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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내가 할 거예요) 12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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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내가 할 거예요) 12화


“니가 무슨 돈이 있어서 이렇게 거하게 차렸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불고기와 잡채를 젓가락으로 크게 집은 동영이 맛나게도 먹어댔다.
“쌤 첫 출근인데 기념해야죠. 자 짠~”
소주잔을 든 소이가 귀엽게 웃으며 동영에게 내밀었다.
입안에 음식을 잔뜩 넣고 있던 동영도 잔을 들어 그녀와 마주 건배를 했다.
소이는 동영이 벗겨버렸던 하녀 복을 알몸 위에 살짝 걸친 상태였는데, 그 바람에 노출이 심해서 오히려 더 섹시해 보였다. 
“캬~~ 소주 오랜만에 마시니까 진짜 맛있다.”
잔을 비우고 머리 위로 털면서 소이가 귀엽게 깔깔거렸다.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배시시 웃던 동영도 얼른 잔을 비우고는 머리 위로 탈탈 털어댔다.
“근데 쌤 어땠어요? 여자 속옷 회사라 막 뭐가 다르고 그래요?”
동영이 잔을 비우기 무섭게 밥상에 바짝 붙어 앉은 소이가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 그에게 물었다.
“야 그런 게 어딨냐? 회사가 다 똑같지. 서류를 산처럼 쌓아두고 보라고 해서 내내 그것만 보다 왔는데..”
“아.. 그렇구나.. 난 또 여자 속옷 회사라고 그래서, 막 여직원들이 속옷만 입고 다니고 그럴 줄 알고 걱정했죠.”
귀엽게 웃으며 툭 던진 소이의 말에 당황한 동영이 갑자기 기침을 해댔다.
“안 뺏어 먹을 테니까 천천히 먹어요. 그렇게 맛있어요?”
동영에게 물 잔을 건넨 소이가 밥상 위에 팔을 괴고 기쁜 듯이 웃었다.
밝게 웃는 소이의 얼굴을 본 동영은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을 무조건 비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동영이 침대 위에 눕자 소이가 그의 곁에 와서 누웠다.
그녀는 구겨진 하녀 복을 벗고 앙증맞은 팬티 한 장만 입은 상태였다.
소이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쥔 동영이 그녀를 품안으로 끌어당겼다.
“너 나 때문에 공부 너무 방해 된 거 아니야? 오늘도 음식 만든다고 하나도 못했지?”
그러자 소이가 살며시 동영을 올려다봤다.
“나.. 고시 관둘까 봐요.”
“왜? 힘들어서? 너 공부 잘했잖아.”
동영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이가 그의 얼굴을 끌어당겨 부드럽게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동영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그의 성기를 살며시 쥐었다.
“난.. 큰 욕심 안 부리고.. 쌤이랑 이렇게 둘이서 살면 되는데..”
부끄러운지 동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소이를 끌어안고 동영은 잠시 망설였다.
40대에 접어들면서 그도 결혼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었다.
하지만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되는 일을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이 아직은 없었다.
그는 언제나 스스로를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주장해 왔다.
많은 여자들을 사귀었고, 그들이 말하는 행복한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했었지만 막상 닥치게 되면 그는 언제나 도망치고 말았었다.
얼마 전 법원까지 오가야 했던 여자문제를 겪고 나서부터는 그런 미래가 더욱 멀게 느껴졌다.
하지만 오늘 만은 그런 말을 꺼내고 싶지 않았다.
 
동영은 자신의 가슴에 숨어있는 소이의 얼굴을 살며시 들어올렸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그녀의 촉촉한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응..”
부끄러운 듯 살며시 신음소리를 내던 소이가 동영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또.. 하고 싶어요?”
동영은 소이의 얼굴에 발그레하게 그려진 홍조가 너무나도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럴까?”
참기 힘들다는 듯 소이를 와락 끌어안은 동영이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아랫도리에 손을 넣었다.
두툼한 그녀의 사타구니 둔 턱을 비집자 애액으로 촉촉한 음순이 그의 손가락에 닿아왔다.
“쌤.. 그러다.. 내일 출근 못해요..”
뜨거운 숨결이 가득한 목소리로 소이가 동영의 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괜찮아.. 내가 정력이 얼마나 센데..”
다급하게 소이의 팬티를 발아래로 벗겨낸 동영이 자신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렸다.
흥분해서 봉긋 솟아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며 음순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보지 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애액이 차오른 소이의 보지 속은 미끌미끌하게 삽입 준비가 끝나있었다.
동영은 그녀의 목을 끌어안고서 손으로 움켜쥔 자신의 성기 대가리를 천천히 소이의 구멍 속으로 꽂아 넣었다.
 
