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아들 친구 앞에서 벗기 (3)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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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3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아들 친구 앞에서 벗기 (3) 27화
오래간만에 남자의 속살이 침범하자, 그녀의 조갯살 안의 돌기들은 각각 고개를 바짝 들고 민수의 혀를 받아내고 있었다.
"아하앙…… 거기야, 거기. 거길 막 물어줘. 항."
경란은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그녀의 민감한 속살 안을 마구 돌아다니는 민수의 혀를 인도했다. 민수는 잔뜩 열 오른 그녀의 속살 안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뿜어 넣으며 혀를 질척거렸다. 경란은 절정을 느끼는 듯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어쩔 줄 몰라 하며 민수를 끌어안았다.
민수의 부지런한 혀놀림에 경란은 조갯살뿐 아니라 그녀의 똥꼬까지도 움찔댈 정도로 몸은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하, 아악…… 너무 좋아! 좀더 꽉 깨물어 줘. 민수야."
경란은 두 다리를 버둥거리며 자신의 다리 사이 깊숙이 들어온 민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뜯으며 외쳤다.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영계를 좋아하는 것일까?
경란은 속에서 홍수 난 듯 밀려나오는 이슬의 물줄기를 민수의 입 안으로 밀어 넣으며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려는 자신의 몸을 흔들어댔다.
"아앙…… 민수 너 이리 와. 빨리……."
더 이상 다리 사이가 민수의 짧은 혀에 만족을 못하게 되자, 경란은 몸을 일으키고는 정신없이 자신의 속구멍을 핥고 있는 그의 바지를 벗겨냈다. 민수는 헐떡거리며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떨어져 입 안 가득히 맴도는 비릿한 냄새를 음미하며 경란의 행동을 주시했다. 그리고 곧 그의 썩 달아오른 육봉이 모습을 나타났을 때 경란은 그의 몸 위로 기어 올라갔다.
천장을 향해 솟은 민수의 잘 무르익은 육봉을 탐나게 바라보던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쑥 빼는가 싶더니 그 엉덩이 사이로 육봉을 끼워 넣었다.
"하악! 뜨거워……."
그의 육봉이 경란의 조갯살 근처에 닿자, 그녀는 설레는 듯 되뇌며 엉덩이를 움찔거렸고 곧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를 아래로 밀었다.
민수는 난생 처음 느끼는 여체의 뜨거운 열기가 자신의 육봉을 적시자 몸을 움찔거리며 눈을 크게 떴다. 잠시 후 그의 육봉 대가리는 천천히 뜨거운 물줄기를 뚫고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아악…… 아아!"
경란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자신의 속구멍을 꽉 죄어 주는 그의 단련된 육봉의 크기에 고통을 느끼는지 미간을 찌푸리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엉덩이의 끝자락이 그의 사타구니께에 닿았을 때 그녀는 길게 신음을 내뱉으며, 밑에 깔린 민수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민수는 그녀의 움직임에 딱딱한 육봉이 꺾이는 고통을 느끼며 몸서리를 쳤다.
"하악! 아파요."
"이제 좋아질 거야. 누나가 기분 좋게 해줄게."
경란은 찌푸린 민수의 얼굴에 입술을 맞추고는 가느다란 허리를 빙빙 돌리 듯 흔들었다. 민수는 그녀의 허리 움직임에 그녀의 좁은 속구멍을 따라 휘돌려지는 육봉의 뻐근함을 느끼며 함께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점차 그의 기분은 본드를 마신 것처럼 황홀경에 싸이고 아득해지고 있었다. 경란은 그의 몸을 부여잡으며 점차 빠르게 그의 몸 위에서 요동을 쳐갔고, 그녀의 심한 요동에 따라 젖가슴은 마구 출렁거리고 있었다.
"어때, 좋아?"
"아흐…… 막 터질 것 같아요. 아아!"
"꼬추 죽이지 말고 힘 바짝 주고 있어. 누나 지금 뿅 가려고 하니까……."
