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아저씨! 정말 그렇게 큰 물건을 제 몸에 넣을 건가요?) 38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9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아저씨! 정말 그렇게 큰 물건을 제 몸에 넣을 건가요?) 38화
“아….”
신지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영상에선 이 집 아저씨의 늠름한 물건이 언니의 그곳에 들어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야한 행위를 하였다.
신지의 손가락이 마침내 자신의 꽃잎을 가르고 질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처음에는 그냥 만져만 볼 생각이었지만, 견물생심이라고 한 번 들어간 손가락은 꽃잎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고 오히려 질을 자극하며 야릇하게 움직이며 흥분을 끌어올렸다.
“아….”
화면 속의 언니처럼, 아저씨의 물건을 맛보고 싶었다.
남편이 죽은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그런데, 젊은 신지가 그것을 감내하기에는 너무 힘들었고 이제는 정말 폭발하지 않으면, 미칠 지경에 이르렀다.
질에 들어간 손가락은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며, 흥분을 증폭시켰다.
더구나 남의 집에서 그 집 남자의 행위가 찍힌 영상을 보며 자위한다는 것이 더욱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다.
그때, 신지는 책상 위에 놓인 볼펜이 눈에 들어왔다.
어쩌면 그 볼펜이 이 집 아저씨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그 아저씨가 그 볼펜을 만지작거리는 걸 떠올리자, 그 볼펜이 마치 아저씨의 자지 같았다.
신지는 볼펜을 집어 들더니, 천천히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 씨발, 대박.”
민식은 자신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다.
화면 속에서 신지가 볼펜으로 보지를 쑤시는 장면이 나오자 그만 흥분으로 인해 욕이 나왔다.
욕을 한 자신이 민망해 영철을 흘낏 바라보자, 그는 더 가관이었다.
바지를 내리곤, 자지를 움켜잡고 흔들어 대는 중이었다.
“아! 형님, 더는 못 참겠어요. 이제 박으로 들어가죠?”
“괜찮을까?”
“이미, 게임은 끝났어요. 지금 들어가서 박아도 딴소리 못 하고…, 아니 오히려 환장할 거요!”
“그래도…, 잘 못 되면….”
영철은 자지를 흔들다 말고는 바지를 올리더니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가요?”
“알았어…, 알았어. 이 사람아.”
민식은 영철이 정액을 싸지른 신지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싶지는 않았다.
화면 속에서 신지는 입을 벌린 채 헐떡이고 있었는데, 민식은 그 모습에 자신을 얻었는지 서서히 방으로 걸어갔다.
신지는 순간, 술 냄새와 몸 냄새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고 동시에 따스한 손이 허리를 감싸는 것이 느껴졌다.
‘어머.’
신지는 순간 너무 놀라 질에 볼펜을 넣고 흔들어 대던 손이 덜덜 떨렸다.
소리를 질러야 할지, 고개를 돌려 노려보아야 할지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다.
그저, 얼음처럼 몸이 순간적으로 굳어버렸다.
지금 신지는 밖의 상황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아버님이 거실에 있는 줄로 알고 있었다.
여기서 소리를 질렀다간, 자신의 민망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줄 것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신지는 그 손이 이 집 아저씨, 영철의 손일 거라 여기고 있었는데, 신지가 가만히 있자 민식은 자신감을 얻었는지 엉덩이를 천천히 어루만졌다.
신지는 그 순간, 남편과 경험했던 감각이 살아나면서 몸이 떨렸다.
황홀한 듯 다리를 어루만지던 손, 벌려진 가랑이 사이에 입을 대고 빨아 대던 얼굴,
몸에 올라타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남편.
질 속을 박아 대던 시커멓게 발기한 물건, 신지는 그 손길이 그리웠다.
그러나, 지금 이 손은 남편의 손이 아니었다.
신지는 이쯤에서 끝내야지 생각하고 자신의 그곳에 들어간 볼펜을 뺐다.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지만, 여기서 멈춰야 했다.
“어머! 누구세요?”
신지는 뒤를 돌아보곤 깜짝 놀랐다.
영철이라 생각했는데, 낯선 중년의 남자가 웃고 있었다.
신지가 너무 놀라워하자 민식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엉덩이에서 손을 뗐다.
그런데, 사실 신지는 너무 하고 싶었다.
신지는 무슨 용기가 생겨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정쩡해 하는 민식의 손을 잡아끌었다.
팬티에 놓인 떨리는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손을 천천히 음부로 가져왔다.
신지는 손이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가랑이를 벌리자, 떨리는 손이 꽃잎 주변을 어루만졌다.
다른 한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는데, 신지는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다.
신지는 이 방에서 할 수 있는 것까지만 허락하리라 마음먹었다.
절대로 섹스 따위는 하지 않을 거라 다짐했다.
거실에는 아버님이 계시고 영철이 있다.
이 아저씨도 절대 그 이상은 가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
민식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음모의 질감을 느끼려는 듯 천천히 꽃잎 근처를 쓰다듬더니 곧바로 손가락이 질 속으로 들어왔다.
