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신제품의 감촉) 15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0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신제품의 감촉) 15화
탕비실 문이 열리자, 안으로 들어서던 도과장이 놀란 얼굴로 동영을 바라봤다.
그녀 앞에는 여성용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동영이 어중간한 자세로 우두커니 서있었다.
심지어 팬티는 절반이 망사라 발기한 그의 대물이 여과 없이 들여다보였다.
“도..동영씨 지금 뭘 입은 거예요?”
“박상하 실장님께서 신제품 감촉을 알아봐야 한다고 착용해 보라고 하셔서요..”
“박상하 실장님께서 신제품 감촉을 알아봐야 한다고 착용해 보라고 하셔서요..”
동영의 뒤에 서 있던 지아가 슬쩍 앞으로 나서며 대신 대답을 했다.
“근데 지아씨는.. 여기 왜 있는 겁니까?”
“실장님이 혼자 입는 거 힘들다고 도와주라고 하셨어요.. 진짜예요, 물어보세요.”
“실장님이 혼자 입는 거 힘들다고 도와주라고 하셨어요.. 진짜예요, 물어보세요.”
동영은 도과장의 눈이 자신의 아랫도리에 꽂혀있는 걸 느꼈다.
신제품 팬티는 상하 말대로 원단 자체 탄력이 워낙 좋아서 동영의 대물을 견디며 찢어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용이다 보니 워낙 작아서 발기까지 한 그의 대물을 모두 담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성용이다 보니 워낙 작아서 발기까지 한 그의 대물을 모두 담지는 못했다.
그래서 팬티 밴드 위로 동영의 귀두가 불끈 솟아나 있었다.
배꼽에 닿을 듯 우뚝 선 동영의 두꺼운 귀두를 도과장의 시선이 탐욕스럽게 훑어댔다.
배꼽에 닿을 듯 우뚝 선 동영의 두꺼운 귀두를 도과장의 시선이 탐욕스럽게 훑어댔다.
“근데 무슨 일로 찾으셨어요?”
도과장의 불편한 시선을 느낀 지아가 살며시 동영의 앞쪽에 섰다.
지아도 팬티만 겨우 끌어올린 채 젖가슴까지 모두 내놓은 상태였다.
지아도 팬티만 겨우 끌어올린 채 젖가슴까지 모두 내놓은 상태였다.
“최대리 자리에 가면 서류들이 있을 거예요. 전부 가져가서 세단기로 파쇄하세요.”
일이 생긴 게 좋았던지 지아가 환하게 웃으며 동영을 돌아봤다.
일이 생긴 게 좋았던지 지아가 환하게 웃으며 동영을 돌아봤다.
“알겠습니다. 그럼 강동영씨랑 같이..”
“지아씨만 가세요! 동영씨는 따로 시킬 일이 있어요. 양이 많으니까, 그대로 나가세요.”
“지아씨만 가세요! 동영씨는 따로 시킬 일이 있어요. 양이 많으니까, 그대로 나가세요.”
도과장의 딱딱한 어투에 당황한 지아가 다시 동영을 바라봤다.
“서류 양이 많으면 제가 들어다만 주고..”
“강동영씨는 회사에 놀러왔습니까? 따로 시킬 일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저 혼자도 괜찮습니다.”
“강동영씨는 회사에 놀러왔습니까? 따로 시킬 일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저 혼자도 괜찮습니다.”
차가워진 도과장의 어투에 당황한 지아가 옷가지들만 챙겨 급히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자 도과장이 탕비실 문을 잠갔다.
그러자 도과장이 탕비실 문을 잠갔다.
“그래서.. 우리 신제품 입어보니 어떻습니까, 강동영씨..?”
돌아선 도과장이 그를 향해 다가서며 음흉하게 웃고 있었다.
“여기서 뭘 했기에.. 이게 노래방 마이크만 해졌을까..?”
동영에게 다가온 도과장이 팬티 위로 솟아나 있는 동영의 귀두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마치 연인처럼 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마치 연인처럼 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과장님 아무리 그래도..”
“왜요? 갑자기 부끄럽기라도 하나봐?”
“왜요? 갑자기 부끄럽기라도 하나봐?”
동영의 귀두를 어루만지던 도과장의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 그의 성기를 감싸 쥐었다.
“우리 지아씨가 아직 파릇파릇해서 귀엽긴 하죠?”
그녀는 동영이 발기한 이유가 지아 때문이라고 확신하는 모양이었다.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이렇게 커진 남자 성기를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다니.. 내가 바본 줄 알았나..?”
그러면서 동영의 팬티를 끌어내린 도과장이 그의 성기를 쥐고 부드럽게 흔들어댔다.
거침없는 그녀의 손길에 당황한 동영이 슬쩍 뒤로 한발 물러섰다.
거침없는 그녀의 손길에 당황한 동영이 슬쩍 뒤로 한발 물러섰다.
“도망쳐도 되긴 하는데요.. 지아씨가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지아씨는 왜요?”
