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아주버니 물건을 빨면서 모닝콜 해주는 제수씨) 49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2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아주버니 물건을 빨면서 모닝콜 해주는 제수씨) 49화
진희는 남편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아주버니와 그 짓을 했다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한편으론 그런 사실을 알고도 가만히 있는 영철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다.
“4주 동안 당신이 형에게 잘 좀 해 줘. 우리 형 불쌍한 사람이야.”
진희는 ‘뭘 잘해주냐’고 따지고 싶었다.
형이 와이프를 강제로 탐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아니 오히려 형에게 잘해주라는 남편의 말을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
그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수치를 주었고 참기 힘든 모멸감을 주었는지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남편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형이란 남자가 와이프에게 얼마나 더러운 짓을 하는지 말할 수 없었다.
진희는 좀 전에 영주와 했던 약속이 떠올랐다.
그래, 4주만 참으면 되었다. 그가 약속한 4주.
영주가 이집에 살지 않는다면 그에게 당할 기회도 훨씬 줄게 되기에 그 방법이 진희에게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아 집에 머무는 동안 넌 내 섹스 노예가 되어줘. 나는 한달 내로 나갈 거야 좋아?”
“좋아요.”
“그래, 이제부터는 내 동생이 일찍 나가는 날은 이 침대로 와서 자지를 빨면서 나를 깨워. 일어나서 네 보지를 제일 먼저 볼 수 있게 하는 거야, 알았지? 더는 반항하지 말고 내가 나가기 전까지는 내가 시키는 일은 다 해야해. 알았지?”
진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달리 방법이 없었다. 의지하고 싶었던 남편도 이제는 자기 편이 아니라 친형 편이었으니.
영철은 자신의 형과 섹스하고 온 진희의 몸을 더듬었다. 좀 전에 형이 빨던 가슴을 주물렀고 형의 물건이 들어간 음부에 손가락을 넣었다.
“어땠어, 형의 물건은?”
영철은 진희에게 잔인한 질문을 던졌다.
진희의 귓가에는 영주가 옆에서 비웃는 것처럼 들렸다.
영주와 거친 섹스로 인해 여기저기가 결렸고 너무나 피곤해 더 이상 섹스는 아무런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영철이 천천히, 부드럽게 몸을 만져주며 사랑해주자, 그 손길이 너무나 부드러워 몸이 다시 뜨거워졌다.
좀 전에, 형의 물건이 들어온 곳에 동생의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욕실에서 열심히 정액을 닦아냈지만, 아직도 질 속에는 그의 흔적이 남아있었는데, 영철은 개의치 않고 물건을 질에 밀어 넣었다.
“누가 더 맛있어? 나야 형이야?”
영철은 진희의 귓속에 또다시 잔인한 질문을 던졌다.
솔직히 말해서, 진희를 짜릿하게 만든 남자는 남편이 아닌 영주였다.
비록 그의 섹스가 폭력적이지만, 더 짜릿하고 강렬한 쾌감을 주는 건 그였다.
그건, 인정 하고 싶지 않았지만, 사실이었다.
“당신…, 당신이…, 더 맛있어….”
진희는 영철의 등을 강하게 안고 헐떡였다.
진희는 영철을 꼭 끌어안고 그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었고 당신과 함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 순간 정액이 질 속으로 밀려들어 왔다.
쏟아내는 정액을 받아내며, 영철을 위해서라면 그의 형이 자신을 학대하는 4주쯤은 참아줄 수 있다고 여겼다.
진희는 영철이 출근을 준비하는 동안 자는 척하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영철이 나가자 할 수 없이 영주의 침실로 갔다.
아직 자는 영주의 팬티를 내리곤 물건을 꺼냈다. 중년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그의 물건은 아침 발기를 하고 있었다.
진희는 그와 한 약속대로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았다.
“아흐…. 크크크. 약속 잘 지키네.”
영주는 진희가 물건을 빨아대자 그제야 잠에서 깨어나 그녀를 바라보았다.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진희의 입에서 더욱 성을 내며 부풀었다.
모처럼 맛보는 경험이었다.
신혼 초에 아내가 몇 번 해주었지만, 그 이후로는 경험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낯선 경험 때문인지, 너무나 짜릿해 얼마를 버티지 못하고 진희의 입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진희는 그가 토해낸 정액을 뱉어내고 싶었지만, 그가 어떤 짓을 할지 몰라 할 수 없이 삼켰다.
“자, 인제 나를 좀 씻겨줘야겠어.”
진희는 할 수 없이 영주를 따라 욕실로 갔다. 영주는 샤워기를 틀어 진희의 몸에 물을 뿌렸다.
“젖통에 비누를 칠해 내 몸을 문질러.”
진희는 그의 말에 복종하며 가슴에 비누를 칠해 몸을 문질렀다.
진희의 민감한 몸이 야속하게 또다시 반응하기 시작했다. 미끈한 비누와 그의 거친 털이 피부에 비벼지자 흥분이 올라왔다.
영주는 진희를 욕조 가장자리에 앉히고는 자지를 그녀의 가슴에 끼우고 주무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영주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자지를 빨라고 요구했고 가슴 사이로 귀두가 머리를 내밀 때마다 혀를 내밀어 핥았다.
