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게이를 흥분시키면) 14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92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게이를 흥분시키면) 14화
힘이 들어가 앞으로 곧게 뻗은 동영의 대물 머리가 지아의 눈앞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 물러설 줄 알았던 그녀가 그의 성기 앞에 불쑥 얼굴을 들이 밀었다.
“남자 꺼가.. 원래 다 이렇게 커요?”
마치 신기한 물건을 앞에 둔 아이처럼 그녀는 동영의 성기를 코앞에서 들여다보고 있었다.
“...만져 봐도 돼요?”
성기 앞에 쪼그려 앉은 지아의 동그란 눈이 살며시 동영을 올려다봤다.
“저기 지아야.. 아무리 그래도 그거는 좀..”
“저번에 오빠도 내 젖가슴 만졌잖아요.. 냄새도 맡았고..”
“저번에 오빠도 내 젖가슴 만졌잖아요.. 냄새도 맡았고..”
지아가 너무나 당돌하게 말하는 통에 동영은 안 된다고 딱 잘라 거절하지 못했다.
그러자 마치 허락을 받은 것처럼 그녀가 동영의 성기를 덥석 쥐어버렸다.
그러자 마치 허락을 받은 것처럼 그녀가 동영의 성기를 덥석 쥐어버렸다.
“야, 야야.. 너.. 너.”
“우와.. 완전 따끈따끈해.. 이거 진짜 뜨거워요..”
“우와.. 완전 따끈따끈해.. 이거 진짜 뜨거워요..”
놀란 지아가 처음 알았다는 듯 동영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나 있죠.. 남자 꺼 이렇게보는 거 처음이에요.. 만져보는 것도 처음이고..”
마치 애완동물을 만지는 것처럼 그녀가 동영의 귀두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왜 똘똘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다.. 얘 완전 똘똘하게 생겼네..”
성기를 쥔 채 귀엽게 웃고 있는 지아를 동영이 당황스런 얼굴로 내려 보고 있었다.
“되게 징그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여운데요?”
그런데 지아가 주물럭거리자 의지와 상관없이 흥분해버린 그의 성기가 꼿꼿이 고개를 치켜세웠다.
핏줄이 튀어나오게 발기해버린 동영의 성기를 보고 지아가 기쁜 듯이 미소를 지었다.
핏줄이 튀어나오게 발기해버린 동영의 성기를 보고 지아가 기쁜 듯이 미소를 지었다.
“이거 혹시 내가 만져서 커진 거예요?”
“게이라고 흥분도 못 느끼는 건 아니거든.”
“게이라고 흥분도 못 느끼는 건 아니거든.”
그러자 동영을 올려다보던 지아가 그의 성기를 쥔 손을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내가 그렇게 매력적인 건가..? 게이를 흥분 시킬 정도로?”
“말했지? 그건 니가 매력 있어서가 아니고...!”
“말했지? 그건 니가 매력 있어서가 아니고...!”
그런데 그 순간 벌떡 일어난 지아가 갑자기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해왔다.
급하게 일어나는 바람에 자세가 불안해져 휘청거리는 지아의 몸을 동영이 얼떨결에 와락 끌어안았다.
급하게 일어나는 바람에 자세가 불안해져 휘청거리는 지아의 몸을 동영이 얼떨결에 와락 끌어안았다.
작은 지아의 몸이 동영의 가슴에 안기면서 그녀의 맨살이 그의 몸에 밀착되어졌다.
발기한 동영의 성기가 신상 팬티의 봉제 선 때문에 드러난 그녀의 음부 위를 강하게 짓누르고 있었다.
발기한 동영의 성기가 신상 팬티의 봉제 선 때문에 드러난 그녀의 음부 위를 강하게 짓누르고 있었다.
“오빠 꺼가 나한테 들어오면.. 진짜 아프겠다..”
동영의 입술에서 살며시 입을 뗀 지아가 귀엽게 웃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동영은 당장에 그녀를 끌어안고 팬티를 끌어내리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작은 처녀의 음부 안으로 자신의 발기한 대물을 있는 힘껏 쑤셔 넣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랐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작은 처녀의 음부 안으로 자신의 발기한 대물을 있는 힘껏 쑤셔 넣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랐다.
‘아파요.. 아파요, 오빠.. 오빠.. 하아아아~’
그의 눈앞에 소이와 섹스를 하며 상상했던 지아의 모습이 그대로 펼쳐지는 듯 했다.