“인턴이 동기를 이렇게나 발기시켜 놨는데.. 책임을 안 물을 수가 없죠.. 우리 회사.. 연애 금진 거 몰라요? 동성애라고 우겨도.. 인정 안 될 텐데..”
“지아씨는 왜요?”
“인턴이 동기를 이렇게나 발기시켜 놨는데.. 책임을 안 물을 수가 없죠.. 우리 회사.. 연애 금진 거 몰라요? 동성애라고 우겨도.. 인정 안 될 텐데..”
도과장의 팬티를 끌어내린 동영이 엎드린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 넣었다.
그러자 이미 애액이 가득 차있던 도과장 안으로 그의 대물이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그러자 이미 애액이 가득 차있던 도과장 안으로 그의 대물이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흐~읍!”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신음성을 도과장이 스스로 틀어막았다.
하지만 동영은 그녀가 신음을 삼킬 때까지 여유를 주지 않았다.
탕비실에서 시간을 끌어봤자 밖에 있는 여직원들에게 의심만 살 뿐이었다.
탕비실에서 시간을 끌어봤자 밖에 있는 여직원들에게 의심만 살 뿐이었다.
동영의 대물이 거칠게 몸 속으로 파고들자 당황한 도과장이 엎드리고 있던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 바람에 그녀의 음부에 끼워져있던 동영의 딱딱해진 성기가 위쪽으로 확 들려 버렸다.
그 바람에 그녀의 음부에 끼워져있던 동영의 딱딱해진 성기가 위쪽으로 확 들려 버렸다.
최대로 발기해 있던 성기에서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이 밀려들었지만 동영은 꾹 참아냈다.
그는 오히려 도과장의 한쪽 젖가슴을 쥐고 와락 끌어안은 채 그녀의 다리 하나를 들어올렸다.
그는 오히려 도과장의 한쪽 젖가슴을 쥐고 와락 끌어안은 채 그녀의 다리 하나를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벌어진 도과장의 사타구니 아래에서 위쪽으로 자신의 성기를 힘껏 쑤셔 박아댔다.
아까까지의 당당하던 모습이 사라진 도과장이 음부 안으로 파고드는 대물의 고통에 온몸을 비틀어댔다.
아까까지의 당당하던 모습이 사라진 도과장이 음부 안으로 파고드는 대물의 고통에 온몸을 비틀어댔다.
그러자 동영이 그녀의 머리채를 쥐고 상체를 찍어 눌러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도과장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놓고 그녀의 사타구니 구멍 안에 자신의 성기를 힘껏 쑤셔박았다.
도과장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놓고 그녀의 사타구니 구멍 안에 자신의 성기를 힘껏 쑤셔박았다.
동영이 거대한 대물로 쑤셔대자 요부처럼 들이대던 도과장도 감당이 어려웠던지 몸을 틀어 그의 몸을 밀어내려 했다.
“가만히 있어요, 직원들한테 걸려서 망신당하기 전에..”
최대로 발기한 대물을 헐떡이는 도과장의 사타구니 속에 깊숙이 쑤셔 박은 채, 동영이 그녀의 귓가에 차갑게 속삭였다.
딱 15분 만에 동영은 도과장을 실신 직전까지 밀어붙였다.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터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성 때문에 사정조차 못하고 마무리했다.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터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성 때문에 사정조차 못하고 마무리했다.
“됐습니까?”
벗어놓은 도과장의 팬티로 자신의 성기에 묻은 애액을 닦아내며 동영이 그녀를 내려다 봤다.
탕비실 바닥에 널브러진 도과장은 가쁜 숨만 계속 몰아쉬고 있었다.
탕비실 바닥에 널브러진 도과장은 가쁜 숨만 계속 몰아쉬고 있었다.
“여직원들 오기 전에 정리하고 나오세요. 저 같은 인턴은 쓸모없는 문서나 파쇄 하러 가겠습니다.”
동영은 발가벗은 도과장의 몸 위에 대물을 닦은 그녀의 팬티를 툭 떨어트렸다.
마음 같아서는 자위를 해서라도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버리고 싶었지만, 계속 얼굴을 봐야 하는 처지라 그것만은 꾹 참았다.
마음 같아서는 자위를 해서라도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버리고 싶었지만, 계속 얼굴을 봐야 하는 처지라 그것만은 꾹 참았다.
동영은 지아가 고생해서 구해준 엑스라지 신제품 팬티를 자신의 아랫도리 위에 다시 찼다.
발기한 성기의 귀두가 팬티 밖으로 튀어나와 불편하기 짝이 없었지만, 참기로 했다.
발기한 성기의 귀두가 팬티 밖으로 튀어나와 불편하기 짝이 없었지만, 참기로 했다.
신제품 팬티 위에 수영팬티를 입고, 그 위에 다시 다크 블랙 면바지를 입었다.