한참 기분이 최고조에 오른 경란은 자신의 속살을 더욱 꽉 조이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젊은 육봉을 쫀득하게 감아 돌리며 그녀의 몸은 한껏 구름 위를 뛰어다니듯 통통 튀었다.
"하악, 누나!"
민수는 자신의 육봉을 바짝 죄어드는 그녀의 힘에 눌려 그만 육봉의 힘을 풀어 버렸고, 어찌할 수 없이 그녀의 몸 안에 욕정을 쏟아내 버렸다. 몸 안에서 늘어져 버린 그의 육봉을 몸에 품고 있던 경란은 아쉬움이 남는지 몇 번의 용두질을 반복하다가 숨을 헐떡이며 민수의 몸 위로 쓰러졌다.
그녀의 젖가슴이 민수의 가슴 위로 찌그러지며 가쁘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누나, 미안해요. 내가 너무 빨리 싸 버렸죠?"
민수는 끝까지 못간 것이 창피한지 힘없이 그녀에게 되뇌었다. 하지만 경란은 그런 민수를 꼭 껴안으며 그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아냐, 민수야. 너 처음치곤 정말 잘했어. 나 정말 뽕 갔다니깐……."
"정말요?"
"그럼 민수 앞으로 누나 애인 해 줄 거지? 상민이 몰래 말야."
경란은 민수의 쪼그라든 육봉을 손으로 매만지며 그에게 속삭였고, 민수는 그제야 얼굴이 밝게 펴지며 고개를 끄떡였다. 오랜만에 만족을 느낀 그녀의 조갯살은 진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때였다. 경란과 민수의 나신을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방금 전 집으로 돌아온 상민이었다.
그는 열쇠로 문을 열어 집으로 들어와서는 자기 방에서 벌어지는 엄마와 친구의 믿을 수 없는 장면에 당황스런 상태였다. 그리고 그게 민수보다도 엄마가 더욱 열정적으로 몸을 흔들어대는 장면이어서 그의 충격은 더했다.
하지만 자신의 아빠가 엄마를 멀리해 항상 엄마가 외로워하는 것을 아는 상민으로서는 자기 친구를 범하는 경란의 입장이 이해는 되었다.
상민은 자기의 침대에서 다시 한번 헐떡거리며 서로의 몸을 핥고 있는 엄마와 친구를 뒤로 하고 집 밖으로 나갔다. 다음날 상민은 학교에서 심각한 얼굴로 민수를 불렀다.
"야, 이 새끼야. 네가 우리 엄마를 먹어? 네가 그러고도 친구야?"
민수는 상민이 만나자마자 대뜸 소리치며 따지고 들자, 깜짝 놀라며 상민을 달랬다.
"미안해. 그렬려고 그런 게 아닌데…… 한 번만 봐 주라."
"나쁜 자식……."
상민은 자기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민수를 바라보며 분을 참지 못해 씩씩거렸다.
"앞으로 네놈하고는 절교할 테니깐 엄마하고 잘해 봐. 나쁜 자식아!"
"상민아. 그러지 마. 그 대신……."
상민의 잔뜩 성난 얼굴에 고개를 숙였던 민수는 얼굴을 들며 상민에게 은밀하게 말했다.
"그 대신 너한테 우리 누나 줄게. 너 그전에 우리 누나 먹고 싶다고 했잖아."
"뭐? 니네 누나?"
민수는 순간 얼굴이 환해지는 상민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였다.
민수의 누나를 주겠다니…… 상민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탐스런 민수의 누나 혜미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실 혜미누나는 민수의 친누나는 아니었다. 그의 아버지가 몇 년 전 재혼하며 따라 들어온 누나였다.
민수보다 5살 위인 그녀는 나레이터 모델 일을 했는데, 가끔씩 그녀를 볼 때면 한껏 풍기는 그녀의 체취에 상민은 황홀해 하곤 했다.
나레이터 모델답게 그녀는 쭉쭉 빵빵한 몸매를 드러내는 차림을 즐겼는데, 감추어진 굴곡은 항상 상민을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니네 누나를 어떻게 나한테 주겠다는 거야?"
