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옆집 남자의 정액) 34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2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옆집 남자의 정액) 34화
진희는 잠시, 망설였다.
최근 남편과의 관계가 서먹했고 잠자리도 가지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어쩐 일인지 성적인 관계를 요구하는 것 같아 잠시 고민했지만, 이곳에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꺼림칙하여 영철을 밀쳐내더니 벗긴 팬티를 다시 입었다.
“당신 미쳤어? 베란다에서 남들이 보면 어쩌려고?”
진희가 거실로 들어가려 하자 영철은 이 정도면 옆집 노인에게 아내의 보지는 보여준 것 같아 잡지를 안았다.
그런데, 영철은 순간 아내를 붙잡았다.
그건, 이상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어머, 어머, 어머머.’
그건, 분명 옆집에서 들린 소리였고 젊은 여자의 목소리였다. 분명 노인의 며느리일 것이다. 그녀가 어쩌면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이곳을 훔쳐보고 있을지 몰랐다.
그런 생각이 들자 영철은 아내를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다. 이상하게 옆집 며느리를 골려주고 싶었다.
영철은 거실로 들어가는 아내의 손을 잡더니 벽에 몸을 기대게 했다. 그리곤 치마 속에 손을 넣으며 젖가슴에 입을 묻었다.
영철은 아내의 윗옷을 들어 올리고 젖가슴을 빨아댔다.
젖가슴에 약한 아내는 입이나 손으로 애무하면 금세 젖곤 했는데, 몇 번 빨아대자 점차 아내의 몸이 달아올랐다.
‘어머, 어머, 어머머.’
신지는 어둡기는 했지만, 거실에서 비추는 조명으로 인해 진희의 몸매를 볼 수 있었다.
그녀를 몇 번 볼 때마다 몸매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는 허리, 포동포동한 엉덩이,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아! 정말….’
남자의 부풀어 오른 물건이 구멍을 통해 보였는데, 점점 물건이 커졌다.
남자가 아내의 가슴을 혀로 빨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몸이 꿈틀댔다.
남자는 계속 가슴을 빨며, 손을 뻗어 아내의 몸을 만지더니,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를 빨아댔다.
“아, 아앙, 자기야.”
신지는 순간,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베란다 사이를 통과할 수 있게 만든 방화벽이라 얇은 벽을 타고 옆집 여자의 숨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벽에 손을 대면 마치 그녀의 뜨거운 체온마저 느낄 것만 같았다.
‘에그머니마.’
갑자기 여자의 몸이 돌려지더니, 빛에 가려 어둡긴 했지만, 구멍 가까이 거무스름한 음모가 뚜렷이 보였다.
영철이 일부러 신지에게 보여주려고 아내의 음부가 잘 보이도록 몸을 돌려세웠기 때문이었다.
신지가 구멍에 혀를 넣는다면 음부를 빨 수 있을 정도로 구멍 가까이에 있었다.
갑자기 남자의 굶은 손가락이 다가오더니 이미 애액이 흥건한 질구 주위를 문질렀다.
“아아…, 자기야 들어가서 하면…, 나…, 부끄러워. 아앙….”
아내가 꿈틀거리며 격한 신음을 내기 시작했고 손가락이 깊숙이 질 속으로 박히자, 엉덩이를 전후로 움직이며 흥분이 고조되었다.
“여보. 옆집 새댁 본 적 있어?”
“아앙, 그 대학생 새댁? 왜?”
신지는 왜 옆집 남자가 자신에 대한 말을 꺼내는지 의아해했지만, 그런 의구심 따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갑자기 바지를 내린 남자의 거칠고 딱딱한 자지가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발기한 자지가 흔들거리며 보지를 조준하자 여자가 다리를 약간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주었다.
자지가 마치 연어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듯 헤엄치며 구멍을 찾아 내려갔다.
“그 여자 이름 알아?”
“신지…? 그래, 신지라고 한 것 같은….”
“신지, 보지 먹고 싶어.”
“어머나!”
순간 옆집 남자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신지는 당혹스러워 큰소리를 냈다.
진희 역시 벽에서 무슨 말인가 들리는 것 같아 놀라는 눈치를 하며 영철에게 무슨 소리 안 들렸냐는 듯 바라보았지만, 입이 벌어지고 신음을 토했다.
“헉! 아앙.”
질구에서 꿈틀대던 자지가 보지 안으로 쑥 들어왔다.
“아! 맛있어. 신지 보지.”
이 장면을 바라보던 신지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남자의 엉덩이가 움직이자 여자는 몸을 비틀며 요동쳤고 얇은 벽은 삐거덕거리는 소리를 냈다.
남녀의 섹스하는 모습이 눈앞에 보였다.
“신지야. 네 보지 먹고 싶었어.”
“아…, 난 개보지야…, 내 개보지…, 맘껏 따먹어 줘.”
더구나 자신의 이름, 신지를 부르며, 자신의 보지가, 신지 보지, 개보지라며 여자가 헐떡였다.
