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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입에다 사정하다 (2) 6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7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입에다 사정하다 (2) 6화

나는 옷을 입고 집을 나왔다. 밖은 어두워져 있었다. 나는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서 고민했다. 에어로빅학원에 있을까? 아니면 집에 있을까?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나는 생각 끝에 종구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집이 비어 있으면 골목에 있다가 종구 엄마가 집에 오는 모습이라도 보고 오려 했다. 잠시 후 종구네 집 앞에 온 나는 집 주위를 살폈다. 종구네 집은 옛날 한옥식 집이다.

 

커다란 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마당이 있고, 그 마당 앞에 마루가 있고, 마루를 중심으로 왼쪽에 종구 엄마 방이, 오른쪽에 종구 방이 마주하고 있다. 한옥을 약간 개조해 종구 엄마 방 옆으로 욕심 겸 화장실을 두고 마루 한족에 주방은 만든, 아담하게 잘 꾸며진 집이다.

 

나는 대문이 굳게 닫혀 있는 것을 보고 대문 옆 담을 타고 걸었다. 담 쪽에 나 있는 종구 방의 불은 꺼져 있었고, 조금 더 골목 안으로 들어가자 종구 엄마 방의 창문이 보였지만 그것 역시 불이 꺼진 상태였다.

 

헌데 그 창문 옆에 있는 작은 창문, 바로 욕실 겸 화장실의 창문에 노란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닫힌 창문 틈사이로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와, 낮지만 분명한 낮은 신음소리도 들렸다.

 

“어?”

 

나는 눈이 동그래졌다. 욕실 안에 누가 있는 것이다. 종구는 아니다. 이 시간에 종구가 있을 리 없다. 그렇다면 종구 엄마가…나는 마른 침을 삼켰다. 샤워기 아래 떨어지는 물을 받으면서 발가벗은 종구 엄마가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나는 주위를 살폈다. 마침 앞집 쓰레기더미 속에 처박혀 있는 플라스틱 물통이 보였다. 플라스틱 물통은 내가 들어가면 허리까지 잠길 정도로 넓고 깊은, 그런 큰 물통이었다.

 

나는 잽싸게 물통을 가져와 욕실 창문 아래 뒤집어 놓았다. 물통 밑창이 하늘로 향해 올라가자 나는 그 위로 조심스럽게 올라가 섰다. 창문 높이가 내가 들여다보기 알맞은 위치에 왔다. 나는 소리가 안 나게 욕실 창문을 열어보았다.

 

안 잠겼다! 기분이 째졌다. 욕실 창문은 옆으로 스르르 밀려 나간 것이다. 나는 긴장에 콩콩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눈을 빠끔히 열린 욕실 창문 사이로 댔다.

 

노란 불빛 아래 샤워기, 그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와, 그 아래 서 있는 종구 엄마의 물에 젖은 검은 머리칼, 그리고 발갛게 익은 두 뺨에 반 쯤 감은 눈을 욕실 천장으로 향한 채 입을 벌린 채 앓는 듯 신음하는 종구 엄마의 모습이 들어왔다.

 

나는 침을 삼키고 좀더 아래로 눈을 내렸다. 그러다가 그만 나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 뻔했다. 종구 엄마의 유방이 안보이고 대신 보이는 저 검은 머리의 정체는?

 

가쁜 숨을 몰아쉬던 인하는 종구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탐미하고 있었다. 한 손으로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한손은 그녀의 깊고 은밀한 사타구니를 유린하고 있었다.

 

“아직 예전 그대로군. 아니 더 아름다워졌어…”

 

“놀리지 마요. 이미 한 물 간 몸인데요.”

 

종구 엄마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싫지 않은 듯 더욱 몸을 떨었다. 인하는 종구 엄마의 처녀 때 애인이다. 또한 종구 엄마의 처녀성을 가진 첫 남자이기도 했다.

 

그와 헤어진 뒤 종구 엄마는 종구 아빠를 만나 결혼을 했는데 오늘 우연히 옛 애인 인하를 만나 이렇게 집까지 데리고 들어온 것이다.

 

그녀는 인하의 손끝에 완전히 이지를 상실했다. 발가벗은 두 알몸은 떨어지는 샤워기 물줄기 아래서 두 마리 뱀처럼 엉켜 붙어 서로의 몸을 탐하기 여념이 없었다.

