퍼에서 튀어나온 그의 자지는 엄청난 크기로 벌겋게 상기된 채 꺼덕거렸다.
은아는 지퍼 내리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옆방에서 남편과 옆집 부부가 노래하고 있고 은아는 그 옆방에서 젊은 남자의 자지를 강제로 적으로 빨고 이젠 구멍마저 내주어야 할 형국이었다.
지금 은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자지가 물린 입으로 ‘우어어어억’하며 저항하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런 저항에도 보람없이 청년은 다짜고짜로 은아의 번쩍 쳐든 엉덩이 뒤에서 성난 물건을 박아 대었다.
“허억.”
은아의 외마디 신음을 시작으로 청년의 엉덩이가 힘차게 전후로 움직였다.
“아으…, 앙…, 앙.”
은아는 감은 눈을 떠 서장 아들을 바라보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청년의 전후 동작에 몸을 맞추어 흔들어 대었다.
이건 분명, 노래방에서 강제로 당하는 상황인데도, 예상치도 않았던 남자들과의 섹스인데도, 단단하고 거친 청년의 물건이 질 안으로 쑥 들어오자 은아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육체는 짜릿한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찌릿했다.
너무나 찌릿해 자지를 문 입에선 ‘헛헛헛헛헛헛헛헛’ 쉴 새 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고
‘어머! 어머! 어머! 내가 왜 이래, 내 몸이 왜 이래’를 주절거리며 너무나 맛있는 좆을 즐기고 있었다.
저항할 줄 알았던 은아가 오히려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흥분에 겨워하자 청년은 황홀한 듯 엉덩이, 가슴, 허벅지 등을 만져 대며 이 기막힌 상황의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오, 씨발, 역시 노래방에서 먹는 아줌마 보지가 최고라니까.”
은아는 흐느끼는 듯 신음을 토하며 입으론 서장 아들의 자지를, 뒤로는 청년의 건장한 좆 맛을 즐기고 있었다.
청년의 자지와 은아의 보지가 만나는 곳에서는 질컥거리는 요란한 소리와 헉헉대는 남녀의 신음이 노래방 안을 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은아를 다루던 청년은 점점 자신감이 생긴 듯 손을 뻗어 몸을 마구 주물렀다.
서장 아들은 자지를 은아의 입에서 빼내자 이제 청년은 은아의 몸을 혼자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여유를 찾은 듯 그의 자지를 뽑아내곤 은아의 몸을 소파에 바로 뉘었다.
은아는 바로 누운 채 청년이 자기를 향해 덮쳐 오는 것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가 은아의 상체를 안은 채 자신의 자지를 구멍에 조준하자 양다리를 벌리며 쉽게 들어오도록 도와주었다.
젊은 청년답게 그는 은아의 몸을 무지막지한 힘으로 내리눌렀고 서장 아들은 두 남녀의 바로 옆에 누워 그들의 섹스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골반이 수입산 더우면 좀 더 벗어
바람직한 복장불량 맛이 궁금해
탐스러운 자연산 복숭아 수박
클럽 안은 이미 동물농장 넌 발정난 수컷들
다 불러모아 멕이는 사육사 이제 빠져나가자
이 마굿간에서 AOMG로 같이 온
친구들까지 다 데리고 누가 뭐래 건 신경 안 쓰여
우린 우리 방식대로….”
서장 아들은 노래를 부르고 은아는 마치 음악에 리듬을 맞추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자유로 흔들어 대며 괴성을 질러 대었다.
청년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서장 아들을 쳐다보며 지껄였다.
“개 같은 년, 어디서 이렇게 맛있는 보지가 숨어 있었던 거야? 언니 오늘부터 내 좆물받이 해줘.”
청년은 은아의 몸을 마구 주물러 대며 격한 소리를 지껄였다.
 
“아줌마…, 씨…, 씨이…, 씨발년아…, 막 흔들어... 보지를.”
벌겋게 상기된 청년의 얼굴이 은아의 가슴을 파고들자 은아는 몸부림치고 있었다. 상스러운 욕과 거친 말들이 오히려 은아를 더욱 달아오르게 하였다.
노래방에서 처음 보는 청년들에게 당하면서도 은아는 찌릿한 감정들로 몸이 달아올랐다.
