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아내 옆에서 빨리는 물건) 11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7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아내 옆에서 빨리는 물건) 11화
“우와! 그거 미친 부부들 아니에요? 그래서 그, 최 과장의 아내라는 여자는 뭐 하고 있었어요? 아니 그걸 왜 바라보고…, 그 사람들은 도대체….”
영철은 민식이 들려주는, 그 날 밤의 이야기를 듣다가 흥분이 되어 빨리 들려달라고 재촉을 하였다. 민식은 그런 영철을 보고는 재미있다는 듯, 괜히 약 올리고 싶어서 벤치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아, 참 형님! 어디 가시게요?”
민식은 요즘 영철의 신음, 진희의 신음을 못 들은 지 꽤 오래되어, 이 정도면, 이렇게 애를 태우면 영철과 딜이 가능할 것 같았다.
민식은 잠시 뜸을 들이고 입을 열었다.
민식은 잠시 뜸을 들이고 입을 열었다.
“자네, 요즘 섹스는 안 하나?”
“아! 당연히 하….”
영철은 말을 맺지 못했다.
‘능구렁이 같은 놈.’
민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이 갔다.
그가 원하는 것은 진희의 신음, 그리고 궁극적인 것은 진희의 보지.
그가 원하는 것은 진희의 신음, 그리고 궁극적인 것은 진희의 보지.
영철은 처음에는 민식과 은아, 진희와 자신, 그렇게 넷이서 진심으로 섹스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마음이 변하고 흔들린 건, 그의 자지가 문제였다.
살다 살다 그렇게 큰 자지는 처음 보았고 그게 진희의 그곳에 들어가면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살다 살다 그렇게 큰 자지는 처음 보았고 그게 진희의 그곳에 들어가면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영철이 더 걱정되는 건 그의 우람한 자지가, 자칫 진희가 그 자지의 맛에 중독되어, 그 대물이 주는 느낌이 너무 황홀하여 자신을 버리고 민식의 자지와 바람나 떠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겨서였다.
정말, 살다가 처음으로 마음 맞는 형님을, 이웃을 만났는데, 그놈의 자지가 문제였다.
커도 커도 너무 큰 자지. 염병할 대물.
정말, 살다가 처음으로 마음 맞는 형님을, 이웃을 만났는데, 그놈의 자지가 문제였다.
커도 커도 너무 큰 자지. 염병할 대물.
“뭘 그렇게 보나?”
“형님, 진짜 궁금한데요. 그게 들어가면 안 찢어줘요? 형수님 거기도 커요?”
민식은 발기도 되지 않은, 커봤자 쓸모도 없어진 물건을 바라보았다.
바지를 입어도 불쑥 솟아오르는 자지 때문에 불편도 했고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싫은 적도 많았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자신감을 많이 주었다.
바지를 입어도 불쑥 솟아오르는 자지 때문에 불편도 했고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싫은 적도 많았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자신감을 많이 주었다.
꿀리는 사람을 만나도, 돈 많은 놈을 만나도, 가방끈이 긴 놈들을 만나도, 와이프가 예쁜 놈들을 만나도 이상하게 주눅이 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들이 부러운 눈빛으로 물건을 바라볼 때면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그들을 우습게 볼 수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들이 부러운 눈빛으로 물건을 바라볼 때면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그들을 우습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민식을 경계했고 특히 그들의 와이프와 동행할 때는 더욱 심했다.
영철도 그랬다. 처음에는 살갑게 굴다가, 베란다에서 팬티를 교환하며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진희를 쉽게 줄 것같이 굴다가, 자신의 물건을 본 후에는 피해 다녔다.
영철도 그랬다. 처음에는 살갑게 굴다가, 베란다에서 팬티를 교환하며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진희를 쉽게 줄 것같이 굴다가, 자신의 물건을 본 후에는 피해 다녔다.
민식은 그날, 영철의 눈빛, 두려움에 떠는 눈빛, 자신의 자지를 본 후 심하게 흔들리고 요동치는 눈빛을 보았다.
그날 직감했다. 그가 이제 자신을 경계하리라는 것을.
더는 우리가 쉽게, 가볍게 농담을 하며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그날 직감했다. 그가 이제 자신을 경계하리라는 것을.
더는 우리가 쉽게, 가볍게 농담을 하며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이게, 이렇게 커 보여도 생각처럼 여자의 거시기가 찢어지거나 하지는 않네. 오히려 좋아서 환장하면 몰라도….”
정말, 그때만 해도, 그때만 해도, 우람한 자지가 지치지도 않고 벌떡이며 솟구쳐 올랐었는데.
그 자지를 맞본 여자들이,
‘나 죽어, 졸라 죽어, 미쳐 죽어, 좋아 죽어, 환장해 죽어, 개새끼 좆같아서 죽어’라며 소리쳤는데.