영주는 계속 가슴 사이에 물건을 흔들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영주는 더는 참지 못하겠는지 진희를 일으켜 세워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벽에 기대게 했다.
한껏 들려진 다리로 인해 보지 구멍은 쉽게 벌어졌고 단단한 자지가 순식간에 들어왔다.
다리가 크게 벌려져 있었기 때문에 클리토리스가 영주의 알몸에 비벼졌고 그가 젖꼭지를 빨았다. 진희는 결국 절정에 이르러 자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몸을 영주에게 비벼대며 큰소리로 울부짖으며 손톱으로 그의 등을 긁었다.
첫 번째 오르가슴이 식자마자 두 번째가 시작됐고 마지막에 영주가 쌀 때까지 자지를 조이며 쾌감에 몸부림쳤다.
영주가 샤워를 마칠 때까지 진희는 욕조 아래에 쓰러져 조금도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가 밖으로 나가 몸을 말릴 때쯤에야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인제 너도 내 자지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나는 내 약속을 지키는 것뿐이에요. 당신도 약속을 잊지는 않았겠죠?”
“오늘 부동산에서 연락 올 거야. 내가 진짜 나갔으면 좋겠어? 내가 없으면 누가 널 이렇게 박아줄까? 누가 너를 이렇게 질질 싸게 할 거 같아?”
“남편과 나는 박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사랑을 나누는 거고…, 당신은 당신 원하는 대로 나를 싸게 할 수는 있지만, 사랑을 나누는 게 어떤 것인지는 절대로 모를 거예요. 당신이 아는 것은 박는 것뿐이에요. 당신이 불쌍해요.”
“난 사랑을 나눈다 어쩌고 그러는 건 안 믿어. 내 마누라 년도 사랑 타령하더니, 날 떠났어. 보지들은 자기를 만족시키는 자지를 따라갈 뿐이야. 사랑 좋아하네. 내가 요구하면 넌 다리나 벌리고 좆물이나 받으면 돼.”
진희는 영주의 요구대로 영철이 출근하면 그의 자지를 빨았고 그의 정액을 받았다. 이젠 그게 일상이 되어 부끄러움도 창피함도 많이 사라졌다.
그건 섹스가 아닌, 그냥 형식처럼 되었다.
영주 역시 그런 일상이 되풀이되자 제수씨와의 섹스가 그리 짜릿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았다.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새로운 맛, 색다른 경험.
동생이 제수씨와 했던 그런 경험들.
그날도 진희는 평소처럼 영주의 물건을 빨며 잠을 깨었는데, 그는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했다.
“친구들이랑 어디 가야 해서 일찍 나가야 해. 좀 있다 일행들이 나를 데리러 오니깐 시간이 별로 없어. 하지만 난 지금 꼴려 있으니깐 빨리 옷 벗고 다리 벌려.”
영주는 못 참겠다는 듯이 치마를 벗겨 바닥에 던지고 침대 위에 엎어뜨렸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애액도 나오지 않은 보지에 자지를 세게 박아댔다.
그의 자지가 거세게 밀고 들어오자 진희는 몸이 벌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 고통스러워 몸을 흔들었다.
영주는 신경도 쓰지 않고 허리를 돌려대며 점점 깊숙이 자지를 박았다.
젖지 않은 질에 뻑뻑한 물건이 들어왔다 빠지기를 반복하자, 진희는 너무 고통스러워 빨리 흥분해야 했다. 흥분에 빠져 애액을 빨리 분비해야 했다.
진희가 그렇게 마음을 다잡자 몸은 믿기 힘들 정도로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보지는 급속도로 젖어 들었다.
영주가 박을 때마다 클리토리스는 이불에 비벼져 자극을 더욱 극대화했다.
고통스러움을 토하던 신음은 오르가슴이 다가옴에 따라 금방 쾌락의 신음으로 바뀌어 갔다.
절정의 물결이 몸을 휩쓸고 지나갈 때 진희는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를 들었다.
몸은 절정에서 부들부들 떨면서도 머릿속은 누가 왔을까 하는 생각뿐이었으며 영주에게 그만하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영주는 자지를 빼고 인터폰으로 누가 왔나를 확인했다.
진희의 귀는 심장 뛰는 소리로 가득했지만, 뒤이어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와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영주가 말한 일행들 같았다.
진희는 옷을 입고 일어나려 했지만, 다시 침대 위로 눕혔다.
“난 아직 안 끝났어.”
영주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다시 자지를 박았다.
그가 젖꼭지를 빨자 몸은 쾌감을 이기지 못해 활처럼 굽어졌고 엉덩이를 흔들며 깊숙이 물건을 밀어 넣을 때마다 오르가슴이 올라와 흐느꼈다.
그의 몸 아래에서 절정을 느끼며 진희는 방안으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고 눈을 뜨고 두 명의 낯선 남자가 문 앞에 서 있는 것을 봤다.
영주는 잔인한 눈빛으로 진희를 바라보며 진희의 보지를 쑤셔댔다.
“어이, 미안해, 우리가 좀 늦었지?”
낯선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고 뜨겁게 밀고 들어오는 물건에 진희의 몸은 다시 타오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