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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풋사과 향) 9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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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풋사과 향) 9화


대물 인턴

9화
동영은 갑작스런 도과장의 도발에 놀라 그녀의 양 어깨를 급히 손으로 움켜 쥐었다.
그녀의 손에 잡힌 그의 성기는 이제 막 사정을 마쳐놔서 아직 흥분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역시.. 이만한 좆이 게이일 리가 없지..”
당황한 동영이 물러서려고 하자 오히려 도과장이 한 발 그에게 다가섰다.
“왜 게이인 척했는지 대답해요. 안 그러면.. 이 상태로 밖에 끌어낼 수도 있어요.”
차갑게 자신을 바라보는 도과장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동영은 망설이고 있었다.
여기서 모든 걸 인정하게 되면 망신은 둘째고, 다시는 출근도 할 수 없게 될 것이었다.
“어디 끌어내 보시던지..”
그 순간 동영이 내린 결론은 강하게 나가는 것이었다.
도과장의 어깨를 쥐고 있던 손을 내린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와락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뒷걸음질로 문을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이대로 우리가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동영이 강하게 나가자 오히려 도과장의 눈에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다.
“아니면 내가 여기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당장 소리 지를 것처럼 동영이 크게 입을 벌리자 놀란 도과장이 화들짝 자신의 손으로 막았다.
 
“미쳤어요?”
도과장이 동영을 끌어안으며 다급하게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동영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입을 막고 있던 도과장의 손을 치우면서 그녀를 끌어안고 입술에 거칠게 입을 맞췄다.
도과장이 거부하기 전에 그녀를 벽에 밀어붙여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자극하자 거친 숨을 몰아쉬며 도과장의 입술을 벌렸다.
작고 보드라운 입술 사이로 동영의 혀가 매끄럽게 파고들었다.
그러자 도과장의 혀가 격렬하게 동영의 혀를 휘감았다.
그녀의 팔이 자연스럽게 동영의 목을 감싸면서 적극적으로 안겨왔다.
동영의 손이 도과장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내려와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파고들었다.
말랑말랑한 음부 둔턱을 어루만지던 동영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음순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하아.. 하앙.. 하아앙..”
애액이 축축한 그녀의 음부 안에 손가락을 밀어넣자 도과장의 입에서 작게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여기서 일은.. 우리 둘 사이에 비밀이에요.. 잘 생각해 봐요.. 이게 소문나면.. 당신도 좋을 게 없을 테니까..”
 
동영의 굵은 중지와 약지 손가락이 동시에 도과장의 아랫도리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이미 동영의 대물이 길을 터놨기 때문인지 부담스러운 굵기 임에도 그녀의 보지 안에 깊숙이 들어갔다.
동영은 그녀의 음부 안쪽, 배꼽 아래 오돌토돌한 지스팟을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곳은 보지 안에서 가장 강력한 성감대로 재대로 자극할 경우 미치지 않을 여자가 없었다.
동영의 손가락이 빠르게 지스팟을 쑤셔대자 밀려드는 쾌락에 놀란 그녀가 제 입을 손으로 틀어막았다.
“흐응, 흐응, 흐으응, 흐으으으~ 흐응~~”
걷잡을 수 없이 밀려드는 흥분에 도과장이 동영을 끌어안고 몸부림을 쳐댔다.
“하악, 하악.. 제발, 제발...”
“말할 거야? 말할 거냐고? 대답해봐.. 어? 빨리 대답 안 해..”
동영이 손가락으로 더욱 빠르게 구멍 안을 쑤셔대자 흥분한 도과장이 그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안 할게요.. 흡흡.. 제발, 진짜 안할게요.. 흐으응~ 제발, 제발, 제발, 제발~”
거의 이성을 상실한 도과장이 동영의 입술을 빨다가 미친 듯이 도리질을 쳐댔다.
그녀의 아랫구멍 안에서 넘친 애액이 쏫아지듯 밖으로 터져 나왔다.
 
‘똑, 똑, 똑..’
도과장의 오르가즘이 막 사타구니 안에서 폭발하려던 순간이었다.
누군가 탕비실 문을 두들겼다.
“과장님? 아직 안에 계세요?”
‘달그닥, 달그닥..’
밖에서 누군가 잠겨있는 문손잡이를 돌리고 있었다.
“어..? 뭐 좀 정리하는데, 왜?”
음부 안을 자극하던 동영의 손길이 멈추자, 겨우 한숨을 돌린 도과장이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은 목소리로 문 밖을 향해 되물었다.
“사장님께서 찾으셔서요. 문은 왜..?”
‘달그닥, 달그닥..’
실수로 잠긴 줄 알았던지 여직원이 억지로 문을 열려고 했다.
“문 열지 마! 안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잠갔어! 그냥 놔둬!”
말도 안 되는 소리였지만 도과장이 강하게 말하자 밖의 여직원이 손잡이에서 손을 뗐다.
그 사이 동영은 도과장의 아랫도리 안에 깊숙이 박혀있던 손가락을 천천히 빼냈다.
그리고는 재빨리 벗어놓은 팬티와 바지를 입었다.
“사장님이 급한 일이신 거 같던데요..”
여전히 발가벗은 채 동영의 슈트 상의에서 핑크빛 손수건을 꺼낸 도과장이 자신의 허벅지와 음부에 묻은 애액을 닦아냈다.
“알았어, 지금 나가.”
애액을 닦은 손수건을 다시 접은 그녀가 동영의 앞주머니에 꼽아넣고는 그를 향해 살며시 웃어보였다.
 