남의 부인 어떻게 한 번 해볼까하며, 이렇게 비굴하게 굴지도 않았는데.
와이프의 사진, 팬티, 그것도 모자라 동영상까지 바치면서, 무슨 일진들 빵셔틀처럼, 이렇게 비굴하게 살지 않았는데.
그 자지를 맞본 여자들이,
‘나 죽어, 졸라 죽어, 미쳐 죽어, 좋아 죽어, 환장해 죽어, 개새끼 좆같아서 죽어’라며 소리쳤는데.
남의 부인 어떻게 한 번 해볼까하며, 이렇게 비굴하게 굴지도 않았는데.
와이프의 사진, 팬티, 그것도 모자라 동영상까지 바치면서, 무슨 일진들 빵셔틀처럼, 이렇게 비굴하게 살지 않았는데.
‘왜 내 자지가 갑자기 죽어버린 걸까?
어쩌면 최 과장의 아내가, 그년의 저주로 자지가 이렇게 시시풍덩해진 것은 아닐까?
개 같은 년. 떠난 것도 모자라, 내 자지마저 가져간 거야?’
어쩌면 최 과장의 아내가, 그년의 저주로 자지가 이렇게 시시풍덩해진 것은 아닐까?
개 같은 년. 떠난 것도 모자라, 내 자지마저 가져간 거야?’
*****
민식의 가슴이 다시 큰 소리를 내며 뛰고 있었다. 최 과장이 가까이 다가오자 눈을 감았다. 침대가 흔들리고 그가 침대에 걸쳐 앉는 것이 느껴졌다.
민식은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다시 눈을 뜨고 말았는데, 그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민식은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다시 눈을 뜨고 말았는데, 그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민식은 너무 놀라, 최 과장의 대범한 행동에 말문이 막혀 놀란 눈을 크게 뜨고 말았는데, 아주 침착한 눈, 너무 평온한 눈, 최 과장의 아내, 현미의 눈과 마주쳤다.
눈이 마주쳤는데도, 당연한 일을 한다는 듯, 현미는 한치의 미동도 없이 그 모습을, 자신의 남편이 남의 아내를 만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히려 민식이 눈을 외면해버릴 정도였다.
눈이 마주쳤는데도, 당연한 일을 한다는 듯, 현미는 한치의 미동도 없이 그 모습을, 자신의 남편이 남의 아내를 만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히려 민식이 눈을 외면해버릴 정도였다.
그 순간 민식은 지독한 욕정에 빠져들었다. 몸은 사장할 정도로 팽창되어 있었고 아내를 최 과장에게 주고 현미를 빼앗아오고 싶었다.
꼿꼿하게 쳐다보는 저 여자의 보지를 탐하고 싶었다.
꼿꼿하게 쳐다보는 저 여자의 보지를 탐하고 싶었다.
최 과장의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다리 쪽으로 내려가며 아내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을 스치고 있었다. 다른 한 손은 자신의 옷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 것 같았다.
아내는 너무 깊이 잠들어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른 채, 자신의 살결을 더듬는 손길을 모른 채 술에 취해 잠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민식은 아내가 깰 것이 두려웠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아내가 깨지 말았으면 원했다.
그런데, 웃기게도 민식은 아내가 깰 것이 두려웠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아내가 깨지 말았으면 원했다.
최 과장이 아내의 몸을 마구 더듬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눈을 떠서 바라보니 생각과는 달리 그는 아내의 몸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자신의 몸을 자극하는 데 더 열중하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아내의 몸을 들여다보며, 엉덩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곤 자지를 흔들며 절정을 맛보는 듯했다.
어둠 속에서 아내의 몸을 들여다보며, 엉덩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곤 자지를 흔들며 절정을 맛보는 듯했다.
“아…, 윽…, 개 같은 년.”
그의 입에서 다소 거친 욕설과 신음이 터졌고 몸이 흔들리고 있었다.
최 과장은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민식은 그처럼, 최 과장처럼 물건을 움켜쥐며, 사정의 기운을, 몸에서 터져 나오려는 희열의 폭발을 억누르기 위해 물건을 움켜잡았다.
최 과장은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민식은 그처럼, 최 과장처럼 물건을 움켜쥐며, 사정의 기운을, 몸에서 터져 나오려는 희열의 폭발을 억누르기 위해 물건을 움켜잡았다.
아내 옆에서, 잠든 아내 옆에서 사정하는 남자의 모습에,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현미의 모습이 너무 에로틱해 민식은 참을 수 없었다.
민식은 흥분을 견디기 위해, 사정을 억제하기 위해 몸에 잔뜩 함을 준다는 것이 그만, 얕은 신음을 토해냈다.