동영의 성기를 물고 꼼지락거리던 그 좁은 음부 감촉이 떠오르자, 그의 아랫도리가 다시 불끈 솟아왔다.
동영의 성기를 물고 꼼지락거리던 그 좁은 음부 감촉이 떠오르자, 그의 아랫도리가 다시 불끈 솟아왔다.
“방금 이거.. 꿈틀거렸어요..”
그녀의 사타구니에 바짝 붙어있던 성기에 힘이 들어가자, 지아도 그걸 느꼈던 모양이다.
동영을 끌어안은 그녀의 몸이 살며시 움츠러들었다.
동영을 끌어안은 그녀의 몸이 살며시 움츠러들었다.
자그마한 지아의 몸이 품안에서 움츠러드는 미묘한 감촉에 동영은 저도 모르게 힘주어 그녀를 끌어안아 버렸다.
“아파요, 오빠..”
‘아파요.. 근데.. 좋아요.. 더 넣어줘요.. 더, 더..’
어젯밤 환상 속에서 그녀를 안으며 들었던 목소리가 현실의 지아 목소리와 겹쳐서 들렸다.
“너.. 여자가 게이를 흥분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어떻게 되는데요?”
“찐한 동성연애를 하게 될 지도 몰라..”
“...어떻게 되는데요?”
“찐한 동성연애를 하게 될 지도 몰라..”
그런데 동영의 말에 그의 품에 안겨있던 지아의 얼굴이 갑자기 환해졌다.
“진짜요? 나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제 꿈이 뭔 줄 아세요? 짱 멋진 언니랑 찐하게 동성연애 해보는 거예요.”
의외로 여자들 중에는 동성연애에 환상을 가진 애들이 많았다.
동영이 가르치던 제자 중에도 동성커플이 있었는데, 여자들 중엔 그녀들을 부러워하는 애들이 꽤나 많았었다.
어느 곳이나 남성적인 성향이 있는 여자들 주변에는 흠모하는 여자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
어느 곳이나 남성적인 성향이 있는 여자들 주변에는 흠모하는 여자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어쩌면 지아가 이토록 동영에게 개방적인 이유도 그를 멋진 언니쯤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인지 모를 일이었다.
“안 돼.”
그녀가 자신을 여자로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끓어오르던 흥분이 확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
“왜요? 오빠 정도면 여장을 해도 예쁠 텐데? 그 등빨만.. 어떻게 하면?”
“언니들은.. 이런 위험한 무기를 안가지고 다니거든.”
“언니들은.. 이런 위험한 무기를 안가지고 다니거든.”
동영이 자신의 대물을 움켜쥐고서 지아의 아랫도리에 집어넣을 것처럼 문질러댔다.
그러자 지아가 놀랐는지 동영의 허리를 와락 끌어안고 작은 몸을 움찔거렸다.
그러자 지아가 놀랐는지 동영의 허리를 와락 끌어안고 작은 몸을 움찔거렸다.
지아의 사타구니에 귀두를 문지르던 동영은 그녀의 팬티가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녀도 그걸 알기에 동영이 알아챌까봐 다급하게 아랫도리를 비틀며 그의 몸을 끌어안았던 모양이었다.
그녀도 그걸 알기에 동영이 알아챌까봐 다급하게 아랫도리를 비틀며 그의 몸을 끌어안았던 모양이었다.
미끌미끌하게 젖은 망사 팬티의 감촉이 성기 끝에 닿자 식었던 그의 흥분이 다시 끓어오르는 것 같았다.
그 바람에 잠시 이성을 놓친 동영이 지아의 허리를 끌어안고서 그녀의 팬티를 내려버렸다.
그 바람에 잠시 이성을 놓친 동영이 지아의 허리를 끌어안고서 그녀의 팬티를 내려버렸다.
“오빠~~”
당황한 지아가 다시 팬티를 올리려고 했지만,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안은 채 놓아주지 않았다.
그 바람에 벗겨진 지아의 허벅지 사이로 동영의 성기가 삽입될 것처럼 밀려들어갔다.
그 바람에 벗겨진 지아의 허벅지 사이로 동영의 성기가 삽입될 것처럼 밀려들어갔다.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불쑥 들어온 동영의 뜨거운 대물에 놀란 지아가 그의 품에 안긴 채 파르르 몸을 떨었다.
