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우리 엄마 따먹어버려 (1) 37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흐으응……. 아니, 조금 더 밑에……. 조금 더……. 흐윽! 그래, 거기! 하아……. 더 깊이 팍팍! 으응? 하아!"

"후우……. 이 아줌마 생긴 것만 야시시한 줄 알았더니 뼛속까지 색골이구먼? 아주 사람 진을 다 빼놓으려고 작정을 한 것 같아? 흐흐흐!"

"치! 가만히 있는 사람 먼저 꼬드긴 게 누군데 그래?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어서 하는 일이나 계속 해! 무슨 젊은 남자가 이렇게 힘을 못 써? 푹푹 좀 찔러 봐! 푹푹! 흐으, 으응!"

지금 내 밑에 깔려서 노골적인 색소리를 토해내고 있는 이 여자는 내 친구 상택이의 엄마다.

지금 우리가 한창 방앗간 놀이를 하고 있는 장소는 이 여자의 차 안이다. 3,000cc급 대형차라 그런지 공간도 넓고 쿠션도 죽인다.

언젠가 이런 좋은 차에서 쌔끈하게 빠진 계집애와 떡 한번 쳐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오늘 그 소원을 푸는 날이다.

이 여자는 그야말로 잘 익은 수박 같은 여자였다. 눈초리가 살짝 치켜 올라간 게 꽤 성질이 팍팍해보였는데, 살짝 칼끝만 갖다대자 기다렸다는 듯이 쩍 벌려졌다.

뭐 기술을 걸고 어쩌고 할 것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활짝 벌려진 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수박 같은 단물을 맛보는 중이다.

내가 이 여자를 처음 본 건 열흘 전쯤이었다. 우연하게 친구 상택이 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막 외출을 하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

3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여자였는데, 짙은 화장에다 속옷이 아슬아슬하게 비칠 만큼 얇은 시스루 재질의 원피스를 입는 여자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술집 마담이 따로 없었다.

여자는 안방에서 나와 상택이와 나를 힐끗 쳐다본 뒤 집을 나갔다.

"야, 방금 저 여자 뭐냐? 안방에서 나오는 것 같던데?"

내가 묻자 상택이가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우리 아버지 마누라."

"뭐?"

나는 입을 쩍 벌린 채 방금 여자가 나간 현관문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너무 젊어 보여서 도저히 상택이 놈의 엄마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엄마라니?

상택이와 나는 스물네 살 동갑이다. 도저히 계산이 안 되는 표정으로 쳐다보자 그제야 상택이가 좀 전과 똑같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계모야. 우리 아버지 1년 전에 재혼했잖아."

어쩐지……. 나는 호기심이 동했다.

"야, 너희 아버지 재주 좋다? 어디서 저런 삼삼한 여자를 얻었대냐? 분위기 좋던데? 후후!"

"나도 몰라. 늙어서 노망이라도 났나 보지, 뭐. 난 신경 안 써."

말은 그렇게 했지만 상택이 녀석의 표정은 꽤 심각하게 굳어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상택이와 그 여자 사이에 뭔가 안 좋은 일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