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입에다 사정하다 (1) 5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8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입에다 사정하다 (1) 5화
“미치겠네, 좋은 수가 없을까?”
나는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방안을 왔다, 갔다하며 머리를 짜냈다. 이 생각 저 생각… 자의 반, 타의 반 잔대가리대왕이라 공인받고 있는 내 명석한 두뇌도 이 순간만큼은 고장이 난지 기막힌 수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인호, 그놈 말이면 사실인데…그런 엄청난 아줌마를 옆에 두고 이제껏 모르고 있었다니…어떻게 잡아먹지?”
궁시렁거리는 내 머리 속에는 친구인 종구의 엄마 모습이 떠나지 않고 있었다. 에어로빅 강사라 그런지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종구 엄마의 몸은 탄력 넘치고 들어갈 곳은 확실하고 들어가고, 나올 곳은 사내 아랫도리가 불끈할 정도로 탱탱하게 나온 글래머에 몸짱이다.
그 뿐인가, 까무잡잡한 피부는 건강미와 통통 튕기는 탄력이 넘쳐흘렀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에 찰랑찰랑한 생머리…
종구가 용돈을 탄다 해서 같이 따라간 에어로빅학원에서 처음 본 종구 엄마의 그 타이트한 몸을 본 순간 나는 아랫도리가 불끈해 그걸 종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썼는데 그 아줌마가 천하에 둘도 없는 색골이라니.
오늘 낮이다. 친구 인호랑 같이 길을 가다 종구 엄마를 만나 인사를 했다. 종구 엄마는 놀러 오라며 말하고는 지나쳐 갔는데 종구 엄마를 본 인호가 내게 엄청난 말을 해준 것이다.
인호네 집은 비디오방을 하는데 가끔 알바로 인호가 가게를 보곤 했다. 인호네 단골손님 중 한 사람이 바로 종구 엄마고, 종구 엄마는 비디오방에 올 때마다 남자가 바뀌어서 왔는데 비디오는 안 보고 떡을 치고 간다는 것이다.
우연히 종구 엄마와 어떤 50대 아저씨가 떡을 치는 것을 본 다음부터 인호는 종구 엄마가 올 때마다 몰래 떡치는 것을 훔쳐봤기 때문에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인호는 언제 한 번 종구 엄마를 꼬셔서 먹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말하다가 나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
인호는 종구를 모르지만 난 종구 친구고, 그 아줌마는 종구 엄마라고 내가 게거품을 물었지만 사실 나는 종구 엄마를 인호가 건드리지 못하게 단단히 혼낸 다음 내가 가질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주 인호를 박살내 놨다. 안 그럼 색마인 인호가 종구 엄마를 포기 안 하니까.
종구는 아빠가 없다. 있긴 하지만 종구가 어렸을 때 두 분은 이혼을 해서 중구는 엄마랑 산다. 원래 종구 누나도 살았는데 누나가 작년에 시집을 가서 지금은 두 식구만 산다.
시계를 보니 종구는 아직 재수 학원에 있을 시간이다. 종구는 삼수생이고, 이번에는 꼭 합격한다고 쌍코피 터트리면서까지 공부를 하고 있어 집에 거의 없다.
종구가 집에 없을 때 집으로 쳐 들어가? 아님 까놓고 아줌마, 나랑 섹스 한 번 해요. 하고 말해? 좋은 수는 안 떠오르고 대신 종구 엄마의 발가벗은 알몸이 자꾸 떠올라 아랫도리가 후끈거렸다.
“에이, 몰래 한 번 보고오자. 혹시 알아, 기회가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