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아내의 꿀물이 옆집 남자 입에) 15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1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아내의 꿀물이 옆집 남자 입에) 15화
영철은 소파에 누워 진희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영철은 이렇게 진희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누워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행복과 사랑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가까운,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 마주치곤 했다.
“더러운 년, 그 새끼랑 하고 싶지? 지금처럼 더럽게 헐떡이며 그 새끼 자지 빨고 싶지? 그 새끼가 네 보지 쑤셨으면 좋겠지?”
영철은 이렇게 진희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누워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행복과 사랑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가까운,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 마주치곤 했다.
“더러운 년, 그 새끼랑 하고 싶지? 지금처럼 더럽게 헐떡이며 그 새끼 자지 빨고 싶지? 그 새끼가 네 보지 쑤셨으면 좋겠지?”
어젯밤, 진희의 귓속에 터트렸던 말들이 맴돌았다.
진희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진희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응, 하고 싶어. 박히고 싶어.”
평소에도 늘 그런 식의 대화가 오가는 섹스였지만, 어제의 반응과 대답은 달랐다.
평소 같지 않은, 정말 하고 싶어 하던 진희의 모습과 대답.
평소 같지 않은, 정말 하고 싶어 하던 진희의 모습과 대답.
영철은 손을 뻗어 치마 속에 손을 뻗어 허벅지를 더듬었다.
“하지 마. 간지러워.”
진희는 영철의 손을 잡곤 뿌리쳤다.
“근데, 자기야?”
“왜? 자꾸 말 시켜. 티비 좀 보자.”
“정말, 자기 딴 놈들이랑 하고 싶어.”
진희는 방울토마토를 먹다가 사레가 들린 양 캑캑 되었다. 평소답지 않은 반응.
‘응, 하고 싶어. 언제 할까?’
이게 진희의 대답이었다. 하지만 그건, 긍정이 아닌 부정의 대답이었다.
안 하겠다는 표현.
그런데, 대답 대신 무언가 본심이 들통난 듯 어색한 기침만 했다.
안 하겠다는 표현.
그런데, 대답 대신 무언가 본심이 들통난 듯 어색한 기침만 했다.
진희는 영철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미소를 보내더니 빈 접시를 들고 부엌으로 갔다.
저 미소가 무엇인지 영철은 혼란스러웠다.
저 미소가 무엇인지 영철은 혼란스러웠다.
‘우리 아내가 변했어요!’
영철은 소리치고 싶었다. 진희가 돌아왔을 때 영철은 뚱딴지같은 말을 꺼냈다.
“팬티 입었어?”
“입었어.”
진희는 묘한 얼굴로 말했다.
“벗으면 안 돼?”
“지금 여기서?”
“응.”
매우 조용히, 진희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고 그 순간 영철은 얼어붙었다. 그녀의 길고 가는 다리를 내려오는 팬티를 보았다.
설마, 벗을지 예상치 못했는데, 벗기는커녕, 잔소리가 쏟아질 줄 알았는데….
설마, 벗을지 예상치 못했는데, 벗기는커녕, 잔소리가 쏟아질 줄 알았는데….
‘이제 뭘 해야 하지?’
영철은 진희의 행동과 패턴이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다.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고 예측하지 못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었다.
“맘에 들어?”
진희는 영철에게 알 수 없는 미소를 보내며 깜짝 놀라게 했다. 영철은 할 말을 잃고 답을 못하고 있었다.
“다시 입을까?”
“아니, 팬티 줘.”
영철은 진희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녀는 다가와서 팬티를 손에 놓았다.
“근데 팬티는 뭐하게?”
진희가 팬티를 순순히 벗은 것도, 그 팬티를 달란다고 준 것도 평소와는 다른 행동이었다. 그렇다면 영철도 평소와는 다른 행동과 말을 해도 될 것 같았다.
“옆집 아저씨 줘서, 딸딸이 치라고 하게.”
‘미친 새끼.’
이게 정답이어야 했고 팬티를 낚아채 드라마에서 보았던 김치 싸대기처럼, 팬티 싸대기를 날리는 것이 정석이어야 했다.
그러나 진희는 몸을 구부려 코에 키스하며 말했다.
그러나 진희는 몸을 구부려 코에 키스하며 말했다.
“보고 싶어. 그 아저씨 물건.”
영철은 어젯밤 일을, 최근의 행동을 복기했다.
복기는 바둑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도 복기하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실수했는지, 놓친 수는 없는지 복기하여야 한다.
복기는 바둑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도 복기하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실수했는지, 놓친 수는 없는지 복기하여야 한다.
‘자기야? 내가 뭐 잘못했어?’
