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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팬티 (누가 먼저 옆집 며느리를 따먹을지 가위바위보 해요) 37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21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아내 팬티 (누가 먼저 옆집 며느리를 따먹을지 가위바위보 해요) 37화

 

“정말…, 정말 너무 고마웠네.”

용순은 영철에게 연신 고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성에 대해 무관심해지거나 성욕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천만의 말씀이었다.
나이와 성욕은 반비례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청년 때처럼 항상 욕정에 굶주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노인에게도 엄연하게 성욕은 존재했다.
그런데, 그 갈증을 영철이 자신의 아내에게 발산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고맙긴요. 형님.”

영철은 괜히 목에 힘이 들어갔다.
아내에게 일종의 몸 보시를 해달라 부탁했을 땐, 극구 사양하며 심지어 노인과 그 짓을 하라고 시키는 영철을 벌레 보듯 했지만, 막상 용순과 섹스한 이후에는 달라졌다.
아내는 생각과는 반대로 짜릿한 경험이라 했는데, 다음에도 용순이 원한다면 쉽게 허락해 줄 것 같았다.

“형님도 원을 풀었으니…, 이제 제 소원도….”

“소원이라는 것이?”

“아…, 그게…, 형님… 며느리….”

용순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영철이 용순에게 선뜻 아내와 섹스를 허락했을 때 그에 대한 보답을 반드시 해야 할 것 같았는데, 그게 며느리라니.
그건 어느 정도 예상한 일이었지만, 막상 현실에 직면하자 죽은 아들놈에게 미안했다.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를 아비라는 자가 자신의 욕정 때문에 다른 남자에게 넘겨주려 하다니.
하늘에 있는 아들이 꿈에 나타날까 봐 두렵기도 했지만,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 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뭐 형님은 특별히 할 건 없어요. 제가 며느님 컴퓨터를 고장 낼 텐데, 리포터 때문에 당장 컴퓨터를 써야 할 거예요. 급하게 PC방을 가거나 할 텐데, 그때 우리 집에 와서 컴퓨터 작업하라고 말만 해주시면….”

“아….”

영철은 얼마 전에 용순 집에 가서 며느리 방에 있는 노트북을 본 적이 있었다.
인터넷 접속 기록, 파일 다운 등을 유심히 보았는데, 그녀는 포르노 사이트나 많은 야동을 다운 받아 논 걸 보았다.
영철이 계획한 대로 따라준다면, 의외로 쉽게 용순의 며느리를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형님은 당연히 몰랐던 것처럼,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제가 잘 할게요.”

“아…, 그럼 그러게나. 근데, 자네 부인은?”

“제 와이프가 대만족했어요. 제가 조만간 또 시간 한번 내 볼게요.”

“정말?”

며느리에 대한 미안함으로 표정이 어두웠던 용순은 영철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어느새 밝고 환한 얼굴이 되었다.
그 모습에 영철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며느리를 떠올리자 자지도 신이 난 듯 부풀어 올랐다.

 


예상외로 그날은 빨리 왔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을 때 용순과 그의 며느리, 신지가 서 있었다.

“아…, 실례가 안 된다면…, 우리 며느리 컴퓨터가 고장 나서 잠시 좀 사용하면 안 되겠나?”

“아이고 형님 부탁인데…. 어서 들어오세요.”

영철은 신지를 바라보았는데, 짧은 치마에 산들산들한 블라우스를 입고 얼굴은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

영철은 속에서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다.
어쩌자고 저렇게 짧은 치마와 얇은 옷을 입고 왔단 말인가.
마치 자신을 위한 코스프레한 것처럼.

“그렇잖아도 심심했었는데…, 형님은 저랑 맥주나 한잔 해요. 며느리분은 이 방에서 작업을….”

신지는 영철을 보는 순간, 그날 베란다에서 보았던 섹스가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렸다.
게다가 영철의 정액이 구멍을 통해 들어와 자신의 얼굴에도 뿌려졌었다.
그날 이후 영철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얼굴이 화끈거렸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대면하고 더구나 그의 집에 들어오자 이상하게 심장이 벌렁거렸다.
옆에 아버님이 있어서 좀 안도감이 들었지만, 이 집에서 뭔가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은, 아니 어쩌면 자신이 무슨 일을 벌일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뭐랄까?
신지는 이상하게 영철을 보면 죽은 남편이 떠올랐다. 그에게서 남편의 향기가 나고 남편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묘하게 끌렸다.
남편이 영철의 나이가 들면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그건, 신지 생각뿐 아니라 어머님도 가끔 그 소리를 했다.
꼭, 아들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고.

‘아!’

신지는 하마터면 신음을 입 밖으로 토해낼 뻔했다.
영철이 방을 안내하기 위해 팔을 잠시 잡았는데, 전기가 흘렀다. 겨울철에 가끔 발생하는 정전기처럼 찌릿한 전류가 몸으로 흘러들어왔다.
너무 놀라 몸이 부르르 떨렸다.

‘뭐지?’

