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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회의실에서) 16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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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회의실에서) 16화


“강동영씨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생각과 달리 아직까지 팬티 위로 튀어나와 있는 자신의 귀두를 내려다보던 동영은 당황해하고 있었다.
“아니, 그게.. 착용감을 말해야 되는데.. 이게 잘 느껴지지가 않아서..”
“상황 보니까.. 안 느껴질 만한데요.”
신제품 팬티 위로 튀어나온 동영의 대물을 보고 상하가 심각하게 말했다.
자신의 성기에 꽂힌 상하의 시선 때문에 부끄러워진 동영이 다리 아래에 벗어 둔 수영 팬티를 끌어올리려 할 때였다.
“그럼 어디, 지금 느껴지는 착용감만이라도 한번 말해 봐요.”
“이 상태로요..?”
이만큼 쪽팔렸으면 기가 죽을 만도 한데, 오히려 그의 성기는 점점 더 커져가는 중이었다.
동영이 망설이자 테이블 책상에 앉아있던 상하가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제야 동영은 자신의 대물이 계속 더 커져가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밝은 조명이 비춰지는 단 둘뿐인 은밀한 회의실, 망사 속옷만 입은 채 책상에서 일어난 상하의 몸매는 혼이라도 뽑아버릴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착용감을 느끼려고 다른 옷들까지 다 벗은 거.. 아니었어요?”
살며시 동영 쪽으로 다가서며 상하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묻고 있었다.
 
동영은 아랫도리에 전해지는 신제품의 착용감을 느껴보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자신의 바로 앞에 다가온 상하의 사타구니에 시선이 박힌 순간, 머리가 하얗게 비워져 버렸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는 지아나 도과장이 입고 있던 제품과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었다.
그것은 이미 하나의 완성된 예술품, 그 자체였다.
버릇처럼 그녀가 긴 생머리를 목뒤로 넘기자 새하얀 목덜미가 눈부시게 빛났다.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완벽한 몸매에 탐스럽고 동그란 B컵 젖가슴, 거기에 깎이듯 잘록한 허리라인이 티끌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로 흘러내렸다.
귀엽게 살짝 들어간 배꼽 아래로 약간 도톰한 뱃살이 애간장을 녹이는 듯 했고, 그 아래 사타구니에 걸쳐진 새하얀 망사 팬티가 광채를 띄고 있었다.
팬티의 사타구니 양쪽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망사라서 그녀의 두툼한 음부가 더 부각되는 것 같았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음부 계곡 안으로 파고든 신제품 팬티의 봉제선이 상하의 보지 모양을 그대로 드러내보이게 하고 있었다.
 
“동영씨.. 왜 그래요? 어디 아파요?”
동영이 멍하게 서 있자 무언가 이상해 보였던지 상하가 불쑥 그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그녀의 사타구니에 끼워진 팬티 봉제선이 동영의 시야를 더욱 확 잡아끌었다.
봉제선은 정확히 사타구니 가운데를 가르고 있었는데, 계곡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 오동통한 음부의 살집 형태를 그대로 밖으로 그려 보였다.
그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발기해있던 동영의 대물에 더욱 힘이 들어가, 기어이 팬티 밴드를 누르고 앞으로 뻗어 나와 버렸다.
그런데 그때 하필 열이 있나싶어 동영의 이마에 손을 짚으려고 다가서던 지하의 아랫배를 그의 대물이 쿡하고 찔러버렸다.
그 바람에 화들짝 놀란 지하가 발을 헛디디면서 몸이 꺾일 듯 휘청거렸다.
바짝 붙어있던 동영이 급히 상하의 허리를 끌어안았으니 망정이지, 높은 그녀의 힐 때문에 자칫했으면 큰일이 날 뻔한 순간이었다.
“도, 동영씨.. 이게 지금.. 무슨 뜻이죠?”
물론 동영이 너무 바짝 끌어안아 버린 바람에 직립해 있던 그의 대물 기둥이 봉재선 때문에 벌어져 있던 상하의 음부 계곡에 완전히 밀착되어 버린 건 우연이었다.
순간 동영의 대물 위로 상하의 두툼한 보지 살 감촉이 왈칵 밀려들었다.
당장 허리에 손을 떼고 그녀를 밀어내야 했지만, 그건 동영의 이성 혼자만의 생각이었다.
동영의 본능은 절대로 이 흥분을 놓칠 수 없다며, 오히려 그녀의 몸을 자신 쪽으로 와락 끌어안아버렸다.
 