영철은 그렇게 묻고 싶었다. 대역죄에 버금가는 잘못을 지르지 않은 이상 아내가 이렇게 나오면 안 되는 거였다.
마치 지금까지의 모든 잘못을 응징하기 위한 처절한 복수 같았다.
‘앞으로 다시는 다른 남자와 응응하자고 안 할 게’라며 빌고 싶었다.
마치 지금까지의 모든 잘못을 응징하기 위한 처절한 복수 같았다.
‘앞으로 다시는 다른 남자와 응응하자고 안 할 게’라며 빌고 싶었다.
그런데, 그런 생각과는 다르게 아내의 팬티를 가지고 딸딸이치는 모습과 그것을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자 물건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진희는 영철의 물건이 커지는 걸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난 전에는 내 벗은 팬티가 자길 흥분시킬 줄 몰랐어. 이제 치마 밑은 벗고 있을까?”
“입지 마.”
영철은 흥분을 숨기지 못하면 이야기했고 떨린 음성으로 강조하며 말했다.
“내일도 벗고 있어. 옆집 아저씨 불러서 술 마시게.”
“자기가 원한다면, 그럴게.”
진희는 손을 뻗어 커진 물건을 잡았다.
손으로 잡았을 뿐인데, 바지와 팬티가 감촉을 무디게 해주었음에도 자지는 미친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손으로 잡았을 뿐인데, 바지와 팬티가 감촉을 무디게 해주었음에도 자지는 미친 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어젯밤 ‘더러운 년, 그 새끼랑 하고 싶지? 지금처럼 더럽게 헐떡이며 그 새끼 자지 빨고 싶지? 그 새끼가 네 보지 쑤셨으면 좋겠지?’라고 했던 말에 복수하려는 듯 진희가 자지를 흔들며 속삭였다.
“그 아저씨 물건 엄청 크던데, 내 거기에 들어오면 어떨까? 당신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겠지? 아프진 않겠지? 큰 물건을 맛보면 정말 좋을까?”
‘이 미친년이 발정이 났나? 오늘 왜 이래?’
영철은 아내의 색기 어린 눈빛과 뜨거워진 호흡을 받아내며 중얼거렸다
******
‘이런 개또라이 같은 미친 새끼.’
진희는 술에 취한 남편이 옆집 남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왔을 때, 하마터면 욕을 할 뻔했다. 정말, 남편이 옆집 남자를 데려올 줄 몰랐다.
어제의 말들은, 남편과의 대화는 일종의 성적 판타지였다.
남편이 좋아할 것 같아, 그런 대화에 흥분하고 반응하는 것들이 귀여워서 했을 뿐인데….
어제의 말들은, 남편과의 대화는 일종의 성적 판타지였다.
남편이 좋아할 것 같아, 그런 대화에 흥분하고 반응하는 것들이 귀여워서 했을 뿐인데….
그러고 보니, 어제의 그 팬티, 혹시 그 팬티를 가지고 정말 옆집 남자가 그 짓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안녕하세요. 밤늦게, 죄송합니다.”
“여보, 오늘 이 형님하고 한 잔 더 마시려고 집에 데려왔어. 괜찮지?”
“네. 어서 오세요.”
진희는 인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도,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시선이 자꾸 민식의 앞섶에 갔다.
“예쁘죠? 우리 마누라?”
영철은 진희에게 달려들어 이마에 키스했다. 진희는 영철을 만류하려 했지만, 막무가내였고 민식을 바라보자, 그의 시선이 무언가 끈끈하게 몸에 달라붙는 것 같았다.
‘아뿔싸! 그러고 보니 진희는 남편을 즐겁게 해주려고 오늘도 치마 안에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가 자꾸 그곳을 바라보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원래 진희는 이런 자리를 매우 좋아했다. 사람들과 웃고 대화하며 술 마시는 자리.
그러나 이날은 그렇지 않았다. 자리도 불편하고 거북하기만 했고 더구나 남편의 손이 치마 안을 비집고 들어와 만지고 있었다.
옆집 남자가 눈치채고 있는 건 아닌지, 그가 이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불안해서 웃고 떠들 여유가 없었다.
이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옆집 언니, 은아를 초대하려 했으나, 그녀는 집에 없었다.
그러나 이날은 그렇지 않았다. 자리도 불편하고 거북하기만 했고 더구나 남편의 손이 치마 안을 비집고 들어와 만지고 있었다.
옆집 남자가 눈치채고 있는 건 아닌지, 그가 이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불안해서 웃고 떠들 여유가 없었다.
이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옆집 언니, 은아를 초대하려 했으나, 그녀는 집에 없었다.