 

종구 엄마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던 인하의 손이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한 그녀의 계곡에 넣고는 그 속살을 꼬집었다.

 

“꽃살의 살집이 예전보다 더 늘어졌군. 예전에는 잘 안 잡혔는데 이젠 아주 쉽게 잡혀.”

 

“악! 아파요…살살…아흥~나 죽어…”

 

“그만, 아프단 말야…”

 

“흥! 넌 죽어야해! 날 배신하고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에잇! 더 아파라!”

 

인하는 더욱 손가락을 교묘히 놀리며 그녀의 꽃살을 자극했다.

 

“아흐흥~ 당신이 날 버린 거지 내가 당신을 버린 거 아니어요. 아흐흑! 그, 그만 우리 이제 그런 얘기는… 아흐흑…!”

 

종구 엄마는 앙탈 반, 채근 반이 섞인 짜릿한 몸짓을 하면서 두 다리를 더 활짝 벌렸다. 살짝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춘 종구 엄마는 급히 인하의 살 몽둥이를 손에 잡았다.

 

“아! 옛날보다 더 크고 늘름해졌어…”

 

우뚝 솟은 인하의 살 몽둥이는 당당하고 힘찬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아~! 어서 날 이놈으로 기쁘게 해줘요!”

 

인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잘근 잘근 씹으며 말했다.

 

“나도 당신 속살이 그리웠어.”

 

“어서…”

 

앙탈을 부리며 종구 엄마는 물이 흥건한 욕실 바닥에 그대로 누웠다. 인하는 종구 엄마의 매끄러운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자신의 살 몽둥이를 그녀의 동굴에 들이 밀었다. 종구 엄마의 질구에 대가리를 조금 들어 밀었다가 다시 빼면서 그 꽃살의 감촉을 즐겼다.

 

“아~!!”

 

종구 엄마는 교성을 지르며 인하가 살 몽둥이를 더욱 깊이 삽입하도록 허리를 틀어댔다. 인하는 자신의 살 몽둥이에 더 힘을 주고 그녀의 자궁 안에 삽입했다.

 

“악! 좋아! 너무 좋아!”

 

종구 엄마는 옛 애인의 살을 받아들이면서 옛날의 그 짜릿했던 순간과 추억을 더듬자 흥분과 쾌감은 더욱 강해졌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인하의 살 몽둥이는 그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힘이 있었다. 종구 아빠와 헤어진 후 이 남자 저 남자 살맛을 봐왔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몸이 활활 타오르기는 처음이었다.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마… 언제라도 연락해, 난 이제 인하, 당신 거야.”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가 울부짖을 때, 인하가 갑자기 자신의 살 몽둥이를 질 안에서 뽑더니 혀로 벌렁거리는 꽃 살을 핥았다. 애액과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던 그 꽃살은 시뻘건 색으로 충혈이 되어 바들바들 떨었다.

 

“아앙~!! 그러지 마… 다시 박아줘… 아흐흥!”

 

뱀같이 미끄럽게 인하의 혀는 콩알을 탐하며 그녀를 더욱 애타게 하였다. 인하는 콩알을 깨물며 잔인하게 웃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널 죽여주겠어…”

 

“헉! 헉! 그래요, 절 죽여주세요…”

 

종구 엄마는 자신이 지옥에 와있는 것 같았다. 아니 천국이었다. 달뜬 몸의 불은 그녀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종구 엄마의 콩알을 핥던 인하는 상체를 일으키더니 살 몽둥이를 다시 질 안으로 힘차게 박았다.

 

“악! 아흑~!! 흑흑흑…”

 

종구 엄마는 인하의 지칠 줄 모르는 정력에 이미 모든 것을 잊었다. 온몸으로, 두 다리 두 팔로 인하를 휘어 감으며 그녀는 쾌락의 바다에 두둥실 몸을 띄웠다.

 

한편, 창문 밖에서 그 광경을 보고, 듣고 있던 나 역시 살 몽둥이가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팽배해 있었다.