상민은 이제 엄마의 일은 까맣게 잊은 듯 민수에게 물었다.
"누나가 요즘 변태스러워지고 있거든. 밤에 들어오면 혼자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포르노 비디오를 보면서 말야."
"니네 누나가?"
"그래. 내가 가끔 창문으로 훔쳐보니깐 잘 알아. 비디오 보다가 못 참고 자기 손으로 자위를 하고 난리가 아냐."
"그래? 흐흐흐…… 생각만 해도 꼴리네."
상민은 눈앞에 아스라이 떠오르는 그녀의 색 오른 모습을 상상하며 몸을 움찔거렸다. 그런 누나를 먹을 수 있다면 엄마를 민수에게 주어도 손해 될 것이 없어 보였다.
그날 밤, 상민은 낯선 장소에 자리하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한정된 공간. 그가 있는 곳은 민수의 누나 혜미의 방 안에 있는 벽장 안이었다. 그는 한 시간 전부터 민수의 도움으로 몰래 이곳으로 들어와 물건들 사이를 비집고 앉아있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도 저리고 몸도 지쳐 갔지만 조금만 있으면 보게 될 자극적인 순간을 위해 참고 있는 것이었다.
'아이참…… 이거 왜 이리 안 오는 거야? 다리 저려 환장하겠구먼.'
상민은 코에 침을 발라가며 혜미가 집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초인종 소리와 함께 상큼한 혜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쳐있던 상민은 그녀의 소리에 정신을 가다듬고는 벽장문틈으로 어두운 방 안을 살펴보았다. 이윽고 혜미가 문을 열고 들어왔고, 언제나처럼 예쁘게 화장을 한 혜미를 본 상민은 입 안에 고인 침을 조심스레 목으로 넘겼다.
혜미는 하루 종일 행사장에서 나레이터 모델 일을 하느라 힘들었는지 좀 지친 표정으로 방 한쪽에 있는 옷장 문을 열고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볼륨이 빠방한 그녀의 몸에 바짝 붙어있던 옷이 하나 둘 바닥으로 떨어지며, 혜미는 우윳빛 살결이 빛나는 나신이 되어 갔다. 마침내 앙증맞은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걸친 그녀는 두 손을 들어 기지개를 켰다.
상민은 비록 뒷모습이지만 황홀한 굴곡의 몸매를 눈 안 가득히 넣으며 자신의 육봉을 잡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글래머러스한 몸을 가진 그녀였다.
혜미는 마지막으로 터질 듯 풍만한 젖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를 풀어 버리고 나서는 옷장 안에 있던 얇은 티셔츠를 몸에 걸쳤다. 그리고 상민 쪽으로 몸을 돌린 그녀는 한결 몸이 가벼워져 기분이 좋은 듯 흥얼거리며 옷들을 정리했다.
상민은 알량한 티셔츠 밖으로 드러난 그녀의 반라의 모습을 보며 그 안에 감추어져 있을 그녀의 보드란 속살들을 상상했다.
지금이라도 벽장을 뛰쳐나가 혜미의 몸에 걸친 천 조각들을 모두 벗겨내고 그녀를 깔아뭉개 버리고 싶었지만, 상민은 극도의 인내심으로 참고 있는 중이었다.
민수가 말한 변태스럽다는 혜미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였다.
화장대에 앉아 대충 화장을 지운 그녀는 문 쪽으로 가서 손잡이 버튼을 눌러 문을 잠그고는 리모콘을 들고 침대로 와 기대 누웠다.
바로 민수가 말한 그 순간이 온 듯했다. 혜미는 익숙하게 리모콘을 작동해 TV를 켜고는 자세를 잡고 반쯤 누운 자세로 자리를 잡았다.
상민은 옆으로 누운 그녀의 육감적인 굴곡을 눈으로 찬찬히 훑으며 그녀가 틀어 놓은 TV로 시선을 옮겼다. 역시나 그녀가 튼 것은 범상치 않은 성인방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