영철은 술자리보단 다른 곳에 관심이 쏠려있었다. 오늘 아내가 헐렁한 치마 아래 팬티를 입었는지가 궁금해졌고 그것을 알아보기로 했다.
영철은 자신이 하려는 일에 대한 생각에 잔뜩 흥분해 있었지만. 고맙게도 아내는 뿌리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이 한 일이 아내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고 싶었다.
영철은 자신이 하려는 일에 대한 생각에 잔뜩 흥분해 있었지만. 고맙게도 아내는 뿌리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이 한 일이 아내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고 싶었다.
영철은 테이블 밑으로 손을 아내의 무릎에 올려놓았다.
순간 진희는 얼어붙었고 얼른 민식의 눈치를 살폈지만, 그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영철은 잠시 손을 그대로 두고 진희의 반응을 보았고 잠시 기다리고 나서 치마를 들어 올리고 그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순간 진희는 얼어붙었고 얼른 민식의 눈치를 살폈지만, 그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영철은 잠시 손을 그대로 두고 진희의 반응을 보았고 잠시 기다리고 나서 치마를 들어 올리고 그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영철은 입안 가득히 안주를 집어넣고 벗겨진 다리 위로 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올라갔다.
진희는 여전히 전혀 반응이 없이 평소처럼 미소 지으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민식 역시 진희의 건배에 응답하며 술을 마셨다.
진희는 여전히 전혀 반응이 없이 평소처럼 미소 지으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민식 역시 진희의 건배에 응답하며 술을 마셨다.
영철의 떨리는 손이 부드럽고 황홀한 피부를 미끄러지듯 더듬어,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영철은 아내가 거부하면 언제라도 멈출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녀는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
영철은 아내가 거부하면 언제라도 멈출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녀는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
손이 안으로 들어갈수록 그의 손가락에서 아내의 안쪽 깊은 곳의 너무나 부드러운 피부가 느껴졌다.
진희의 치마는 벗은 다리를 드러내며 밀려 올라와 있었다.
영철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아내가 팬티를 입지 않을 것을 확인하고 보기를 원했다.
진희의 치마는 벗은 다리를 드러내며 밀려 올라와 있었다.
영철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아내가 팬티를 입지 않을 것을 확인하고 보기를 원했다.
영철은 손에 힘을 주곤 아내의 다리가 V자로 벌어지게 했다.
그리곤 다리 안쪽으로 손을 옮겨서 아내의 다리 가장 깊은 곳에 손을 댔다.
그곳은 축축한 열기가 있었고 영철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리곤 다리 안쪽으로 손을 옮겨서 아내의 다리 가장 깊은 곳에 손을 댔다.
그곳은 축축한 열기가 있었고 영철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자신의 손이 아내의 아주 깊은 곳에 도착했고 까칠하고 곱슬한 털이 만져졌다. 매우 축축하고 따스한….
영철은 쉽게 그것을 헤치고 안쪽의 균열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우선 손가락으로 그것을 건드렸고 그 가느다란 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 뒤로 질퍽하고 축축한 깊은 샘물을 발견했다.
영철은 쉽게 그것을 헤치고 안쪽의 균열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우선 손가락으로 그것을 건드렸고 그 가느다란 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 뒤로 질퍽하고 축축한 깊은 샘물을 발견했다.
’이런 세상에!‘
진희는 참고 있었다. 견뎌야 했다. 술잔을 입에 대고 신음을 참아야만 했다.
옆집 남자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옆집 남자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 남자의 바로 눈앞에서 남편의 흔들리는 손, 미세하게 들리는 질퍽이는 소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행위인지 모른다는 건 말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민식은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감정의 기복도 없이 묵묵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도, 민식은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감정의 기복도 없이 묵묵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영철은 그의 중지가 아내의 축축한 질구로 들어갔을 때 세 번째 마디가 꼼짝도 안 해서 매우 놀랐다.
아내가 쾌락을 버티기 위해 잔뜩 힘을 줘서 손가락을 꽉 물어대었다.
영철은 물린 손가락을 빼고는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허벅지에 문질렀다.
그리고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손가락으로 안주를 집어 들더니, 민식에게 먹여주었다.
아내가 쾌락을 버티기 위해 잔뜩 힘을 줘서 손가락을 꽉 물어대었다.
영철은 물린 손가락을 빼고는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허벅지에 문질렀다.
그리고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손가락으로 안주를 집어 들더니, 민식에게 먹여주었다.
“형님, 술만 마시지 말고 안주도 좀 드세요. 이게 말이에요. 맛이 기막혀요.”
“그러게…, 번들거리는 게 맛있게 생겼는데.”
진희의 애액이 묻은 안주가 민식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그는 입맛을 다시며, 쩝쩝거리며 게걸스럽게 먹어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