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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흑인의 맛을 본 아내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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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381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소라넷 (흑인의 맛을 본 아내들) 6화


< 소. 라. 넷 6화 >


“저기! 아내들이 없어졌어요!!”

이태원 남편은 막바지에 다다른 듯 자지를 거세게 흔들며 물을 뺐다.

그리고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다시 바지를 입었다.

“또 따라 갔나 보네요. 내 아내는 정말 짓궂다니까요.”

“따라 갔다고요? 도대체 어디로요?!”

“글쎄, 화장실? 골목?”


나는 이태원 남편을 밀치고 아내를 찾으러 뛰쳐나갔다.

늦은 밤이었는데도 이태원 거리는 현란한 불빛들과 술 취한 외국인들로 가득했다.

이렇게 환한 밤거리였는데도 아내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한국이었지만 외국인들이 가득한 이태원은 낯설었고,

아무리 뛰어다녀도 이곳에서 아내를 찾기엔 불가능해보였다.

“너무 걱정 마요.”

망연자실하게 벤치에 앉아 있는 내게 이태원 남편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경찰에 신고…신고하면요?”

“경찰이요? 경찰이 퍽이나 믿겠네.
아내가 은밀한 부위를 노출 하다 없어졌다는 걸 퍽이나 믿겠어.”

이태원 남편이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내 어깨를 툭툭 쳤다.

“따라와요.”

“아내가 어디 갔는지 알고 있으면서..!”

이태원 남편은 내 팔을 잡아 당겨 나를 일으켰다.

나의 팔을 잡아끄는 손에서 강한 힘이 느껴졌다.

마치, 조용히 따라오라는 묵인이 담긴 힘이었다.

나는 울컥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잠자코 그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이태원 남편을 따라간 곳은 시끄러운 클럽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는 지하 클럽이었다.

그 지하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연기가 가득한 어두운 클럽이 펼쳐졌다.

클럽에선 끈적끈적하면서 비트가 빠른 음악이 흘러나왔고,

레이저 불빛 같은 조명들이 눈을 아프게 찔러왔다.

클럽 안 사람들은 온통 외국인들이었다. 그것도 흑인들이 많았다.

그곳에서 동양인이란 나와 이태원 남편 둘 뿐이었다..

“여기 내 아내가 있다고요?”

이태원 남편은 고개를 끄덕이며, 클럽 안쪽으로 점점 들어갔다.

그가 다다른 곳은 남자 화장실이었다..


“아..아흣..! 아!”

시끄러운 음악 소리 속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설마..내 아내인가?

화장실 문을 벌컥 열려고 하자, 이태원 남자가 나를 저지하며 ‘쉿’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용히 남자 화장실문을 삐걱 열었다..

남자 화장실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태원 아내가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몸집이 우락부락한 흑인의 큰 자지를 입안에 가득 넣고 있었다.

흑인에게 붙잡혀와 강제로 저런 처참한 일을 당하는 줄 알았지만,

다시 한 번 눈을 뜨고 확인하니 이태원 아내는 웃고 있었다.

남자 화장실 안이 울리도록 신음소리를 낸 여자가 바로 이태원 아내였다.

아주 즐겁고 행복하다는 듯 시커멓고 커다란 자지를 입안에 물고

사탕처럼 이리저리 혀로 굴러대고 있었다.

어찌나 자지가 큰지, 입안에 넣은 자지가 사탕을 먹은 것 마냥 입안에 볼록 튀어나왔다.


이태원 남편은 품안에서 휴대폰을 꺼내 찰칵..

아내가 흑인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이태원 남편의 행동이 너무 기가 찼다.

지금 당신 아내가 흑인 껄 빨고 있다고!!

뭐 이런 놈이 다있나 싶어서 이태원 남편을 쳐다보자, 이태원 남편이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나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저는 아내가 다른 놈이랑 하는 게 더 흥분되는 놈입니다.”


이태원 아내도 자신의 남편이 들어온걸 눈치 챘는지

흑인의 자지를 빨며 곁눈질로 자신의 남편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반달모양으로 눈웃음을 지으며, 더 적극적으로 흑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 안돼요. 그만..! 하지 마!”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또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아내의 목소리였다.


“이런 미친놈들!”

나는 아내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쾅! 쾅! 칸막이 화장실 문을 실성한 사람처럼 발로 차고 두들겼다.

화장실문이 부서지듯 확 열리자, 그 곳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엉덩이를 깐 채, 또 다른 흑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안 돼!!”

쑤욱- 흑인의 자지가 내 아내의 은밀한 부위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화장실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어느새 주변에 있던 다른 흑인들에게 팔을 잡힌 채 포박당하고 말았다.

그 자리에서 아내가 당하는 꼴을 그대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아내의 얼굴은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흑인은 고릴라 같은 손으로 아내의 얇은 두 팔목을 꺾어 잡은 채

뒤에서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큰 육봉을 밀어 넣고 피스톤 질을 했다.

푸슉 푸슉 .. 저런 게 들어갈까 싶은 아주 커다란 몽둥이 같은 자지가 아내의 속을 왔다 갔다 했다.

