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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대물 테스트 모델) 18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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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대물 테스트 모델) 18화


“이번에 민 거야? 신제품 촉감 테스트 때문에?”
“우리 인턴 파이팅 넘치는데? 남친이 싫어하지는 않아?”
“요즘 남자들 백보지에 환장하는 거 몰라요? 저는 처음 밀고 남친이 며칠 동안 가만두질 않아서..”
지아의 새하얀 백보지는 순식간에 여직원들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대부분 2, 3년차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음모를 밀었던 그녀들이었기에, 스스로 밀고 나타난 어린 인턴이 대견하게 느껴졌던 모양이었다.
여직원들의 호들갑에 놀란 지아가 잔뜩 몸을 움츠린 채 어쩔 줄 몰라 하자, 발가벗은 상하가 그녀에게 다가가 살며시 어깨를 감싸 쥐었다.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 해요.”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어차피 다 같은 여자들인데요, 뭐..”
엄청난 대물을 팬티 위로 우뚝 세우고 서 있는 동영을 남자로 의식하지 않겠다는 그녀의 굳은 신념이 담긴 말이었다.
“그러면 지아씨가 모델을 하는 건 어때요? 내가 감촉을 설명하려면 다른 사람이 포즈를 취해주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스스로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선 인턴사원에 대한 상하의 따뜻한 배려였다.
“할게요! 제가 할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아가 그렇게 좋아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 건 그 모델이란 게 뭘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만일 내용을 알았더라면 저처럼 화사하게 웃지는 못했을 것이었다.
동영은 자신을 감싸고 둘러싼 벌거벗은 여직원들을 답답한 얼굴로 바라봤다.
한두 명이 벌거벗고 있다면 참 흐뭇할 수 있는 그림이었지만, 이렇게 많은 수가 한꺼번에 벗은 채 둘러 싸고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남자 인턴 물건 좀 봐봐. 너무 큰 거 아니야?”
“게이라면서요? 저거 우리 보고 커진 건 아니겠죠?”
어중간하게 서 있는 동영의 귓가로 호기심 가득한 여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심지어 그에게 보란 듯 묘한 눈빛을 보내며 사타구니를 벌려보이는 여직원까지 있을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 남자일 경우엔 공포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동영은 온 몸에 돋아난 소름으로 깨닫고 있었다.
“뭐야? 무슨 일인데?”
그때서야 안으로 들어선 도과장이 발가벗은 여직원들을 둘러보며 의아한 듯 물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이 거의 벌거벗은 채 회의실 복판에 서 있는 동영을 본 순간 묘한 색채를 띠었다.
“우리 신제품 착용감 테스트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요. 일단 이야기를 좀 나눠보려고 모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광고 포인트를 바꿔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상하의 대답엔 관심 없다는 듯 도과장의 시선은 여전히 동영의 아랫도리에 꽂혀있었다.
그리고는 묘한 눈을 하고 히죽거리기 시작했다.
“다들 테이블에 앉아요. 지금부터 신제품 1차 감촉 테스트 결과를 발표 하겠습니다.”
 
순식간에 ‘ㄷ’자 모양으로 된 회의실 테이블 책상에 여직원들이 둘러앉았다.
발가벗은 여자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는 모습은 성적 흥분을 불러일으킬 만한 그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동영의 대물이 발기를 풀지 않는 이유는 순전히 곁에 바짝 붙어있는 지아 때문이었다.
완전히 발가벗은 지아가 동영의 곁에 찰싹 달라붙어서 잔뜩 긴장한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음모를 모두 밀어서 두툼한 둔 턱까지 밋밋한 그녀의 백보지가 청순하면서 가녀린 몸매와 풀어헤쳐진 긴 생머리 덕분에 오히려 동영의 말초신경을 자극해왔다.
긴장해서 움츠린 채 떨고 있는 그녀의 작은 알몸은 생전 처음 남자 앞에서 옷을 벗는 어린 처녀를 보는 것 같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달라붙은 바람에 맞닿아있는 그녀의 뭉클한 젖가슴 살집이 동영의 아랫도리 대물을 계속해서 발기 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림이 괜찮은데?”
도과장이 바짝 붙어있는 동영과 지아를 두고 농담처럼 말을 했다.
그 바람에 동영과 살을 맞대고 있던 지아가 얼른 그에게서 한걸음 물러서버렸다.
“잡담하지 말고 집중해요. 이번 신제품이 실패하면, 여러분 중에 이 회사를 떠나야 될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차분한 상하의 한마디는 부산하던 회의실을 차갑게 식혀 놓기에 충분했다.
인턴의 경우는 특히나 파리 목숨에 불과했다.
“일단 촉감 테스트는 77.6%가 매우 좋다.. 좋다는 11.1%, 보통이 3.1%, 별로다 5.3%, 매우 좋지 않다가 1.8%, 그리고 기타가 1.1%로 나왔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다는 걸 말해주는 것처럼 주변 여직원들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버렸다.
 