신지는 마치, 이 상황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자신이 정말 옆집 남자에게 따먹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옆집 여자가 되어, 저 거친 자지에 자신의 보지가 박혔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아…, 아저씨 자지도 맛있어. 날 날마다 따먹어 줘. 아앙, 날마다…, 박아 줘.”
옆집 여자가 말하고 있음에도, 그건 마치 신지 본인이 하는 말 같았다.
남자가 방향을 바꿨다.
여자의 엉덩이가 보이도록 돌렸는데, 시커멓게 보이긴 하지만 자지가 보지에 들어간 것이 확연히 보였다.
번들거리는 애액, 살짝 벌어진 항문, 자지가 뿌리까지 박힌 채로 들락날락하는 모습, 질컥거리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렸다.
신지는 격렬한 흥분에 휩싸이며 몸이 으스스 떨려왔다. 하체에서 분출되는 애액이 팬티를 흥건히 적셨다.
다리가 벌어지고 쿵쿵 뛰는 심장 박동이 가슴에 울렸다.
신지는 팬티를 끌어 내렸다. 끌어 내리던 팬티가 무릎 위에 걸려 손에 미치지 않자, 팬티를 그대로 둔 채 손을 성급히 음부 쪽으로 옮겼다.
신지는 옆집 남자의 자지를 바라보며 다리를 더욱더 벌렸다.
신지의 손가락이 질 속 깊숙이 파고들자 질구가 강하게 손가락을 조였다.
신지는 더욱더 깊숙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약간의 통증과 함께 머리가 몽롱해지며 눈이 감겨왔다.
입이 벌어지며 목구멍으로부터 소리가 새어 나왔다.
“아앙, 자기야…, 아저씨…, 더 세게….”
“아윽…, 아하악…, 음음…, 아앙.”
벽을 사이에 두고 신지와 진희의 신음이 동시에 스테레오 사운드처럼 들렸다.
진희는 흥분에 겨워 그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영철은 뚜렷이 들을 수 있었다.
신지의 신음이 깊어질수록 영철의 자지는 단단해지며 흥분은 더욱 거세게 치달아 올랐다.
“아…!”
신지는 또다시 감탄을 토해냈다.
갑자기 남자가 자지를 보지에서 뺐는데, 번들거리는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남자가 여자를 무릎 꿇게 하였는데, 측면으로 바라본 여자의 얼굴은, 눈을 감은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다.
남자가 아내의 머리를 움켜잡더니 자지를 입에 밀어 넣었다.
“신지야…, 내 좆을 빨아 줘.”
신지는 구멍에 혀를 밀어 넣고 그녀처럼 그 남자의 자지를 빨고 싶었다.
여자가 입을 벌려 페니스를 머금었다. 입을 벌려 겨우 자지를 입에 넣었다. 한 손으로 자지를 잡더니 입속 깊숙이 집어넣었다.
“더 강하게 빨아 줘…, 신지야!”
남자는 여자의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더니 전후로 움직였고 여자의 손이 남자의 허리를 감으며 머리가 전후로 움직였다.
여자가 눈을 감고 있었다. 신지도 그녀처럼 눈을 감고는 남자의 자지를 빠는 상상을 했다.
‘아…, 나도 빨고 싶어.’
남자가 자지를 빼더니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 아내를 벽에 밀어붙이더니 얼굴을 보지로 가져갔다.
남자의 얼굴이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파묻히더니 그의 혀가 질구를 빨아댔다.
“아저씨…, 저 갈 것 같아요. 제발…, 그만…, 미쳐.”
“신지, 보지 빨고 싶었어.”
“아…, 제발 빨아주세요.”
신지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 여보 그만 빨고 박아줘….”
남자는 빠는 것을 멈추더니 우람한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신지도 손가락을 더욱 깊숙이 질 속으로 넣었다.
이젠 애액이 후두두 떨어질 정도로 너무 많이 젖어있었다.
“아앙…, 여보…, 자기야…, 아저씨….”
남자의 자기가 힘차게 아내에게 박히자 요란한 신음이 베란다에 가득 차고 남자는 절정에 이른 듯 엉덩이가 크게 몇 번 움직였다.
여자도 맞받아 호응했다.
“신지야…, 내 좆물, 내 좆물 얼굴에 싸줄게.”
그때였다.
갑자기 남자의 정액이, 보지에서 나온 자지에서 싯누런 정액을 토해냈는데,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미처 피할 틈도 없이, 구멍을 통해 옆집을 몰래 보는 신지의 눈에 정액이 튀어 들어왔다.
남편이 죽은 후 처음 맡아보는 정액 냄새였다.
얼굴이 튄 정액이 흐르더니 신음을 토하는 입안으로 들어왔다.
남편이 죽은 후 처음 맛보는 정액 맛이었다.
그토록 맡고 싶었던, 맛보고 싶었던 정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