영철은 잠시 신지를 만졌는데,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건, 아내가 오르가슴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떨어대는 거였는데, 그런 떨림이 손으로 전달되자 기분이 묘했다.

“이 방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 남자 이렇게 사는구나.’

아내의 손길이 닿아서 그런 거겠지만, 방안은 상당히 깔끔하고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리포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잠이 올 것만 같았다.

“여기 앉아서 하시면 됩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형님, 우리는 나갈까요. 그리고 오늘 와이프가 친정집에 가서 안 들어오는데, 진탕 술이나 드실래요?”

영철은 일부로 ‘와이프가 안 들어 온다’를 힘주어 말했고 신지의 귀에도 그 말이 똑똑히 귀에 꽂혔다.

‘아내가 안 들어온다.’

 


얼마를 했을까?
신지는 기지개를 켰다. 남의 집이라 잔뜩 긴장하여 일해서인지 어깨가 뻐근했다.
긴 시간 작업을 해서 집중력이 떨어져 길게 하품을 하고는 잠시 넋 놓고 멍하니 컴퓨터를 바라보았다.
근데 이상한 폴더가, 신지의 눈에 확 들어오는 폴더가 있었다.
미처 보지 못했던 폴더.
‘신지’라고 쓰인 폴더.

신지는 자신의 이름이 쓰인 그 폴더가 너무 궁금해 폴더를 열어보았는데, 그 안에는 동영상 파일이 있었다.

“어머, 이게 뭐지?”

신지는 이상하게 그 파일은 열어서는 안 되는 판도라 상자처럼 보였다.
그런데, 호기심으로 인해 그만 클릭하고 말았다.

 


어두운 방 안, 고정된 앵글이 침대 위를 찍고 있었다.

순간, 신지는 그게 몰래카메라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몰래카메라 동영상.

먼저 여자가 벌거벗은 몸으로 침대에 올라갔는데, 화면이 어둡긴 했지만, 일부러 여기저기 조명을 켜 놓아서 몸매가 잘 드러났다.
가는 허리, 포동포동한 엉덩이, 날씬한 다리를 가진 여자였다.
그런데 그 생김새가 이 집에 사는 여자를 닮은 것 같았다.

“어머!”

갑자기 화면에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나타나 신지는 깜짝 놀랐다
그는 덜렁거리는 물건을 흔들며 카메라 각도를 조절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카메라에 바싹 다가와서 그런지 시커먼 물건이 화면 전체에 비쳤다.
신지는 자신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다.
미처 끝내지 못한, 리포터도 써야 하고 더구나 여긴 다른 사람의 집, 컴퓨터 역시 신지 것이 아니었다.
만약, 불쑥 이 집 남자가 들어온다면, 낭패스러워질 게 뻔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왜 버젓이 자신의 이름으로 폴더를 만들었을까?
게다가 신지는 동영상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어두운 화면 속의 여자를 자세히 바라보았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폴더라 혹시 자신을 찍은 몰카가 아닐까 하는 불안이 있었다.
그 여자가 자신이 아니라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이상하게 뭔가 허전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남자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몰래 날리더니 침대로 올라갔다.

“거기서 뭐 했어?”

“응…. 그게.”

남자는 말을 채 끝내지 않고 여자 입에 키스했다.
남자는 키스하며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는데, 가슴이 제법 예뻐 보였다.

신지는 뭐 흥분하거나, 야릇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건 아닌데…,
그냥, 화면 속의 여자와 자신의 가슴을 비교해보고 싶어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살짝 만져보았다.
탄력 있는 가슴이 손에 잡혔다.
한때 자신의 가슴도 남편이 저렇게 만져주었는데, 화면 속 남자처럼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빨아주었는데.

신지는 뭔가 허전했다.
자위할 때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음부에 손가락을 넣을 수 있었지만, 자신이 할 수 없는 게 있었다.
저 남자처럼 가슴을 빨 수 없다는 거였다.
가슴과 음부를 빨 수 있는 건,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세계였다.
그건 타인만이, 다른 남자만이 해줄 수 있는 일이었다.

‘아 빨리고 싶어.’

신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이 허벅지로, 그리고 그 위의 동굴로 향해 스멀스멀 기어갔다.

 


“크크크…. 형님 시작해요.”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용순은 차마 더는 못 보겠다며 영철의 집에서 나갔고 민식과 영철만이 텔레비전을 보며 키득거렸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신지가 컴퓨터 작업을 하는 방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화면에는 신지가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가슴과 음부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형님 제 말이 맞죠?”

“그러게…. 자넨 정말 이런 일을 계획하는 데는 최고라니까.”

“형님 우리 가위바위보 해요.”

“무슨?”

“누가 먼저 저년과 할지 정해야죠.”

“아…. 그래, 그렇다면 해야지.”

영철과 민식은 신이 난 듯 가위바위보를 하기 위해 손을 머리 위로 올렸고 화면 속 신지의 손은 풍만한 가슴을 더욱 억세게 주물러댔다.

“아! 하아….”

“가위, 바위, 보.”

텔레비전을 통해 신지의 신음을 듣던 그들은 한 사람은 주먹, 한 사람은 가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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