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우리 엄마 따먹어버려 (2) 38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3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우리 엄마 따먹어버려 (2) 38화
"왜 그래? 새엄마랑 사이가 별론가 보지? 너한테 뭐라 그래? 팥쥐 엄마냐?"
"그런 거 없어. 난 신경 안 쓴다니까."
"에이, 그게 아닌 것 같은데? 뭔데? 얘기 좀 해봐! 응?"
내가 겨드랑이를 간질이며 채근하자 상택이가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르며 정색했다.
"제발 날 좀 그냥 내버려둬! 제발!"
나는 좀 황당했다.
'뭐야, 이 자식?'
상택이는 벌겋게 충혈된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다가 깊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렸다.
"얌마, 왜 그래? 그냥 장난한 것 가지고……. 너, 정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그때 상택이가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혼잣말처럼 이렇게 웅얼거렸다.
"난 저 여자가 내 눈앞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어. 제발 그랬음 좋겠어……."
바닥으로 꺼져드는 듯한 상택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녀석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을 깨달았다.
"야, 무슨 걱정거리 있으면 나한테 털어놔 봐. 혹시 아냐? 이 엉아가 해결해줄 수 있을지……."
상택이 물기 어린 눈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저 여잔……. 악마야, 악마……."
충격이었다. 아무리 사이가 나쁜 계모라고 해도 악마라는 표현까지 하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다. 나는 끓어오르는 호기심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집요한 추궁 끝에 나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아버지가 회사 일로 외박이라도 하는 날엔 어김없이 그 여자가 자신의 방으로 찾아온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그저 말없이 서서 바라보기만 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이불을 들치고 상택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괴이한 신음까지 내며 그 자리에서 자위행위를 하곤 했다. 그 일이 시작된 건 벌써 6개월이 넘었다.
"조만간 그 여잔 나한테 정말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말 거야. 나……. 정말 두려워."
아닌 게 아니라 상택의 눈 속엔 공포가 배어 있었다.
그만 하라고 경고를 하든지 아니면 아버지한테 이르면 될 게 아니냐고 하자 상택은 모르는 소리 말라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 여자가 집으로 온 뒤부터 아버지랑은 말도 안 하고 살아. 뜬금없이 그런 얘길 한다고 아버지가 내 말을 믿어줄 것 같아?"
그러고 보니 그랬다.
"그럼 이제 어떡할 건데? 계속 그렇게 당하고만 살 거야?"
"나도 모르겠어. 현재로선 아무런 방법이 없어."
절망스럽게 일그러지는 상택의 얼굴을 보자 나는 뜻하지 않은 정의감 같은 게 발동했다. 그다지 친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줄곧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내온 상택이었다. 물론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건 상택의 집이 무지 부자였기 때문이긴 하지만 말이다.
"내가……. 해결해줄까?"
내 입에서 문득 그런 소리가 나왔다.
"명후 네가? 어떻게?"
"뭐, 찾아보면 방법이야 많지. 내가 해결해줄게. 대신 너도 나중에 내 소원 한 가지 들어줘야 한다?"
"소원? 그게 뭔데?"
"그건 일단 네 문제부터 해결하고 난 뒤에. 후후!"
상택이와 나의 암묵적인 계약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사실 정의감이 발동했다고는 하지만 그보다 앞서 나는 상택이 새엄마를 보는 순간 야릇한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여자가 상택의 계모라는 사실을 알고 좀 실망했는데 뜻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자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말하자면 그런 여자라면 얼마든지 응징해도 괜찮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 것이다. 문제는 응징의 방식이긴 하지만.
"나만 믿어. 다신 널 못 건드리게 해줄 테니까."
상택의 어깨를 두드리며 나는 그 여자의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떠올렸다.
사실 인간성이라든지 성격, 생활 태도 면에서 보면 나는 거의 개망나니에 다름없는 놈이었다. 때문에 나는 비록 계모이긴 해도 친구 녀석의 엄마를 따먹는다는 데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게다가 내겐 친구를 괴롭히는 팥쥐 엄마 같은 여자를 혼내주어야 한다는 그럴싸한 명분이 있었다.
나는 일주일 가량 여자의 동선을 파악했다. 여자가 주로 낮에는 쇼핑 따위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했다.
디데이 저녁, 나는 헬스클럽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여자의 차 타이어를 송곳으로 펑크냈다. 운동을 마치고 주차장에 내려온 여자는 당황했다.
"뭐야? 누가 내 차에 펑크를 낸 거야? 아휴, 짜증나!"
여자는 주위를 둘러보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는 차를 빼러 온 사람처럼 여유롭게 여자 곁으로 접근했다.
"왜 그러세요?"
"아니, 누가 타이어에 펑크를 냈나 봐요. 그래서……."
"이런, 요즘도 그런 몰상식한 놈들이 다 있네? 스페어 타이어 있죠? 제가 교체해드릴게요."
"스페어 타이어요? 잘 모르겠는데……. 그건 어디서 사야 되죠?"
나는 피식 웃었다.
"차 뒷좌석 밑에 있는데……. 그걸 모르셨구나. 차 문 좀 열어보시겠어요?"