도과장이 탕비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마자 동영의 동기인 지아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들어섰다.
동영은 슈트 바지에 셔츠만 입은 채 천장 형광등을 바꿔달고 있었다.
“오빠 괜찮아요?”
형광등을 갈아 끼운 동영이 의아한 듯 지아를 돌아봤다.
그녀는 여전히 하얀 젖가슴을 내놓은 채 작고 귀여운 꽃무늬 팬티만 입고 있었다.
“왜? 여기 짐 정리 도와 드렸는데?”
아무렇지 않게 의자에서 내려온 동영이 오히려 지아를 바라보며 되물었다.
“나는 또.. 과장님이 오빠를 탕비실에 가두고 뭐라고 그러는 줄 알고.. 아니면 다행이고요.”
그 바람에 당황했던지 지아가 얼굴을 붉히며 살짝 말을 돌렸다.
“왜? 여기서 내가 무슨 일 당하는 줄 알았어?”
동영이 직접적으로 먼저 말을 하자 지아가 다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진짜 아무 일 없었어요? 언니들 말로는 신음소리도 나고.. 막 뭔가 부딪히는 소리도 나고 그랬다던데?”
“아까 짐 옮기다가 옆구리를 좀 찧었었는데.. 그 소리 때문인가 보네..”
동영의 말에 납득한 듯 지아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좁은 탕비실 안에 지아와 바짝 붙어 서자 그녀에게서 풋사과처럼 상큼한 향기가 밀려들었다.
“너 향기 되게 좋다.”
“그래요? 잘 모르겠는데? 여자들만 다니는 회사라고 해서 향수도 거의 안 뿌렸거든요.”
‘거의 안 뿌렸다는 건 뿌렸다는 얘기 아니야?’
“그럼, 이거 니 살 냄새야? 와 완전 좋은데? 난 살 냄새 좋은 사람 진짜 부럽더라.”
그녀에게 수작을 부리려던 게 아니었다.
어색해진 분위기를 돌려볼까 해서 한 말이었다.
“맡아봐도 돼요.”
살며시 탕비실 문을 닫은 그녀가 동영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동영이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였다.
“그래도 돼? 그래도 내가 몸은 남잔데.. 좀 그렇지 않겠어?”
“뭐 어때요? 언니나 다름없는데.. 아니 내 말은.. 그만큼 편하다고요.”
동영은 피식 웃으며 무심결에 귀엽다는 듯 지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런데 그 순간 지아가 와락 그의 품 안에 안겨들었다.
“나 진짜 걱정 많이 했다구요. 혹시 과장님이 오빠 막 윽박질러서...”
동영을 끌어안은 지아는 차마 뒷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
 
품에 안긴 지아를 살며시 감싸 안은 동영이 그녀의 목덜미에 코를 박고 그녀의 향기를 맡았다.
머릿결 향과 살 냄새가 어우러진 어린 여자의 체취가 그의 아랫도리를 다시 불끈 솟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녀의 뽀얗고 비단결 같은 목덜미는 뱀파이어라도 되어서 한 입 베어물고 싶을 정도로 강한 매력을 내뿜고 있었다.
“흐음~~ 남자들이 이 냄새 맡으면 아마 미쳐버릴 껄. 지아는 남자들한테 인기 많겠구나.”
“아뇨. 저 남자랑 한 번도 사귄 적 없는데요.”
“왜? 이렇게 몸도, 마음도 예쁜데?”
부드러운 지아의 맨살을 어루만지며 동영이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듯 물었다.
“중학교 때 남자애들이 엄청 괴롭혔었거든요. 그래서 남성 혐오증 같은 게 생겼나 봐요. 관심 없어요, 남자한테는..”
그 말에 동영은 살며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등을 만지고 있는 동영의 손길 만으로도 지금 그녀는 흥분한 듯 파르르 몸을 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지금쯤 그녀의 팬티 안은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가고 있을 것이었다.
“그럼.. 나도 싫겠네?”
동영은 안겨있는 지아의 몸을 살며시 밀어내며 물었다.
“아뇨, 절대로 아니요! 오빠는 진짜 좋아요.. 남자들이 오빠만 같았어도 절대로 안 싫어했을 텐데..”
“오늘 처음 봤으면서 그걸 어떻게 알아?”
 
동영의 시선이 자신의 젖가슴에 가 있는 걸 알고 지아가 부끄러운 듯 손으로 그걸 가렸다.
“미안. 예뻐서 또 눈이 가버렸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제가 무심코..”
당황한 지아가 얼른 제 젖가슴에서 손을 치웠다.
“그거 알아? 여자들 젖가슴은 살 냄새가 다르데.. 유선 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향이 나. 그래서 아기들이 엄마 젖가슴 냄새를 맡으면서 행복해하는 거래.”
“진짜요?”
지아가 무의식적으로 제 가슴을 내려 보는 사이,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겨 탐스럽고 부드러운 젖가슴 살 위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댔다.
그 바람에 동영의 코가 흥분한 듯 솟아있는 지아의 볼록한 젖꼭지를 살며시 건드려 놓고 말았다.

9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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