“아앙~”
동영은 그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늘 완벽한 모습만 보이던 상하의 입에서 흥분에 달아오른 신음성이 들려왔던 것이다.
‘강동영씨, 그것밖에 안 됐어요?! 더 해봐요! 좀만 더요! 더~!!’
소이를 안으며 상상했던, 아랫도리 밑에서 몸부림치던 상하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러자 분홍색 유륜 위에 먹음직스럽게 튀어나온 그녀의 젖꼭지가 미친 듯이 보고 싶어졌다.
하필이면 상하의 젖가슴 위에 지금 새하얀 브래지어가 채워져 있었다.
“강동영씨...”
상하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그 순간 흥분에 눈이 먼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사타구니 계곡에 붙어있던 자신의 불기둥을 그녀의 음부에 살살 문질러버렸다.
“하아아~”
동영의 목을 와락 끌어안은 상하가 뜨거운 숨결과 함께 흥분에 젖은 신음성을 토해냈다.
게다가 동영의 성기가 닿은 그녀의 사타구니 부위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게 느껴졌다.
그녀도 분명히 동영의 대물에 흥분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동영씨.. 이러시면...”
“신제품 안쪽만 느껴서 되겠습니까..? 바깥쪽 감촉도.. 파트너의 입장으로.. 느껴봐야 될 거 같아서요..”
 
과감해진 동영은 상하의 계곡 사이에 자신의 불기둥을 밀착시킨 채 빠르게 문질러댔다.
바깥쪽 감촉을 느끼기 위한 것이란 그의 말이 통했는지 그녀도 그를 끌어안은 채 그 상황을 거부하지 못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히려 그녀는 동영의 목을 끌어안은 채 그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뿜어대고 있었다.
도과장과의 삽입 때 사정을 못했던 동영의 성기에서 미칠 것 같은 흥분이 밀려들었다.
이대로 뒀다가는 그녀의 팬티조차 벗겨보지 못하고 그 위에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흥분을 분산시켜야했던 동영은 상하의 브래지어 어깨끈을 잡아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탄력적인 동그란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흐으으응~”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당황한 상하가 살며시 몸을 움츠렸다.
“브래지어 끈이.. 벗기기 어려운데요.. 똑딱이라도 달아서.. 한 번에 풀어낼 수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상하의 팔을 들어 올려 그 끈을 벗겨낸 동영이 신제품 브래지어를 그녀의 젖가슴 아래로 힘껏 끌어내렸다.
그러자 탱탱한 상하의 젖가슴이 부드럽게 출렁거리며 브래지어 밖으로 튀어나왔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동영이 그녀의 분홍색 유륜과 젖꼭지를 한입에 삼켜버렸다.
그러자 흥분한 상하가 상체를 뒤로 젖히며 온 몸을 떨어댔다.
 
동영은 미친 듯이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등 뒤에 있는 브래지어 훅을 풀려고 했다.
그런데 너무 힘주어 끌어내렸기 때문인지 뒤틀려 버린 훅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몇 번의 헛손질 끝에 겨우 훅이 풀리자 상하의 브래지어가 아래로 툭 떨어져 내렸다.
그제야 손안에 가득 차는 찰진 감촉과 함께 첫날 엘리베이터에서 보았던 터질 것처럼 육감적인 그녀의 젖가슴이 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뽀얗다 못해 투명해서 실핏줄까지 들여다보이는, 동그랗고 오동통하게 살아있는 상하의 젖가슴은 숨조차 멎게 만들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브래지어 훅이 풀기 어렵네요.. 이정도 힘에 꼬이면 안 되는데..”
동영은 상하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대면서 그녀의 젖가슴 하나를 쥐고 터트릴 듯 거칠게 주물럭거렸다.
“그래요..? 그러면 안 되는데..”
어떻게든 신음성을 내지 않기 위해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상하가 대답을 했다.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는 상하의 모습은 너무나 매력적이었지만, 한편으로 동영의 호승심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하악, 하악! 좋아요! 더요! 쫌만 더해줘요! 동영씨, 최고에요! 동영씨! 동영씨~!!’
동영은 환상 속에 들었던 미친 듯한 교성을 그녀 입으로 직접 듣고 싶어졌다.
부풀어 오른 상하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면서, 그는 젖가슴을 쥐고 있던 오른 손을 내려 조심스럽게 그녀의 팬티 속에 집어 넣었다.
 
“동영씨! 동영씨~!”
팬티 안에 동영의 손이 들어가자 놀란 상하가 그의 목을 끌어안고 귓가에 이름을 불러댔다.
왼손으로 그녀의 등을 끌어당겨 힘차게 젖꼭지를 빨던 동영이 아무소리도 안 들린다는 듯 과감하게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이미 애액이 흘러나와 잔뜩 젖어있던 상하의 사타구니에서 짧고 축축한 음모와 함께 미끌미끌한 음순의 감촉이 동영의 손 안에 느껴져 왔다. 
“흐응~ 흐응~ 하악, 하악, 하아아아~~”
찐득한 애액에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음순을 손으로 문지르자 상하의 입에서 참고 있던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그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당황한 동영이 황급히 그녀의 입술을 키스로 막았다.
그러자 억지로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상하의 허벅지 사이가 자연스럽게 벌어지더니 붙어있던 음순 사이가 쩍하고 벌려졌다.
동영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안고 드러난 그녀의 은밀한 보지 구멍 안으로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밀어 넣어 갔다.

16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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