흑인의 자지는 새까맣고 내 자지보다 8배는 더 커보였다.

그리고 흑인 몸집도 나보다 더 컸는데, 흑인은 자신의 몸무게를 자지에 힘껏 실어 묵직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아내는 흑인의 육봉을 받아들이며 눈물과 거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단 한 번도 경험 하지 못했던 두꺼운 자지가 자신을 뚫는 느낌이 버거운지 끙끙거렸다.

나는 흑인들에게 팔을 붙잡힌 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아내를 보고 있었다.

흑인들은 힘이 워낙 세서 그들에게 벗어나기란 불가능이었다.

고함을 지르다 힘이 빠진 나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박히고 있는 아내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점점 기분이 이상해졌다.

아내가 당하고 있는 모습이 패배감이 들면서

아내가 저 흑인 놈한테 즐기나 안 즐기나

나도 모르게 아내의 표정을 살피게 되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아내는 점점 아픔도 잃고, 자포자기 했는지 신음을 내뱉으며 검고 굵은 자지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힘이 드는지 입술을 악물고, 내게서 시선을 피한 채 화장실 바닥을 바라보며 박히고 있었다.

흑인은 아내에게 박아대며 자신의 굵은 손가락으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흑인의 긴 팔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에 충분했다.. 아내의 다리는 점점 더 벌어졌고, 그 벌어진 다리 속으로 흑인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작은 콩같은 클리토리스를 검지손가락으로 흔들자, 아내의 비명소리가 달라졌다.

“아..아앗! 아앙!! 아, 그만 그만!!”

아내는 교성을 지르듯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내가 소리를 지르자 흑인은 신이 난 듯, 영어로 뭐라 지껄이며 아내에게 더 세게 박았다.

그러자 엉덩이에서 퍽퍽 소리가 들렸다..

아내의 표정이 점점 일그러지는 게 보였다..

저 표정은… 그렇다. 아내가 싸기 전 표정이다.

절정에 도달하여 쌀 것 같을 때 아내는 저런 표정을 짓는다.

저 표정을 보자마자, 나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아내를 흑인 저놈에게 완전히 빼앗겼단 패배감이 들었다.

옆을 쳐다보자 이태원 남편이 팔짱을 낀 채 서 있었다.

“미친놈……!”

내가 욕을 지껄여도 이태원 남편은 나를 본체만체 자신의 아내를 보고 있었다.

이태원 아내는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흑인 두 명의 자지를 양 손에 잡고 번갈아가며 빨고 있었다.

“지금 기분이 어때요?”

이태원 남편이 쿨하게 내게 질문 해왔다.

“미친놈, 뭐?”

“아내가 다른 놈의 자지에 푹 빠져있는걸 보니 기분이 어떠냐고요.”

“시발새끼, 신고할 거야”

“당신 자지는 아닌 것 같은데?”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내 자지는 볼록, 바지 앞섶에 아주 커다랗게 튀어나와 있었다.

“오늘 만큼이나 아내를 그토록 원한 적 있었나?

이렇게 된 아내를 보니, 더 아내의 소중함이 느껴지지 않아?”

“개소리 집어치워.”

“나는 이런 아내를 볼 때마다, 더 아내에게 소유욕이 생기더군.”

이태원 아내가 자신의 남편을 돌아보며 슬슬 약 올리듯 다른 놈들의 자지를 괴롭혔다.


“사실은 당신 부부와 스와핑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당신들이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것 같았어.

특히 자네, 자네에게 진짜로 네토라레 성향이 있는지,

아님 호기심으로 이쪽에 발을 들였는지.

아내가 다른 남자와 씹 하는걸 똑똑히 보고 생각해보라고.”


“으아… 으앙!..”

아내는 교태스러운 신음을 크게 내지르며 화장실 바닥에 사정을 하고야 말았다.

그 사정은 마치 분수 같았다. 아내와 아주 많이 섹스했지만 이런 사정은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분수 같은 물줄기가 아내의 질에서 폭포처럼 쏟아졌다..

아내의 표정은 한껏 달아올랐고, 사정을 하자마자 몸이 지쳤는지 축 늘어져버렸다.

축 늘어진 아내의 몸을… 아내에게 박았던 흑인이 아내를 껴안으며

마치 수고했다는 듯 볼에 뽀뽀를 퍼부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작은 동물을 다루듯 아내를 포옹해주었다.

아내는 흑인의 품에 안겨 있었다. 그리고 눈빛은 나를 쳐다보며 말이지..

아내의 눈빛은 너무 아득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못 읽을 정도였다.

나를 원망하는 건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알아버린 걸까..


그날 후로, 내 아내는 이제 내 자지에는 만족하지 못 하는 여자가 되어 버렸다.

아내는 생전 처음으로 성에 눈을 떴다고 했다. 섹스 말이다.

아내가 변하고야 말았다.

이걸 기뻐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모른다.. 변한 아내에게 맞춰주려면 나 역시 변해야했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남들이 상상도 못했던 섹스 라이프가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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