“쌤.. 쌤.. 쌤~ 하아아아~~”
좁은 음부 입구를 뚫고 들어가는 귀두 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언제나 끝내줬다.
이번에는 다른 여자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소이만을 위한 섹스를 하기로 동영은 마음을 먹었다.
“쌤! 내가 할게요.. 쌤 낼 출근하려면 힘드니까.. 내가 할게요.. 쌤..”
동영이 뭐라고 대답하기도 전에 소이가 그의 목을 끌어안고서 몸을 뒤틀었다.
아마도 자신이 동영의 위쪽으로 올라오려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짓을 이해하지 못한 동영이 도와주지 않은 바람에 그를 안은 채 끙끙 힘만 주고 있었다.
그런데 소이가 힘을 줄때마다 조여지는 그녀의 보지 감촉이 동영을 달아오르게 만들어 버렸다.
흥분한 동영이 소이를 와락 끌어안고 아랫도리를 박아대자 당황한 그녀가 마구 머리를 흔들어댔다.
“아뇨, 아뇨, 아뇨, 쌤~! 내가 할 거예요, 내가! 내가! 하아, 하아..”
그제야 소이의 뜻을 알아챈 동영이 몸을 뒤틀어 그녀를 자신의 몸 위로 올렸다.
“끄응~차!”
위로 올라서며 보지 속에 성기가 빠질까봐 그녀가 어찌나 힘을 줬던지 찌릿한 흥분이 동영의 아랫도리 전체에 확 끼쳐왔다.
소이가 그의 허리 위로 털썩 앉는 바람에 동영의 성기가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단숨에 파고 들었다.
 
“흐으으으응~~~”
아랫도리 깊숙이까지 한 번에 밀고 들어온 동영의 대물에 놀란 소이가 몸을 움츠리고 파르르 떨어댔다.
자신의 몸 위에 쪼그리고 앉아 잔뜩 움츠린 소이의 모습이 동영의 눈에 너무나도 귀엽게 보였다.
“괜찮아?”
“괜찮아요.. 쌤..”
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는 얼굴로 소이가 어색하게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반듯이 누운 동영의 위로 깔고 앉은 소이의 보지 안에 그의 대물이 뿌리까지 거침없이 박혀 들어갔던 것이다.
동영의 대물은 대중목욕탕에 가면 남자들이 힐끔거리며 부럽게 쳐다볼 정도의 것이라서 준비 없이 쑤셔 박힐 경우 꽤나 강한 고통이 동반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소이처럼 자그마한 몸을 가진 아이라면 무리에 가까웠다.
“진짜 무리 안 해도 된다니까..”
“하아.. 하아.. 난 좋은데요.. 괜찮아요..”
살며시 입술을 깨문 소이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꽉 물린 그녀의 음부 안에서 그의 성기가 왕복을 시작하자 이내 흥분이 밀려들었다.
동영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꺾으며 소이의 안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려했다.
“하아아아아~!”
밀려들 때마다 더욱 깊숙이 파고 드는 동영의 성기에 당황한 소이의 교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음부 안을 꽉 채운 동영의 성기 때문에 뒤로 허리를 꺾은 소이가 빠르게 아랫도리를 흔들어댔다.
그녀의 허리놀림에 동영의 성기는 정상위 때보다 훨씬 빠르게 보지 속을 누비고 있었다.
그 바람에 동영의 아랫도리에는 미칠 것 같은 흥분이 몰아쳐왔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동영이 팔을 뻗어 솟아있는 소이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단단하게 굳은 그녀의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비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그러자 흥분한 소이의 허리가 더욱 빠르게 요동을 쳤다.
이미 몇 번의 절정으로 터져 나온 그녀의 애액이 동영의 아랫도리까지 흠뻑 적셔놓고 있었다.
“좋아요? 좋아요, 쌤? 좋아요? 하앙, 하앙, 하앙.. 좋아요?”
“좋아.. 좋아.. 하악, 하악..”
희열에 가득 찬 소이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경주마처럼 빠르게 아랫도리를 흔들어댔다.
동영의 정액이 당장에라도 터질 듯 성기 끝을 압박하고 있었지만, 한번 사정 한 후라 가까스로 버텨내는 중이었다.
 
“하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아아~”
비명에 가까운 교성이 동영의 허리 위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소이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도저히 참지 못한 동영이 상체를 일으켜 미친 듯이 흔들리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보지 안에 터질 것처럼 가득 찬 애액이 동영의 성기를 강하게 압박해왔다.
그러자 하늘이 노래지면서 미칠 것 같은 쾌락이 그의 정수리부터 발가락까지 감전된 것처럼 찌릿하게 퍼져갔다.
그녀의 사타구니 안에 박히던 성기 끝에서 마지막 저항에 몸부림치던 통증이 밀려들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동영은 고개를 하늘로 쳐들면서 비명을 질러대는 소이의 허리를 와락 끌어안았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해 성기 끝에 막혀있던 모든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 깊이 힘차게 싸질러 버렸다.

1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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