밝은 군청색 셔츠의 팔을 꼼꼼하게 걷어 올리고서야 동영은 탕비실 밖으로 나섰다.
밝은 군청색 셔츠의 팔을 꼼꼼하게 걷어 올리고서야 동영은 탕비실 밖으로 나섰다.
“이렇게나 많아?”
세단기에 서류들을 집어넣고 있던 지아가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봤다.
“괜찮아요? 혹시 과장이 오빠한테 무슨 짓 한 거 아니죠?”
“내 몸이 여자한테 무슨 짓이나 당하고 다닐 사람처럼 보이냐?”
“내 몸이 여자한테 무슨 짓이나 당하고 다닐 사람처럼 보이냐?”
환하게 웃으며 동영이 지아의 손에 있던 서류 뭉치를 받아들었다.
그리고는 요란하게 돌아가는 세단기 안으로 그것들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요란하게 돌아가는 세단기 안으로 그것들을 밀어 넣었다.
“난 진짜 경찰에 신고할 뻔했잖아요.. 우리 과장, 소문도 완전 거지같아요. 바람피워서 이혼까지 당했데요. 그러니까 오빠도 조심해요.”
동영은 관심 없다는 듯 그저 세단기 안으로 서류들만 계속 밀어 넣었다.
“참 아까 실장님이 오빠 찾았는데..”
“왜?”
“왜?”
또 다른 서류 뭉치를 세단기에 넣으려던 동영이 지아를 돌아보며 물었다.
“신제품 감촉 물어보려고 부르신 거겠죠? 근데 들어보니까 여자 팬티 입고 다니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은가 봐요. 테스트 요원 중에 남자도 꼭 낀다던데요?”
신제품 위에 삼각 수영팬티를 입었기 때문인지, 동영의 사타구니에서는 미끌미끌한 느낌 외에, 별다른 감촉이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게이가 느끼는 촉감도 궁금하셨나 봐요.”
신제품 감촉을 상하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수영팬티를 벗어야 할 것 같았다.
“실장님 어디계신데?”
“아까 회의실로 들어가시던데요..”
“아까 회의실로 들어가시던데요..”
‘똑똑똑..’
“들어와요.”
회의실로 들어선 동영은 문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회의실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게 의아하긴 했지만, 쓸데없는 생각 같아서 눈앞에 있는 상하를 바라봤다.
회의실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게 의아하긴 했지만, 쓸데없는 생각 같아서 눈앞에 있는 상하를 바라봤다.
그녀는 넓은 테이블 책상 끝에 앉아서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었다.
테이블은 ‘ㄷ’자 모양으로, 중앙에 서서 발표할 수 있게 되어있는 형태였다.
테이블은 ‘ㄷ’자 모양으로, 중앙에 서서 발표할 수 있게 되어있는 형태였다.
“저 찾으셨다고요?”
상하가 망사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치고 있었기에 동영은 멀찍이 서서 그녀에게 물어야 했다.
“왜 거기 서 있어요? 가까이 와요.. 지금 직원들 착용감 테스트 정리 중이거든요.. 동영씨도 입어봤다고 해서.. 물어보려고요.”
상하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동영을 바라봤다.
긴 생머리를 살며시 넘기는 그녀의 예쁜 얼굴이 회의실 밝은 조명에 비춰져 반짝이고 있었다.
고운 어깨선과 탐스럽게 모아진 가슴계곡, 잘록한 허리라인이 할 말조차 잃게 만들었다.
고운 어깨선과 탐스럽게 모아진 가슴계곡, 잘록한 허리라인이 할 말조차 잃게 만들었다.
“어땠어요?”
동영은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잠시 망설였다.
분명히 아랫도리에 시제품 팬티를 입고 있긴 한데, 수영팬티의 압박 때문에 느낌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분명히 아랫도리에 시제품 팬티를 입고 있긴 한데, 수영팬티의 압박 때문에 느낌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그렇다고 대충 막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정확한 착용감을 느끼기 위해 지아는 심지어 아랫도리 털까지 밀어버리지 않았던가.
정확한 착용감을 느끼기 위해 지아는 심지어 아랫도리 털까지 밀어버리지 않았던가.
다행히 최대치까지 발기해 있던 그의 성기가 그나마 어느 정도까지 평온을 되찾은 모양이었다.
“잠깐만요..”
동영이 갑자기 벨트를 풀더니 바지를 다리 아래로 벗어버렸다.
완벽하게 신제품 감촉만 남기기 위해 상의도 모두 벗었다.
완벽하게 신제품 감촉만 남기기 위해 상의도 모두 벗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당황한 상하가 멍한 얼굴로 동영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동영은 입고 있던 수영팬티까지 다리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생각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발기를 풀지 않은 그의 성기가 보란 듯이 팬티 위로 귀두를 내놓은 채 상하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 버렸다.
그러자 생각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발기를 풀지 않은 그의 성기가 보란 듯이 팬티 위로 귀두를 내놓은 채 상하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 버렸다.
15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