“오빠.. 오빠..”
그 상태에서 동영이 조금만 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 속에 성기를 밀어넣는다면 애액으로 가득한 그녀 안으로 단번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흥분한 동영이 살며시 아래를 내려보자 성기가 닿아있는 지아의 음부 털들이 깨끗이 밀려있는 게 보였다.
“근데 너.. 어떻게 털을 밀 생각을 했어?”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여자애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모든 감촉을.. 제일 민감한.. 내 피부로..”
흥분한 지아가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동영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지아는 두툼한 둔 턱에 굳게 닫혀서 안쪽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음부를 지니고 있었다.
그런 곳에 털을 완전히 제거해버렸으니, 마치 덜 성숙한 여자아이의 사타구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 곳에 털을 완전히 제거해버렸으니, 마치 덜 성숙한 여자아이의 사타구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순결한 그녀의 하얀 허벅지 사이로 거대한 동영의 대물이 핏발을 세운 채 끼워져 있었다.
“털이 많으면.. 섬세하게 느껴보지, 못할 것 같아서요..”
그러면서 그녀가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진 동영의 대물 위를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음부 둔 턱으로 조심스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내 곧게 뻗어 있는 동영의 성기 위에 찐득찐득한 그녀의 애액이 조금씩 묻어났다.
몇 번의 왕복만으로 그녀의 음부가 벌어지면서 안쪽에 있던 미끌미끌한 분홍색 음순이 모습을 드러냈다.
몇 번의 왕복만으로 그녀의 음부가 벌어지면서 안쪽에 있던 미끌미끌한 분홍색 음순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아야.. 이러면.. 내가 진짜 곤란해지는데..”
이미 처녀의 아랫도리에 반응한 동영의 성기가 조금씩 힘을 더하며 어떻게든 고개를 쳐들려하고 있었다.
당장 주아의 허벅지 하나를 끌어올려서 위쪽으로 쑤셔 박기만 하면 동영의 대물 머리가 그녀의 몸 속으로 불쑥 들어갈 것만 같았다.
당장 주아의 허벅지 하나를 끌어올려서 위쪽으로 쑤셔 박기만 하면 동영의 대물 머리가 그녀의 몸 속으로 불쑥 들어갈 것만 같았다.
“괜찮은데.. 나는.. 오빠니까.. 정말 괜찮은데..”
금방이라도 자신의 몸 안에 집어 넣을 것처럼, 지아가 벌어진 보지를 동영의 성기 위에 문질러댔다.
그러자 도저히 참지 못한 동영이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잡아서 들어올렸다.
그가 애액으로 가득 차 입구를 벌린 그녀의 음부 안에 자신의 성기를 힘껏 쑤셔 박으려던 그 순간,
그가 애액으로 가득 차 입구를 벌린 그녀의 음부 안에 자신의 성기를 힘껏 쑤셔 박으려던 그 순간,
“안에서 뭐해?”
탕비실 문 밖에서 도과장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아의 한쪽 다리를 들어 음부를 벌린 동영이 흥분한 성기를 세운 채 구멍 입구에서 멈춰 섰다.
그의 품에 안긴 지아도 가픈 숨을 몰아쉬며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그대로 멈춰 버렸다.
그의 품에 안긴 지아도 가픈 숨을 몰아쉬며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그대로 멈춰 버렸다.
“안에 아무도 없어?”
'철컥, 철컥'
지아가 들어오면서 문을 잠갔던지 문손잡이 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깐만요~!”
동영에게 안긴 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지아가 대답을 했다.
“뭐하는데 문을 잠가놔? 강동영씨 같이 있는 거 아니야?”
“나 좀.. 놔줘요, 오빠..”
“나 좀.. 놔줘요, 오빠..”
지아의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고서야 동영이 얼른 그녀의 허벅지를 내려놨다.
그리고 그녀의 아랫도리에 붙이고 있던 발기한 성기도 얼른 빼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아랫도리에 붙이고 있던 발기한 성기도 얼른 빼내었다.
“잠깐이면 돼요, 잠깐만요~!”
재빨리 신제품 팬티를 들고 온 지아가 동영의 다리에 그걸 끼워 넣었다.
“입어요, 빨리~”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린 동영이 지아가 가져온 신제품 팬티를 자신의 아랫도리 위로 급하게 끌어올렸다.
“안에서 뭐하냐니까~?”
14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