민식은 흥분을 견디기 위해, 사정을 억제하기 위해 몸에 잔뜩 함을 준다는 것이 그만, 얕은 신음을 토해냈다.
최 과장은 잠시 놀란 듯, 민식의 숨소리에 움찔했다.
그의 심장 소리가, 침을 삼키는 소리가 민식의 귓가에 날카롭게 꽂혔다.
최 과장은 민식이 기대했던, 어쩌면 바랬던 행위들, 아내를 만지거나, 아내의 구멍을 탐하거나 하지 않고 자위만 한 채 방에서 나갔다.
그의 심장 소리가, 침을 삼키는 소리가 민식의 귓가에 날카롭게 꽂혔다.
최 과장은 민식이 기대했던, 어쩌면 바랬던 행위들, 아내를 만지거나, 아내의 구멍을 탐하거나 하지 않고 자위만 한 채 방에서 나갔다.
아내의 엉덩이에서 비릿한 밤꽃 향기가 피어올랐다. 그가 싸지르고 간 정액에서 풍기는 비릿한 냄새.
‘도대체 이건 무엇일까?’
그가 싸지르고 간 정액을 닦으려다, 아내의 그곳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것도 무척 많은 양이었다.
그것도 무척 많은 양이었다.
‘아내는 잤던 것이 아닐까?’
민식은 최 과장의 정액을 손가락에 찍어 아내의 팬티를 젖히곤 보지에 찔러넣었다.
움찔하던 질, 수축하던 질, 낯선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보지.
민식은 참을 수 없어 바지를 벗고 아내의 보지를 탐하고 싶었다. 아내의 몸에 올라타려는 순간, 민식은 아차 싶었다.
그녀, 현미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녀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순간 망각했다.
움찔하던 질, 수축하던 질, 낯선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보지.
민식은 참을 수 없어 바지를 벗고 아내의 보지를 탐하고 싶었다. 아내의 몸에 올라타려는 순간, 민식은 아차 싶었다.
그녀, 현미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녀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순간 망각했다.
벗은 팬티, 덜렁거리는 자지, 아내의 엉덩이에 흐르는 정액.
이 모든 것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였는데, 그 비현실에 마침표를 찍은 건,
최 과장의 아내, 현미였다.
이 모든 것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였는데, 그 비현실에 마침표를 찍은 건,
최 과장의 아내, 현미였다.
그녀는 어느 틈에 왔는지, 아내의 구멍을 쑤시고 싶은,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덜렁거리는 자지를 잡더니, 그녀의 입에 넣었다.
자지는 그녀의 입에 들어가,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알지 못했던, 불가능한 줄 알았던, 신세계를 열어대고 있었다.
자지는 그녀의 입에 들어가,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알지 못했던, 불가능한 줄 알았던, 신세계를 열어대고 있었다.
남의 아내를 탐할 수 있다는, 나의 아내를 줄 수 있다는,
남의 아내 팬티를 벗길 수 있다는, 내 아내의 팬티를 누군가가 벗길 수 있다는,
그녀들의 팬티에 이놈 저놈의 정액을 싸지를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
“아…, 윽…, 개 같은 년.”
남의 아내 팬티를 벗길 수 있다는, 내 아내의 팬티를 누군가가 벗길 수 있다는,
그녀들의 팬티에 이놈 저놈의 정액을 싸지를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
“아…, 윽…, 개 같은 년.”
최 과장이 아내에게 욕을 하며 사정했듯이, 민식도 똑같이 욕을 하며 현미의 입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건, 마치 우리 남편이 당신의 아내에게 잘못했으니, 그 벌을 저에게 내리라는, 언제든지 달게 받겠다는 모습처럼 보였다.
그건, 마치 우리 남편이 당신의 아내에게 잘못했으니, 그 벌을 저에게 내리라는, 언제든지 달게 받겠다는 모습처럼 보였다.
그날의 일이 민식에게 새로운 성적 모험의 시작이 되었고 최 과장과 현미는 민식이 가보지 못한, 접하지 못한, 새로운 신세계를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아이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그리고 어느 날 그들은 홀연히 사라졌고 그녀와 관계의 끝을 맺자, 자지가 시들어 들었다.
벌떡이던 자지가 죽어버렸다.
벌떡이던 자지가 죽어버렸다.
그런데 그녀, 진희가 나타난 것이었다. 민식의 죽었던 자지를 다시 꿈틀거리게 부활시킨 진희.
그녀라면, 그녀라면…, 진희의 보지라면.
그 개 같은 년의 팬티라면.
그녀라면, 그녀라면…, 진희의 보지라면.
그 개 같은 년의 팬티라면.
“나 다시, 발딱 설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