“매우 좋다가 85% 이상 나와야 출시가 가능하다는 건 모두가 아실 겁니다. 무엇보다 매우 좋다 쪽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확실한 강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테이블 중앙으로 나선 상하가 동영의 곁으로 다가와 섰다.
그러자 그녀의 모델 같은 몸매와 탐스러운 젖가슴, 그리고 은밀한 사타구니가 동영의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보지 속에 분명히 발기한 대물을 끼워 넣었었는데, 그 감촉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게 동영은 너무나도 억울하게 느껴졌다.
“그런 상황에 강동영씨가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왔던 겁니다. 일단 박수..”
‘짝, 짝, 짝, 짝, 짝….’
동영은 자신이 왜 박수를 받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녀들을 향해 꾸벅 인사를 했다.
“동영씨가 지적한 것은 안감이 아니라, 바깥쪽 감촉이었습니다. 섹스를 할 때 여자들은 마지막에 팬티를 벗습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스킨십은 팬티를 착용한 상태에서 이뤄집니다. 반면 남자들은 성미가 급해서 달아오른다 싶으면 무조건 벗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보니.. 여성 팬티의 바깥쪽 감촉을 남성들은 성기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일리 있죠?”
그때서야 동영은 자신의 성기가 상하의 음부 계곡에 닿았을 때 당황해서 그런 핑계를 댔던 게 생각났다.
위기를 넘기기 위한 변명이었는데, 상하는 그 상황에서도 일을 생각했던 모양이었다.
 
“일단 지아씨가 우리 신제품 팬티만 다시 입어 봐요.”
지아가 신제품 팬티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끼워 넣자 봉제선 때문에 그녀의 음부 계곡 모양이 그대로 비춰져 보였다.
상하가 직원들에게 보란 듯이 지아의 드러난 음부 계곡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 순간 자신의 음부에 닿은 상하의 손가락 감촉에 놀란 지아가 몸을 움츠리며 화들짝 한발 물러서버렸다.
“우리가 이 디자인에서 내세웠던 강점은 입고 있어도 벗겨 놓은 것 같은 섹시함이었어요. 하지만 남자들은 이 디자인을 보고 먼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드러난 파트너의 음부를 한번 만져보고 싶다.. 뭐 그런 생각이 안 들까요? 어때요, 동영씨?”
“무조건 만져볼 겁니다. 손가락으로.. 다음에는 아랫도리 물건으로...”
동영의 확답에 상하가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물론 동영씨는 게이니까 표준 오차가 꽤 있다고 치더라도, 많은 수의 남자들이 여자의 외음부 형태인 이 봉제선 위에 성기를 문질러 볼 거란 겁니다.”
그러더니 상하가 동영을 살짝 돌아봤다.
“지아씨가 입은 신제품 팬티 봉제선 부분에 성기를 한 번 문질러 보세요.”
“저기.. 실장님 아무리 그래도...”
농담하지 말라는 듯 상하를 돌아보던 동영은 그녀의 무표정한 얼굴을 보고서 그게 진심이라는 걸 알았다.
심지어 그녀는 독촉하는 듯이 동영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괜찮아요, 오빠..”
물론 탕비실에서 지아의 사타구니 안에 대물을 밀어 넣을 뻔했던 동영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여직원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러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였다.
“지아야, 그래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내가 왜 털을 다 밀었는데요? 나 진짜.. 정직원 되고 싶어요.. 날 위해서 해줘요, 오빠.”
동영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자신과 지아를 보고 있는 벌거벗은 여직원들을 돌아봤다.
그녀들은 그가 어서 빨리 대물을 꺼내 저 어린 인턴을 괴롭혀 주길 바라는 눈빛이었다.
“동영씨? 무슨 문제 있어요?”
상하가 무표정한 얼굴로 동영을 바라보며 물었다.
그녀는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는 얼굴이었다.
“오빠.. 어서요.”
동영은 입술을 깨물고서 팬티를 끌어내려 완전히 발기해 있는 자신의 대물을 끄집어냈다.
그러자 여기저기에서 탄성과 함께 여직원들의 흥분에 달뜬 신음성이 들려왔다.
동영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지아의 가느다란 허리를 왼손으로 끌어안았다.
무의식적으로 그녀가 물러서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오른손으로 자신의 대물을 움켜쥔 동영이 터질 듯이 탱탱하게 커져있는 귀두를 지아의 팬티 위로 드러난 보지 구멍에다 천천히 밀어붙였다.
“흐으응..”
지아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성이 들려왔다.
동영은 마치 음순 사이를 벌려서 안으로 쑤셔 넣을 것처럼 대물 대가리를 그녀의 사타구니 계곡 안쪽으로 힘차게 밀어 넣으며 강하게 문질러댔다.
“하아, 하아.. 오빠.. 오빠..”
그 순간 작게 신음성을 흘리던 지아가 살며시 다리 하나를 들더니 자신의 사타구니 음부에 계곡 사이를 최대한으로 벌려 놓았다.

18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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