“아줌마, 보지에 듬뿍 싸줄게. 졸라 보지에 싸줄게.”
청년은 더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는 엉덩이를 힘차게 은아의 하반신을 내려찍으며 질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은아는 오늘이 배란일인지, 아닌지를 헤아릴 사이도 없이 질내사정을 하고 말았다.
서너 번을 움찔대며 질내사정을 하던 청년은 갑자기 자지를 뽑더니 마지막 남은 정액을 은아의 얼굴에다 분출하였다.
허옇고 끈적한 정액이 은아의 입술 위에 떨어졌고 청년이 힘없이 은아의 몸 위에 너부러졌다.
두 남녀는 그렇게 한동안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청년은 미안했던지 벗어 놓은 은아의 팬티로 얼굴에 싸지른 정액을 닦아주었다.
은아는 수치심에 발개진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렸다.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노래방에서 섹스라니, 더구나 모르는 사람들과.
 
영철은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신 탓이었는데, 왜 하필이면 이런 순간에….
민식과 진희는 부둥켜안고 블루스를 추고 있었는데, 민식의 손은 이미 치마 안으로 들어가 진희의 그곳을 더듬는 것 같았다. 춤을 추다가 진희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보았다.
영철은 지금 화장실을 가면 두 남녀가 분명 더 심한 무언가를 할 것 같아서 오줌을 참고 있었지만,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영철은 일을 본 다음 화장실에서 나오다 갑자기 은아가 궁금해졌다. 어느 방에선가 노래방 도우미로 들어가 노래를 부르거나, 술을 마시며 남자들의 노골적인 접촉을 허용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자 어느 방에 있는지 보고 싶었다.
영철은 노래방 룸을 두리번거리다가 남녀의 인기척을 들었는데, 그건 가쁜 숨소리였다. 남자의 짧은 외마디 신음에 섞여, 여자의 할딱대는 숨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 숨소리는 은아의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를 듣자 영철의 자지는 힘껏 솟아올랐고 자신도 모르게 문을 살그머니 열었다.
어스름한 불빛 아래에서 남자가 은아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젊고 단단한 엉덩이가 힘차게 은아를 내리찍고 있었다.
은아의 벌려진 다리가 위로 올라간 채, 은아의 몸은 남자의 엉덩이가 전후 운동을 할 때마다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한 남자는 은아와 섹스를 했고 다른 남자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영철은 무언가에 홀린 듯 룸 안으로 들어갔고 남자들은 영철은 안중에도 없는 듯했다.
영철이 다가가자 그제야 서장 아들이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영철을 바라보더니 다시 은아에게 열중하며 엉덩이를 흔들어 댔고 청년은 노래에 빠져버린 듯 눈을 감고 노래만 불러대고 있었다.
영철은 탁자 위에, 탬버린과 함께 아무렇게나 던져진 은아의 팬티를 보았다. 팬티에 누런 정액들이 엉겨 붙어 있었는데, 영철이 보기엔 노래를 부르는 청년이 한번 싸지른 정액 같았다.
영철은 은아의 팬티가 너무 고맙고 소중해서 손을 뻗어 잽싸게 잡고는 바지 주머니에 욱여넣었다.
그런데 그 순간 은아는 영철을 보더니 손을 뻗어 영철의 팔을 잡아끌었다. 영철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 잠시 어리둥절했다.
같이 하자는 뜻인지 아니면 반갑다는 건지?
은아의 손에 이끌려 다가가자 서장 아들은 영철에게 배려하는 듯 상체를 약간 일으켰고 은아의 가슴을 만져 보라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영철의 눈은 밑부분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장 아들의 자지는 은아의 보지에 깊이 박힌 채 연신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유난히 검어 보이는 그의 자지는 거무스름한 은아의 음모 사이를 뚫고 번들거리는 액체를 잔뜩 묻힌 채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모습에 영철은 극도로 흥분해 은아의 얼굴을 핥은 다음 목덜미와 가슴을 빨았다. 서장 아들은 갑작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온 영철을 마치 친구 대하듯, 아니 삼촌 대하듯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영철은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한 손을 밑으로 뻗었다. 서정 아들과 은아가 결합 되어 있는 그곳으로.
영철보다 훨씬 굵은 서장 아들의 자지가 손가락 사이에서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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