나는 상당수의 여자들이 스페어 타이어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사전에 조사한 바로 그 여자도 그런 부류에 속했다.
도와준다는 말에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 체 차 문을 덜컥 열었다.
"뒷좌석 어디에 타이어가 있어요? 시트를 들어올려야 하나?"
여자는 상체를 깊숙이 숙인 채 시트 밑을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렇지 않아도 짧은 여자의 치마가 위로 쑥 달려 올라가면서 허벅지 깊숙한 지점까지 드러나 보였다. 여차하면 팬티까지 보일 것 같았다.
옆섶이 훤히 터진 랩스커트 밑으로 미끈하게 뻗은 여자의 다리를 보자 순식간에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 느낌이었다.
"거기 없습니까? 이상하네? 보통 자동차 출고할 때 그 밑에다 숨겨두는데……."
그러면서 나는 슬그머니 여자의 뒤에 붙었다. 아랫도리를 여자의 엉덩이에 살짝 밀착한 채 상체를 앞으로 숙이자 그대로 후배위 자세가 만들어졌다.
상쾌한 샴푸 냄새가 본능을 더욱 뜨겁게 자극해왔다.
"잘 찾아보세요. 안 보여요?"
"안 보이는데요? 정말 여기 있는 거 맞아요?"
나는 여자의 귓불에 더운 입김을 후 불어넣으며 엉덩이에 아랫도리를 더욱 바싹 밀착시켰다.
"어머, 왜 자꾸 밀어요? 어머멋!"
중심을 잡지 못한 여자가 그대로 앞으로 쓰러졌다.
"괜찮으세요?"
나는 부축해주는 척하며 한 손으로는 여자의 허리를 안고 다른 손으로는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얼떨결에 취한 행동처럼 보였지만 의도적인 것이었다.
"어머, 이 총각이 어딜 만지는 거야?"
여자가 깜짝 놀란 얼굴로 자신의 젖가슴을 쥐고 있는 내 손을 뿌리쳤다. 나는 여자의 젖가슴을 지그시 한번 눌렀다가 손을 뗐다.
"아, 죄송합니다. 부축해드리려다가 그만……."
손은 뗐지만 내 아랫도리는 여전히 여자의 풍만한 엉덩이를 짓누르고 있었다. 물건이 조금씩 부풀어오르는 게 느껴졌다. 여자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내 그것이 조금씩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아이, 참! 어서 일어나기나 해요! 그쪽이 뒤에서 누르고 있으니까 일어설 수가 없잖아!"
아직도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여자는 일어나려고 계속 몸을 버둥거렸다. 나는 여자의 허벅다리를 은근슬쩍 더듬으며 더욱 깊숙이 엉덩이를 짓눌렀다.
"자꾸 그렇게 버둥대니까 저도 못 일어나겠잖아요. 어엇!"
나는 발이 미끄러진 척하며 완전히 여자를 덮어 눌렀다. 여자와 나는 완벽한 2층집이 되었다.
"아휴, 답답해! 왜 이렇게 자꾸 엉겨붙고 이래? 어서 일어나요! 아이, 참!"
여자가 몸을 비틀며 밉지 않은 눈길로 나를 흘겨보았다. 낯선 남자가 자신의 몸을 누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의 눈 속엔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나는 여자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귓불 가까이 입술을 들이밀었다.
"사모님한테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나네요? 이렇게 짜릿한 향기는 처음이에요. 이성을 잃어버릴 것 같아."
"어머? 왜, 왜 이래요? 얼굴 치워요."
그제야 여자는 상황을 파악한 듯 보였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나를 밀어낼 의사는 없어 보였다.
"미안합니다. 근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손이……."
그러면서 나는 스커트 자락 밑으로 손을 넣어 여자의 허벅다리와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허억! 미, 미쳤나 봐. 지금 어디에다 손을 넣는 거야? 어머머?"
그제야 여자가 앙탈을 부리기 시작했지만 내 완력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나는 더욱 집요하게 아랫도리를 여자의 엉덩이에다 비비며 젖가슴까지 점령했다.
여자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 단추는 너무 쉽게 풀어졌다. 나는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대놓고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악! 하, 하지 마……. 안 돼……."
그러나 여자의 저항은 너무 미약했다. 말로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몸은 어느새 내 손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여, 여긴 주차장이란 말야. 이런 데서 함부로 그렇게……. 흐으응!"
여자가 교태스러운 표정으로 코맹맹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여자의 젖꼭지를 살살 비비며 귓불을 살짝 물었다 놓았다.
"그래서 더 스릴 있고 좋잖아요. 안 그래요? 흐흐!"
"그래도 난 싫어. 안 돼."
"벌써 이렇게 몸이 뜨거워졌으면서 빼긴……."
"아이, 참! 안 된다니까! 흐으응……. 정 그럼……. 그 차 문이나 좀 닫아. 누가 본단 말야."
여자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턱으로 차 문을 가리켰다. 나는 여자의 몸을 밀어 차 안으로 깊이 밀친 뒤 재빨리 차 문을 닫았다.
선팅이 완벽하게 되어 있는 차였다. 문이 닫히는 순간 여자와 나는 바깥 세상과 완벽하게 차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