“헉! 아앙.”
신지는 갑자기 들어온 손가락에 당황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들어올 줄은 몰랐다.
그러나 팬티가 걸리적대는지 손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민식이 팬티를 벗기려 하자 신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었다.
민식은 눈을 크게 뜨며, 황홀한 듯 팬티를 벗기곤 다리를 보더니 발목을 잡았다.
천천히 종아리 쪽으로 손이 올라오더니 허벅지를 지나 꽃잎 쪽으로 올라왔다.
손가락이 질구를 찾아 두리번거리더니, 구멍을 찾은 손가락이 꽃잎을 가르고 들어갔다.
“아!”
신지는 남의 집에서 처음 보는 낯선 남자에게 다리를 벌리며 요염한 신음을 터트렸다.
이렇게 쉬운 여자가 아니었는데.
학교에서도 동기들이 과부라는 걸 알고 노골적으로 달려들어도 허락하지 않았는데. 능글맞은 중년의 남자에게 이렇게 허망하게 소중한 그곳을 쉽게 허락하다니.
아주 깊숙이, 깊숙이 손가락이 들어와 안에서 휘저어대었다.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리며 깊이 쑤셔 넣으며 신지를 농락했다.
신지는 단순히 손가락만으로도 몸이 완전 무장해제를 당한 채 민식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있었다.
신지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렸다.
손가락이 구멍 입구에 막혀 더 들어가지 못하는데도 민식은 계속 쑤셔 넣었는데, 그것이 구멍의 입구를 마찰시켜 신지를 기막히게 자극했다.
그런 자극에 신지의 구멍뿐만 아니라 입도 헐떡이며 벌어졌다.
그 벌어진 입에 민식은 혀를 밀어 넣으려 했다.
하지만 신지는 거부했다.
그에게 입술만큼은 허락하기 싫었다.
입술마저 쉽게 허락하면 자신이 마치 싸구려 여자가 되는 것 같아서였다.
신지가 입술을 피하자 민식은 의도를 알았는지 다시 손장난에 열중했다.
음부는 애액으로 온통 질척해져 있었다.
구멍은 물론이고 음모, 항문 주위도 마치 꿀이라도 발라 놓은 것처럼 되었다.
민식은 질 속에서 손가락을 뺐자 신지는 무언가 허전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항문 주위를 더듬기 시작했다.
신지는 이때까지 항문 섹스를 경험한 적이 없었는데, 생각보단 기분이 괜찮았다.
신지가 가만있자 민식은 계속 항문을 문질렀다.
근데 항문을 간지럽히던 손가락이 갑자기 항문 속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어머 아저씨 뭐 하세요? 거긴?”
신지는 놀라서 제지하려 했지만, 기분이 괜찮았고 호기심이 생겨 가만히 있었다.
애액으로 미끈해진 손가락이 천천히 항문 속으로 밀려들어 왔는데, 그가 편하게 넣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약간 앞쪽으로 내밀었다.
중지를 넣었는데, 동시에 엄지손가락은 질 속으로 들어왔다.
항문이 약간 아픈 듯했지만, 묘한 기분이 몸을 관통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일단 첫마디를 넣은 손가락이 몇 번 움직이더니 깊숙이 안으로 들어와 박혔다.
질에서 느끼는 쾌감보다는 못했지만, 독특한 맛이 있었는데, 그건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으로도 자극을 주었다.
무언가 금기가 깨진 느낌.
지금 이 상황이 평범하지는 않은데, 항문마저 쉽게 허락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지를 이상한 기분으로 몰고 갔다.
신지는 마치 자신이 무언가에 홀린 듯, 어떤 짜인 각본에 따라가는 느낌마저 들었다.
컴퓨터의 고장부터, 이 집에 온 거, 컴퓨터 바탕화면에 놓인 영상, 그리고 이 낯선 아저씨.
마치 몰래카메라가 자신의 어리석음을 관찰하며 사람들이 킥킥거리며 놀려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미 후회하기에는 늦어버렸다.
몸이 달아올라 막을 수 없었다.
신지는 엉덩이를 마구 뒤틀며 미친 듯 흥분했다.
손가락이 두 개의 구멍을 들락거리며 농락했고 신지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식이 손가락을 빼더니 바지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이.
신지도 더 이상 민식을 제지할 힘을 잃었다.
처음에는 섹스만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그건 그저 허망한 다짐일 뿐이었다.
신지는 민식이 유도하는 대로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약간 올린 채 벌렸다.
“어머! 어머! 아저씨.”
신지는 순간 벌린 다리를 다물었다.
그건,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이었는데, 상상한 적도 없는 물건이었다.
저렇게 거대한 것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올 생각을 하자 흥분보다는 겁이 나고 무서웠다.
“아저씨! 나 못하겠어요. 무서워요.”
신지는 민식의 물건을 보고 벌벌 떨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