 

창문 아래 놓은 플라스틱 물통 위에 걸터앉은 채 창문 틈사이로 흘러나오는 종구 엄마의 신음을 들으며 딸딸이를 치자 그 뿌리로부터 금방 신호가 왔다. 물통에 앉아 길바닥에 찍! 하얀 물을 싸질렀는데도 살 몽둥이는 다시 또 팽창할 정도로 종구 엄마를 먹고 싶어 안달을 냈다.

 

“저 시발놈은 뭐야? 왜 지금 나타나 가지고 내가 찍은 아줌마를 먹어치우고 지랄이야!”

 

당장 들어가 묵사발을 내고 싶었다. 나는 하늘을 향해 고함을 질렀다.

 

“우와! 미치겠다!”

 

내 고함소리에 골목이 쩌렁 쩌렁 울렸다. 동시에 욕실 안에서 들려오던 종구 엄마와 사내의 신음 소리가 뚝 그쳤다. 아마도 내 고함 소리에 놀라 섹스를 멈춘 모양이었다. 나는 흠칫해 정신을 차리고는 물통에서 내려와 골목 한쪽에 몸을 숨겼다.

 

아니나 다를까, 드륵! 하고 창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아저씨의 얼굴이 반쯤 창문 밖으로 삐죽 나오다가 이내 들어가면서 창문이 닫혔다.

 

“시발 새끼!”

 

내가 이를 갈면서 다시 창문 아래로 왔을 때 욕실 불이 꺼지고 방의 불이 켜졌다.

 

“아우 씨! 이젠 방에서 하려나보다!”

 

속에서 질투의 불길이 활활 타올랐다. 골목 안을 이리저리 미친개마냥 왔다, 갔다 할 때 종구네 집 대문이 열렸다.

 

“어? 이렇게 일찍? 그럼 방에서 안 했네!”

 

나는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문이 열리며 그 아저씨와 종구 엄마가 나와 배웅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아저씨가 큰길로 사라지자 그제야 종구 엄마는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나는 문으로 다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안에서 종구 엄마의 음성이 들려왔다.

 

“자기 뭐 두고 갔어?”

 

덜컹! 문이 열리며 종구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너, 너는…”

 

“안녕하세요, 종구 친구 영규입니다.”

 

나는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마당 안으로 성큼 들어섰다.

 

“영규야, 지금 종구 없는데…”

 

“알아요!”

 

나는 종구 엄마의 하얗게 질린 얼굴을 보며 씨익 웃고는 마당을 가로질러 마루로 올라가 소파에 앉았다. 종구 엄마는 뭔가 심상치 않는 느낌을 받은 듯 조심스러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저, 저 말야… 혹시 아까 소리친 게…?”

 

“그래요, 나에요! 종구 참고서를 빌리려고 왔는데 글쎄 아줌마가 어떤 아저씨랑…”

 

“영규야! 그만!”

 

“뭘요? 난 아줌마를 이해해요, 얼마나 외로웠을지 알 것 같아요.”

 

“그만! 제발 오늘 일은 종구에게 비밀로 해줘…”

 

“그럼 저에게 뭘 해주실래요?”

 

“뭐든지, 뭐든지 해줄게.”

 

“나도 아줌마랑 샤워하고 싶어요.”

 

나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정말 엉뚱한 말을 했다.

 

“어머!”

 

종구 엄마의 눈이 동그래졌다. 나는 흠! 흠! 헛기침을 하고는 다시 말했다.

 

“나도 아줌마랑 그거 하고 싶단 말이어요.”

 

종구 엄마의 눈은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 열기로 발개진 내 얼굴과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소파에 앉아 있는 내 바지 가랑이로 시선을 내렸다.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내 바지 가랑이를 가렸지만 이미 종구 엄마는 바지를 찢을 듯 불끈 솟아 있는 내 살 몽둥이의 기세를 본 뒤였다. 꼴깍! 하고 종구 엄마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영규야, 우리 방에서 얘기할까?”

 

종구 엄마는 앞장서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벌떡 일어나 뒤따라 들어갔다. 침실의 조명은 은은하고 황홀했다.

 

그 야시꾸리한 조명 불빛은 침대를 더욱 선정적인 분위기로 이끌어 갔는데 침대 위에 종구 엄마의 검은 브래지어와 검은 망사 팬티가 아무렇게나 구겨진 채 던져져 있었다. 그 속옷을 보자 불끈 질투의 불길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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